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리어
[clearfix]
본명 | 루이스 묵시오로 주니어 (Louis Mucciolo Jr.) |
생년월일 | 1971년 2월 10일 |
사망 | 1998년 12월 15일 |
신장 | 180cm |
체중 | 117kg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로스 |
별명 | |
피니쉬 무브 | 스피콜리 드라이버 (Spicoli Driver) |
커리어 | AWF 헤비급 챔피언 1회 IWF 헤비급 챔피언 1회 1997년 PWI 500대 싱글 레슬러 중 165위에 선정 남부 캘리포니아 프로레슬링 명예의 전당 2001년 헌액 WWA 월드 트라이오스 챔피언 2회 |
1. 커리어
1988년 프로 레슬링계에 데뷔한 루이 스피콜리는 멕시코와 인디 단체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던 레슬러 였다고 한다. 日本등지를 돌아다니며 활약하던 그는 1994년, 스모키 마운티 레슬링에 진출. 크리스 캔디도와 SMW 주니어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놓고 대립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1995년, 라드 라포드라는 이름으로 WWF에 진출한다. 그는 그런지 록의 광팬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WWF 매거진을 통해 컬럼을 실기도 했다. 이후 그는 태그팀, 바디 도나스의 조련사로 잠시 활약하다 WWF를 떠나게 된다.이후 1996년 7월, ECW에 진출한 그는 악역으로서 타미 드리머와 대립하며 활동하지만 - ECW의 수장, 폴 헤이먼과의 협상 결렬로 단체를 떠나게 된다. ECW측은 스피콜리의 약물 남용에 이미 문제를 제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1997년말, WCW에 진출한 스피콜리는 nWo와 관련된 각본에 합류. 스캇 홀의 친구로 출연했으며 자신을 진짜 혁명가(The Real Innovator=타미 드리머의 닉네임을 모방.)라고 부르며 활동했다. 이후 그는 뚜렷한 활약 없이 WCW에서도 사라졌다.
1998년 2월 15일, 자택에서 잠들다 사망한채로 발견된다. 그는 고통을 잊게해주는 약물과 남성 호르몬을 과다 복욕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 이로 인한 심장 질환으로 사망원인이 밝혀졌다고 한다. 팬들은 그를 재능있고 카리스마 있는 선수로 기억하고 있다. 프로 레슬링계에 큰 업적을 남기지 못한 인물이지만, 그를 추억하는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