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DB76B,#010101><colcolor=#402626,#DDDDDD> 류 코지 [ruby(笠, ruby=りゅう)][ruby(浩, ruby=こう)][ruby(二, ruby=じ)] | Kohji Ryu | |
출생 | 1962년 11월 8일 |
후쿠오카현 (現 구마모토현 미나미아소)[1] | |
사망 | 2022년 12월 14일 (향년 60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드러머, 뮤지션 |
활동 기간 | C-C-B (1982-1989) 솔로 (1989-)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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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드러머이자 뮤지션.2. (1970년대) 어린시절
1962년 11월 8일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도 아다치구에서 자랐다. 두 형제 중 장남.어렸을 적에는 피아노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다 중학교로 진학했을때, 입학식에서 밴드부가 신입생 환영을 위한 연주를 전해줬을때 처음으로 드럼소리와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었고, 자신도 드럼을 연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드럼은 간단히 살 수 있는 악기가 아니다보니, 밴드부에 들어가서 연주를 하고 싶었다고 생각했었다.
그 후로 밴드부에 입부했으나, 드럼이 아닌 호른이나 트럼펫과 같은 관악기를 담당했었다고 한다. 그 후로 시간이 지나 밴드부의 선배 이토 마사미와 점점 친해지면서 드럼을 좋아하는것을 알아봐주었다고.
고등학교 1학년으로 진학했을 때, 당시에도 드럼 가격이 여간 높았기 때문에 부모님이 반대하셨다고 한다.
그럼 오토바이를 사러간다고 했을때 부모님이 그것만큼은 위험하니까 그만둬달라고 부탁해서, 대신 드럼 사라고 하셨다고 한다.
전액을 보태준 것에 류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받은 월급을
부모님께 드리기도 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학생 시절에는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 하고싶은 생각도 들었어서
드럼 외의 다른 악기도 연주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타케우치 아이의itube 류 코지, 와사다 타츠히코 편
시간이 흐르고 선배 이토 마사미가 밴드 "스테이션"의 멤버를 탈퇴할 시기 후임 드러머로 추천되었고, 그곳에서 타구치 토모하루, 와타나베 히데키와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
3. (1982~1989) C-C-B활동 시절
하이톤의 살랑살랑한 음색으로 하모니와 싱글에서 높은 음을 담당했으며, 드럼과 같이 노래를 하는 뮤지션은 과거에도 존재했었지만 당시에는 획기적이였고 현재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다.[2]
덧붙여서 류가 연주했었던 시몬스 드럼은 일본에서도 흔하지 않았었던 드럼으로, 류의 시몬스 드럼 연주는 거의 유일무이 했었다고 해도 무방했다고 한다.[3]
4. (1990~) 해산 후 솔로활동
C-C-B 해산 뒤에는 솔로로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지만 동시에 사정은 좋지 못했었다.음악 활동만으로는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서 컴퓨터 교실 강사 아르바이트도 했지만 전 C-C-B인걸 알게되고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 힘들었었고 자신은 필요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건강상태도 좋지 못해서 고생을 했다. 류우에게는 어렸을 적부터 소아 천식이 있었는데 C-C-B시절 지나친 스케줄로 인해서 십이지장궤양이 발병하게 되어 수술을 받았고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방송에도 결석하는등 건강이 좋지 못했다.
컨디션이 악화되었던 시절에서는 신경장애와 섭식장애, 의궤양 등으로 인해서 깊은 고생을 했었다. 드럼을 치는것도 어려워져 라이브를 포함한 음악활동을 중지하게 되었다.
그래도 당시 1994년 재결성 인터뷰나, 음악 프로그램들 등에서 티를 내지 않고 웃으며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마음이 아프다.
시간이 지나고 그런 류의 모습을 걱정한 부모님께서 친정인 구마모토현으로 류를 데려오게 되었고 농업 일을 돕고 있었지만 무의미한 날들, 그리고 절친이였던 체커스의 멤버 토쿠나가 요시야의 부고로 당시 류에게 있어서는 인생 밑바닥까지 떨어졌었다는 심정이였다고 전했다.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던 어느날, TV에서 들려온 복싱 선수 나이토 다이스케의 입장 장면 테마곡으로 C-C-B 시절의 Romanticが止まらない를 듣게 되고 선수의 입장 장면을 보면서 다시한번 일어서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관련 링크
5. 사망
2022년 12월 14일, 지병인 당뇨병으로 인한 뇌경색으로 사망했다. 이미 7월부터 당뇨병 치료차 입원을 하면서 요양 및 치료를 받고 있던 상태였는데, 그 과정에서 뇌경색이 발발했다고 소속사 측에서 밝혔다. 향년 60세. #소식을 들은 팬들과 사람들은 슬픔과 추모를 전했다.
C-C-B의 인연을 이은 요네카와 히데유키#, 같은 그룹으로서 활동했었던 세키구치 마코토도 블로그에서 추모를 전했다. # 인연이 깊은 마츠모토 타카시도 트위터에서 고별식에 참가한 지인의 상황을 전하며 추모를 전했다.#, 베이시스트 와사다 타츠히코#, 밴드 SHAZNA의 IZAM#, 현 구마모토현의 시장 오오니시 카즈후미#, 친분이 깊은 뮤지션과 지인들로부터 깊은 추모의 글이 전해졌다.
2022년 12월,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
2023년 2월 2일, 신주쿠 BLAZE에서 이별의 모임(お別れの会)을 열었다. 1부에서는 헌화식, 2부에서는 류 코지와 인연이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라이브를 연주하였다. #
6. 디스코그래피
6.1. 싱글
<rowcolor=black> 발매일 | 제목 | 순위 | 판매량 |
1989.12.1 | <colbgcolor=#EEE8AA> 30センチでつかまえて (30센치로 붙잡아서) | - | - |
1990.4.25 | Rockin' Roll Baby | - | - |
1997.9.17 | RYU EX.C-C-B | - | - |
2002.3.16 | YUISHIN | - | - |
2013.2.13 | バレンタイン・イヴ SPECIAL CD (발렌타인 이브 SPECIAL CD) | - | - |
6.2. 앨범
<rowcolor=black> 발매일 | 제목 | 순위 | 판매량 |
1990.6.25 | <colbgcolor=#EEE8AA> Ryu | - | - |
1991.8.24 | MARVELOUS | - | - |
1999.7.26 | ちきちきこうじぃこうなぁず vol.1 (치키치키 코지 코너즈 vol.1) | - | - |
1999.11.26 | ちきちきこうじぃこうなぁず vol.2 (치키치키 코지 코너즈 vol.2) | - | - |
2000.11.20 | Wing Heart | - | - |
- | AREX-sakura[인디즈] | - | - |
2006.11.6 | ハイランダー(하이랜더)[인디즈] | - | - |
2011.4.3 | Before that shines brightly | - | - |
- 베스트 앨범
<rowcolor=black> 발매일 | 제목 | 순위 | 판매량 |
2016.12.21 | <colbgcolor=#EEE8AA> RYU+ | - | - |
2020.4.17 | OFFICIAL BOOTLEG | - | - |
6.3. 미디어
- 비디오
<rowcolor=black> 발매일 | 제목 |
1990.7.5 | <colbgcolor=#EEE8AA> RYU |
- Live DVD
<rowcolor=black> 발매일 | 제목 |
1990.7.5 | <colbgcolor=#EEE8AA> 笠浩二DVD 「Live Tour 2017 feat. 米川英之」 (류 코지DVD 「Live Tour 2016 feat. 요네카와 히데유키」 |
7. 안경에 관한 이야기
류의 안경은 CCB 시절 Romantic이 멈추지 않아 이후로 더더욱 하나의 소중한 것이 되었다.
Ccb 시절에는 가게에서 낮은 가격에 사거나, 사무소에서 비싼 안경을 받기도 하면서 20개 정도의 안경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이렇듯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게 되었지만, 평소에는 류는 안경을 끼지 않는다는 것.
2000년도가 지난 현재에서도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서 방송에서 CCB 시절의 모습을 코스프레 하는 연예인들도 다수 있었으면서 (그 중에서는 SMAP의 이나가키 고로도 있었고, 'CCB고로'로서 활동하였다.)
공연을 할 때에도 안경을 착용하고 염색했던 시절을 생각해서 단발성으로 살짝 염색을 하고 출연하기도 한다.
8. 여담
- 데뷔 전부터 야쿠시마루 히로코의 열성 팬이였다. 히로코가 주연 배우로 데뷔했던 1978년 영화, "야성의 증명" 시절부터 꾸준히 좋아했으며, 굿즈들도 모으고 있었다. 음악 프로그램에서 인터뷰 했을때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귀엽다. 연예계에서 만난 히로코와 악수를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 구마모토현으로 이사하고, 활동을 이어가면서 동시에 구마모토현에 대한 사랑이 정말 깊다. 덩달아 마스코트인 쿠마몬도 정말 좋아한다.
[1] 현재는 규슈를 거점으로 음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 시간이 지나 인터뷰에서 이야기하길 드럼과 노래를 같이 부르는 것은 처음은 자신도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Romanticが止まらない (Romantic이 멈추지 않아)」시절 자신이 후렴구 보컬로 선택돼서 과연 잘 칠 수 있을지 자신감이 없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 작곡가 츠츠미 쿄헤이 씨를 만나게 되었을 때 츠츠미 씨가 드럼이셨어요?? 하고 묻자 제가 드럼인걸 모르고 있었어요??하면서 서로 화들짝 놀랐었다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드럼과 보컬을 같이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류 코지 씨, Romantic이 멈추지 않아랑 츠츠미 쿄헤이 씨에게의 생각 by 쇼와 팝스 클럽[3] 2번째 싱글 레코딩 당시 스튜디오 뮤지션 하야시 타츠오가 지참한 시몬스 드럼에 매료된 것이 계기로 C-C-B의 프로듀서 와타나베 타다타카가 시간이 흘러 인터뷰로 답하길 다음 주 레코딩에 류가 싱글벙글한 미소를 지으며 시몬스 드럼을 갖고 와서 "어라, 그거 얼마니??" 하고 물어보니 가슴을 펴고 "100만엔이요!"하고 답했다고 한다. 당시 돈이 없었기에 수입악기들을 판매하는 종합 상사인 칸다상회에서 1만엔으로 할부로 해서 100회를 지불했고 만약 그렇지 못할때는 지불 할 수 있을때 해도 되는지 부탁했고 이해해주었다고 한다. 이를 회상하면서, 멤버들을 진심으로 만들어준 것은 류 군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제일 어리고 귀여워서. 3개월에 한 번씩 1만엔 빌려달라고 찾아왔었다고. 그에 대해 귀엽다고 답했다. 당시 이 일에 대해서 멤버들과 스탭들은 "청춘의 100회 지불"로 불렸다고 한다. 친동생 C-C-B 프로듀서 와타나베 타다타카 씨에게 묻는 「맨얼굴의 츠츠미 쿄헤이」[인디즈] [인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