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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 스테이지 48: 케플러의 꿈(Kepler's Dream)
케플러의 꿈 Kepler's Dream | |
난이도 | 5성 |
플레이 시간 | 약 2분 3초 |
해금 조건 | 열쇠 3개 |
출시일 | 2020년 1월 18일 |
보석 위치 | |||||||||
10% | 18% | 23% | 30% | 36% | 42% | 49% | 63% | 65% | 74% |
왕관 위치 | ||
50% | 81% | 92% |
체크포인트 위치 | |||||
11% | 20% | 30% | 40% | 60% | 80% |
테마 | |||||
0% ~ 26% | 26% ~ 39% | 39% ~ 52% | 52% ~ 65% | 65% ~ 78% | 78% ~ 100% |
- 어려운 부분 : 뷰가 낮아지는 구간[1], 도형 게이트 구간[2], 90%~97%
- 보석 난이도 : 어렵다. 큐브 발판 + 대각선 줄타기 패턴인 18% 보석, 뷰가 낮아지는 효과로 인해 혼란이 생기는 와중에 스위치를 작동시켜서 고속꺾기로 먹어야 하는 23% 보석, 초고속 꺾기[3] + 코너링 패턴의 42% 보석, 대각선 줄타기 + 스위치 서핑 패턴의 49% 보석, 대각선 와리가리를 해서 점프대를 밟거나 고속 꺾기[4]를 해야 하는 63% 보석, 뷰가 낮아졌을 때 약간 빡빡한 코너링을 해야 하는 74% 보석 등 어려운 보석이 많다.
- 왕관 난이도 : 매우 어렵다. 1번째 왕관은 스위치 서핑이 섞여있는 움직이는 발판 대각선 줄타기 패턴으로, 왕관 루트에 입성하기 전 타야 하는 보석 루트에서도 스위치 서핑이 섞인 대각선 줄타기에 코너링까지 끼어있다.[5]
2번째 왕관은 이 맵의 왕관 3개 중 가장 어려운 편으로, 역시 스위치 발판이 섞여있는 움직이는 발판 대각선 줄타기지만, 길쭉한 스위치 발판을 밟은 후 대각선 줄타기를 시작하는 타이밍이 매우 애매해서 그냥 많이 죽으면서 익히는 수밖에 없다. 게다가 하트를 써서 부활하면 왕관 루트를 건너뛰게 만드는 플라잉부스터 바로 앞에서 시작하게 되어있어서 반복적인 연습이 힘들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더더욱 상승한다.
3번째 왕관은 삼림의 3번째 왕관과 동일한 빡빡한 코너링 패턴으로, 루트만 알고 있으면 1, 2번째 왕관에 비해 쉽지만 후반부에 있어 실수하기 쉬우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 비공식 세부 난이도: 쉬운 길 5.2 퍼펙트 6.1
요하네스 케플러를 내세운 스테이지 명에서도 알 수 있듯 물리학을 테마로 한 스테이지[6]이자 2020년도의 1번째 스테이지. 원자 모형, 안테나, 달, 내핵을 드러낸 행성 형태의 공중 가시 등 물리학과 관련된 장애물이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Faded의 종이 비행기 부스터가 재등장 한다.
이 스테이지는 마이크로칩 이후 정말 오랜만에 랜덤 요소가 등장한 스테이지로, 삼각형, 사각형, 육각형이 그려진 3가지의 부스터 중 하나를 획득하게 되면 공이 그 부스터에 해당하는 형태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상태로 3개의 도형 게이트 중 자신이 변한 모습에 알맞은 게이트를 찾아 들어가야 한다. 알맞은 문으로 가면 통과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피격 판정이 난다. 문제는 부스터의 위치도 랜덤이고, 도형 게이트에 가까이 다가가면 랜덤으로 섞이면서 위치가 바뀐다는 것. 그저 반응 속도로 커버하는 방법밖에 없다. 또한 도형 게이트에 가까이 가면 골든 크리스마스의 두 갈래 게이트에서 오른쪽을 골랐을 때마냥 뷰가 낮아지는 효과가 생기는데, 이게 은근히 시야를 방해한다. 도형 게이트 구간 외에도 갑자기 뷰가 낮아지는 구간이 존재한다. 14%~15%, 72%~73%가 대표적.
공식 난이도 표기는 5성으로, 저녁노을과 천공의 성 사이에 배정되었다. 실제로도 완주 난이도만 볼 경우 도형 게이트 구간에만 주의하면 5성 치고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다만 보석과 왕관 모두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퍼펙트를 노린다면 5성 상위권 수준으로 확 뛴다.
영구 해금 조건은 열쇠 3개이다.
그리고 이상한 버그가 있는데, 호박으로 플레이 할때 부스터를 먹고 게이트를 잘못 들어가서 피격판정을 받고 변신이 풀릴때 호박이 여전히 피격전 상태인 붕대를 감은상태로 나온다. 하지만 호박의 초록색 트레일이 사라진 걸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 스테이지가 업데이트되고 난 뒤 Faded, Faded Remix 스테이지가 삭제되었다. 원인은 저작권이다.
2. 보너스 스테이지 33: 성신(Stars)
성신 Stars | |
난이도 | 2성 |
플레이 시간 | 약 1분 57초 |
해금 조건 | 열쇠 3개 |
출시일 | 2020년 2월 16일 |
보석 위치 | |||||||||
12% | 19% | 24% | 54% | 68% | 69% | 71% | 77% | 90% | 94% |
왕관 위치 | ||
67% | 73% | 92% |
체크포인트 위치 | |||||
10% | 20% | 30% | 39% | 60% | 80% |
테마 | |||||
0% ~ 29% | 29% ~ 43% | 43% ~ 65% | 65% ~ 73% | 73% ~ 86% | 86% ~ 100% |
- 어려운 부분: 뷰가 낮아지는 구간[7], 27%[8], 69%[9], 85%[10]
- 보석 난이도: 약간 어렵다. 스위치를 잘 못 밟으면 보석으로 가는 길이 막혀버리는 54% 보석, 바깥쪽 점프대를 피해 안쪽 점프대를 밟고 먹어야 하는 68% 보석, 도형 게이트도 신경쓰면서 먹어야 하는 69% 보석, 루트가 까다로운 71% 보석, 94%의 고속 꺾기 패턴이 나오는 보석은 주의. 94% 보석은 2성 치고는 약간 까다롭다.
- 왕관 난이도: 1번째, 3번째 왕관은 코너링만 잘하면 크게 어렵지 않지만 2번째 왕관의 가속 발판을 밟은 상태로 고속 꺾기를 4번 하는 패턴은 만만치 않은 편.[11]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다른 스테이지 왕관에 비해 크게 어렵진 않은 편이다.
- 비공식 세부 난이도: 쉬운 길 2.8 퍼펙트 4.2
케플러의 꿈의 요소가 사용된 보너스 스테이지, 원본의 장애물들은 거의 다 등장하며, 69%에 도형 게이트도 등장하는데, 원본 스테이지를 해보지 않았다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뷰가 낮아지는 시각 효과 역시 13%~15%, 50%~52%에 등장한다.
공식 난이도 표기는 2성으로, 챔피언십과 잔디구장 사이에 배정되었지만 앞의 둘이 2성 최상위권 내지는 불렙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수준인 반면 이 스테이지는 무난한 2성 수준으로, 후반에 딱 한 번 나오는 도형 게이트만 조심하면 크게 어려운 구간이 없어 공식 배정된 난이도에 비해 쉬운 편. 오랜만에 나온 2성 스테이지라 라이트 유저들은 환호하는 반응이다. 퍼펙트를 노린다면 약간의 보석과 2번째 왕관이 까다롭기 때문에 대략 2성 상위권~3성 하위권 수준이다.
영구 해금 조건은 열쇠 3개이다.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가 무려 4주만에 나왔다. 그동안 일부 스테이지들이 2~3주 간격으로 출시되었는데 이 스테이지는 그에 비해 꽤 늦게 나왔다. 유저들 사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업데이트가 늦어졌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몬스터 시티 출시 이래로 업데이트가 중단된 게 거의 확실해진 현 시점에서 사실상 롤링 스카이의 마지막 2성 스테이지가 될 뻔 했으나... 롤링 스카이의 업데이트가 재개되어 마침내 새로운 절에서의 축제라는 새로운 2성 스테이지가 생겼다!
[1] 14%~15%, 72%~73%[2] 20%~21%, 25%, 43%,[3] 5성 상위권 수준의 왕관 패턴이다.[4] 위 영상의 경우 이 쪽을 택했다.[5] 아침햇살의 1번째 왕관과 3번째 왕관을 합친 루트이다. 그래서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기 전에 아침햇살을 퍼펙트 클리어를 하면 이 왕관을 먹는데 도움이 된다.[6] 정확히는 천체물리학에 가까워 보인다.[7] 13% ~ 15%, 50% ~ 52%[8] 스위치를 적당히 빠른 속도로 밟아야 한다.[9] 케플러의 꿈에서도 난관이었던 도형 게이트가 등장한다.[10] 스위치를 적당히 빠른 속도로 밟아야 한다.[11] 그런데 2번째 왕관에서 점프대를 밟지 않고, 장애물이 포함된 대각선 줄타기 응용 패턴을 하면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