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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7:08

용기사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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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미자와 정류소 카타리바나시 시라카와고 용기사07
등장인물 OST (YOU, 대상a, Missing Promise) 2차 창작 쓰르라미 울 적에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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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사07
[ruby(竜騎士, ruby=りゅうきし)] [ruby(07, ruby=ぜろなな)] | Ryukishi07
파일:ryukishi07.jpg
<colbgcolor=#595959><colcolor=#ffffff> 본명 후지시마 히로유키(藤嶋 洋行)
직업 시나리오 라이터, 일러스트레이터
출생 1973년 11월 19일 ([age(1973-11-19)]세)
일본 치바현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혈액형 AB형
소속 07th Expansion
데뷔 2002년 쓰르라미 울 적에

1. 개요2. 이력3. 스타일
3.1. 시나리오 라이터로서3.2. 일러스트
4. 기타5. 작품 일람
5.1. 시나리오5.2. 일러스트5.3. 라이트노벨
6. 미디어 믹스
6.1. 가정용 게임6.2. 애니화
7. 주요 링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크리에이터. 동인 서클 '07th Expansion'의 대표자이자, 유한회사 FUJIX 대표이사.

팬네임의 유래는《파이널 판타지 5》에 등장하는 레나 샤를로트 타이쿤에서 따온 레나[1]와 클래스명 용기사의 합성어. 07th Expansion 로고에서 레나가 을 들고 있는 모습은 "용기사" 레나이기 때문이다.

2. 이력

미술계 전문학교[2] → 회사원[3]공무원을 거쳐서 취미로 동인 활동을 하다가 현재는 시나리오 라이터로 완전히 전업했다. 《쓰르라미 울 적에》 이전에는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동인계에서 활동했다. NHK의 취재에 나왔던 모습은 영락없는 동네 아저씨. 이 방송은 한국의 환경TV에서도 방영되었는데 여기선 드래곤나이트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동인 게임 제작자 나스 키노코ZUN과 친분이 있으며 마에다 준의 팬이라고 한다. 특히 나스 키노코가 없었다면 자신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동방 프로젝트의 경우는 구작 시절부터 플레이해왔던 고참 플레이어다. 술자리에서 나온 ZUN의 말에 따르면 원래 용기사07은 동방의 2차 창작 동인 게임(슈팅 게임)을 제작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물보다는 오리지널 작품을 만들면 더욱 고평가를 받는다." 라면서 ZUN이 만류했다고 한다. 그래서 만들어진 작품이 쓰르라미 울 적에.

쓰르라미 울 적에의 원전(原典)은 '히나미자와 정류장'이라는 연극 무대 각본이라서 원래 만들려던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게임과 상관없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추정된다.

2.1. 행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용기사07/행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스타일

3.1. 시나리오 라이터로서

여태까지의 행보를 봤을 때 용기사07은 시나리오 라이터로서 어느 정도의 잠재력은 있지만,[4] 적당한 선에서 끊지 못하고 내용을 마구 폭주시켜버리는 스타일이다. 일명 '용기사식 뇌절'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러한 폭주가 대부분의 독자들에게는 받아들여지기 매우 힘들기에 보다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내기 위해선 주변에 용기사의 폭주를 적절한 선에서 제지시켜 줄 디렉터가 필요하며, 순수하게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양작 이상의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낼 만한 역량까지는 존재하지 않는 시나리오 라이터라고 판단할 수 있다.[5] 과거 쓰르라미에서는 BT가 실질적인 게임 디렉터의 업무를 수행하였고 LOOPERS에서는 Key의 개발진들이 디렉터의 업무를 잘 수행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 말을 용기사가 여태까지 망한 것은 디렉터에게 휘둘려서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탓이라고 거꾸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반대다. 용기사는 유능한 디렉터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는 라이터라는 말이다. 여태까지 용기사의 작품들 중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유능한 보좌가 있던 작품들뿐이고, 반대로 보좌가 없거나 무능한 보좌가 있던 작품들이 안 좋은 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한다.

사실 애초에 게임 업계에서 시나리오의 퀄리티는 시나리오 라이터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게임 개발에 있어 엄청나게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어 시나리오 라이터를 맘대로 휘두를 수 있는 디렉터의 역량도 엄청나게 중요하다.[6] 그래서 같은 시나리오 라이터라고 해도 디렉터가 누구냐에 따라서 그 내용이 판이하게 다르거나, 반대로 시나리오 라이터가 매번 바뀌더라도 디렉터가 동일할 경우에는 시나리오 라이터의 역량이 너무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시나리오의 퀄리티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할 때가 많다. 자세한 것은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문서 참고.

애니메이션 업계 역시 마찬가지인데, 애니메이션의 각본은 원안자도 영향력이 있지만 그 이상으로 애니메이션 감독의 권한이 크다. 자세한 것은 애니메이션 각본가애니메이션 감독 문서를 참고. 이 때문에 LOOPERS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용기사07의 또다른 작품이자 큰 혹평을 받은 쓰르라미 울 적에 업쓰르라미 울 적에 졸은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이전부터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감독은 쓰르라미하고는 어울리지 않는 감독인데 과연 그가 쓰르라미를 잘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으며, 그 우려가 그대로 현실이 되어 나타난 케이스이다. 유능한 보좌가 없으면 양작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내기 힘든 라이터라는 점에서 용기사07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이 1차적인 원인이겠지만 디렉터 또한 역량이 부족했기에 발생한 참극이라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마에다 준이 있다. 마에다 준은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로서는 최정상급의 평가를 받는 라이터지만, 애니메이션 라이터로서는 최악의 라이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마에다 준에게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작성할 만한 역량이 없다는 게 1차적인 원인이지만, PD와 디렉터를 잘못 만난 탓도 크다. 마에다 준이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를 집필할 만한 능력이 없다면 이를 다른 사람들이 보좌해주거나 마에다는 원안만 작성하고 다른 사람이 시나리오를 집필해야만 하는데 하필 마에다와 함께 작업한 토바 요스케 PD, 키시 세이지 감독, 아사이 요시유키 감독은 오히려 마에다 준의 (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엉터리 시나리오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려고 하였고 이로 인해 참극이 발생하였다. 나스 키노코사쿠라이 히카루가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은 Fate/EXTRA Last Encore도 비슷한 케이스이다.

다만 용기사07은 위의 예시하고는 다른 점이 있는데, 위에서 예시로 든 라이터인 마에다 준나스 키노코는 게임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는 유능한 디렉터가 반드시 붙어야만 할 정도로 무능한 모습을 보였더라도 적어도 게임에 한해서만큼은 자신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지만 용기사07은 게임에서조차도 유능한 디렉터가 붙어야만 한다는 것이다.[7]

다시 애니의 이야기로 돌아가면 쓰르라미 울 적에 업/졸의 경우 용기사07이 애니 제작진에 제시한 1차적인 원안에서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게 드러났다. 여러 인터뷰에서 "대사 단위로 적혀있는 빽빽한 원안"[8]을 낸 것은 용기사07 본인이고 제작사는 그 원안의 내용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제작했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용기사 본인이 인터뷰를 통해 발언한 점들을 미루어 보았을때 업졸을 이루는 핵심 갈등, 리카와 사토코 간의 갈등을 설계하고 그 외에 다마시 편들의 내용을 만든 것도 엄연히 용기사07 본인이다. 적어도 다마시 편들의 각종 트릭이나 캐릭터들의 기존 설정 무시[9], 리카와 사토코 간의 관계 등 작품의 핵심 부분을 만든 것은 온전히 용기사의 역량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리고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졸에서 가장 혹평을 받는 부분들은 정확히 용기사가 관여했을 부분들이다.

즉 용기사의 원안 그 자체에서부터 문제가 많았기에 쓰르라미 울 적에 업/졸의 엉터리 시나리오는 1차적으로도 궁극적으로도 용기사07에게 책임이 있다. 그런데 여기에 감독인 카와구치 케이이치로는 이러한 엉터리 시나리오의 내용을 보완하거나 이에 대하여 지적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문제점을 더욱 극대화를 시켜버렸다. 애니 제작진이 관여했다는 성 루치아 학원 파트의 존재, 작품 전반적으로 감도는 카와구치 감독 특유의 유치한 연출과 부족한 스토리텔링, 결정적으로 졸의 80% 이상을 업의 재탕으로 꾸민다는 막장 구성은 명백하게 감독의 권한인데 이를 방관했다는 것 등. 쓰르라미 울 적에 업/졸의 핵심적인 문제점은 용기사 본인의 역량 문제로 인해 탄생했지만 하필이면 이를 보완해야 할 감독까지 무능했기에 Fate/EXTRA Last Encore와 같은 참극이 발생한 것이다.

여기서 다시 이야기를 게임으로 돌리도록 하자. 쓰르라미 업/졸을 통해서 용기사07은 애니에서의 무능함을 보였지만 게임에서도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이전에 양작 이상의 작품을 써냈던 작가라도 기량 자체가 퇴화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쓰르라미 울 적에 업/졸의 초안이 쓰일 당시부터 졸 방영 시점까지 용기사가 낸 작품들을 보면 순서대로 연애하렘게임 종료 공지가 올 적에, 키코니아 울 적에, 환상감옥의 컬라이더스코프, 괴물들이 포효할 적에, 쓰르라미 울 적에 업, LOOPERS, 그리고 쓰르라미 울 적에 졸이다.

그리고 이중 디렉터가 붙은 작품은 쓰르라미 울 적에 업/졸과 LOOPERS뿐이다. 전자의 경우는 무능한 디렉터가 붙었고, 후자의 경우는 유능한 디렉터가 붙은 사례이다. 나머지 작품들은 디렉터가 보좌를 해주지도 않았지만 디렉터에게 휘둘리지도 않은 탓에 용기사07이 자기 멋대로 시나리오를 쓸 수 있어서 운신의 폭을 그리 제한받지 않는 환경에서 제작한 작품들이다.

그런데 이 중에서 키코니아는 아직 완결나지 않았지만 나머지 작품들의 평가는 나쁜 쪽으로 수렴한다. 정황상 용기사가 큰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쓸 수 있었을 환상감옥의 컬라이더스코프[10]까지도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했다.

그나마 유일하게 유능한 디렉터가 보좌로 붙었던 LOOPERS의 경우 호평을 받았지만 용기사의 최근 작품들 중에서 그나마 낫다는 것이지, 실제 평가는 무난한 Key 테이스트 작품이라는 평이 중론이다. 즉 양작이기는 하지만 대작까지는 아니다.[11] 나름대로 유능한 디렉터가 보좌로 붙어서 완성도를 끌어올린 작품인데도, 용기사07 본인이 따로 언급할 정도로 철저하게 디렉팅을 한 결과물인데도 그러하다.

디렉터의 존재 여부에 상관없이 최근 여러 작품에서 역량의 문제를 보였다는 점에서 용기사07의 기본적인 역량 자체가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키코니아 울 적에의 이후 전개를 통해 평가가 바뀔 수도 있지만, 현재 용기사07의 행보와 폼을 봤을 때 본인의 기량 자체가 쓰르라미 울 적에 원작의 내용을 집필할 당시에 비해서 심각할 정도로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 명백하고, 어쩌면 지금의 용기사07에게는 BT가 붙어있다고 하더라도 쓰르라미 울 적에와 같은 작품을 또 다시 써낼 역량 같은 것은 없을 지도 모른다.

결국 《쓰르라미 울 적에 업/졸》 이후 현재는 팬들의 신뢰를 많이 잃었다. 심한 경우 팬을 졸업한 사람도 한/일 양국에서도 많았으며 서양권 팬덤에서도 팬을 졸업한 사람이 꽤나 있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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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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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일러스트

파일:용_그림체변화.jpg

자신이 쓴 작품의 원화를 직접 담당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키코니아 울 적에가 발매되는 현재까지 여전하다. 특이한 그림체로 유명한 울 적에 시리즈의 그림체는 미술을 전공한 사람치고는 굉장히 미숙하고 부족해 보이나, 알기 쉬운 감정표현과 특유의 뭉툭한 체형으로 쓰르라미 원작 팬덤에게 있어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또한 작품마다 채색법을 달리하는 것도 특징인데,[12] 이후 해당 작품과 관련된 추가 캐릭터가 나와 일러스트를 새로 그릴 때도 전부 작품별 채색법을 따라 그려진다.

신작인 키코니아 울 적에, 괭이갈매기 울 적에 소 이후로는 용기사 본인이 원화를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 레모타로에게 선따기 및 채색 외주를 맡기기 시작했다.

파일:attachment/용기사07/454678.jpg
일단 의식해서 그린다면 이 정도로는 그릴 수 있는 모양이다. 위의 그림은 코스프레 의상 제작 자료로 그린 그림이라서 사람이 입어야되는 물건인지라 평소랑은 달리 인체비례를 생각하면서 그렸다고 한다.

4. 기타

5. 작품 일람

5.1. 시나리오

5.2. 일러스트

5.3. 라이트노벨

6. 미디어 믹스

6.1. 가정용 게임

6.2. 애니화

7. 주요 링크


[1] 일본어로 0은 레이, 7은 나나로 발음할 수 있기 때문에 07은 레나.[2] 만화에 흥미가 있어 동인지를 제작했으나 기술이 달려 포기했다.[3] 게임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었으나 전부 탈락해 신사복 전문점에서 근무[4] 괭이갈매기 울 적에 이후로 무능한 모습을 보여서 많은 비판을 받고는 있지만 잠재력이 아예 없는 시나리오 라이터라고는 할 수 없다. 시나리오의 퀄리티에는 디렉터와 시나리오 라이터가 둘 다 중요하며, 아무리 디렉터가 유능하더라도 시나리오 라이터가 무능하면 쓰르라미 울 적에 같은 작품은 나올 수 없다.[5] 다만 그의 최근 행적들을 보아서 이제는 더 이상 그럴 재량이나 필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고 보는 시각도 없지 않은 편.[6] 꼭 게임 업계만 그런 것은 아니고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른 분야도 기본적으로는 동일하다.[7] 마에다 준헤븐 번즈 레드를 통해 게임이라면 아직 라이터로서 죽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고 나스 키노코도 페그오 2부 6장과 월희 리메이크로 여전히 저력있는 라이터임을 보여줬다. 물론 각각 Key와 타입문이라는 그 분야에서는 네임드급 회사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는 강점은 있지만 둘 다 내부에서의 위상을 생각하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갔음이 분명할 것이다.[8] 다만 특정 구간마다 디테일이 차이났을 가능성은 높다. 예를 들자면 사토코와시 루치아 파트의 경우엔 내용이 거의 없었으며 애니 제작진이 제안한 내용을 용기사07가 승낙한 것이라고 한다.[9] 이 부분은 각본가인 하야시 나오키가 용기사에게 직접 연락을 해서 수십 차례나 설정 오류를 확인했다고 할 정도다.[10] 게임 실행시 07th Expansion 로고가 전면에 나오며 쓰르라미 울 적에 콘솔판에 이어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콘솔판까지 발매해준 엔터그램 협력작이기에 용기사의 스타일을 최대한 존중해줬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내용도 용기사 평소 스타일이 가감없이 드러났고.[11] LOOPERS는 용기사에의 낮아진 세간의 기대치에 견주면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이라지만, Key의 직전 작품이었던 Summer Pockets가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큰 성공을 거두면서 상당히 회복한 Key라는 브랜드를 향한 기대를 충족시킬만한 작품까지는 아니다. 물론 LOOPERS 자체가 Key 입장에서 그렇게 큰 비중을 둔 프로젝트가 아니었고, 판매량도 나쁘지 않게 집계가 되었으니 그 나름대로의 성과는 거두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12] 예를들어 쓰르라미는 광원묘사에 신경을 썼으며 괭이갈매기는 꽤나 단순한 고전적인 셀 채색을, 피안화는 어두운 그림자를 중점으로 채색되었다.[13] 시나리오 원안은 용기사07이 만들었지만 실제 각본 집필은 일부 시나리오만 용기사07이 담당하고, 나머지는 전부 감수만 하는 방식으로 대부분의 시나리오는 다른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집필하였다. 용기사07이 정확히 무슨 시나리오를 집필했는지는 드러나지 않았다.[14] 개발이 중단되었다.[15] 2007년에 발매한 소설 '학교 요괴 기행 제8괴담 모집중'을 바탕으로 제작한 게임이다.[16] 2010년에 나왔던 만화책의 내용을 각색하여 게임화 한 것이다.[17] 뒤에 灯る頃に(토모루코로니)가 들어간다. 제목에 なく(나쿠)가 없어진 걸로 보아서 When They Cry시리즈는 아니다.[18] 시즌 1~4까지 전부 수록, 추가 시나리오 포함[19] 2019년 10월 4일로 출시일이 미뤄진다. 울 적에 시리즈 정식 후속작(WTC5)이다.[20] 원작의 합본. 오마케(덤) 시나리오에 가까운 완전 신작 'Last note of the Golden Witch'가 수록되었다. 분량은 짧다.[21] 공식 약칭은 '게로카스'라고 한다.[22] 라고 하지만 나중에 인터뷰에서 말하길 시나리오가 너무 길어서 제대로 검수 못했다고 한다. 감수지만 개인 일로 바빠서 초반 조금 읽다가 넘기고 말았다.[23] 원작 그대로 게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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