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2d2f34> 프로필 | ||
<colbgcolor=#999> 성별 | <colbgcolor=#fff,#2d2f34> 남성 | |
종족 | 천족 | |
거주지 | 세르니움 | |
성우 | 한신 | <colbgcolor=#fff,#2d2f34> |
마츠오카 요헤이[1] | ||
표기 | ||
GMS / MSEA | Roland | |
JMS | ローランド | |
CMS | 罗兰德 | |
TMS | 羅爾藍德 |
[clearfix]
1. 개요
흑태양의 일원으로 두건으로 귀를 가렸지만 세렌과 같은 천족이다. 과거에는 세렌의 동료였으나 현재는 흑태양 소속이 되었다.2. 스탠딩 일러스트 및 도트
롤랜드(Roland) |
3. 작중행적
3.1. 세르니움
과거 하이 마운틴에서 일어난 참사에도 불구하고 구원이 없었다는 것을 이유로 신에 대한 믿음을 저버렸다.[2] 성벽을 파괴하고 레프군이 침입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성수와 블랙 파우더를 훔쳐 폭약을 설치하였다. 대적자에 의해 도화선으로 폭발시키는 것은 실패했지만 자기 자신이 직접 폭약에 불을 붙여 자폭해 자살하고 만다. 그나마 연합세력과 세렌의 기사단들이 1차 침공은 막아내어 계획은 실패하였다.그러나 롤랜드는 자폭 직전에 천족의 수도인 하이 마운틴을 멸망시켰던 사도가 다시 오고있다는 말을 세렌에게 남긴다. 사도는 하보크를 나타냈다.
"잘 있어라, 세렌."
롤랜드의 최후를 지켜 본 세렌은 만약 성검의 주인이 나타난다면 그와 같은 이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실의에 빠진다. 사후 그가 사용하던 검은 세렌이 보는 앞에서 처분되고, 병사들의 갑옷과 목걸이에 만드는 데 쓰이게 된다. 그리고 그 목걸이는 롤랜드와 세렌의 관계를 눈치 챈 대장장이의 부탁으로 플레이어가 세렌에게 전달한다.
3.2. 에픽 던전 : 하이마운틴
4. 기타
- 데미안과 더불어 메이플스토리 내 캐릭터들 중 얼마 없는 애꾸눈 캐릭터이다. 몇몇 일러스트에서 흉터가 있는 눈을 뜨는 일러스트가 있기는 하지만, 그 눈도 시력을 잃은 듯 동공이 희뿌옇게 되어있다.
- 비록 미트라에 대한 믿음을 잃고 흑태양 소속으로 전환하여 타락하기는 했지만, 자폭하기 전 세렌에게 하이 마운틴을 멸망시켰던 사도가 오는 것을 경고하며 작별 인사까지 하고, 세렌도 그의 죽음에 실의에 빠져서 성검의 주인은 자신보다 롤랜드와 같은 이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음을 밝히는 것으로 보아 기사단 시절에는 세렌과 굉장히 긴밀한 동료였고, 타락한 후에도 세렌에 대한 동료 의식만큼은 어느 정도 남아 있었던 듯하다.
- 이름인 롤랜드는 프랑스어로 롤랑이라 읽는다. 에브릴과 마찬가지로 영어 발음으로 적기로 한 듯.
- GLORY 이벤트에서는 성검수송 작전 당시 기르모의 명령으로 세렌을 포함한 운송조가 무사히 성검을 가지고 피난시키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미끼 역할을 하다가 동료들이 전멸하고 혼자만 간신히 살아남자 절망하여 타락했지만, 정식 업데이트에서는 세렌, 기르모와 함께 성검을 가지고 피신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기르모가 성검을 지키기 위해 동료들을 미끼로 쓰고 버리자 기르모의 광신에 분노해 "너 같은 쓰레기가 성검의 주인이라면 미트라는 내 신이 아니다"라며 신에 대한 믿음을 버리고 타락한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5. 관련 문서
[1] 출처, 이미지. 듀얼블레이드와 중복이다.[2] NEO 패치에서 세르니움 스토리에 새롭게 추가된 과거사에 따르면 기사단장이라는 작자가 성검을 되찾으러 돌아간 동료들을 기다리지 않고 다리를 끊어 죽음으로 내몰아버리려는 모습을 보이자, 그를 "광신도"라고 비난하며 "너 같은 쓰레기가 성검의 주인이라면 미트라는 내 신이 아니다."라며 신앙심을 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