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국제발전합작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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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o Zhaohui / 罗照辉
1. 개요
중국의 외교관. 현재 중국 정부의 해외 원조 업무를 담당하는 국가국제발전합작서 서장이다.2. 상세
중화인민공화국 후베이성에서 1962년에 태어났다. 중국 중앙사범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외교부에 입부한다. 1985년부터 외교관 경력을 쌓게 되며, 주요 부서는 아시아부에서 머물게 되었다. 이후 1989년에 첫 해외 발령을 인도로 받아 그곳에서 주인도 중국대사관 서기관을 지내게 된다. 이후 주미국 중국대사관 및 주싱가포르 중국대사관에서 해외경력을 쌓는다. 대사관 생활 이후에도 아시아국에서 일하였으며 2003년에는 아시아국장직도 맡게 된다. 2007년에는 주파키스탄 중국대사직을, 2014년에는 주캐나다 중국대사직을 지냈으며, 2016년에는 주인도 중국대사직을 보냈다. 그리고 2019년 은퇴한 쿵쉬안유 외교부 부부장을 대신하여 2021년까지 새로이 6자회담 중국 수석대표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 업무를 실질적으로 담당했다.[1] 주로 뤄자오후이 부부장이 아시아 국가 및 미국에서 근무한 점이 향후 중국의 6자회담 개최 및 북한 비핵화의 어떠한 입장을 가져올지 예상되는 부분이다. 2021년 4월부터 중국 국가국제발전합작서 서장을 맡게 되었다.#3. 여담
- 뤄자오후이 혹은 루오 자오후이 등으로 이름이 표기된다.
[1] 2021년 4월부터는 류샤오밍 전 주영국 중국대사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로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