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너 L (Lohner L)
1. 제원
형식 : 정찰 / 초계 비행정초도 비행 : 1915년
운용국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생산 업체 : 로너(Jacob Lohner Werke und Sohn) / UFAG / 한자-브란덴부르크 / 마키
승무원 : 2명
전장 / 전폭 / 전고 : 10.26 m / 16.2 m / 3.85 m
익면적 : 53 m2
중량 : 1,150~1,700 kg
동력 : 오스트로-다임러 수랭 6기통 직렬 엔진(160마력) 1기
최대 속도 : 105 km/h
항속거리 : 600 km
상승한도 : 2,500 m
고정무장 : 7.92mm 후방 기관총 1정
탑재 무장 : 폭탄 200 kg
생산수 : 약 100대
2. 유물
세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로너 L 비행정이 이탈리아에 남아있다. L127 번호가 그려진 그 기체는 로마 북서쪽 교외의 비냐 디 발레(Vigna di Valle)에 있는 공군 역사 박물관(Museo Storico dell’Aeronautica Militare di Vigna di Valle)에 전시되어 있다. 이 기체는 1916년 6월에 이탈리아 해군에 인도되어 1917년 말까지 적 목표물에 대한 폭격 임무에 참여하면서 첫 세계대전을 겪은 유물이다.1918년 6월 3일 새벽, 루시노(Lussino)에 주둔하던 이탈리아 병사 2명이 달마티아 해안을 순찰을 나갔다가 탈영을 위해 부두에 묶인 로너 L 비행정을 탈취해 아드리아해를 건너 파노 해역에 착수했다. 제2장갑열차대대(2° Treno Armato)의 병사들이 그들을 발견하고 승무원과 함께 포획했다. 몇 시간 후, 알도 펠레그리니(Aldo Pellegrini ) 중위와 알베르토 브리간티(Alberto Briganti) 소위가 안코나(Ancona) 해군기지에서 FBA H형(FBA Type H) 비행정을 타고 파견되어 기체를 회수했다. L127호기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안코나 격납고에 남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