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민디스 | |
<colbgcolor=#8041D9><colcolor=white,#2d2f34> 품종 | 루민디스 / Lumindis |
학명 | herous magister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빛, 강철 |
체형 | 드라코 |
타입 | 기사 드래곤 |
평균 키 | 2.0~3.0m |
평균 몸무게 | 240~300kg |
성별 | 암컷, 수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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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고귀한 충성심이 느껴진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빛, 강철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왕 앞에서 충성과 기사도를 맹세한 기사 드래곤
어둠이 드리운 넓은 평야 위에 루민디스와 야크사 드래곤 무리들이 대치하고 있다. 쿠베라가 야크샤 드래곤 무리의 제일 앞에 서 있다.
"공격하라! 우리의 정의를 관철시켜라!"
쿠베라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일제히 야크샤 드래곤들이 루민디스에게 달려들었다. 루민디스는 오히려 방패를 든 채 돌진하였다. 방패에 부딪힌 무리들은 속수무책으로 옆으로 쓰러지거나 밖으로 날아가고 말았다. 루민디스의 칼은 야크샤 드래곤들의 검을 베어냈다. 홀로 포위된 루민디스가 두려워하기보다 당당한 루민디스의 모습에 야크샤 드래곤들은 두려움에 휩싸여 갔다.
"야크샤의 드래곤들이여! 너희의 정의란 무엇이더냐! 오직 강함만을 추구하는 것이 너희가 따르는 정의인가?!"
뒤에서 지켜보던 쿠베라가 루민디스에게 달려들며 칼을 휘둘렀다.
ㅡ 챙!!!
루민디스의 방패와 쿠베라의 칼이 부딪치자 큰 파동이 일었다.
"언제까지 이 무의미한 전투를 계속해야 하지, 쿠베라?!"
"기사도에만 얽매이지 마라! 정의란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방패와 칼은 물러설 기류가 보이지 않았다. 벌어진 거리에서 둘은 거친 숨소리를 내뱉었다. 루민디스는 자신의 칼을 앞으로 내민다.
"쿠베라, 이제까지 너와 네 기사들의 행위는 기사도에 어긋난다. 자비 없는 칼부림을 멈춰!"
쿠베라는 루민디스에게 달려들었다.
"내 행위가 기사도에 어긋났다고? 네가 이야기하는 기사도란 대체 무엇이더냐!?"
ㅡ 파칭!
둘의 검이 다시 부딪혔다. 쿠베라는 광기에 찬 눈을 번쩍인다.
"기사도... 기사도... 나도 그 신념을 굳게 갖고있었지... 하지만 신념만 있어서는 아무것도 베어낼 수가 없다!"
"강력한 어둠에 홀로 둘러싸여 봤나? 거기서는 너의 그 잘난 기사도도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기사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거늘!"
쿠베라의 검에 분노가 가득 차면서, 루민디스는 점차 뒤로 밀려난다. 그럼에도 자세는 흔들리지 않고 굳게 버티고 있다.
"악에 휩싸인 무고한 생명들을 베어내며 난 결심했다. 악에게는 자비 따윈 있어선 안 된다고!"
말이 끝나자마자 루민디스는 쿠베라를 방패로 밀어내었다.
"기사도는 자비가 아니다. 숭고한 것이지! 하지만 너의 정의를 난 존중한다."
쿠베라는 루민디스의 말을 듣고 칼을 거둬들였다.
쿠베라와 루민디스는 서로 바라본 채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쿠베라의 눈에는 적대심이 아닌 아련함이 담겨 있었다.
루민디스에게는 기사도의 힘이 있다. 기사도의 힘은 상대와 끝까지 죽고자 싸우는 것이 아닌 서로의 인정과 존중으로 정의를 바로 잡는 힘이다.
어둠이 드리운 넓은 평야 위에 루민디스와 야크사 드래곤 무리들이 대치하고 있다. 쿠베라가 야크샤 드래곤 무리의 제일 앞에 서 있다.
"공격하라! 우리의 정의를 관철시켜라!"
쿠베라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일제히 야크샤 드래곤들이 루민디스에게 달려들었다. 루민디스는 오히려 방패를 든 채 돌진하였다. 방패에 부딪힌 무리들은 속수무책으로 옆으로 쓰러지거나 밖으로 날아가고 말았다. 루민디스의 칼은 야크샤 드래곤들의 검을 베어냈다. 홀로 포위된 루민디스가 두려워하기보다 당당한 루민디스의 모습에 야크샤 드래곤들은 두려움에 휩싸여 갔다.
"야크샤의 드래곤들이여! 너희의 정의란 무엇이더냐! 오직 강함만을 추구하는 것이 너희가 따르는 정의인가?!"
뒤에서 지켜보던 쿠베라가 루민디스에게 달려들며 칼을 휘둘렀다.
ㅡ 챙!!!
루민디스의 방패와 쿠베라의 칼이 부딪치자 큰 파동이 일었다.
"언제까지 이 무의미한 전투를 계속해야 하지, 쿠베라?!"
"기사도에만 얽매이지 마라! 정의란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방패와 칼은 물러설 기류가 보이지 않았다. 벌어진 거리에서 둘은 거친 숨소리를 내뱉었다. 루민디스는 자신의 칼을 앞으로 내민다.
"쿠베라, 이제까지 너와 네 기사들의 행위는 기사도에 어긋난다. 자비 없는 칼부림을 멈춰!"
쿠베라는 루민디스에게 달려들었다.
"내 행위가 기사도에 어긋났다고? 네가 이야기하는 기사도란 대체 무엇이더냐!?"
ㅡ 파칭!
둘의 검이 다시 부딪혔다. 쿠베라는 광기에 찬 눈을 번쩍인다.
"기사도... 기사도... 나도 그 신념을 굳게 갖고있었지... 하지만 신념만 있어서는 아무것도 베어낼 수가 없다!"
"강력한 어둠에 홀로 둘러싸여 봤나? 거기서는 너의 그 잘난 기사도도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기사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거늘!"
쿠베라의 검에 분노가 가득 차면서, 루민디스는 점차 뒤로 밀려난다. 그럼에도 자세는 흔들리지 않고 굳게 버티고 있다.
"악에 휩싸인 무고한 생명들을 베어내며 난 결심했다. 악에게는 자비 따윈 있어선 안 된다고!"
말이 끝나자마자 루민디스는 쿠베라를 방패로 밀어내었다.
"기사도는 자비가 아니다. 숭고한 것이지! 하지만 너의 정의를 난 존중한다."
쿠베라는 루민디스의 말을 듣고 칼을 거둬들였다.
쿠베라와 루민디스는 서로 바라본 채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쿠베라의 눈에는 적대심이 아닌 아련함이 담겨 있었다.
루민디스에게는 기사도의 힘이 있다. 기사도의 힘은 상대와 끝까지 죽고자 싸우는 것이 아닌 서로의 인정과 존중으로 정의를 바로 잡는 힘이다.
3. 등장 장소
스페셜 | |
이달의 알 | O[1] |
코드 | X |
이벤트 | X |
기타 | X |
4. 진화 단계
알 |
노빌리스 기사단장을 상징하는 갑옷을 입고 있다. 기사도를 향한 신념이 강할수록 털이 부드럽고 찬란하게 빛이 난다고 한다.
해치 |
기사로서의 신념을 지키고 마음속에 새기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으며 훈련하고 있다. 겉으로 지친 모습이 또렷하게 보이는데도 멈추지 않는다. 끊임없는 훈련으로 기사도가 몸에 완전히 녹아든다.
해츨링 |
기사로서의 신념이 투철한 루민디스는 약자와 자신이 수호해야 할 대상에게 있어서는 온화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기사도에 어긋나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 앞에 섰을 땐 용맹하게 칼과 방패를 휘두른다.
성체 |
약자를 배척하거나, 복종시키는 불의는 루민디스에게선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일어나서도 안 되는 일이다. 불의를 저지른 자에게 정의를 실천하여 바로 잡는다.
노빌리스의 기사단이 될 어린 드래곤들의 교육을 매우 중요시한다. 온화한 성격으로 어린 드래곤들도 잘 따르며 칼과 방패를 정확히 휘두르는 법, 힘을 사용할 때와 절제하는 법 등을 훈련시킨다.
야크샤의 드래곤인 쿠베라를 이해하는 유일한 노빌리스의 기사이다. 루민디스는 쿠베라의 정의에 다가서고자 알리티아까지 오게 되었다.
노빌리스의 기사단이 될 어린 드래곤들의 교육을 매우 중요시한다. 온화한 성격으로 어린 드래곤들도 잘 따르며 칼과 방패를 정확히 휘두르는 법, 힘을 사용할 때와 절제하는 법 등을 훈련시킨다.
야크샤의 드래곤인 쿠베라를 이해하는 유일한 노빌리스의 기사이다. 루민디스는 쿠베라의 정의에 다가서고자 알리티아까지 오게 되었다.
5. 기타
[1] 10월 이달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