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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9-28 22:57:24

류도지

류도사에서 넘어옴
파일:attachment/121212.jpg
柳洞寺 / Ryuudou-ji
1. 개요2. 상세

1. 개요

Fate 시리즈의 등장 사찰.

후유키시 서쪽에 위치한 엔죠산에 위치한 일본식 절로 에미야 시로의 절친이자 호무라하라 학원 학생회장인 류도 잇세이의 집이기도 하다. 현재 잇세이의 형인 류도 레이칸이 주지스님 대리로 일하고 있으며, 잇세이도 고등학교 졸업하면 여기서 스님이 되어 수행할 예정이다. 쿠즈키 소이치로는 류도 형제의 아버지인 주지스님의 호의를 산 덕분에 원하는 대로 머물러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 식객 신분으로 거주 중이다.

2004년에 발매된 Fate/stay night PC판 비공식 한국어 패치에서 '류도사'로 번역해 한국 팬들에겐 이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柳洞는 일본식 / 寺는 한국식으로 읽은 거라 일관성이 없는 일종의 오역이다. 한국식으로 '류동사' 혹은 '유동사' / 일본식으로 '류도지'로 표기해 통일하는 게 적합하다. 극장판 헤븐즈 필 한국 개봉판에서는 의외로 비공식 번역을 의식했는지 류도사, 한그오와 페러럴 월드 작품인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코믹스 한국어 정발판에서는 후자를 채택해 류도지로 나온다.

근처에 류도지에서 직속으로 관리하는 마을 공동묘지가 있는데, 에미야 키리츠구의 무덤이 이곳에 위치 중이다.

2. 상세


후유키시 성배전쟁의 키포인트가 되는 장소라 작중 모든 루트에서 파괴되며 험한 꼴을 당한다. 그 이유는 엔죠산 아래에 있는 거대한 동굴에 대성배가 잠들어 있는 데다 후유키시의 영맥이 강하게 흐르는 포인트 중 하나이기 때문.[1]

특히 캐스터는 천재적인 마녀 출신답게 슬쩍 본 것 만으로도 이곳의 중요성을 단번에 눈치채 일찌감치 거점으로 삼고 틀어박혀 진지를 구축함과 동시에 막대한 마력을 모으는 작업에 착수했다. 덕분에 여기 살던 사람들은 단체로 캐스터의 마술에 기를 빨리기도 했다.

Fate 루트와 UBW 루트에서는 소성배가 강림하는 장소이다.

Fate 루트에서는 세이버의 엑스칼리버에 본당이 피격 되어 파괴, UBW 루트에서는 4차 아처가 가볍게 평타로 돌린 괴리검 에아의 풍압에 본당이 쓸려 쑥대밭이 되었다. HF 루트에서는 건물들의 피해를 크지 않았으나, 검은 그림자와 진 어새신이 캐스터를 죽이고 거주 중인 일반인 및 수행자들을 잡아먹고 있었다. 이후 엔죠산 지하 동굴의 대성배에서 벌어진 결전 때문에 끝내 산과 절이 통째로 붕괴해버렸다. 영원히 고통받는 류도지 산과 절이 붕괴된 이유는 대성배가 무너져서가 아니라 토오사카 린이 보석검 젤레치를 사정 없이 휘두르다 보니 동굴이 죄다 박살 났기 때문이다.

이렇게 허구한 날 박살이 나지만, 다행히도 마술협회 쪽에서 금전적 지원 및 복구에 힘을 써줘서 모든 루트의 본편 이후에 복구 된다는 설정인 듯.

류도지 정문인 산문으로 통하는 외길이 아닌 다른 진입로는 서번트같은 영체가 함부로 들어서면 큰 피해를 특수한 결계가 설치되어 있어, 서번트로서는 '산문의 정면 돌파' 외에는 류도지를 공략할 방법이 없다. 즉, 류도지를 일찌감치 먹은 캐스터는 지형상 매우 유리한 이점을 안고 있었던 셈. 캐스터는 덤으로 어새신을 산문의 문지기로 세워 방어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전략도 사용했다.

류도지가 세워지기 전에는 5차 어새신으로 소환된 무명의 검사가 생전에 수행하던 장소 겸 숨은 거둔 곳이라는 기묘한 인연이 있다. 캐스터가 많고 많은 사사키 코지로 후보자 중에서, 저 무명 검객을 뽑은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1] 총 4곳이 있다. 엔죠산, 토오사카 저택, 마토우 저택, 휴유키시 시민회관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