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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16:37:42

로리 매킬로이

<colbgcolor=#3a4328><colcolor=#ffffff> 로리 매킬로이[1]맥길로이라는 성씨로 표기돼 있다. 언론에도 맥길로이라는 표기를 쓰는 곳이 많다. 이 때문에 '로리 맥길로이'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연결된다.]
Rory McIlroy
MBE
파일:20045A78-A1B1-46C6-90C1-FA6BC3534C66.jpg
출생 1989년 5월 4일 ([age(1989-05-04)]세)
영국 북아일랜드 다운 홀리우드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북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2]
신체 175cm, 73kg
종목 골프
데뷔 2007년
최고 순위 1위[3]
메이저 우승 통산 4승
US 오픈(2011)
디 오픈 챔피언십(2014)
PGA 챔피언십(2012, 2014)
수상 내역 PGA 올해의 선수 2회(2012, 2014)
PGA 투어 올해의 선수[4] 3회(2012, 2014, 2019)
PGA 투어 상금왕 2회(2012, 2014)
바든 트로피[5] 및 바이런 넬슨 트로피[6] 3회(2012, 2014, 2019)
FedEx Cup 챔피언 3회(2016, 2019, 2022)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팀4. 여담
4.1. 어릴적4.2. 골프 관련4.3. 기타
5. 골프 스타일
5.1. 홀 공략 방식5.2. 채 구성 방식
6. 통산 승수

[clearfix]

1. 개요

북아일랜드 출신의 영국 골프 선수이며, 한때 타이거 우즈의 뒤를 이을 골프 황제 후보자로 주목받았던 선수다. 완벽에 가까운 스윙 시퀀스를 기반으로 체구에 비해 매우 강력한 샷을 날리는 PGA 대표 히터 중 하나이다.

2. 상세

그의 우상이었던 타이거 우즈와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부터 골프 신동으로 불리며 꾸준한 활약을 펼쳐온 남자 골프 선수이다. 트레이드마크는 전성기가 살짝 지났다고 평가받는 2020년 이후에도 꾸준하게 회자되는 매우 파워풀하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깔끔한 스윙 폼과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호쾌한 장타. 2010 시즌부터 PGA 에 데뷔하여 2012년 PGA 랭킹 1위를 시작으로 2010년 대 세계 남자 골프계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로 이름을 날렸다.

2009 년 정식 데뷔하여 2021년 까지 총 4번의 메이저 타이틀을 포함하여 18번의 PGA 타이틀을 따낸 초 엘리트 골퍼로 특이하게도 늘 짝수 해에 좋은 성적을 내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 그렇지만 2017년 무관, 2018년 1개의 타이틀만 따낸 이후 2019년 3개의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그냥 호사가들의 농담 거리로 받아들이면 된다. 최전성기에 비하면 그 임팩트가 약간은 흐릿해진 감이 없지 않지만 꾸준히 투어에 출전하면서도 매년 놓치지 않고 타이틀을 획득하고 있으며 페덱스 랭킹도 부침이 있긴 하지만 커리어 전체로 볼때 탑 랭커로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세간의 우려에도 불구 2020년에도 총 15개 대회에 출전하여 1번의 우승, 7번의 탑10, 그리고 모두 컷을 통과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고, 21/22시즌 총 16개 대회 출전해 3번의 우승, 10번의 탑10, 13번의 탑25 기록 하였으며 특히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8위이내 성적을 기록했다.

로리 매킬로이는 여러 면에서 강점이 있지만 가장 주목받는 것은 체구(키175cm)를 무색하게 할 만큼 뛰어난 샷 비거리로 드라이빙 디스턴스 (드라이버 샷의 평균 비거리) 통계에서 늘 상위권에 위치해 있으며 PGA 의 드라이버 비거리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그 위상은 여전하여 2021년 기준으로도 3위를 차지했다. 다만, 나이키가 대놓고 밀어주면서 타이거 우즈의 다음 이라고 평가 받고 아마추어 골퍼들의 워너비가 된 이유는 그 비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간결하고 강력한 스윙에 있다. 다른 탑 랭커들도 물론 좋은 스윙을 가지고 있지만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고, 특히 브라이슨 디섐보와 같은 대표적인 장타자들은 장타를 위해 무언가를 갈아넣은 것 같은 스윙을 가지고 있지만 매킬로이는 스윙폼 자체만으로는 거의 교과서나 다름 없는 수준이라 웬만한 아마추어 골퍼나 프로 지망생 치고 매킬로이의 스윙을 동경하지 않는 경우는 없다. 이는 우리나라뿐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매킬로이의 스윙에 대한 평가는 하나같이 매우 높은 편이다.

3.

2024년 현재 로리 매킬로이는 팀 테일러메이드에 소속 되어 있다. 2013년 나이키 골프가 망하면서 넘어오게 되었다. 2011년 부근 당시에는 타이틀리스트와 오클리에게 후원 받기도 했다.

4. 여담

4.1. 어릴적

로리 매킬로이는 어렸을적 골프를 할 만큼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으나 부모님의 끝없는 믿음과 희생이 있었다.

로리 매킬로이는 어릴적 장난감 골프채로 세탁기에 어프로치를 했었고, 그것으로 인해 방송에도 출연, 프로 데뷔 후, 로봇과 세탁기에 공 넣기 대결을 하기도 했다.

로리 매킬로이의 첫 우승 후 그 돈을 받고 페라리를 살려고 했었다고 한다.

4.2. 골프 관련

로리 매킬로이는 여러차례 팀 테일러메이드 채널과 기타 방송에 출연해 자신만의 팁을 알려준 적이 다수 있다.

젊었을 적 로리 매킬로이는 성질이 불같아서 잘 플레이가 되지 않으면, 채를 던지거나, 바닥에 찍거나, 눌러서 부시거나, 무릎으로 쳐 반갈죽 내기도 하였고 유명한 일화는 3번 아이언을 타구 후 헤저드로 빠져버리자 화가난 나머지 3번 아이언을 헤저드로 던져버렸고!! 나중에 잠수를 해 누군가 줍는다.

로리 매킬로이는 퍼터에 대한 말이 많은데, 이는 다른 완벽한 플레이에 비해 퍼터가 아쉽다는 평,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가 시작된 건 젋었을 적 로리 매킬로이는 블레이드 퍼터를 사용하였는데, 4온 5펏을 시전하고 멘탈이 제대로 나가, 아직도 블레이드 퍼터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테일러메이드 후원을 받고 M5 시리즈 때 까지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중 하나인, 강아지 모양의 헤드커버를 사용 했었다.

로리 매킬로이는 멋진 몸으로 유명한데, 이는 헬스와 체력단련을 상당히 많이 하기 때문.

로리 매킬로이의 일과는 이른 아침 헬스 후 식사, 점심까지 연습, 6시까지 연습, 7시까지 퍼팅, 마무리 운동 후 9시 취침 이라고 한다.

로리 매킬로이는 노래를 듣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고.

로리 매킬로이의 스윙은 호평을 많이 듣는데, 특히 영국, 일본, 한국 등과 같은 관레가 중요한 나라들이 특히 굉장히 좋아한다.

로리 매킬로이는 이상한 징크스가 있는데, 그것은 2m거리 정도의 퍼터를 잘 넣지 못한다는 것. 이것은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러하다.

그리고 공을 잘못 치면 몸을 비비 꼬면서 혼자 말로 중얼거린다.

로리 매킬로이는 벙커샷을 상당히 잘하는데, 여기서 웃긴 것은 페어웨이 에서 치는 것 만큼 이상으로 잘치는 것 때문. 벙신

로리 매킬로이는 여태 함께 해온 브랜드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프로젝트X 샤프트 이다. 투어를 대뷔 할때에도 사용하던 것으로 보인다.

드라이버 샷을 할때 이상한 특징이 있는데, 샷을 하기 바로전, 헤드를 살짝 띄워 준다.

샷에 대해 굉장히 확고하고 이론적이며, 위험하거나 계산이 어려운 샷을 잘 구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4.3. 기타

로리 매킬로이의 외모는 굉장히 주근깨가 많고 코가 크고, 머리가 작다 나름 미남이며, 특유의 곱슬머리가 상징.

로리 매킬로이는 현재의 와이프 와 결혼한 후 테니스가 취미가 된듯 하며, 실제로 비 시즌때 테니스를 하며 쉬는 겸 체력단련을 한다고.

로리 매킬로이의 약자는 R.M 이며 조금 더 살을 붙이면 rors 이라고 한다.

로리 매킬로이는 보스 회사와 BMW 에게 후원 받는 것으로 보인다.

운동선수 치고는 로리 매킬로이는 굉장히 성숙하며, 철학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로리 매킬로이는 다른 선수들과 꽤 친한편이다 특히 타이거우즈나, 저스틴 토마스 등의 선수들에게 친한 모습.

5. 골프 스타일

5.1. 홀 공략 방식


로리 매킬로이의 홀 공략 방식은 기본적으로 계산적이고 정확한 편이나, 다소 과감한 면모도 있다.

본인의 말을 인용하자면, 실수 해도 괜찮을 정도면 과감하게 공략하는 듯하다. 그러나 타이거우즈나, 더스틴 존슨 등의 다른 선수에 비해 안정적인 전략을 구사한다.
특별한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듯하며, (예를 들어 페이드, 드로우 등의 기술 물론 사용하지만 타 선수에 비해 적은편) 긴 비거리와 좋은 직진성을 이용한 전략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특히 퍼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샷이 굉장히 좋은 편이며, 퍼터는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과거에는 공략이 상당히 공격적이였으며, 퍼터도 굉장히 감각적 이었고, 샷또한 매우 불안 정하지만 기술적인 부분이 상당 부분 있었다.

기본적인 안정적 구성에서 조금 과감하게 치는 편인것으로 보인다.

5.2. 채 구성 방식

로리 매킬로이의 채 구성 방식은 조금 독특한데, 그 이유는 상당히 긴 거리를 위한 채 구성이 많다.

20대 에는 3 - p 5번 우드나 웨지를 대신해 2번 아이언도 있었다. 2개의 우드 2개의 웨지 를 사용했다.

중간에는 3 - 9 아이언과 2개의 우드 3개의 웨지를 사용했다.

그외 에는 드라이빙 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를 조금 사용해 보기도 했었다.

과거 부터 현재까지 머슬백 아이언 만을 고집해 왔으며, 4,3 번 아이언은 cb계열의 아이언을 사용했던 전적이 있다.
테일러메이드로 넘어오면서, p730을 접하고 2020 신형인 p7mb도 나왔으나 1년 정도 지난후 다시 p730으로 돌아갔다가, 자신의 전용 채인 rors proto를 사용한다. 개발중인 채

그리고 특이하게도 46, 54, 60 조합의 웨지 구성을 현재 사용하며, 피칭 아이언이 있을때는 52, 56, 60 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립은 반실그립과 골프프라이드 고무 그립을 고집하며, 퍼터는 슈퍼 스트로크 제품을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인다.

역시 샤프트는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를 제외하면 프로젝트X를 쭉 고집 했으며 대부분 X스펙의 강도를 가지고 있다.

6. 통산 승수


[1] 네이버에 이 사람을 검색하면[2] 다만 2020 도쿄 올림픽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아일랜드 선수단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북아일랜드 출신 골프선수는 영국 골프협회가 아닌 아일랜드 골프협회에 소속돼 있기 때문이다. 아마추어 시절에도 아일랜드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했다.[3] 2020년 현재 통산 106주[4] 당해년도의 가장 뛰어났던 선수를 동료들의 투표를 통해 받는 상이다.[5] 당해년도 최저타를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며, 기준은 60라운드 이상이다.[6] 당해년도 조정 최저타를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며, 기준은 50라운드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