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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2 23:02:44

류크(조이드 와일드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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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colbgcolor=#dc143c> 류크
リュック
Luc
파일:LucA.png
파일:LucB.png
성별 <colbgcolor=#ffffff> 남성
세대 2세대
연령 불명
신장 185cm[1]
소속 제국
계급 불명
첫 등장 1화
성우 키시오 다이스케[2] <colbgcolor=#ffffff> 파일:일본 국기.svg
임채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조이드 와일드 제로등장인물
제국 소속 군인으로 대장이다.[3] 탑승 조이드는 캐논 불[4].
거만해 보이는 외모랑 다르게 높은 직위에 있는 만큼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임무나 작전 수행 때는 필요하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하며, 위급 상황 때는 민간인이나 군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참군인. 기렐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제국 군인이기도 하다. 제국내에서도 상당히 인망이 있는지 대부분의 군의 지휘를 맡고있다.

1화에서 단숨에 라이거를 각성시킨 팬던트가 인상 깊었는지 라이거보다 샐리 랜드와 그녀의 펜던트에 더 관심을 보인다. 레오를 민간인이라 부르는 게 특징.[5]

2. 작중 행적

1화에서 샐리 랜드를 추격하다 레오 일행과 얽히게 된다. 이때 샐리 랜드를 찾기 전 재밍거 무리를 부하들에게 시켜 사살하고 재밍거의 시체를 짓밟으며 "조이드가 되지 못한 쓰레기들"이라 말한다. 이후 레오 일행이 도망칠 때 부하들과 함께 추격하며 캐논 불로 라이거와 레오를 압도하나 샐리가 펜던트의 힘으로 라이거를 비스트 라이거로 각성시키자 머신 블래스트를 사용해서 몰아붙이나 비스트 라이거의 비스트 오브 클로 브레이크에 당해 패배한다. 이후 도망치는 레오 일행을 보며 "보먼 박사의 연구 성과인 건가"라고 말하며 이를 상층부에서 알게 된다면 놀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2화에선 자신의 캐논 불이 중상을 입었기 때문인지 가장 가까운 군부대인 쉘 중사에게 연락한 뒤 조이드 발굴 현장에서 조이드 복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랜 시간과 작업이 걸리는 조이드 복원을 한순간에 해낸 샐리 랜드의 펜던트에 놀라워하며 혼잣말을 한다. 쉘 중사가 도착하자 자신을 대신하여 샐리 랜드를 데려올 것을 요청한다.

8화에서 캐논 불 3대와 랍토르 부대로 레오 일행을 추적하며 오랜만에 재등장. 이 중 자신의 기체에는 바주틀의 A-Z 대공 레이저를 추가로 장착했다. 버즈와 아이셀을 인질로 삼아 샐리에게 투항할 것을 명령하지만 단말이 정상 작동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정상적으로 흘러가 풍경이 바뀌는 걸 보고 당황한 틈을 타 레오에게 반격당한다. 이후 레오와의 전투에서 화력과 기동력을 앞세우며 부하들과 함께 어느정도 몰아붙이나 부하들은 아이셀의 랍토리아에게 전멸당하고 자신도 비스트 라이거의 기동력에 밀려 패배한다.

13화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8화의 현상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는지 프랭크 랜드가 잠시 언급한다.

17화에선 보먼 박사를 제국으로 연행하기 위해 보먼 박사의 은신처를 습격하며 제국에게는 박사의 지식과 조이드를 순식간에 진화시키는 펜던트의 비밀이 필요하다 말하며 보먼 박사를 연행해 가려고 하나 사실 보먼 박사는 자신의 홀로그램을 띄어 둔 채 이미 도망친 상태였다.

22화에선 레오 일행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면서 레오 일행을 추적하고 있었다. 이후 레오 일행이 들른 고물상을 습격, 자신의 캐논 불로 라이거와 대치하다가 라이거가 캐논 불로는 들어갈 수 없는 동굴로 들어가자 출구를 찾아 그곳에서 대기하려던 중 다른 입구를 발견하고 앨드리지와 레오가 대결하던 틈을 타[6] 마침내 샐리 랜드를 붙잡는 것에 성공한다.

23화에서는 미끼를 내세워 시간을 번 사이 샐리와 펜던트를 한나에게 넘기고 돌아가던 와중, 레오와 격돌하게 된다. 전투 도중, 난입한 기렐이 전투 중지를 명하자 자신에게 명령을 내릴 권한이 없다고 반발하지만 황제의 명으로 기렐이 소령으로 진급했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샐리를 풀어 주라는 명령에 자신은 이미 샐리를 랜드에게 넘기고 본부로 복귀 중이었다고 밝힌다. 그리고 기렐의 명령에 레오를 중립 지대까지 데려다 준다. 여담으로 류크도 제국 내부에서 무언가 일어나고 있다는 낌새를 눈치챘다. 그리고 오메가 렉스 토벌과 샐리 랜드 구출을 위해 공화국과 협동작전에 합류한다.

25화에서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오메가 렉스의 하전입자포의 의해 수많은 공화국군이 부상을 입자 그들을 도와주면서 이런 상황에는 제국이고 공화국이고 관계없다고 말한다.

26화에서 레오와 협력해서 앨드리지를 체포하려고 하나 스피겔의 방해로 놓치고 드라이 팬서의 공격을 맞을 뻔한 라이징 라이거를 밀치면서 대신 맞는다. 레오는 고맙다고 하지만 본인은 군인으로서 할일을 했을 뿐이라며 본인이 가지고 있던 보먼의 시계를 샐리에게 전해 주라고 넘겨준다.[7]

30화에서 쉘 중사, 녹스 대위와 같이 네오 제네바스 시티에서 부대원들과 같이 오메가 렉스를 기다린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오메가 렉스는 땅속을 파고들어 수도 한복판에 나타나고, 이에 당황한다. 그리고 하전입자포를 발사하려 하자 급히 부하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리지만, 부대원들은 하전입자포에 휩쓸린다. 다행히도 하전입자포를 피하는 데 성공하여 디아스 중령과 번을 도와서 레오 일행을 지원해 준다.

31화에서 시걸이 피오나 여제를 인질로 삼고 협박하자 다른 병사들과 함께 분노한다. 이후 피오나 구출이 성공하자 지원군들과 함께 수도로 돌격한다.

33화에서 단말기를 작동시킨 레오 일행 앞에 나타나서 보먼 박사를 납치하려는 진-제국의 킬 사이드 부대를 해치우며 레오 일행을 지원해 준다. 여기서 그가 전략 정보국 특무 기동 부대라는 것이 드러났다.

37화에서 볼텍스의 영향으로 얼어붙은 얼음 도시에서 단말기를 찾아냈다고 레오 일행에게 연락을 한다. 레오 일행의 단말 수색을 위해 합류하지만 동행하던 한나를 매우 경계한다. 레오 일행의 옹호에 일단은 동행한다. 그리고 레오와 함께 12번째 단말기가 있는 지하주차장에 들어가자 3마리의 재밍거가 나타나지만 한나의 황족의 피의 힘으로 3마리가 밖으로 나가자 부대에 연락, 격파 명령을 내린다. 그리고 레오에 의해서 12번째 단말기가 재기동되는 것을 보게 된다.

40화에서 하전입자포가 없음에도 조이드들을 격파하며 진격하는 오메가 렉스의 파워에 경악한다.

41화에서 랜드를 발견하고 구속하려 했으나, 그가 탑승한 길랩터의 빠른 공격에 부대원들이 당하고 놓치고 말지만 그 사이 랜드 몰래 위치 추적기를 발사해 랜드의 행방을 레오 일행한테 알려 준다.

42화에서 어떤 폐허에 있는 단말을 와이어를 통해 자신의 캐논 불에게 고정시켜 보먼이 올 때까지 대기하고 있었다. 그 후 보먼이 단말을 재기동시킴과 동시에 갑자기 지면이 갈라져 추락할 위기에 처한 보먼을 제이크와 함께 구한다. 보먼은 감사를 표했지만 이번에도 본인은 군인으로서 할일을 했을 뿐이라고 답변한다. 이후 다른 단말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지만 그곳은 랜드가 먼저 재기동시킨 후여서 부하들에게 랜드가 근처에 있는지 수색하라고 명령한 직후 갑자기 보라색 금속 식물이 보먼을 끌고 가 당황한다. 이후 보먼은 번한테 구조됐지만 갑자기 초거대 조이드가 나타나 전투를 벌이는데, 입으로 뿜어낸 광선 한 방에 패배해서 날아간다.

그래도 큰 부상은 안 당했는지 44화에서 보먼을 도와주고 있다. 커피를 주며 제로 그라이지스의 약점을 조사하고 있는 보먼에게 조금은 쉬는 게 낫지 않냐고 걱정하며 너무 무리하다간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충고해 준다. 그 말을 들은 보먼은 인연이란 참 신기하다며 처음에 자신을 추적했던 류크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될 줄은 몰랐다고 대답한다. 이에 류크는 자신은 군인으로서 상부의 명령을 따르는 것뿐이라 대답한다. 이후 보먼이 제로 그라이지스의 약점을 알아내자 본부에 보고한다. 이후 제로 그라이지스를 그래비티 캐논의 사정거리권으로 유도하는 작전에 참가하지만 아무리 공격해도 제로 그라이지스는 끄떡도 하지 않고 진격한다. 이에 녹스 대위와 쉘 중사와 함께 머신 블래스트를 발동하여 공격하지만 역시 안 먹히고 휘두른 꼬리에 공격당해 패배한다.

46화에서 시걸이 마지막 단말을 갖고 있다는 소식에 자신의 부대원을 포함한 캐논 불 부대를 이끌고 번, 레오 일행과 함께 시걸이 있는 북극 지방에 잠입한다. 번의 개틀링 폭스를 먼저 보내 단말이 있을 거라 추정되는 창고를 발견하지만 잠복해 있던 킬 사이드 부대에 의해 발각된다. 이에 기지 제압으로 작전을 바꾸고 캐논 불 부대의 화력으로 킬 사이드 부대를 제압하는 동안 레오가 단말을 재기동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시걸은 이들이 찾아올 거라는 걸 알고 있었고, 단말은 이미 빼돌린 뒤였다. 이 사실을 알자 곧바로 후퇴했지만 시걸 측이 산을 폭파해 눈사태를 일으켰고, 결국 류크 대장을 포함한 캐논 불 부대는 눈사태에 휩쓸리고 만다. 이 때문에 류크 대장은 부상을 입었지만 큰 부상은 아니었는지, 3세력이 마지막 단말을 차지하기 위해 안개와 함께 재밍거와 제로 팬토스를 보내자 다시 캐논 불 부대를 이끌고 그들과 대치한다.

47화에서 제로 그라이지스의 고치를 발견한 쉘 중사를 지원하기 위해 녹스 대위와 함께 참전한다. 일제 포격에도 고치에 흠집 하나 나지 않자 고치에 다가가지만, 제로 팬토스들이 나타나 밟으면 조이드를 석화시키는 보랏빛 결계를 펼쳐 이를 막는다. 결계를 사이에 두고 제로 팬토스들과 전투를 펼치지만, 모두가 병기 해방까지 썼음에도 화력에서 밀리게 된다. 쉘 중사가 전멸을 걱정하며 후퇴를 권하지만 제로 그라이지스가 부활하면 모든 게 끝나는 상황이기에 설령 전멸할지라도 끝까지 싸우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밝힌다. 이후 제노스피노와 오메가 렉스가 합류하자 이들을 지원한다.

50화에서 연합군과 함께 리제너레이션 큐브 기동 지점을 향해 진격하는 제로 그라이지스를 막기 위한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제로 그라이지스를 막는 건 역부족이었고 제로 그라이지스가 도살 캐논과 인피니티 미사일, 테일 레이저를 무차별로 난사하여 수많은 연합군이 당하지만 다행히 본인은 녹스와 쉘과 함께 생존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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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기수신세기 조이드에서 주인공인 반 프라이하이트를, 조이드 퓨저스에서 덕을 맡은 적이 있다. 사쿠라이 타카히로처럼 조이드랑 인연이 깊은 성우.[3] 공식 홈페이지의 프로필에서는 대장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계급으로서의 대장(大將)이 아닌 한 대의 우두머리를 뜻하는 대장(隊長)이다. 실제 계급은 불명. 아마 위관급, 정확히는 대위로 추정되는데, 레오와의 싸움을 저지한 기렐에게 일개 중위가 자신에게 명령할 권한은 없다며 반발했고 이후 기렐이 자신은 소령으로 진급했다며 임명장을 보여 주자 마지못해 수긍하고 물러났기 때문.[4] 8화 이후로 바주틀의 A-Z 대공 레이저포를 추가로 장착했다.[5] 사실 군의 입장에서는 레오는 민간인이 맞다.[6] 다만 류크는 팽 타이거의 탑승자가 앨드리지라는 것까지는 몰랐다.[7] 23화에서 펜던트를 넘기라고 협박했는데 샐리가 펜던트를 없앨 시간을 벌기 위해 시계를 류크 뒤로 던져 착각하게 만들었다. 물론 바로 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