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ーズグリフォン/Rose Griffon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3편에 등장하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스토리에서는 전혀 만날 수 없지만, 라이몬 중 본관 3층에 위치한 이사장의 초차원 토너먼트를 진행하다보면 싸워볼 수 있다.
디 오우거 버전에서는 스토리 중간에 잠시 등장하는데 오우거 학원한테 36:0으로 털리고 도망친다.[1] 다만 주장인 피에르의 목소리가 나온다.(...) 참고로 엄청 중저음이다.
상징적인 기술은 '에펠탑 드라이브'.
초차원 토너먼트의 수준에서는 크게 강력한 팀은 아니며 스킬이나 능력도 그냥저냥.
다만 미드필더들이 전부 꽃미남 캐릭터라는 특징이 있다... 개중에는 대놓고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오스칼처럼 생겨서 장미를 물고다니는 쥴리앙 루소까지 있다.
애니에서는 68화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인 오르페우스와의 시합에서 피디오에게 골을 내주며 짧게 등장했다. 이후에는 풋볼 프론티어 인터내셔널 개막식에서 모습을 드러내었고 리틀 기간트, 레드 마타도르, 브록켄 보그 그리고 더 킹덤과 함께 B조에 배정되었다. 112화에서 B조 마지막 시합이 나오는데 브라질 대표 더 킹덤과의 시합에서 3:0으로 패배했다.[2]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서는 로즈 그리폰이 아닌 다른 팀으로 나왔는데 재팬이랑 시합하려 하는날에 식중독으로 인해 전원 부전패를 당하였다.(...)
2. 선수
- 랏지 파라: GK(1)
- 피에르 고댕: DF(2) - 주장
- 미겔 아론: DF(3)
- 프란츠 푸졸: DF(4)
- 케빈 피노: DF(5)
- 로랑 페렉: MF(6)
- 로니 와이스: MF(7)
- 스테판 에노: MF(8)
- 쥴리앙 루소: MF(9)
- 제롬 엘루아: FW(10)
- 알랭 팰리오: FW(11)
- 에밀 라자노: GK(12)
- 앙드레 판조: DF(13)
- 장 주탱: DF(14)
- 클로드 모로: MF(15)
- 미셸 모랭: FW(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