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테 토이버 Luste Teuber ルステ・トイバー | ||||
디자이너 | WOMI | |||
성우 | 호무라 하즈미(穂村はずみ) | |||
RKS 넘버 | RKS005 "Fünf" | |||
약점 | 리베스슈트룸, 루스트아템 | |||
면역 | 없음 | |||
대인관계 | 스피리티아(놀이 상대) | |||
스프라이트 | Rosenkreuzstilette | |||
Rosenkreuzstilette ~Freudenstachel~ |
「영웅 놀이하자! 티아가 악당이야!」
1. 개요
Rosenkreuzstilette 및 Rosenkreuzstilette Freudenstachel의 보스.항상 낙천적인 성격이며, 전투도 그녀에게 있어서는 놀이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매 순간순간을 즐기는 타입으로써 천친난만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소녀다. 티아를 따르고는 있지만, 자기멋대로 행동하는 점이 옥의 티.
참고로 토마토 쥬스를 좋아한다.
가장 로리한 외모를 지니고 있는 주제에 노출이 가장 많다.
2. 마력
- "쾌락의 숨결" 루스트아템(Lustatem)
고압축 공기 덩어리를 발사한다.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꿔 쏠 수 있으며, 연사성능도 높다.
대각선을 포함해 8방향으로 발사하는게 가능하며, 위력도 그럭저럭 나오는 데다가 연비도 좋고 판정도 넓으며 관통 기능까지 딸려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무기다. 차지하면 지형 및 적을 관통하는 거대한 탄환을 날린다. 이 거대 탄환은 잔상에도 판정이 있어서 잔상이 지나갈 때까지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초르네 및 루스테의 약점. 참고로 루스테에겐 데미지가 15나 들어간다. 이게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온다면 플레이어와 보스의 체력이 딱 30이라는 사실을 떠올려 보자. 그렇다. 2발만 쏘면 죽는다(..).덤벼라 티아! 난 사실 두 대만 맞아도 죽는다!
3. 작중 행적
3.1. Rosenkreuzstilette
3.1.1. Rosenkreuzstilette ~Grollschwert~
3.1.2. 스테이지
- "공중요새 슬레이프니르"
불안정한 발판 위를 건너가는 아크로바틱한 요소가 강한 스테이지. 플레이어를 낙사시키려는 모든 것들(배경의 구름까지도)이 적이 된다.
스테이지 종반에 아무 것도 없는 하늘을 둥글게 회전하는 조막만한 발판을 갈아타면서 나아가는 곳이 있는데, 해골의 3웨이 탄환과 거대해골의 포물선 탄환을 피하기가 어렵다.
참고로 움직이는 발판에서 점프하면 관성이 적용되므로 이 점을 유의하면서 점프하자.
- "금지된 장난"
상기 동일. 그롤라는 대쉬 점프가 가능하므로 선풍기처럼 바람을 뿜어내는 졸개의 영향을 덜 받는다.
3.1.3. 보스 패턴
3.2. Rosenkreuzstilette ~Freudenstachel~
4. 여담
- 이름인 루스테(Luste)는 독일어로 쾌락, 성욕이라는 뜻을 가진 'Lust'에서 따왔다.
- 성인 토이버(Teuber)는 독일의 보드 게임 디자이너인 '클라우스 토이버(Klaus Teuber)'에게서 따왔다.
- 접근하면 반대 방향으로 도망치거나, 자신의 무기로 2발만 맞으면 죽는 등의 요소는 록맨 2의 보스인 메탈맨의 패러디. 루스테의 무기인 루스트아템도 메탈맨의 메탈 블레이드와 거의 동일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 토마토 쥬스를 좋아한다는 것과, 게임 오버시의 화면 등을 보아 모 최종귀축 여동생적인 기믹을 가지고 있는듯.
- 보스룸의 연출은 록맨 X의 스톰 이글리드와 같다. 보스룸을 추락시키는 것도 동일하지만, 스톰 이글리드가 패배 후에 보스룸을 추락시키는 것과는 달리 루스테는 발광 패턴(HP가 절반 이하)이 시작된 시점에서 보스룸을 추락시킨다.
- 그롤라 모드의 루스테 스테이지의 명칭인 '금지된 장난'은 플랑드르 스칼렛의 스펠카드 명칭이기도 하다.
- 루스테 스테이지의 알을 떨어뜨리는 까마귀는 록맨 2의 졸개 '피피'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