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롤링 스카이/스테이지
1. 메인 스테이지 33: 더 빨리(Faster)
더 빨리 Faster | |
난이도 | 2성 -> 1성 -> 2성 |
플레이 시간 | (어려움 기준) 약 1분 3초 |
해금 조건 | 없음 |
보석 위치 | |||||||||
5% | 15% | 20% | 22% | 24% | 27% | 30% | 50% | 61% | 99% |
왕관 위치 | ||
55% | 72% | 86% |
체크포인트 위치 | |||||
10% | 20% | 30% | 40% | 60% | 80% |
테마 | |||||
0% ~ 17% | 17% ~ 31% | 31% ~ 47% | 47% ~ 64% | 64% ~ 80% | 80% ~ 100% |
- 어려운 부분 : 88%~98%[1]
- 보석 난이도 : 보통. 보통 난이도에서는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면 올보석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다만 어려움 기준으로 5%, 20%, 61%의 보석은 어느 정도 컨트롤이 필요하다.
- 왕관 난이도 : 무난한 편. 대부분 알맞은 길을 찾아 와리가리를 하는 패턴이다. 다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빨라진 상태에서 와리가리를 해야 하니 방심은 금물이다.
- 비공식 세부 난이도: 보통 기준 쉬운 길 1.5 퍼펙트 3.2, 어려움 기준 쉬운 길 4.9 퍼펙트 5.2
메인 스테이지와 보너스 스테이지를 번갈아 업데이트했던 기존의 체제를 감안하면 보너스 스테이지인 스켈레톤 파티 이후로 업데이트 되었으므로 메인 스테이지로 볼 수 있지만 사실상 거의 보너스 스테이지 같은 스테이지로, 여러가지로 특이한 시스템이 도입된 스테이지인데, 우선 이 스테이지는 난이도 시스템이 있어서 쉬움, 보통, 어려움 중 결정할 수 있고, 난이도에 따라 스테이지의 스크롤 속도가 달라진다. 쉬움 난이도는 감속 발판을 밟았을 때보다 조금 빠른 정도, 보통 난이도는 다른 스테이지들과 비슷한 정도, 어려움 난이도는거의 가속 발판 밟았을 때의 속도가 항시 유지되는 정도의 속도를 자랑한다.[2] 직접 플레이해 보면 속도감이 실로 엄청나다. 이 어마무시한 스크롤 속도 때문인지 스테이지 자체는 2성이라는 걸 감안해도 쉬운 편이지만 어려움 난이도는 3성이라고 보면 된다. 본래 쉬움 난이도는 65%, 보통 난이도로는 85%까지만 진행이 가능해서 완주, 올보석, 올왕관은 모두 어려움 난이도에서만 가능했기 때문에(...) 어려움 난이도는 사실상 기본 취급이었으나, 골든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후 보통 난이도에서도 100%까지 진행이 가능하도록 패치되어 보통 난이도로 완주, 올보석, 올왕관이 가능해졌다. 물론 골드 크리스마스와 마찬가지로 클리어 스택을 쌓는 것은 어려움 난이도에서만 가능하다.
배경 테마는 네온의 것을 기본으로 두고 있지만 정작 네온의 장애물은 거의 안 나오고 이집트의 피라미드 가시, 레게 의 아코디언, 길거리 농구의 타이어, 할로윈 나이트의 순간이동 장치 등 별의 별것들이 나온다.
또한 롤링 스카이 최초로 스테이지 랭킹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컨테스트 스테이지이다. 기간은 2018년 11월 20일~2018년 12월 3일까지이며, 순위별 보상은 다음과 같다.
1위 : 캐릭터 호박 + 무한 볼 + 슈퍼 하트 199개 + 방패 199개
2~5위 : 캐릭터 호박 + 무한 볼 + 슈퍼 하트 99개 + 방패 99개
6~100위 : 캐릭터 개구쟁이 + 무한 볼 + 하트 99개 + 방패 49개
101~1000위 : 캐릭터 개구쟁이 + 무한 볼 + 하트 49개 + 방패 29개
1001~10000위 : 캐릭터 마법 눈알 + 무한 볼 + 하트 29개 + 방패 19개
10001위~ : 볼 19개 + 방패 3개 + 하트 6개 + 청록색 퍼즐 조각 9개
스테이지 랭킹 특성상 상위권에 들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왕관, 보석을 다 모아야 하고, 연속 클리어 기록이 많아야 한다. 보석, 왕관을 획득할 필요 없이 죽지만 말고 100%까지 완주하면 클리어로 판정되니 왕관 루트는 당연히 피해 가고, 보석은 편한 길에 있거나 공짜로 주는 보석을 제외하고는 가급적이면 피해가면서 기록을 쌓도록 하자.
연속 클리어를 하면 할수록 맵의 속도가 조금씩 빨라진다고 한다. 특히 100연클했을 때의 속도는 설명 생략. 연속 클리어로 상위권에 들려 하는 사람들은 조심하는 게 좋다.
스테이지 평은 그닥 좋지 않지만 음악이 인기가 많아 이후 네온의 BGM과 같이 4주년의 BGM으로 리믹스 되었다.
한 순간의 실수로 기껏 쌓아온 연속 클리어 기록이 증발할 수 있는 랭킹전의 특성 때문인지 풍뎅이의 안 그래도 높은 주가가 더더욱 상승했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방패+날개 콤보 때문. 다른 캐릭터들은 방패가 있어도 삐끗 하는 순간 허무하게 낙사할 수 있는 반면 풍뎅이는 충돌은 방패로 막고, 낙사는 날개로 막아내어 어떤 실수든 1번은 면할 수 있는 데다 죽지만 않으면 된다는 점을 이용해 잘 하던 중 능력이 발동하는 걸 본 순간 꺼버리는 식으로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상위 랭커들 사이에서는 랭킹전의 필수 캐릭터로 취급받는 중. 풍뎅이 만큼은 아니지만 방패 발동 100%의 호박 역시 애용된다.
첫 출시 때는 2성 스테이지였으나 골드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후 1성으로 하향 조정 되었다가 다시 2성으로 돌아왔다.
1.1. 문제점
기본적으로 스테이지의 테마도 네온의 테마를 재탕한 것은 물론, 나오는 오브젝트들도 전 스테이지에 나왔던 요소들을 재탕한 것들 뿐이다.[3] 또한 난이도 시스템이라고 해봐야 스크롤 속도만 달라지는 게 끝이고, 어려움 난이도가 아니면 이 스테이지의 진짜 존재 의의였던 랭킹전을 위한 클리어 스택을 쌓을 수 없어서[4] 어려움 난이도는 사실상 답정너였던 데다 랭킹전 자체도 왕관/보석 다 모은 뒤 이 맵만 죽어라 클리어하는 노가다 방식이어서 금방 지루해지기 쉬웠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롤링 스카이 최악의 맵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그나마 랭킹전 보상인 무한 볼의 순위 컷이 10000위까지로 아주 널널해서 당시에 이 맵을 플레이한 적이 아예 없었던 게 아니면 누구나 손쉽게 무한 볼 순위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지라 사실상 무한 볼을 뿌리는 수준이었고, 이 부분 만큼은 좋게 보는 유저들도 있는 편. 하지만 과거에 무한 볼을 돈 주고 샀던 유저들은 사실상 손해 본 거라 우린 뭐가 되는 거냐며 말이 많았다.[5]그 외에도 한글로 플레이할 시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나오는 창에서 '목표'가 '폭표'로 표기되어 있는데, 치타 모바일이 원래 번역 실수가 잦다.
이 스테이지 이후에 골든 크리스마스, Alone II, 설날, The Spectre 등 매우 호불호가 갈리는 셔플 보석, 점프대와 랜덤 장애물을 적극 활용한 스테이지가 잇달아 나오면서 덩달아서 같이 혹평을 듣기도 했다. 또한 이 스테이지 이전에 나온 5성 스테이지인 할로윈 나이트 또한 워프의 호불호로 인해 평이 갈렸다.
[1] 여기저기에 깔려있는 장애물들을 와리가리로 피해다녀야 하는 구간으로, 이 스테이지를 초견살 스테이지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그래도 익숙해지면 나름 쉽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상당한 순발력을 요구한다.[2] 그리고 보통 난이도로 클리어한 것은 왕관, 보석만 인정된다.(랭킹에서)[3] 길거리 농구의 고무바퀴 장애물, 이집트의 움직이는 정사각뿔 장애물 등.[4] 랭킹전이 끝나기 전까지는 아예 기본 속도로 100% 완주가 불가능했다. 그때는 85%에서 막혔다. 지금은 100% 완주 가능하다.[5] 물론 사는 게 훨씬 낫긴 하다. 지웠다 깔아도 무한 볼 복구가 가능하며, 광고 제거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