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Terminal Zone자메이카역에서 분기되어 도심 지역 종점들인 펜역,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맨해튼)/롱아일랜드 시티역(퀸즈)/애틀랜틱 터미널(브루클린)로 향하는 자메이카 이서(以西) 구간을 통칭하는 이름. 전구간 전철화. 포트 워싱턴 지선을 제외한 모든 지선이 공통으로 경유하며[1], 포트 워싱턴 지선 열차들은 우드사이드(Woodside)역에서 분기한다. 자메이카역에서 에어트레인을 통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과 연계됨에 따라 공항철도의 역할도 하게 된다[2].
열차에 탑승하고 발차시간이 가까워지면 차장이 경유하는 지역들을 호명하기 때문에 잘들어 둘 것을 권해둔다. 특히 일부 지선의 경우, 자메이카나 여타 다른 지역에서 환승해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필히 경청하는게 좋다.
본선의 힉스빌 이동(以東) 구간. 힉스빌 - 롱콩코마 구간 전철화. 롱콩코마-그린포트는 사실상 분리된 계통으로 운행(롱콩코마에서 환승 필요)하며 전철화되어있지 않고, 신호기 등 보안설비가 설치되지 않았다. 이는 해당 구간이 일 3.5왕복밖에 안될 정도로 적은 통과량을 보이기 때문.
롱아일랜드 시티 - 몬토크. 배빌런 이서 구간 전철화. 대부분의 펜역 직통 몬토크 지선 열차의 경우 몬토크 지선의 선로를 이용(세인트 올번스역 경유)하지 않고 본선과 롱콩코마 지선의 베스페이지역, 중앙 지선(Central Branch)를 경유하여 직통으로 배빌런역까지 오는 경우가 많다. 고밀도 배차는 패초그역까지 이루어지며, 통근 열차는 스피옹크역까지만 운행한다.[15]
더불어 이 구간은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 필드와 바로 옆에 위치한 US오픈 테니스 대회장인 아서 애쉬 경기장을 경유하기 때문에, 메이저 리그 시즌과 8월 하순에서 9월 중순 사이에는 이 두 경기장의 소재지인 메츠-윌레츠 포인트역(Willets Point)에서 정차하며 또 상당히 붐빈다.
[1] 포트 워싱턴 지선은 자메이카로 향하지 않는다.[2] 자메이카역에서 하차,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 에어트레인과 곧바로 연결된다. 단 메트로카드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고 출국자들은 편도만 사면된다.[3] 뉴욕 지하철 61가-우드사이드역과 환승[4] 뉴욕 지하철 포리스트 힐스-71번가역과 환승[5] 뉴욕 지하철 61가-우드사이드역과 환승[6] 뉴욕 지하철 포리스트 힐스-71번가역과 환승[7] 뉴욕 지하철 애틀랜틱가-바클리스 센터역과 환승[8] 뉴욕 지하철 헌터스 포인트가역과 환승[9] 운행계통 분리 기점이자 롱아일랜드 맥아더 공항과 연계된 공항철도역 기능도 하고 있다.[10]스토니브룩 대학교 캠퍼스에 바로 인접해있다.[11] 여기서 페리를 타면 코네티컷으로 건너가 메트로 노스 철도 뉴헤이븐선의 브리지포트역까지 갈 수 있다.[12] 애틀란틱 터미널 - 노스트랜드 애비뉴{Nostrand Ave.} - 이스트 뉴욕{East New York}.[13] 1976년 이후로 거의 50년만에 생기는 신설역으로, 2021년 11월 동쪽 헴프스테드 방향으로 가는 플랫폼이 먼저 개통되고 서쪽 자메이카, 펜 역 방향 플랫폼은 2022년 10월 개통했다.[14] 지역 대학교인 호프스트라 대학교(Hofstra University) 소재지이다. 대학 셔틀버스가 역 앞에 정차한다.[15] 스피옹크 이동의 경우 하루 열차 운행편수는 6.5왕복이며, 이 구간은 북미에서 마지막으로 통표식 폐색이 이루어졌던 구간이기도 하다.[16] 뉴욕 지하철 파 로커웨이-모트가 역과 환승. 참고로 뉴욕시 경계 안에 있지만 LIRR로는 나소 카운티를 거쳐야만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3구간이 아닌 4구간으로 들어간다.[17]오번데일역에 정차한 열차가 브로드웨이역에서 보일 정도다[간이역]뉴욕 메츠 경기와 US오픈 기간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