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 INXー1100, 일어판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レシプロ・ドラゴン・フライ INXー1100, 영어판명칭=T.G. Recipro Dragonfly, 속성=바람, 레벨=2, 공격력=300, 수비력=300, 종족=곤충족,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효과1=1턴에 1번\, 자신 필드 위의 "TG(테크지너스)"라는 이름이 붙은 싱크로 몬스터를 묘지 또는 엑스트라 덱으로 보낼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에 사용된 몬스터 1세트가 자신의 묘지에 모여 있으면\, 이 1세트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는 기계족으로도 취급한다. 기계족을 대상으로 하는 자신의 마법\, 함정 카드의 효과를 이 카드가 받을 때\,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은 절반이 된다.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ruby>TG<rp>(</rp><rt>테크지너스</rt><rp>)</rp></ruby>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 일어판명칭=<ruby>TG<rp>(</rp><rt>テックジーナス</rt><rp>)</rp></ruby> レシプロ・ドラゴン・フライ, 영어판명칭=T.G. Recipro Dragonfly, 속성=바람, 레벨=2, 공격력=300, 수비력=300, 종족=곤충족,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다른 "TG(테크지너스)"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묘지로 보낸다. 그 후\, 묘지로 보낸 그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의 소재로 한 몬스터 1세트가\, 전부 싱크로 몬스터로 자신 묘지에 모여 있으면\, 그 1세트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싱크로 몬스터 주제에 레벨이 너무 낮아서인지, 대부분의 TG 싱크로 몬스터들과 달리 소재가 따로 지정되어있지 않다. 일단 포뮬러 싱크론과 같은 감각으로 사용해야 할 듯.
싱크로 캔슬과 거의 비슷한 효과를 갖고 있지만, 여기서 싱크로 소재를 부활시키려면 그 소재가 싱크로 몬스터여야 한다. 거기다 그 중에서도 TG여야 하기 때문에 대상도 한정적이다.
거기다 같은 레벨의 싱크로 몬스터인 포뮬러 싱크론과 너무 비교된다는 것도 문제. TG 전용 덱이 아니면 굴리기가 매우 힘든 이 카드와 달리 포뮬러 싱크론은 자체적으로 우수한 효과를 지니고 있기에 범용성이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튜너가 아닌 싱크로 몬스터 중에서 가장 레벨이 낮은 유일한 몬스터[1]라는 것. 스포어를 소재로 이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한 뒤 스포어를 자체 효과로 부활시켜 다시 이 카드와 함께 싱크로 소재로 쓰는 것 정도는 할 수 있겠다.
발매 당시에는 블레이드 건맨을 싱크로 소환하는 것도 어렵고, 이 카드 자체를 싱크로 소환하는 것도 어려웠기에 잘 쓰이지 않았으나 이후 TG덱이 지원을 받으면서 액셀 싱크로 후 이 카드로 그 몬스터를 분리 > 델타 엑셀 싱크로가 기본 플랜으로 쓰이게 되었다.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발매 이후엔 다른 유능한 싱크로 몬스터들이 많이 나와 굳이 이 카드를 쓰지 않아도 에이스를 꺼내는 게 가능해지긴했으나 그래도 여전히 전개 과정에서 엑셀 싱크로 몬스터를 묘지에 보내두는 용으로 1장 정도 채용되곤 한다.
참고로 특수 재정이 내려져 있는데 싱크로 캔슬의 경우, 싱크로 소환된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난 후 싱크로 소환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그 몬스터의 싱크로 소재는 알 수 없다. …라는 식으로 재정이 돼있지만, 이 카드의 경우, 블레이드 건맨의 효과로 자기 제외하고 특수 소환하면 당연히 안 돼야 정상이지만 된다고 재정이 나와 버렸다.
이 재정의 원인은 슈팅 스타 드래곤. 2011년 1월 27일. 자신 효과로 특수 소환된 슈팅 스타 드래곤를 대상으로 싱크로 캔슬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소재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재정이 난 것.
하지만 2011/06/22일 자로 자신 효과로 특수 소환된 블레이드 건맨을 싱크로 캔슬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재정이 나왔다. 이에 의해 슈팅 스타 드래곤의 싱크로 캔슬에 대해서도 조정 중이라는 답변이 붙음. 이로써 TG의 델타 액셀 싱크로가 엄청 힘들어졌다....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도 이 재정을 따르기 때문에 자기 효과로 특수 소환된 이후엔 분해가 안 된다.
당시 우승덱 레시피를 살펴보면 TG계열 덱이 아니라 정크도플 등 슈팅 퀘이사 드래곤 소환 위주 덱에서 용병으로 많이 뛰었다. 소재 제한이 있는 TG 원더 매지션을 쓰지 않는 한 당시 기준으로 델타 앳셀 싱크로는 전적으로 레벨 2 포뮬러 싱크론에 의지해야 했기 때문에 레벨 5+5+2[2] 조합이나 6+4+2[3] 조합을 사용하므로 퀘이사 소환 전까지는 평균 2400대의 낮은 타점으로 버텨야 했는데,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가 있으면 2800~3000대 타점의 레벨 8 싱크로 소환해 써먹다가 8+2+2 조합으로 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론 상으로는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에서 TG 블레이드 건맨이 튀어나오게 할 수도 있다.
이처럼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소환하기 위해 "단순히 레벨 맞추기용"으로 써먹는 일로 쓰이나, 싱크론 익스트림에 등장한 액셀 싱크론을 이용한 레시프로캔슬 덱이 등장했다. 그 대략적인 방법은
또 다른 이 카드로 TG 싱크로 몬스터를 해체한 다음, 해체 효과를 쓴 이 카드와 액셀 싱크론을 소재로 TG 싱크로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하고 아까 해체돼서 나온 이 카드는 또 한번 해체가 가능한다.
이하 반복
이것을 이용하여 매스매티션과 퀵 싱크론을 선턴에 패에 넣는 것만으로도, 패 2장 슈팅 퀘이사 드래곤×2+나츄르 엑스트리오 필살 날빌을 구사할 수 있다. 로드 워리어 문서 참조. 물론 이것 이외에도 슈팅 퀘이사 드래곤+나츄르 엑스트리오는 수십가지의 빌드가 존재한다.
이런 식으로 액셀 싱크론 덕분에 모든 TG 싱크로 몬스터 소환이 가능하고 소재가 모두 싱크로 몬스터이기 때문에 이 카드로 해체가 가능하다. 또한 해체돼서 나온 싱크로 몬스터의 "1턴에 1번," 효과를 다시 쓸수 있어서 로드 워리어나 파워 툴 드래곤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고, 콤보 사이에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이 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