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의 등장인물.일본명은 타도코로 루루&타도코로 루카.
성우는 여민정/타니이 아스카

행복한 세상 아파트에 사는 쌍둥이 자매.
어린 소녀들이지만 무서 워하는 것이 없어 제삐도 당해낼 수 없는 자매들이다.

대부분 유치원에서 배웠다는 "이~상해~♪이~상해~♪"란 노래를 흥얼거리며 두 팔을 들고 몸을 흔드는 정체불명의 춤을 추기때문에 제삐와 쪼롱이를 섬찟하게 만든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제삐는 중독은근히 재미있어보여서 따라한다. 그렇게 같이 어울리고 나니 섬찟했던 감정이라든지 등이 사라지고 어울리게 된다. 다만, 둘 다 따로놀기 때문에 친구까지는 안 간다.

두 자매의 구별은 앞머리의 방향으로 알 수 있다.

한마리씩 쌍둥이 고슴도치인 포키&포카를 기르고있는데 이 고슴도치들이 이중성격인 척 제삐를 크게 곪려준 적이 있다.

이 자매의 춤은 츠치야 하루카도 잠결에 따라한 적이 있다. 그 결과는 그를 나름 무시무시한(?) 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