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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4:20

로크 발하드

로크 발하드
ROAK VALHARD
파일:로크 발하드.jpg
<colbgcolor=#9DD983,#9DD983><colcolor=#FFF,#FFF> 본명 로크 발하드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출생 라즌 왕국
이미지 컬러 연두색
거주지 라즌 왕국 →
언비드 마왕성
눈 색깔 연두색
머리 색깔 연두색
신분 북의 용사 →
사천왕→
마왕→
지드의 부관
이명 타락용사
소속 발하드 가문
마왕군

1. 개요2. 외형3. 성격4. 작중 행적
4.1. 과거4.2. 최초의 세계
5. 인간관계6. 능력7. 장비8. 전투력9. 명대사10. 기타

[clearfix]

1. 개요

웹툰 4컷용사의 등장인물로 이명은 '타락용사.' 소드 마스터 기엘의 동생으로 과거에는 '북의 용사'라 불렸지만 마왕에게 넘어가 변절한 뒤 마왕군 최강의 전력이 되었다. 그러나 지드의 기습에 허를 찔려 생포되고[1] 카트란 왕국 감옥에 갇혀 있었다.

보너스 만화에서 본편에서 로크의 과거 이야기가 길어진 것에 대해 설명을 하였는데, 4컷 용사가 전통파 용사였던 로크와 삐뚤어진 사파에 해당되는 용사 지드의 대립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정의감에 넘첬던 로크의 과거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2. 외형

발하드가의 특징인 녹발 녹안을 가지고 있다. 1부에서 등장했을 땐 우락부락하고 외모도 투박하게 생긴 근육남이었지만 그때보다 살짝 젊었던 시절엔 상당한 미남이었으며 어린 시절엔 미소년이었던걸 보면 벌크업을 하여 외모가 투박하게 변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1부 후반부에 지드와 맞짱을 뜨면서 자신의 능력치를 전부 눈으로 몰빵해버린 덕에 현재는 미소년으로 어려져버렸다.

3. 성격

아무리 본인의 의지로 행한 일이 아니라지만 자신의 라즌 왕국을 멸망시킨 다르 다루를 더이상 고통받지 않고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협력해주는 것과 지드의 가족을 해치지 않는 것을 보면 절대 악인은 아니다.

4. 작중 행적

로크의 크로딘에 대한 회상씬을 보면 이 둘은 꽤나 친하였던 것으로 나온다. 어릴 때부터 마왕 크로딘을 처치하겠다고 엄청 끈질기게 쫓아다녔던 모양이다. 한때는 크로딘의 숙적이었던 모양.

처음 사천왕이 되었을 때 다른 마왕군 간부들의 반대가 심하였다. 그 이유는 전직 용사였던 로크가 많은 마왕군을 죽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족들의 방식이 약육강식인지라 압도적인 힘으로 반대파들을 잠재웠다. 그 와중 어린 제나가 검술과 무술을 가르쳐 달라고 하였는데 귀찮은 나머지 엄청나게 굴려서 금방 그만두게 할 생각이었지만, 매우 끈기있는 제나의 모습에 감동해서 본격적으로 무술을 가르친다. 제나를 어릴 때부터 지켜보았고 제나를 딸처럼 여기고 있다. 문제는 제나와 지드가 같이 도망쳤다는 것. 딸을 빼앗긴 아버지의 심정을 보여준다. 딸바보속성 추가.

다르다루가 로크를 노린다는 것을 알고 처형을 집행. 하지만 처형식에 난입한 누나 기엘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사실 스스로의 힘으로 탈출 할 수 있었지만, 자포자기 상태였기 때문에 탈출을 하지 않았다. 갇혀있던 포그와 탈출 후 제나의 방에 있던 마왕의 증표인 심연의 눈동자를 챙긴 후 마왕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 후 소집된 마왕군은 로크를 보자마자 욕을 퍼부었지만, 마왕군이 옆에 있던 포그를 발견하자 더욱 분노해서 비난을 덜 들었다(…).

이후 새로운 마왕이 되겠다고 선언하자 구 마왕군 간부들한테 선언하자 예전부터 로크한테 불만이 많았던 자들이라서 단번에 분노. 전투태세에 들어간다. 원래부터 약육강식이 법이었던 마족들이라 로크 혼자서 전 간부들과 포그의 여동생을 압도적인 힘으로 제압을 한다.

마왕에 즉위한 로크는 예전부터 개개인의 실력이 낮았던 마왕군의 전투력을 올리기 위해 스파르타식 훈련에 들어갔고, 전 4천왕들의 약점과 실력을 보안하는 등 전력을 키우는데에 힘쓰고있다. 크로딘 생전 제나를 가르치듯이 훈련시켰으면 됐는데 이 당시는 워낙 아웃사이더라 그러지 않았다.

이후 카트란 왕국으로 진격하지만, 마녀 쿠와 다르 다루 등 드래곤들이 개입하면서 깽판이 되어버리고 본인 역시 지드를 막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쓰면서 막아내었지만 결국 패퇴.

이후 2부가 시작되기 전까지 마족을 다스리며 차분히 지내고 있었지만 빛의 신 케트가 포그를 조종, 마왕자리를 찬탈시키면서 유폐된다. 이후 케트에 의해 소유권이 지드에게 넘어간다. 여담으로 이때까지도 몸이 스탯 재분배로 인해 작아진 상태라서, 9시만 되면 자야한다고. 그래서 현재 4컷 용사의 모에를 책임지는 오토코노코가 되어있다.

현재는 기엘 때문에 입원중이다. 게다가 제나와 기엘때문에 정신적 데미지를 입고 입원기간이 연장되었다. 덕분에 지드는 과로중인 상태이다.

2부 124화에서 로크 또한 제나에게 마음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

4.1. 과거

발하드 가문의 차남이다. 11세때 기엘에게 끊임없이 귀여움을 받았는데, 그건 바로 여장당하기, 목욕탕에 강제로 같이 끌려들어가기 등등이었다. 소년=쇼타라는 공식과 크로딘, 지드의 전례를 따라 이때의 로크도 낭자애.

누님인 기엘 만큼은 못해도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있는데[2], 워낙 뛰어난 누님이랑만 대련을 하고 지내서 11살때 집을 나와 수행을 떠나기 전까지는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몰랐다고한다. 집을 나온 결정적인 이유는 누님과 대륙 최강의 검사인 다즈 맥도웰의 결투를 본 후다. 여행 나오자마자 산길에서 삥을 뜯으려는 도적들을 과잉진압 해버리고 도적들이 살려달라고 말하며 자기들이 이런짓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해줘서 설명한대로 마을에 죽치고 있는 마왕군 간부를 죽여버린다.[3] 이후에 마왕군의 보복이 무서워진 마을사람들이 로크를 용사로 추대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로크는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기쁨을 느끼고 그 대접을 기분좋게 받는다.

자신을 용사라고 띄워주는 마을사람들을 위해 근처에 있는 위험한 몬스터와 마족들을 싸그리 죽여버리고[4] 마을사람들의 사례도 공간이 모자라서 못받겠다며 사양하고 떠난다. 그리고 이 광경을 지켜본 모이라는 로크에게 동료신청을 하는데 처음에는 거절당했다가 미녀 누나랑 동료가 되는게 부담스러워서 그러냐&내가 벗으면 얼마나 굉장한지 모르지?같은 말로 설득하자 로크가 동료로 받아준다. 여담이지만 이때의 로크는 어릴때부터 귀족가문이라 유복하게 지내서인지 경제관념이 굉장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한번에 20길이면 되는 회복마법에 10만길 상당의 금화를 내는것이 대표적.

집안에서만 갇혀 지내다가, 사람들이 용사라고 추켜세우기까지하다보니 인정받기위해 마족이라는 지성체를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 모습에 모이라는 불안감을 느낀다. 마족은 인간과 생김새와 다를뿐이지 인간과 동급인 생물체이다. 즉 11세의 아이가 아무렇지 않게 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는 것이다. 그 후 어느 마족 가족을 공격하다가 그들에게도 인간들처럼 가족이 있고, 모이라에게 인간과 마족의 관계를 들었고. 마왕군=마족이 아니기 때문에 무분별한 마족 사냥은 잘 못된 것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본격적인 용사 사냥에 나선 크로딘은 근처에 잇던 로크를 덮치지만 반대로 당하고만다.

크로딘을 잡으러 가려다가 자신의 누나를 만나게 되자 모이라를 보호하기 위해 누나에게 칼을 겨눈다. 기엘은 사실 그냥 로크가 검술수행을 다닌건줄 알았는데, 무분별하게 마족살인을 저지르고 다닌다는 말에 이미 빡쳐있던 참이었다.[5]
누나랑 싸우다가 누나에게 공격을 당해 정말 대미지를 입자, 누나는 검을 버리고 로크에게 달려온다. 그후 누나에게 애정공세를 당한 뒤 집으로 돌아가지않고 계속 모이라랑 같이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그 후 몇 년 후 다르 다루가 나오는 꿈을 꾸고 깼는데 옆에는 모이라랑 같이 침대에 누워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마왕군과 전투신을 벌이다가 크로딘과 함께 무왕 유크에게 납치된다. 무왕 유크에게 탈출하고자 크로딘과 함께 휴전계약을 맺고, 마왕성으로 도망쳐오지만 로크의 원수들이 모인 마왕성에서 일단 로크를 살리기 위해서[6] 크로딘은 로크에게 트랜스폼 마법을 걸고 자신의 애인이라고 속인다. 말 그대로 여자로 만드는 마법이다. 그 후 부하들에게 허름한 모습으로 보이면 안 된다고 하고는 예쁘게 치장을 당한다.

겨우겨우 도망친 뒤 라즌왕국을 살리겠답시고 라무스장군을 협박해서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뒤에서 주무르는 귀족원을 통째로 없애버리고 3년동안 버티는데 성공한다.

그리고..라즌왕국의 수도 시더엘에서 마지막 전투를 벌이게되는데 접전중 등장한 카트란 왕국의 왕 에더 카트란에 의해 각성한 군가에 의해 마왕군이고 왕국군이고 다 죽어나가게된다.아직 대피못한 후방부대 구조를 위해 왕국군과 마왕군은 일시적 동맹을 맺게되고 블랙드래곤을 막기위한 전투에서 라무스 장군[7] 및, 전 소드마스터 다즈 멕도웰과 로크의 연인 모이라를 잃게 된다.[8] 시타델 전투 이후 라즌은 지도에서 사라졌다.[9][10]

중후반부부터 로크의 과거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가히 주인공급의 비중과 존재감을 보여주기 시작하고 있다. 어찌 보면 4컷 용사의 또 하나의 주인공. 중요한 이야기이긴 했지만 40화부터 70화가 다되도록 로크의 과거편이 안 끝나는 건 작가도 인정했다. 더 노력하겠다곤 하지만…

4.2. 최초의 세계

원작에서는 리메이크 때 처럼 수감되어 있는 상태이고 다르 다루가 풀어주러왔다. 그리고 다르 다루의 트라우마를 건드려서 다시 그녀를 납치한다. 포그를 거액으로 다시 불러들였고, 칼 토벤이 마법사인 것을 알자 마법을 못쓰게 장치를 마왕성에 설치하였다. 하지만 장치의 핵심이 되는 붉은 루비를 포그가 모르고 챙긴 바람에 칼 토벤의 마법 공격에 당해서 다시 리타이어.

다르 다루 때문에 자신의 고향이 사라젔기 때문에 다르 다루라는 사기적인 재앙을 납득못하고 있었다.
이후 칼 토벤과 함께 팀을 구성해 매드 퀸이라는 재앙에 맞서 승리하지만 제나와 마찬가지로 케트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고 리메이크 세계에서 기억을 잃은채로 환생한다.

여담으로 원작 세계에서 로크는 제나와 이어졌다고 한다.

5. 인간관계

6. 능력

발하드가의 특성인 능력치 분배 마법을 사용해서 눈에 능력치를 모두 몰빵했다. 이 능력의 대가는 수명 단축으로 추정되지만 정작 지드가 케트에게 빌린 신의 눈알이 로크 눈보다 상위호환이다.

7. 장비

8. 전투력

과거 이야기에 등장한 모습을 보면 11살의 어린 나이에 이미 만렙을 찍었다 봐도 무방하다. 단신으로 마왕군 간부들을 상대할뿐더러 마왕인 크로딘 조차 계속 피해다닐 정도였다. 다만 자신보다 더 강한 누님 기엘도 있고, 그 누님을 능가하는 다즈 멕도웰 경도 있고, 나머지 대륙의 강자들도 있다.

순수한 신체능력을 가진 능력자로 검사라해서 꼭 검만 사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당수를 이용해서 검기를 날린다거나 기본적인 체술도 사용을 할 줄 안다. 마법도 사용하긴 하지만 주로 체력회복용이나 상대방을 암시하거나 기절시키기 용도로 쓴다. 모든 전투를 마법에만 의존하여 기초체력조차 딸려서 마법으로 체력강화를 시키는 지드 토벤과는 반대이다.

워낙 기본기에 충실하고 순수 본인의 실력으로 싸우기 때문에 종족의 특성이나 무기의 힘에 의존하는 타입들에게는 천적과도 같은 존재이다.

그러나 결국 지드 토벤을 상대하기 위해 지드 토벤용 스텟을 만들려고 레벨을 떨어트리고 능력치를 재분배해서 작중 시작 시점과 비교하면 약해진 감이 있다.

일단 체격과 외간이 어려지면서 HP랑 체력등 대다수 떨어진 대신 안력에 스텟을 집중시켜서 지드의 마법을 무베듯 베며 우세를 보였지만 이건 지드의 마법을 베기 위한 대 지드용(마법의 근원을 벤다는 점에서는 대 마법사 용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스텟이라는 걸 생각하면 과거의 올라운더급에 체력과 근력 괴물일때랑 비교하면 약해진게 맞다. 하지만 그후 지드의 동료가 되면서 지드가 원래 자신에게 하던 것처럼 강화마법을 사용해주면 예전의 체력을 일시적으로 되찾으면서도 눈의 성능은 그대로가 되어서 지드가 강화해줄때 한정으로는 더 강하다고 볼수있다.

원래의 어른 모습에서는 지드가 던진 폭탄을 정면으로 맞고도 거의 멀쩡했지만, 어려진 상태에서 다시 폭탄을 맞았을 때는 거의 죽을 뻔 했다.

9. 명대사

10. 기타

로크의 검술 실력이 최강이라는 부분은 원작에서도 나온다. 원작 세계에서도 마왕군 내에서도 검술만 따지면 자기가 최강이라고 말한다. 마왕군에 합류한 이유도 회상씬에서 다르 다루 때문인 것으로 묘사된다.

원작에서 제나를 수련 시킨 것은 로크가 아니라 크로딘으로 나온다.

전투력은 마왕군의 탑으로 사천왕중에서도 제일 강하다. 포그도 로크가 자신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고[11], 지드 토벤에게 로크를 어떻게 이겼냐고 물어본다.[12]

참고로 크로딘과의 우열은 일단 원작에서는 검술 따지자면 로크가 위다.라고 타칭 자칭했는데 리메이크에선 초반에는 검술이 위다라고 나와서 이때문인지 검술 제외하고 종합적으로 보면 크로딘이 더 강한거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이 세계에선 검술>마법이다. 가델이 리메이크 세계에서 매드 퀸을 때려잡을때도 거의 검술을 사용했다.

원작에선 마왕과 용사의 호각으로 보이는 대결이나 마왕의 모습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그렇게도 보이기는 한데 순수 마법사직으로 밖에 안보이는 리메이크에선 뭔가 의심스럽긴 하다.
리메이크에서는 어린 로크한테도 크로딘이 도망다니고 항상 부하들을 끌고 와 다굴을 하는 걸 보면 로크가 크로딘보다 위인듯 하다.

그리고 이후 강함이라면 크로딘보다 위라는 말이 나오면서 크로딘<로크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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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바지도 입지 못하고 당했다.[2] 아버지 발하드경에 의하면 11세 때에 본인의 17세 때의 경지를 이미 넘었다고 한다.[3] 이때 간부가 자기가 데리고 있던 여자아이를 방패막이로 쓰려고 했는데 알다시피 이미 그런짓은 통하지 않게끔 수련을 해놨기 때문에 간부의 목만 베어버리는 신기를 보여준다.[4] 원래 그 일대는 굉장히 위험한 곳이어서 마법사인 모이라가 죽치고 앉아서 한번에 30길씩 받고 회복해주던 곳이었다.[5] 모이라가 부추겨서 마족들을 죽이고 다니는걸로 착각했다.[6] 아직 계약이 유효하기 때문이다.[7] 처음엔 협박당해서 마지못해 로크의 부하가 됐지만 이윽고 진심으로 그를 믿고 따르게 되었다.[8] 이것이 나중에 로크가 카트란 왕국에 원한을 품어서 마왕군으로 변절하는 계기가 된다.[9] 왕국군 2만 명중 3천 명만이 살아 남았다.또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나갔는지 모르겠으나 카트란 측의 추산으론 최소 7백만 이상이라 한다. 카트란 왕국이 원인제공하였는데도 이런 숫자가 나온 것을 보면...[10] 또한 시더엘을 태워버린 블랙 드래곤은 장장 7일에 걸쳐 라즌왕국을 말그대로 지워버렸다.[11] 단 극도로 분노한 포그보다는 약하다.[12] 지드는 로크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때 기습해서 생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