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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00:51:23

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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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키마로고.png
키마 등장인물
주연 라발, 이리스, 크래거
조연 워리츠, 레이저, 고르잔, 로곤, 블라드빅
<colbgcolor=#7f7f7f><colcolor=#FFFFFF> 코뿔소 부족 전사
{{{+2 로곤
/ Rogon}}}
파일:Rogon1.PNG.webp
소속 코뿔소 부족
성별 남성
종족 코뿔소[1]
무기 코뿔소 부족의 검
능력 엄청난 괴력, 코 끝의 뿔
데뷔 레고 키마의 전설(2013)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범기
파일:일본 국기.svg 야기 타카노리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clearfix]

1. 개요

성우는 홍범기.
코뿔소 부족의 일원으로서, 자신을 과 일치화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2. 작중 행적

독수리 부족의 이리스를 좋아하고 있다. 나중에 10화에서는 퍼티가 이리스를 지켜달라고 말하자[2] 열심히 이리스를 지켰으며 나중에 늑대 부족과의 전투로 윈드라의 울프콥터가 쏜 레이저에 맞아 부상을 입고 쓰러졌지만 옆에 있는 코뿔소 친구를 통해 마지막 소원(...)이라며 이리스에게 뽀뽀를 부탁했고 이리스가 뽀뽀를 해주자 언제 죽어갔냐는 듯이 바로 벌떡 일어난다(...).[3] 19화에서는 악어 부족이 뇌물로 공짜 돌을 줘서 자기 편으로 포섭하자 거기에 넘어가 악어 부족의 편이 되어버린다. 이를 안 라발이 이리스를 이용한 미인계로 그나마 로곤이라도 같은 편으로 포섭하려고 했으나 실패한다.[4] 그래도 나중에 전투 때는 유일하게 이리스를 도와 힘을 보태줬다.

아웃랜드 편에서는 전설의 코뿔소와 가까워지면서 머리가 엄청나게 좋아지더니[5] 주판을 만든뒤 그걸 파괴해 돌을 굴려 전설의 코뿔소를 구한다.

불과 얼음의 전쟁편 초반부에서 큰 활약을 하는데 이유는 아이스헌터들에게 피해를 입힐수 있는게 바로 돌맹이들이기 때문이다. 다른 무기들의 총알은 얼어붙으면 폭발 효과가 사라져서 효과적인 피해를 주지 못하지만, 돌맹이들은 얼어 붙으면 오히려 단단해져서 무기가 되기 때문. 이후에는 매머드부족과 친구사이로 되면서 트롤링(...)을 저지른다.

41화에서는 전투 도중 이리스의 호출을 듣고 영원의 바위로 달려가 불꽃날개 갑옷을 입고 친구들과 같이 키마를 구한다.

나중에 스페셜편인 크리스마스 편에서는 이리스와 같이 나란히 구경하는 장면이 나온 것을 보면 연인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3. 전투력

작중에서 부각되는 부분은 맷집으로 전형적인 브루저 성향의 캐릭터[6]. 작품 초중반에서는 비중이 높지않아 그렇게 강함이 부각되는 편은 아니었으나, 중반부 시점부터 비중이 늘면서 강함이 조금씩 부각되었다. 일단 본인만한 크기의 인물 및 사물을 드는 것을 아무렇지않게 실행할 정도로 힘이 쎄고, 맷집도 상당해서 윈드라의 울프콥터의 레이저를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아무런 후유증 없이 살아있을 정도로 맷집도 굉장히 좋다.

약점으로 코뿔소 부족 특성으로 머리가 굉장히 나빠 적의 작전이나 교란 등에 취약해진다는 것. 그나마 전설의 코뿔소 근처의 있으면 상당히 똑똑해진다는 것이 위안거리.

또한 분명 힘이 센 것은 맞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세계관에서 독보적으로 쎈 편은 아니다. 당장 동기이자 똑같은 힘캐인 블라드빅만 보아도 로곤보다 강한 힘을 자랑하고, 매머드 부족의 멍거스 또한 로곤보다 힘이 한 수 위로 묘사된다. 즉 세계관에서 분명 순수 힘으로는 상위권 수준이 맞지만 독보적으로 강한 것은 아니라는 것.[7]


[1] 정확한 종은 불명.[2] 참고로 퍼티가 로곤에게 이리스가 널 엄청 좋아한다고 말해주었는데 이때 퍼티의 목적은 단순히 거짓 정보로 인한 이간질 이었겠지만 15화에서 이리스도 로곤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3] 이에 이리스가 처음부터 안 아팠던 거였냐며 따진다. 본인 왈, 이리스의 사랑이 자길 살렸다고...[4] 물론 이리스 바라기 로곤의 성격상 이리스에게는 다정하게 대하였지만 라발은 안 반갑다면서(...) 몽둥이(말이 몽둥이지 사실 도끼다.)를 마구 휘두르다가 이리스가 자꾸 그러면 안 사귄다고 홧김에 말하자 이리스도 자길 좋아한다면서 마구 흥분하면서 라발에게 몽둥이를 휘두르다가 결국 화가 난 이리스가 포섭을 포기하고 가버리면서 실패한 것. 이리스가 가자 사랑은 아픈거라고 슬퍼하고그 몽둥이에 맞으면 아프다고 하는 라발은 덤 이에 옆에 코뿔소 친구들이 사귀자마자(...) 차이냐며 낄낄댄다.[5] 이에 이리스는 차라리 무식했을 때가 더 나았다고...[6] 그러나 전설의 코뿔소가 있을경우 힘과 맷집 그리고 지략과 몰량전술이 다가능한 엄청난 이점의 올라운더로 격상된다. 물론 이러면 벨런스가 붕괴되기에 의도적으로 너프시켰지만..[7] 그러나 만약 로건이 작정하고 전설의 코뿔소의 지략버프를 받은상태에서 락플링거를 여러대로 대등한상태에서 몰려올경우 피닉스부족만큼은 아닐지라도 막을 부족이 있는지 의문이다. 하다못해 아이스헌터들도 불의 키를 얻기전에 돌덩이로 인해 일시적으로나마 후퇴를 했어야 했을정도로 강력한데다가 락플링거 1대가 아웃랜드의 식물들이나 박쥐부족등 아웃랜드부족들을 양학할 정도인데다가 슈퍼레이저건은 비록 동굴의 취약점이 있었지만 활약이 가능할정도의 위력이 있는데 그런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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