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기 | 3기 |
| 만화판 | |
| 이름 | Léi dé 雷德 레이드 Reid | ||||
| 성별 | 남성 | 나이 | 17세 | 혈액형 | B형 |
| 출생지 | 초능력 연구소
| 소속 | 갓로즈 파티 | ||
| 생일 | 6월 26일 | 별자리 | 게자리 | ||
| 신장 | 184cm | 체중 | 74.6kg | ||
| 좋아하는 것 | 연애소설 읽기 | 식성 | 주먹밥 | ||
| 원력스킬 | 오토 리콤비네이션/Autologous Recombination/自体重组 | ||||
| 성우 | |||||
1. 소개
요철세계의 캐릭터.초능력 연구소의 개조인간 중 가장 강한 개체이지만 감정 모듈의 영향으로 감성적이고 활기찬 성격을 갖고 있다. 갓로즈 파티 내에서는 무뚝뚝하고 싸가지 없는 멤버들 사이의 유일한 분위기 메이커. 예선전에서는 하도 레퍼리들을 괴롭히고 다녀서 레퍼리들 사이에선 요주의 참가자 1위. 1기 번외편 내용은 아예 레이드를 향한 레퍼리들의 복수전이다.
같은 파티원인 주마를 좋아하고 있다. 매번 적극적으로 대쉬하며 애정공세를 퍼붓지만 항상 주마의 철벽에 가로막히는 게 일상...이지만 토너먼트전에서 이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
2. 외모
한 갈래로 묶은 붉은색 장발과 가린 눈이 특징적이다. 눈을 가리고 있는 건 시각을 보조하는 카메라이다. 카메라 뒤에 원래 눈이 존재하는지 아예 눈이 적출당하고 카메라로 대체한 건지는 불명.[1] 원래 눈 색은 벽안이다.3기 22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전신이 전부 기계로 개조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개조된 인간인 것을 넘어 안드로이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작중에서도 레이드 본인은 자신이 인간인가에 관해 끊임없이 고뇌하고, 초능력 연구소장은 아예 인간 취급도 안해준다.
3. 성격
하이텐션에 장난기도, 말도 많아서 두 파티원들에게 핀잔을 들을 때가 종종 있다. 당장 본편에서만 해도 시끄러워서 갓로즈에게 머리를 맞는 장면이 나오고, 게임판 호감도스토리에서는 아예 주마와 갓로즈 둘이 짜고 레이드의 수다를 줄이는 작전을 짠다. 감정표현도 풍부한 성격이라 여러모로 동료들, 특히 주마와는 대비된다.[2]하지만 이런 겉모습과는 달리 정작 본인의 진심에 대해선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고 감추고 다닌다. 일단 비밀로 해야 하는 이유가 있기는 했지만, 요철대회에 참가한 이유를 자기 입으로 말한 적이 한 번도 없다.[3] 어찌 보면 동료들과의 첫만남부터 비밀을 하나 숨기고 시작한 셈. 그리고 자신이 완전한 인간이 아닌 개조인간이라는 것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데[4], 이것도 직접 말을 하지 않고 언행에서 암시되는 사실이다. 그나마 솔직하게 레이드가 이를 밝힌 사람이 바로 주마.[5]
4. 원력스킬
오토 리콤비네이션/Autologous Recombination/自体重组[6]개조된 신체를 이용한 신체 변형과 자가수복 능력. 아무렇게나 변형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무기 형태로 팔을 바꾸거나 간단한 무기를 생성하는 식이다. 가장 강세를 보이는 전투방식은 근거리 전투이나, 본인 취향의 문제로 주로 쓰는 건 스킬로 만들어낸 채찍.
손상된 신체를 수복하는 건 일단 기계이므로 문제없이 복구가 가능하지만 통증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중추가 파손되는 수준의 부상만 아니라면 대부분 복구가 되는 듯.
5. 작중 행적
5.1. 본편
1기 3화, 중립구역인 대회 로비에서 규칙을 위반하고 싸우는 갓로즈와 그레이를 저지하려 로비의 레퍼리들이 모두 모여들자, 이들을 전부 파괴하며 처음 등장한다. 오랜만에 갓로즈가 신나서 진심으로 싸우는데 방해하지 말라는 이유.[7] 마지막 하나 남은 레퍼리를 주마가 부수자 나 혼자서도 충분했다는 둥, 아까 자기 멋있지 않았냐는 둥 수다를 떨며 갓로즈에게 합류한다. 당연하지만 이때는 전부 주마에게 무시당하고 일방적으로 떠드는 모양새.4화에서 갓로즈 쪽으로 날아오는 킹을 주마와 함께 쳐서 튕겨낸다. 엎어져 있다 홱 고개를 든 킹을 보고 놀라는 건 덤.
18화에서 다른 팀원들과 함께 폭스의 메시지를 보는 것으로 오랜만에 등장한다.
19화, 갓로즈를 따라 칼리와 대치 중이던 그레이 앞에 나타난다. 갓로즈가 도망친 칼리를 쫓아간 사이 주마와 함께 그레이를 2대 1로 붙잡고 있는다. 갓로즈가 그레이와의 전투 장소를 바꾸자 주마와 함께 쫓아간다.
20화, 주마와 함께 갓로즈와 그레이의 결투를 관전한다. 둘의 전투에 감탄도 하고, 일어나는 풍압과 바위 잔해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와중에도 주마를 걱정한다. 그럼에도 주마가 대답을 안 하자 말 좀 하면 어디 덧나냐고 하소연한다.
21화, 폭스의 제안을 갓로즈가 무시하고 무릎을 꿇은 채 못 일어나게 하는 수모를 주자, 추가로 폭스의 가면을 딱밤 한 대로 깨부수며 멀리 뒤의 나무까지 폭스를 날려 버린다. 이때 폭스의 빡친 반쪽 맨얼굴을 보게 된다. 입까지 털며 폭스를 농락하다 주마가 부르자 파티원들을 따라서 떠난다.
5.2. 요철학원
6. 인간관계
7. 어록
8. 기타
[1] 다만 정황상 눈이 적출당한 쪽이 맞는 걸로 보인다. 묘사 심의 때문에 간접적으로만 암시된 것으로 추측된다.[2] 의도한 것인지 이 둘은 정반대되는 속성이 많다. 적발/녹발, 외향적/내향적, 말 많음/과묵함 등등[3] 갓로즈는 스스로 눈치를 챘고, 주마는 기억 경기장에서 레이드의 기억을 보고 알게 된 것이므로 본인이 직접 밝힌 적은 없다.[4] 신체뿐만 아니라 두뇌까지 전부 메모리칩과 프로그램으로 갈아끼워졌기 때문에 사실상 안드로이드에 가까운 셈이다. 작중에서도 탄생부터 인공적이었던 갓로즈보다 더 인외적 요소가 두드러진다.[5] 아이러니하게도 주마가 유일하게 전사로써의 강인한 면모가 아닌 인간적인 면을 보여준 사람 또한 레이드이다.그야 공식커플이니깐[6] 자본중조[7] 다만 2기 번외편에서의 묘사를 보면 딱히 이유 없어도 심심할 때 공처럼 갖고 노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