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롬멜 | |||
1. 개요
강철의 왈츠의 등장인물로 강철연맹의 장군이다. 이름이나 배경설정 등으로 봐서 모티브는 에르빈 롬멜로 보인다.2. 설정
| 나이 | 혈액형 | 형 | |
| 생일 | 월 일 | 신장 | |
| 소속 | 강철연맹 | 직위 | 사령관 |
이전에는 북아프라카에서 전차야수를 격퇴하는 임무를 맡았었고 현재는 유럽전역의 주요 지휘관 중 한 명이다. 그래서인지 강철연맹과 헌터스 양쪽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레베카가 "무슨 상황이 있으면 저희 아버님을 찾으시면 돼요. 그분은 아직 강철연맹에서 그나마 건재하세요. 하지만 강철연맹과 등지면 안 돼요. 꼭 기억하세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 걸 봐서는 강철연맹 내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그레이 휴먼이라는 무기 상인에게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고 있다고 하며 그를 매우 신뢰한다고 하는데 레베카를 약혼시키려고 했을 정도니 보통 신뢰가 아닌듯. 그러나 약혼은 레베카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레베카와 넬리는 둘 다 그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모티브가 모티브인만큼 당연한 이야기지만 독일 소속 전차소녀들이 가지고 있는 *모양의 훈장을[2] 목에 달고 있는걸 보면 여기서도 독일 소속임을 변함이 없는듯.
3. 작중 행적
믿음직한 지원 챕터에서 넬리에게 플레이어를 도와주라고 말했다고 언급된다.송신 챕터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플레이어가 전달한 빅토리아의 편지를 받는다.
착종복잡 챕터에서 헌터스가 여행자에 대해 숨긴것에 대해서 벌어진 강철연맹의 회의에서 헌터스의 입장을 일단 들어보자며 변호하는 장면이 나온다.
4. 기타
- 지휘관스킨 중 하나로 고를 수 있는데 만약 이 스킨을 사용한 상태로 넬리나 레베카랑 결혼하면 참 미묘해진다(...).
- 야수화 설정이 공개되었는데 이 설정에 따르면 딸인 레베카는 이미 야수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강철연맹에서 야수화가 진행된 전차소녀를 제거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롬멜이 어떻게 대처할지도 중요한 관심사이다.
- 강철의 왈츠의 등장인물중 전차소녀를 제외한 인물 중 개별문서가 처음으로 생겼다.
[1] 근데 실제 에르빈 롬멜은 첫 자녀가 혼외관계에서 얻은 딸이고 삼촌행세를 했다. 만약 이게 사실이면 넬리 어머니가 첫 부인인 셈. 다만 악마가 소개한 레베카에 대한 설정을 보면 레베카의 모친은 레베카가 어느정도 성장할 때 까지는 확실히 살아있었고 현재 부인과 결혼한 이후에도 롬멜과 연락을 주고받았으니 실제 롬멜과는 다를 가능성도 있다. 실제 롬멜이랑 동일하게 갔다면 레베카의 모친은 넬리의 모친이 넬리를 출산할 시점에서 자살해야 한다(...).[2] 철십자를 적당히 변형시킨것으로 보인다. 하켄크로이치의 변형이라기에는 전후 독일이 운용한 M41 워커 불독이나 레퍼드1도 똑같은 마크를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