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등장 캐릭터3. 배정된 팀4. 사용하는 장비/구조물
4.1. 레스큐디노 본부4.2. 강화 티타늄 슈즈4.3. 에멀전시 백팩4.4. 크래쉬 헬멧4.5. 소닉 디텍터4.6. 제트 앰뷸런스4.7. 에어 옵저버 스코프4.8. D1, 디노 24.9. 플레시/플레시오의 장비4.10. 나노 슈트4.11. 훈련실4.12. 텔레포테이션 캡슐4.13. 타이탄 숄더 크레인
5. 출동 시 대사6. 비판7. 스토리8. 악당들의 무기들4.13.1. 사용 기술
4.14. 에멀전시 드론4.15. 롤링 썬더4.15.1. 사용 기술
4.16. 소나 앰플리케이션4.16.1. 사용 기술
1. 개요
공룡! 레스큐 파워! 공룡 정예요원 레스큐디노들이 모였어요.
-레스큐디노 소개 문구
-레스큐디노 소개 문구
쿵쿵공룡 시리즈 중 하나로, 인명구조와 관련된 것을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
주 내용은 레스큐디노 요원들이 흰장화 늑대들이 일으킨 재해 등에 맞서 세상을 지키는 것으로, 출동할 때 다들 장비와 함께 마스크와 '나노 슈트'라는 특수 장비를 착용하고 활동한다.
스토리의 퀄리티와 주제 모두 유아, 아동용 애니메이션에 적절하면서도 상당하여 인기가 많았지만, 현재 레스큐 디노 2기는 로스트 미디어가 되고 말았다.
2. 등장 캐릭터
쿵쿵공룡/등장인물 문서 참고.3. 배정된 팀
3.1. 현장진입조/진입팀
말 그대로 재난 현장, 혹은 피해지역에 진입하여 직접 구조활동을 하는 팀이다.레스큐디노에서 고정적으로 나서는 팀이며, 대부분의 활약상이 치중되어 있다.
- 티라노(메인 컬러: 레드) : 메인 요원, 리더[1]
- 콤프(메인 컬러: 그린) : 응급처치, 피난 유도 담당 요원
- 파키(메인 컬러: 옐로) : 출입구 확보, 격파 담당 요원
- 파라(메인 컬러: 블루) : 탐색, 수색 담당 요원
3.2. 항공정찰/레스큐디노 정찰조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 상황을 정찰하고, 다른 대원과의 통신 임무를 맡는 비행 능력을 가진 레스큐디노. 프테라가 해당 직군에 속해 있으나, D1이 프테라의 항공정찰 및 항공활동을 보조하기도 하며 프테라 부재 시 대신 항공정찰을 수행하기도 한다.시즌 2에서는 항공정찰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트리케와 프테라를 포괄하여 '레스큐디노 정찰조'로 부른다. 다만, 프테라의 경우 4화부터 항공 정찰 임무를 수행하지 않아 정찰을 디노 2, 트리케가 모두 수행한다.
- 프테라(메인 컬러 : 브라운) : 항공정찰, 탐색 담당 비행요원
- 트리케(항공정찰의 경우 1기 8~9화 한정, 메인 컬러: 스카이블루) : D-1, 디노2 운전
3.3. 응급후송지원팀
응급 환자의 후송을 돕는 팀. 환자가 많은 상황에서 구급차 대신 후송을 맡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제일 활약, 비중이 적다.- 브라키(메인 컬러: 인디고) : 환자 이송 담당 요원
3.4. 상황실 대원
현장에 출동하지 않고 본부에서 활동하며, 위성 레이더를 통해 지구의 재난 상황을 지켜보거나, 레스큐디노 대원들에게 작전 지시, 본부 장비의 조작을 담당하며 훈련, 이송, 장비 개발 및 제공, 소식 공지 등을 담당한다.시즌 2에서의 묘사를 보면, 벨로가 주로 장비를 개발하거나 재난 출동 외 상황에서 레스큐디노 활동을 수행하고,[2]팡이, 스테고가 재난 상황 실시간 관찰, 작전 지시, 특히 팡이는 장비 전송까지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없지만, 모두 마이크와 무전기를 가지고 있다.
- 팡이(메인 컬러: 비리디안)
- 스테고(메인 컬러: 핑크)
- 벨로(메인 컬러: 퍼플)[3]
3.5. 해양 레스큐디노
레스큐디노 중 바다에서 활동하는 해양 구조 대원. 수상 활동이 필요할 때 레스큐디노 측의 지원 요청을 받으면 출동하며, 작전을 지휘하는 플레시오를 리더로 수많은 장경룡 대원들이 팀을 구성한다.- 플레시오(메인 컬러: 마젠타): 리더, 작전 지휘
- 플레시오의 동료 대원들(메인 컬러: 시안): 작전 수행
4. 사용하는 장비/구조물
4.1. 레스큐디노 본부
1기 때는 현실의 특수구조대마냥 본부 건물이 지면에 건축되어 위치하였으나, 흰장화늑대단이 조종하는 로봇에 의해 습격당해 전면전을 치르던 도중 본부와 장비가 대부분 망가져버린다.이후 2기에서 개수한 것이 바로 하늘에 있는 기지로, 현장으로의 이동 속도 향상을 꾀하기 위하여 인공위성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상당히 높은 고도의 공중에 기지를 배치했기 때문에 우주가 보일 정도이다. 기존의 지상건물처럼 훈련실이나 각종 장착 시설도 여전히 존재하며, 레스큐디노 인원들의 통신여부 등을 알기 위한 장치도 있다.
1기 때는 아래에 서술되는 비클을 통해 출동했으나, 2기에는 본부 시설 아래에 공룡 대원들을 현장으로 신속하게 보내는 6개의 텔레포테이션 캡슐이 장착된 상태, 다만 6개 중 사용되는 캡슐은 대부분 4개이다.
4.2. 강화 티타늄 슈즈
오프닝을 제외한 작중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장비이자, 티라노의 전용 기본 무장이다.말 그대로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듯 보이는 전투•구조공작용 신발로, 붉은색 갑옷이 둘러진 모습이며 사용 시 발톱 부분에서 강철 발톱이 나온다. 주로 방해물을 잘라내거나, 파괴하는데에 이용하며, 작중에서는 날아오는 탄막들을 자르는데도 사용되었고 콤프처럼 작은 대원에 진입로를 만들어줄 때도 사용되었다.
파키의 크래쉬 헬멧과는 다르게 정확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장비지만 사용 빈도는 그렇게 많지 않으며 탄막을 자르는 것 외에는 전투용으로서의 가치는 크게 없어보인다. 티라노는 평소 '날아오는 돌들을 파쇄내는' 방식의 훈련으로 이 장비의 숙련도를 높이고 있다.
4.3. 에멀전시 백팩
원래는 이멀전시, 이머전시가 맞는 표현이지만, 작중에서는 에멀전시 백팩이라고 불리고 있다. 콤프의 전용 기본 무장이다.현장에서 빠르게 사용하기 위한 응급치료용 백팩으로, 콤프의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기동성을 살리기 위해 백팩에 로켓 부스터가 탑재되어 있어서 이를 통해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도 있고, 또 프테라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한 거리를 날아다닐 수가 있다.[4]
응급치료용 백팩답게 가운데를 오픈하면 안에 응급처치용 주사기 및 약품 등이 있어 이를 꺼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할 수가 있다. 다만 로켓 부스트의 사용 빈도가 훨씬 많다.
1기에서 제일 늦게 나온 대원 고유장비이다. 벨로의 언급으로 보아 새롭게 개발된 듯.
4.4. 크래쉬 헬멧
파키의 전용 기본 무장이며, 이름답게 물체를 박살내고, 부시는데 사용하고 있는 장비로서 돌격대원 파키의 박치기 재능을 살린 형태로 파키가 쓰는 마스크와 동봉된 헬멧 형태의 장비이다.이 쪽도 주로 전투용으로 사용되지는 않고, 진입로를 뚫는 등 벽을 뚫거나 격파를 하는데에 더욱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사용 빈도나 효율성, 보여주기 식으로도 강화 티타임 슈즈보다 위에 있지만 파괴 용도이기 때문에 정확성이나 정교함은 그리 높지 않다. 때문에 뚫린 벽의 구멍이 다소 불규칙하게 된다.
4.5. 소닉 디텍터
이름처럼 빠르게 물체를 탐지하는데 이용되는 장비이며, 파라에 전용 기본 무장이다.파라의 관이 있는 부분에 장착되며, 음파를 내보내는 구멍이 있다. 음파를 이용해 물체를 찾아내는데 사용되며, 전투 무장은 아니지만, 연막이나 모래바람, 연기 등이 있는 상황에서는 이 장비가 빛을 보고 있다. 장치 등의 위치를 시야없이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장비이기 때문이다.
4.6. 제트 앰뷸런스
유일한 응급후송지원팀인 브라키의 전용 무장으로, 콤프나 프테라처럼 비행이 가능하다.착용되는 장비이며 가운데에 환자를 태우고 제트엔진을 가동시키면 사이렌 소리가 나면서 순식간에 병원으로 이동시키는 장비이다. 아무래도 브라키가 제일가는 거구인만큼 힘이 세기 때문에 어떤 환자도 옮길 수 있어야 하는 이 일을 맡은거 같은데, 제대로 사용한 사용 횟수는 1화에서 딱 한 번 뿐이고 2기에서는 브라키 자체도 안 나와서 비중이 브라키와 함께 굉장히 적다.
날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항공정찰 담당인 프테라와 D1&트리케를 대신해서 정찰을 하거나 높은 곳에서 살펴보는 등 도움이 될 수도 있을 듯하다.
4.7. 에어 옵저버 스코프
스코프 안경까지 세트로 제공되는 제트 엔진이며, 프테라의 전용 무장이다. 여담으로 프테라는 유일하게 눈을 가리는 바이저가 이 스코프 안경이다.프테라의 비행 능력을 살린 장비로, 위급 시 이 장비의 부스터로 빠르게 이동하여 먼저 상황을 알리거나 위험을 사람들에게 예고한다. 이 제트엔진은 프테라에게서 분리하여 구조물에 부착하여 위치만 입력하면 성능이 허락하는 한에서 물체를 입력한 위치로 보낼수도 있다.
4.8. D1, 디노 2
트리케! D1 엔진 온!
트리케가 조종하는 레스큐디노의 비클. 시즌 1에서 D1을, 시즌 2에선 디노 2를 사용한다.시즌 1에서는 레스큐디노 출동 대원 전원을 실고 현장까지 운반했으며, 차체에 장착하는 운송 칸 형태에 따라 비행 모드와 차량 모드가 나뉘었다. 프테라의 경우, 차량 출동 상태에서 미리 발진시킨다.
트리케의 조종 하에 프테라와 함께 항공 정찰 및 시스템을 이용한 현장 관제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기와 선박 사고, 거대 로봇을 상대하는 임무 등 레스큐디노 대원들의 힘으로는 손 쓸 방법이 없을만큼 역부족인 상황에서 대활약을 한다. 때문에 진입조 이상으로 트리케와 D1의 활약은 작중에서 출중한 편.[5]
작중에서 나온 기능은 도킹을 위한 집게 전개, 링크 발사 등이 있다.이후 시즌 1 10화에서, 흰장화 늑대의 거대 로봇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땅에 추락해 D1이 파괴되어, 시즌 2에서 '디노 2'로 강화되었다. 트리케에 의하면, 원래도 D1을 업그레이드 할 참이였다고 한다.
디노 2 테라, 엔진 온!
디노 2로 강화되면서, 기체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마찬가지로 비행 형태, 지상 형태로 나뉘지만 지상 형태는 '디노2 테라'로 불린다. 디노 2는 레스큐디노와 마찬가지로 상공 기지에서 출동하며, 비행 형태와 달리 디노2 테라는 공중 운송을 위한 별도의 공중 메카의 도움을 받아 출동한다.여전히 시스템을 이용해 위치나 상황 등을 스캔하여 레스큐디노에게 전달할 수 있어 현장 관제를 담당하며, 테라 모드에서 얼음 광선을 발사해 대상을 냉각시키는 '디노 2 테라 냉각 장치', 위험한 자연적 지형지물을 감지할 수 있는 레이더 기능이 추가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2기에서 레스큐디노 진입조가 텔레포테이션 캡슐을 통해 출동하고, 프테라가 시즌 2 4화 이후로 현장에서 활약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레스큐디노 운송 메카로써의 활약이 아예 없어지다시피 했으며, 전작과 달리 로봇 전투에서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아서[6]D1에 비해 디노 2의 활약은 매우 부족하다. D1과 달리 디노 2의 활약은 주로 관제였으며, 예외적으로 용암의 진로를 막기 위해 파라와 협동하여 냉각 장치로 나무더미를 냉각시켜 바리게이트를 만들어 활약한 적이 있다.
4.9. 플레시/플레시오의 장비
장비의 이름은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로는 전혀 알 수 없으며, 주로 플레시와 플레시가 이끄는 장경룡 군단이 이용했다.바다에서 보다 쉽게 움직일 수 있게 돕는 에어 부스터 형태이며, 플레시는 장비의 색이 자주색에 가까운 보라색이고 플레시가 끌고온 수장룡 군단은 모두 하늘색을 이용한다.
4.10. 나노 슈트
레스큐디노가 착용하는 유니폼으로, 상징인 D가 새겨져 있다.'평소에는 그냥 일반 시민들과 다를 바가 없는 공룡들이 왜 정예 특수구조요원이 되었냐'는 것에 대한 의문의 답이 될 수 있는데, 작중 묘사에 따르면 이 슈트가 공룡들한테 여러 가지 힘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4.11. 훈련실
레스큐디노가 훈련하는 곳으로 1기 때에는 티라노와 파키가 훈련하는 모습만이 공개되었고, 2기에서는 캡슐에서 나가기 위해 중력 훈련 장치도 공개되었다.현재는 하얀 방에서 형식없이 자유롭게 훈련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4.12. 텔레포테이션 캡슐
2기에서 새로 등장한 현장진입조 4인의 수송 수단이다. 기지에서 이들이 탄 캡슐을 위치설정 후 쏘는 원리라고 하며, 속도가 워낙 빨라 중력훈련이 필요하다.진입조들 말고도 진입조들의 신장비를 보낼때도 이용된다.
4.13. 타이탄 숄더 크레인
시즌 2에서 사용하는 티라노의 새 장비.티라노의 짧은 팔(...)의 약한 완력을 보강하는 의수로, 장비 장착 시 부품이 하나하나 장착되며 어깨를 감쌀 수 있는 커다랗고 긴 크레인이 티라노의 양손에 하나씩 쥐어진다. 티라노가 손잡이 부분을 움켜쥐면 크레인의 집게 부분이 같이 쥐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상당히 무거운지, 티라노가 훈련 당시 중심을 못 잡아 넘어지는 등 애를 먹기도 했다.
뱅크씬 연출이 시즌 2의 새 장비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다.
레스큐디노에서 가장 많은 수혜를 받는 티라노의 장비지만, 활약상은 많지 않다. 티라노가 육탄전에서 자주 사용하기는 하지만, 항상 거대 로봇에게 매달려 버티는 용도로만 쓰이며, 그마저도 매번 거대 로봇의 저항에 의해 내던져지기 일쑤(...). 제대로 활약한 것은 딱 한번 뿐이며, 심지어 최종화에서조차 타이탄 숄더 크레인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7]
4.13.1. 사용 기술
- 숄더 크레인 파워 업
크레인의 파워를 강화시켜 휘두른다.
4.14. 에멀전시 드론
시즌 2에서 사용하는 콤프의 새 장비.장착 시 기존 에멀전시 배팩에 양 쪽에 3대씩 배치되어 있는 2개의 드론 발사대가 장착, 이 발사대를 펼쳐 탐색 드론들을 좁은 곳 등 레스큐 디노가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보낸다. 드론들은 정보를 스캔하고, 콤프에게 이 정보를 전달한다.
레스큐디노 진입조 장비 중 가장 활약상이 박하다. 타이탄 숄더 크레인은 한번은 도움이 됐으며, 티라노가 많이 활용하지만 에멀전시 드론은 콤프가 딱 한번 사용했으며, 그마저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반면 같은 탐색 장비로 활용되는 새 장비, 소나 앰플리케이션은 3회 사용되며 전투 기능이 전무한 에멀전시 드론과 달리 탐색 뿐 아니라 방어막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을 주었다.
소나 앰플리케이션과 장비 특성이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소나 앰플리케이션이 광범위한 지역을 스캔하는 레이더라면, 에멀전시 드론은 현장 조사가 어려운 구역을 자세히 조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4.15. 롤링 썬더
시즌 2에서 사용하는 파키의 새 장비.굴착에 쓰이는 탑승형 메카로, 앞에는 드릴이 달려 있어 이 드릴을 통해 땅과 암석 등의 물체를 뚫을 수 있다.
진입조의 모든 장비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크레쉬 헬멧을 통한 진입로 확보 외에는 활약이 없던 파키의 활약상이 롤링 썬더 사용 이후 급격히 증가했으며, 단순히 뚫는 공격의 효율성을 증진시켰을 뿐 아니라 지하까지 구멍을 파는 식으로 활용하며 북극 편을 제외한 모든 편에서 활약할 정도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또한 드릴의 파괴력을 이용해 공격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시즌 2 4화에서 티라노와의 합공으로 코브라 로봇을 롤링 썬더로 관통해 쓰러트리기도 했다.
디노 2 테라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크기가 매우 크다.
공중 부양하여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4.15.1. 사용 기술
- 롤링 썬더 파워 업
롤링 썬더의 출력을 강화시킨다. - 스피드 부스터 파워 업
롤링 썬더 뒷 부분의 부스터를 작동시켜 추진력을 강화한다.
4.16. 소나 앰플리케이션
시즌 2에서 사용하는 파라의 새 장비.특이한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파라의 소닉 디텍터 성능을 크게 강화시킨 음파를 이용한 탐색 장치이다. 전방 탐사에서만 활약한 소닉 디텍터와 달리, 전 방향을 음파 탐색할 수 있으며 지하까지도 스캔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2기 7화에서 아프리카의 가뭄을 해결하기 위한 지하수를 찾아내기도 했다.
또한 앰플리케이션의 음파 출력을 높이면, 방어막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작중에서 롤링 썬더에 이어 두 번째로 활약상이 좋은 새 장비로, 2번이나 대활약을 하였다.
4.16.1. 사용 기술
- 소나 앰플리케이션 작동
소나 앰플리케이션을 사방으로 회전시키며 전 방향 및 지하까지 광범위하게 스캔하는 기본 기능이다. - 소나 앰플리케이션 파워 업
소나 앰플리케이션을 사방으로 회전시키며 음파의 출력을 높여, 녹색 방어막을 형성한다. 시즌 2 5화에서 이 방어막으로 북극에 출몰한 로봇의 화염구를 튕겨내 얼음 절벽으로 떨어트려 리타이어시켰다.
5. 출동 시 대사
팡이: 레스큐디노, 출동!
공룡들: 오케이! 출동 준비!
티라노. 강화 티타임 슈즈 장착.
콤프. 에멀전시 백팩 장착.
파키. 크래쉬 헬멧 장착.
파라. 소닉 디텍터 장착.
브라키. 제트 앰뷸런스 장착.
프테라. 에어 옵저버 스코프 장착.
트리케. D1 엔진 온!
공룡들: 레스큐디노, 레디! 레스큐디노 출동! 발진!
(노래: 레스큐디노~ 레스큐디노~ 레스큐디노~
레스큐디노! 지구를 위해~ 레스큐디노! 친구를 위해~
우리가~ 지킨다~ 레스큐디노!)
노래 부분은 오프닝 부분에서 나오기도 한다.공룡들: 오케이! 출동 준비!
티라노. 강화 티타임 슈즈 장착.
콤프. 에멀전시 백팩 장착.
파키. 크래쉬 헬멧 장착.
파라. 소닉 디텍터 장착.
브라키. 제트 앰뷸런스 장착.
프테라. 에어 옵저버 스코프 장착.
트리케. D1 엔진 온!
공룡들: 레스큐디노, 레디! 레스큐디노 출동! 발진!
(노래: 레스큐디노~ 레스큐디노~ 레스큐디노~
레스큐디노! 지구를 위해~ 레스큐디노! 친구를 위해~
우리가~ 지킨다~ 레스큐디노!)
2기에서는 현장진입조 4명만 출동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장착되는 장비들은 기본장비로, 2기에서 등장한 새 장비는 팡이가 공룡들의 요청을 받고 무기를 전송해준다.
6. 비판
아무래도 모든 서비스가 무료였던 키즈짱이다 보니 제법 호평을 받는 스토리와 별개로 애니메이션의 퀄리티 관련해선 좋은 평을 받진 않는다. 출동한 파라가 다시 본부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등 작화 오류가 굉장히 많고, 장면 재탕[8], 1편과 2편의 캐릭터 성우가 뒤죽박죽이고 중복 캐스팅으로 추정되는 캐릭터도 많으며, 프테라같이 빠르게 움직이거나 날아다니는 캐릭터가 움직이면 렉이 걸린 것처럼 중지된다.또 작중 캐릭터들의 비중 분배 또한 굉장히 좋지 못한데, 스테고는 다른 상황실 대원들과는 다르게 설명만 하고 끝나고 플레시오의 등장은 고작 1회이며, 2기 때부터는 아예 같은 동료였던 브라키의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면서 개연성 부분에서도 꽝을 보여주었다. 플레시오의 경우 레스큐디노에서 지원을 요청하면 등장하는 설정이기 때문에 개연성은 지켰다만 브라키의 경우는 비중도 개연성도 지키지 못한 케이스. 그나마 에필로그에서는 등장하긴 하지만.
7. 스토리
7.1. 1기
아무래도 첫 시작 시즌이기 때문에, 주로 레스큐디노 장비 위주로 많이 보여주고 한 에피소드에서 각 캐릭터들의 특장점이나 활약, 사용 장비들을 보여주는데 중점을 두었다. 스포일러에 주의.- 1화: 작아도 위대해 1부[9]
- 2화: 작아도 위대해 2부
- 3화: 흰장화 늑대의 음모 1부[10]
- 4화: 흰장화 늑대의 음모 2부
- 5화: 용기가 있으면 모두 구할 수 있어 1부[11]
- 6화: 용기가 있으면 모두 구할 수 있어 2부
- 7화: 위기의 레스큐디노 태풍속으로[12]
- 8화: 내가 있어야 할 곳 1부[13]
- 9화: 내가 있어야 할 곳 2부
- 10화: 오늘보다 나은 내일[14]
1-2화는 콤프의 메인 에피소드. 큰 능력을 보여주는 티라노, 파키의 훈련을 관찰하던 콤프는 부러운 마음에 티라노와 파키의 격파 훈련에 참여하지만 엄청난 의욕과는 다르게 체격이 작고 약한 콤프는 빈번히 훈련에 실패한다. 자신의 약한 모습에 좌절하는 콤프에게 티라노, 파키, 파라는 너의 응급치료 기술이 현장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된다며 콤프를 격려하지만 콤프의 기분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 때 레스큐 디노 본부 전체에 전해지는 벨로의 상황실 집합 명령, 레스큐 디노 대원들은 모두 상황실로 향한다. 벨로가 대원들을 소집한 목적은 바로 콤프의 새 장비 '에멀전시 배팩'의 완성을 공지하기 위함이였다. 멋있는 장비를 받아 기분이 좋아진 콤프, 그 때 갑자기 발생한 인공 토네이도로 인해 건물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는 소식이 레스큐 디노 인공위성으로부터 전달되고 레스큐디노는 출동한다.
현장에 도착해 지하에 갇힌 사람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레스큐디노, 게다가 붕괴로 인해 모든 진입로가 막혀 구하기도 막막한 상황이였다. 내부에서 진입로를 찾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진입이 불가해서 달리 방법이 없는 도중, 콤프는 자신이라면 수도관이나 통풍관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을거라며 항공정찰 중인 프테라에게 탐색을 요청한다. 붕괴가 계속 진행되는 중이라며 티라노와 파키는 콤프를 말리지만 콤프는 자신이 작고 약해도 레스큐디노라며 자신의 판단을 믿어달라 주장하자 티라노는 티타늄 슈즈로 진입로를 확보해준다. 이후 콤프는 부스터로 날아가 프테라의 도움을 받으며 지하까지 도달해 갇힌 사람들을 발견, 응급 환자의 응급처치도 끝마친 뒤 진입로를 스캔하기 위해 위치를 전송하며 임무를 마무리 짓는다. 콤프의 위치를 향해 진입로를 개통하여 일행을 발견한 티라노와 파키, 결국 건물 입구 붕괴 직전에 시민들을 구해내고, 브라키가 응급환자를 운송하며 사건이 마무리 된다.
하지만 토네이도가 왜, 누구에게 생겼는지는 의문인 상황. 상황실 대원들인 팡이, 벨로, 스테고는 토네이도의 발생 원인을 조사하던 중 갑자기 생성되었다 사라지는 소용돌이를 보곤 이를 이상하다 여긴다. 게다가 사람은 살지 않아도 저번처럼 토네이도가 이동해 건물을 공격할 수도 있는데다, 많은 비행기들이 오가는 항로 주변에 위치해 있어 꼭 토네이도의 생성을 멈춰야 하는 상황. 벨로는 근원지를 조사해보기로 한다. 프테라와 함께 근원지로 나오는 황무지로 이동한 벨로, 벨로는 수상한 구조물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프테라에게 토네이도 근처에 있는 비행기에게 항로 변경을 당부할 것을 부탁한 뒤 구조물 속으로 진입한다.
이 곳은 여러 테러를 일으키는 악당, 흰장화 늑대의 은신처로 벨로는 처음의 이들의 정체를 몰랐으나 수상함을 감지해 지원 요청을 시도하지만 흰장화 늑대 대장의 부하에게 공격당하고 쓰러지고 흰장화 늑대들은 벨로를 인질로 삼는다. 한편, 벨로와 함께 조사를 나간 프테라는 토네이도가 이동한 방향으로 가 항로변경을 당부하지만 비행기는 늑대들에 전자기파로 인하여 마비당해 항로 변경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고, 팡이는 급히 진입조를 벨로쪽으로, D1을 프테라 쪽으로 이동시킨다. 타 항공기와 추락 여부, 토네이도 등으로 궁지에 몰린 이 상황, 토네이도의 바람축과 같은 속력으로 이동하여 순간속도를 이용해보자는 팡이의 제안으로 D1과 프테라는 작전에 나선다.
한편, 진입조는 벨로에게로 도착하고, 벨로가 잡혀있는 것을 목격하고 구해주려 하지만 벨로는 이미 늑대들의 목적을 알고 토네이도가 발생할 것이라며 다가오지 마라고 한다. 그와 동시에 흰장화 늑대들이 모습을 드러내고,[15] 친구를 구할지 여객기를 구할지 결정하라며 퇴장한다. 하지만 D1을 믿으라는 다른 대원들에 말에 진입조는 벨로를 구하고, D1과 프테라도 극적으로 여객기를 구해내며 계획을 실패하게 만든다.
5~6화에서는 티라노의 과거사가 드러나는데, 그 이야기는 쿵쿵공룡/등장인물 문서 티라노 부분을 참고. 이번에도 구조물을 만든 흰장화 늑대가 가스를 토대로 산사태를 일으키며, 레스큐디노는 이번에도 출동을 한다. 흰장화 늑대가 가스관에 구멍을 뚫자, 파라가 가스관을 아예 잠가버리며 산사태를 대처하고, 이를 보고있던 흰장화 늑대가 티라노가 건물로 들어가 토끼 아이를 구하려고 하자, 2차 산사태 버튼을 발생시켜 티라노를 위험에 빠트린다.
그때처럼 그냥 보내진 않아...!
정신을 잃은 티라노는 과거 이야기에 관련된 꿈을 꾸고, 정신을 차리며 힘을 다하여 산사태를 뚫고 나와 토끼 아이를 구출해낸다. 한편, 소닉 디텍터로 산사태 장치를 발견한 파라는 프테라를 불러 장치를 흰장화 늑대의 비행선으로 보내고, 그대로 돌려보내준 후 모두가 훈훈하게 대화하는 것으로 이야기 끝. 7화에서는 태풍으로 인하여 도움이 필요한 선원들을 프테라가 도와주러 이동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이것은 배 속에 석유유출을 노린 흰장화 늑대 대장이 태풍으로 한 곳으로 항로를 변경하도록 유도한 것이었고, 그 사이에 폭발을 일으켜서 메탄가스를 이용해 배를 두동강 내고 기름을 유출시키기 시작한다. 진입팀, 응급후송지원팀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트리케가 지원요청한 해양 레스큐디노 플래시오와 수장룡 무리가 구세주로 등장하고 1, 2팀과 2팀으로 나눠 급히 사건을 해결하기 시작한다. D1도 합세하여 도와주었지만 그 안에 타고 있던 프테라도 날개에 부상을 입게 되고, 기름유출로 인해 인근 바다생물들에게 피해가 가면서 처음으로 레스큐디노가 패배하게 된다.
8~9화에서는 프테라가 메인으로 다뤄지며, 프테라가 저번 사건에서의 실패에 상당히 좌절하는 모습을 보고 같은 동료인 트리케는 안타까워 한다. 작중에서 프테라를 제일 아끼는듯. 레스큐디노 대원들과 대화 후 트리케가 다시 가보지만, 프테라는 나노 슈트까지 두고 가고 레스큐디노를 그만 둬 버린다. 그 순간, 또 한번 사건이 일어나고 레스큐디노들은 다시 한번 사건을 해결하려 나서본다.
사건의 주 원인은 낙뢰였고, 그 낙뢰때문에 때문에 시스템 처리장치가 마비되어 지하철의 운행을 중지시켰다고 하는데 현장에 나간 벨로는 뭔가 감이 꽂히는지 지하철 속 GPS를 켜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한 지하철만이 위치를 밝히지 않았고, 알고보니 흰장화 늑대들이 기관사와 제어판에 먼저 손을 써놓은 것이었다. 결국 티라노가 D1을 통해 진입하고, 티라노는 늑대들이 묶어놓은 기관사를 풀어준 뒤 이 지하철을 멈출 수 방법이 없겠냐고 기관사에 물어보지만 계기판을 다 망쳐놔서 멈출 방법 자체가 없다고 한다. 목적지 또한 사람들이 많은 시청. 그 때, 전광판에서 상황을 지켜본 프테라가 벨로한테 다시 통신을 건 후,[16] 프테라는 지하철은 지하철로 멈춰야한다는 해결책을 지시하고, 레스큐디노다운 용기를 보여준 후 프테라는 지하철을 몰고 티라노가 탄 지하철로 이동한다. 그 이후 티라노의 지하철을 앞질러 앞에서 브레이크를 해 속력을줄이고, 결국 철로가 끊기기 직전에 지하철을 막아내며 사건을 해결한다. 그 이후 프테라를 위한 케이크를 준비하고, 콤프가 대신 케이크빵을 맞으며 해프닝.
10화인 마지막화에서는, 흰장화 늑대들이 복수의 칼을 갈았는지 거대 로봇 한대를 준비하고, 제대로 결전을 준비한다. 레스큐디노와 전면전을 하려는지 대놓고 나타나 로봇으로 댐을 파괴하며 불이 안되면 물이라며 물로 시민들을 전부 쓸어버리려 한다. 티라노, 콤프, 파키, 파라, 브라키의 도움으로 시민들을 전부 고지대로 대피시키는데는 성공하나, 댐 파괴는 그저 시선을 끌기 위한 방법이었고, 수영이 가능한 거대 로봇은 빠른 속력으로 물을 타고 레스큐디노 본부까지 이동해 본부까지 파괴해 팡이와 벨로, 스테고를 잡아간다. 걸림돌을 완전히 처리하려는 듯.
그대로 도망치려 하였지만, D1과 프테라의 방해 공작과 로봇의 약점인 다리를 공략당해버리면서 로봇은 쓰러지고, D1도 같이 부서진다. 그 이후 흰장화 늑대들은 경찰에게 잡혀가지만, 모든것이 부서진 상태, 팡이는 슬퍼하지만 어차피 수리해야했으며, 또한 우리는 포기를 모르는 레스큐디노라며 팡이를 위로한다. 그 이후 함께 파이팅을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7.2. 2기
- 1화: 다시 돌아온 레스큐디노 1부[17]
- 2화: 다시 돌아온 레스큐디노 2부
- 3화: 감춰진 위험 1부[18]
- 4화: 감춰진 위험 2부
- 5화: 북극의 위기 1부[19]
- 6화: 북극의 위기 2부
- 7화: 아프리카의 고통 1부[20]
- 8화: 아프리카의 고통 2부
- 9화: 아픈 과거의 기억[21]
- 10화: 시작과 끝
- 1화 지난 이야기
1기 10화에서 D1, 본부가 부서진 이후, 레스큐디노는 본부와 장비 없이도 여전히 어려움에 쳐한 사람들을 구했다. - 1화
그로부터 1년 후, 팡이, 벨로, 스테고는 본부를 빠른 출동에 용이한 상공 기지로 재구축, D1은 디노 D로 강화하였다. 트리케는 팡이가 말한 기지 위치로 찾아온 진입조 일행을 디노 2를 통해 운송하고, 진입조는 팡이, 벨로를 통해 개편 및 추가된 레스큐디노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앞으로는 기지에서 빠른 속도로 발사되는 '텔레포테이션 캡슐'로 출동한다는 팡이, 진입조는 이 캡슐의 속도에 적응하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에 착수한다. 이후 훈련을 마친 진입조에게 벨로는 업그레이드 장비를 지급하고, 진입조는 현장에서 새 장비들을 활용하기 위해 훈련에 임한다. 한편 팡이와 스테고는 위성을 통해 세계 곳곳의 재난 상황을 조사한다. - 2화
한편, 감옥에 갇힌 흰장화 늑대들은 갑자기 나타나 감옥을 부순 거대 로봇에 의해 잡혀간다. 재난 신호를 감지한 팡이는 레이더를 통해 감옥의 상황을 살피지만 연기 때문에 위성 레이더만으론 현장을 파악할 수 없는 상황, 결국 '레스큐디노 정찰조'가 감옥으로 파견된다. 프테라, 트리케는 로봇을 보고 자신들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시간을 끌며 진입조 투입을 요청, 진입조는 텔레포테이션 캡슐을 타고 현장으로 출동한다. 이후 진입조는 모두 새 장비를 본부로부터 전달 받고, 티라노는 '타이탄 숄더 크레인'으로 로봇 발에 매달리지만 내팽겨쳐진다. 파키는 '롤링 썬더'로 구멍을 파, 거대 로봇의 한쪽 발을 빠트린다. 그러나 거대 로봇은 팔에서 발사하는 에너지를 추진력 삼아 하늘로 도주한다. 이후 파라는 '소나 앰플리케이션', 콤프는 '에멀전시 드론'으로 현장 조사 및 위치 추적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이후 흰장화 늑대들은 로봇을 조종한 장본인인 '기가노토'와 마주하고 "너희들은 앞으로 내 명령에만 따르면 된다." 라는 말을 듣는다. - 3화
기가노토는 흰장화 늑대들을 이끌고 사막으로 향한다. 그 곳에서 기가노토는 모래를 쥐곤 수많은 초원을 불태우고 얻은 것이 이거냐며 잘못에 응징을 하겠다고 분노한다.[22]한편 레스큐 본부는 사막화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벨로는 8년 간 사막에 나무를 심어 초원을 형성하고자 노력하는 '사막화방지단체'와 함께 사막으로 가 볼 예정이라 말한다. 이후 예정대로 환경단체 트럭을 타고 사막으로 향하는 벨로, 사막화방지단체의 단체장은 오랫동안 나무를 심어왔으니 이번에 큰 성과가 보일 것이라며 기대했으나 정작 사막에 도착했을 때, 나무는 모조리 뽑혀있었다. 절망하는 단체장을 부축하는 벨로, 그 때 어디선가 강한 모래폭풍이 벨로와 환경 단체를 향해 날아와 가두어버리고, 벨로는 레스큐디노의 지원을 요청한다. 정찰조와 진입조가 전원 출동, 티라노는 모래폭풍 앞에 노출된 벨로와 단체장을 데리고 피신하고, 파라는 환경 단체원들에게 모래폭풍을 막기 위해 트럭들을 모래폭풍 전방에 세워달라고 요청한다. 이후 천막을 치고 피신한 일행들, 정찰조는 모래폭풍이 잠잠해지자 정찰을 시작한다. 이후 디노 2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자세한 조사를 위해 프테라가 투입되지만 그 때 갑자기 재발생한 모래 폭풍에 의해 플라잉 부스터 엔진이 고장나 추락한다. - 4화
프테라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진입조가 출동한다. 다행히 프테라는 무사했으며, 또한 진입조는 거대한 코브라 로봇을 발견한다. 기가노토가 이 로봇을 만들어 흰장화 늑대들에게 제공하고, 이 로봇을 조종해 방지화 단체가 만든 녹지를 망가뜨리라고 명령했던 것. 코브라 로봇은 곧바로 땅 속으로 숨어들고, 파키는 롤링 썬더로 로봇을 추격한다. 레스큐디노는 로봇을 땅 위로 끌어올리는 작전을 세우고, 롤링 썬더가 로봇을 몰아세우고 디노 2가 시간을 계산하여 정확한 타이밍에 땅으로 올라온 로봇을 티라노가 타이탄 숄더 크레인으로 붙잡는데 성공한다. 이후 파키는 롤링 썬더의 스피드 부스터를 작동시켜 돌진해 로봇의 몸체를 통째로 관통하여 쓰러트린다. 이후 레스큐디노 대원 모두가 환경 단체와 함께 나무를 다시 심게 되고, 로봇을 물리치느라 고생했음에도 힘을 써 열심히 도운 티라노는 단체장에게 특별히 감사 인사를 받기도 한다. 한편 사막에서 힘들게 복귀하는 흰장화 늑대들을 보며, 기가노토는 복수의 칼을 간다. - 5화
급격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발생한 침수 피해 지역에 출동한 레스큐 디노, 플레시오를 필두로 해양 레스큐디노도 출동하여 침수로 인해 살 곳을 잃은 주민들을 구조한다. 북극의 빙하가 녹은 것을 가장 큰 문제로 보는 벨로, 그러나 팡이는 근 3개월 간 해수면이 이전보다 더 많이 상승한 것에 의문을 가진다. 팡이는 진입조가 모두 침수 지역 수습으로 바쁜 상황이기 때문에 트리케에게 디노 2 정찰을 부탁하고, 트리케는 바람이 많이 불어 공중 정찰이 어렵기 때문에 디노 2의 지상 형태, '디노 2 테라'를 타고 북극으로 향한다. 북극 상태는 심상치 않았고, 거주민들은 빙하가 녹지 않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디노 2 테라는 수송기에서 착륙하여, 북극을 정찰하던 중 레이더에도 잡히지 않은 빙하 절벽 안으로 떨어져버린다. 다행히 디노 2와 트리케 모두 무사했지만, 디노 2의 바퀴가 빙하 속에 빠져 나오는 것은 불가능했고, 결국 트리케는 본부의 말을 듣고 후크를 사출시켜 지상에 건 뒤, 디노 2를 두고 혼자 빠져나온다.팡이, 스테고는 디노 2라면 얼음 절벽에 그냥 빠질 리가 없다며 의문을 가진다. 겨우 빠져나온 트리케, 그 때 트리케는 이글루가 녹고 연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심상치 않음을 느껴 상황을 살펴보러 나서는데, 트리케는 화염을 발사하여 빙하와 이글루를 녹이고 있는 거대 로봇을 발견한다. 마찬가지로 흰상화 늑대들이 조종하고 있었으며, 주변 주민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불을 쏘고 있었다. 그 때, 로봇에게 눈덩이를 던지는 아기곰, 흰장화 늑대들은 처리하기 위해 불을 준비하고, 아이 엄마는 아기곰을 구하기 위해 달려간다. - 6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트리케는 빠져나올 때 사용한 후크를 로봇의 화염 발사구에 걸고 끌어당겨서 불의 발사 방향을 바꾸어 북극곰 모자를 지킨다. 불이 눈에 닿아 발생한 연기로 흰장화 늑대들의 시야가 차단당한 틈에, 트리케는 북극곰 모자를 데리고 도망친다. 이내 트리케를 추격하는 로봇, 팡이는 이대로 가단 잡힌다며 트리케에게 숨을 만한 곳이 없냐고 묻는다. 숨을 곳을 찾는 트리케, 그 때 북극곰 아이는 가다가 오른쪽으로 돌면 빠지면 나올 수 없는 함정이 있다고 말하고 트리케는 디노 2가 빠졌던 얼음절벽을 말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이후 트리케는 로봇을 유인하여 로봇을 함정으로 빠뜨려 버린다. 뒤늦게 출동한 레스큐디노, 트리케는 상황 종료를 선언한다(...). 그 때 얼음 절벽을 로봇이 기어올라 빠져나오고, 레스큐디노는 본부로부터 장비를 받아 전투한다. 전투 중, 북극곰 모자가 화염을 맞을 위기에 쳐하자 파라는 소나 앰플리케이션을 파워업시켜 만든 방어막으로 화염을 튕겨내 로봇에게 적중시켜 다시 얼음 절벽으로 떨어트리는데 성공한다. 상황이 끝나고, 레스큐디노는 이글루 재건을 도우며 그 함정을 만든 장본인이 그 로봇임을 알게 된다.[23]한편, 기가노토는 얼음 절벽을 기어올라오는(...)흰장화 늑대들을 비난하며 이 놈들에게만 맡겨서는 안되겠다고 중얼댄다. - 7화
가뭄으로 고생하는 아프리카 주민들을 위해 출동한 레스큐디노,[24]아프리카는 현재 극심한 가뭄으로 마실 물도, 먹을 곡식도 모두 말라버린 척박한 상황이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팡이는 지하수를 찾아 파내는 작전을 생각하고 티라노, 파키, 파라, 디노 2가 추가로 출동한다. 파라는 소나 앰플리케이션으로 디노 2를 타고 이동하면서, 광범위하게 지역을 스캔해 지하수의 위치를 찾아내기로 한다. 겨우 물을 찾은 파라, 그 때 스캐너 상에 있던 물이 갑자기 사라졌다. 그 때 트리케는 거미를 닮은 수상한 로봇을 발견한다. 그 로봇이 지하의 물을 빨아들이고 있던 것. 트리케는 레스큐 디노를 호출하고, 이후 계속해서 물을 빨아들이는 거미 로봇은 티라노, 콤프, 파키와 마주한다. 흰장화 늑대 대장은 오늘 제대로 붙어보자며 투지를 불태우지만, 기가노토의 철수 명령(...)에 황당해하고, 결국 분해하지만 철수하게 된다. 거미가 물을 빨아들인 지역에서 파라는 도망치느라 물을 모두 빨아들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해 다시 스캔하였고, 결국 물을 찾아낸다. 파키는 파라의 요청을 받아 롤링 썬더로 주민 마을까지 수로를 만들었고, 주민들의 물 문제를 해결한다. 그날 밤, 화장실을 가기 위해 밖에 나온 콤프는 환히 밝아오는 무언가를 목격한다. - 8화
콤프가 발견한 것은 아프리카 초원을 모조리 불태우고 있는 거미 로봇. 기가노토는 밤 중에 마을을 기습하기 위해 철수했던 것이다. 레스큐디노는 화재를 막기 위해 밤 늦게 활동하기 시작하고, 자신들의 땅이기 때문에 함께 지키겠다는 아프리카 주민들과 함께 콤프, 프테라는 물 양동이를 들고 불이 붙은 마을 집의 불을 끄기 위해 나선다. 그 때 흰장화 늑대는 거미 로봇을 조종해 이들을 향해 불 광선을 발사하는데, 디노 2 테라가 이 앞을 막아서며 '디노 2 테라 냉각 장치'를 발사해 맞대응한다. 그러나 거미 로봇의 화염 공격을 막는 것은 역부족, 트리케는 티라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티라노는 숄더 크레인의 파워를 끌어올려 거미 로봇의 눈 부분의 창문을 공격해 창문을 뚫고 매달린다. 흰장화 늑대는 거미 로봇의 고개를 흔들어 티라노를 내던지는데, 이 때 티라노의 마스크가 벗겨진다. 그리고 거사를 치르기 위해 특별히 거미 로봇에 같이 탑승하고 있던 기가노토는 마스크가 벗겨진 티라노를 보고 그를 알아보며 크게 놀라고, 이후 티라노를 없애려는 흰장화 늑대 부하에게 잘못을 알게 하려는 거지, 죽이려는 게 아니라며 공격을 막는다. 이후 기가노토는 레스큐디노를 없애려는 흰장화 늑대 대장과 조종키를 두고 힘싸움을 벌이고, 거미 로봇은 이 때문에 공격을 멈추게 된다. 그리고 티라노는 이 과정에서, 거미 로봇의 깨진 눈 안에 있는 기가노토와 눈이 마주친다. 그 순간, 팡이가 거미 로봇의 배에 물이 가득 있다는 것을 레스큐디노에게 알리고, 파키는 롤링 썬더로 거미의 배를 관통해 마을의 불을 진화하고 로봇을 리타이어 시킨다. 이후, 본부로 돌아온 기가노토는 티라노와 티라노의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여보, 설마 우리 티라노는 아니겠지?,"라고 독백한다. 기가노토가 바로, 티라노의 아빠였던 것. 그리고 흰장화 늑대 대장은 몰래 기가노토에게 복수의 칼을 간다. - 9화
티라노는 레스큐디노 본부로 돌아와 본인 방에서, 눈이 마주친 일을 떠올리며 대체 그게 누구인지, 왜 공격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가진다. 한편, 기가노토는 과거의 꿈을 꾼다. 과거 기가노토는 레스큐디노였고, 티라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화산 근처에서 광산을 개발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분노해 레스큐디노 상부에 항의했으나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8. 악당들의 무기들
8.1. 토네이도 발생장치
흰장화 늑대의 기술력으로만 만들어졌으며, 가운데 강철 패드에서 토네이도가 발생되고 그 옆에 전기탑이 설치된 형태이다. 그 아래에 통제 가능한 조종실이 있다.이후 토네이도 작전이 실패하자 한번 쓰이고 버려진다. 다만, 이후 태풍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이 장치를 다시 썼을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내부에는 사람을 죽일수 있다고 묘사된 장치도 있다.
8.2. 산사태 발생장치
산사태를 일으킬 수 있는 설치용 구조물. 그렇게 거대한 편이 아니며 흰장화 늑대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진동을 통해 산사태를 발생시키며 상당히 위력적이나 파라와 프테라에 의해 흰장화 늑대들이 되리어 산사태의 진동을 맞으면서 이후 등장이 없다.8.3. 비행선
흰장화 늑대가 쓰는 비행선으로, 꾸준히 등장하며 2기에서까지 등장하는 몇 안되는 무기다. 무기라기엔 아무런 무장도 되지않아 전투 능력은 크게 없지만, 활용도가 높다. 흰장화 늑대단의 대표무기로, 마크도 새겨져있다.비행이 가능하다는 특이점으로 멀리서 상황을 지켜볼 수도 있고 피신도 가능하며 누군가 조종만 해준다면 빠르게 손 써놓고 비행선으로 도주가 가능하다. 하지만 2기에서 기가노토와 티라노를 없애기 위한 시한폭탄으로 인해 이 비행선도 추락한다.
8.4. 잠수함
기름유출 사건 때 잠깐 등장했으며, 해양 부스터가 달려있고 흰장화 늑대의 문양이 있다.8.5. 낙뢰 발생 장치
유일하게 어떻게 생겼는지 등장조차 하지 않았지만 낙뢰를 만들어 통제실에 쐈다는 언급으로 보아 발생장치가 있을 듯하다.8.6. 거대 로봇
댐을 부수는데 사용된 흰장화 늑대들의 거대 로봇. 복수를 위해 이를 갈고 준비한 로봇답게 상당히 강력하고 거대하며 주먹 3방으로 레스큐디노 본부를 부수고 내부에 설치된 감옥에 상황실 대원들을 가두었다.수영도 가능하여, 댐을 부숴 마을을 홍수로 잠기게 한 뒤 물 속에 숨어 은신해 다가갔다. 하지만 약점이 명확했고, 그 약점은 공략당하기 쉬운 다리였기 때문에 D1의 활약으로 결국 박살난다.
8.7. 기가노토의 메카
모두 기가노토의 본부에서 만들어 진 것으로 보인다. 기가노토가 흰장화 늑대에게 조종을 맡겼다.- 돌아온 레스큐디노 2에서 등장한 로봇
교도소로부터 흰장화 늑대들을 빼낼 때 사용한 로봇. 레스큐디노가 공격을 시도했으나, 손에서 나오는 블래스터를 추진력 삼아 하늘로 비행해 레스큐디노를 따돌린다. 이후 등장이 없다. - 감춰진 위험 편에 등장한 로봇
코브라 형태의 로봇. 양 쪽에 있는 팬으로 모래 폭풍을 일으켜 사막화방치단체가 만든 녹지를 초토화시켰다. 모래 속으로 숨어들어 레스큐디노가 상대하기 까다로웠으나, 이후 티라노와 파키의 협공으로 몸체가 롤링 썬더에 꿰뚫리면서 리타이어한다. - 북극의 위기 편에 등장한 로봇
팔에 화염방사기가 있는 로봇. 얼굴은 마치 바다코끼리를 닮았다. 북극의 얼음을 녹여 빙하절벽을 만들며 해수면을 높이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나온 디노 2 테라를 빙하절벽에 빠트린 다음 북극 주민들의 마을에 불을 질렀다. 트리케와 파라의 활약으로 오히려 본인들이 만든 빙하절벽에 빠지면서 제압당한다. - 거미 로봇
레스큐디노가 찾아낸 지하수를 빨아들이면서 등장. 지하수를 빨아들여, 배에 저장하고 있었으며 레스큐디노가 이를 막기 위해 달려들자 빨아들이는 것을 중단하고 철수한다. 이는 기가노토의 작전이였고, 이후 아프리카 마을에 불을 쏴 불바다로 만들면서 기습한다. 이후 디노 2 테라를 상대하게 되는데, 디노 2 테라 냉각 장치에서 나오는 냉각 빔을 화염 공격으로 밀어붙이다가 티라노의 숄더 크레인 공격을 받는다. 티라노가 눈 부분 창문을 깨트리고 매달리자, 머리를 흔들어 집어던지는데, 이 때 티라노의 마스크가 벗겨지고 기가노토가 티라노를 보게 된다. 이후 티라노를 없애려는 흰장화 늑대와 기가노토 간의 힘싸움이 벌어지고, 그 틈을 타 파키가 롤링 썬더로 아까 지하수를 흡수한 거미 로봇의 배를 꿰뚫어 로봇을 리타이어시키고, 그 물로 마을의 화재 피해를 막아냈다. - 헬기
9, 10화에서 기가노토와 흰장화 늑대들이 총공격을 진행할 때 타고 있던 헬기. 이후 흰장화 늑대의 배신으로 추락한다.
[1] 특정 상황에서, 티라노가 따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시즌 1 9화의 낙하 진입 시도, 시즌 2 10화의 화산 폭발 지역 조사 등.[2] 시즌 1 3화에서 혼자 토네이도 발생 지역을 조사하기 위해 출동하기도 했으며, 시즌 2 3화에서는 사막화 방지단체와 함께 사막 현장으로 가서 나무를 심는 것을 돕기도 한다.[3] 이 셋 중에서 유일하게 현장에 나갔던 적이 있다.[4] 좁은 통로를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출력을 낮게 설정해서 프테라만큼 높은 곳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5] 1, 2, 5, 6화를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D1이 크게 도움을 주었다.[6] 2화에서는 공격 자체를 시도하지 않고 시간만 끌었고, 3, 4화에서는 정찰과 관제만, 5화에서는 아예 디노2 테라가 로봇이 미리 판 빙하절벽 함정에 빠져 활약 자체가 없었다. 이후 거미 로봇과 직접 맞붙은 7화에서는 냉각 장치로 거미 로봇의 화염 공격에 대응했으나, 출력에서 밀렸다(...).[7] 장비 장착 뱅크씬은 나왔지만, 이후 기가노토 비행선으로 침투할 때부터 타이탄 숄더 크레인을 장착한 상태는 아니였다.[8] 특히 출동 장면의 경우가 심하다. 3화에서는 먼저 출동해서 정찰 중이던 프테라의 장비 장착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일부 회차에서는 비중있게 등장하지 않는 브라키의 출동 장면을 자르지 않고 보여주기도 했다. 출동 장면을 새로 만든것은 프테라가 일시 이탈했던 1기 8화와 현장진입조 4명이 따로 출동하는 2기 뿐.[9] 파라를 제외한 모든 현장진입조와 브라키의 활약을 메인으로 보여준다.[10] 현장진입조와 벨로, D1, 프테라의 활약을 메인으로 보여준다.[11] 파라, 티라노의 활약을 메인으로 보여준다.[12] D1과 플레시오의 활약을 메인으로 보여준다.[13] 프테라의 활약을 메인으로 보여준다.[14] 레스큐디노 전원의 활약을 메인으로 보여준다고는 하지만 거의 트리케가 다 했다.[15] 베토벤의 운명 브금이 흐른다. 우리는, 흰장화 늑대! 오늘도, 나쁜 짓![16] 모든 대원들이 돌아왔구나 라며 기뻐했다.[17] 메인 배경은 황무지. 사실 레스큐디노 본부가 황무지 위 우주에 있어서 메인 배경도 아니다. 흰장화 늑대의 교도소가 근처에 위치해 있는지 교도소도 황무지에 건설되어 있었다.[18] 메인 배경은 사막.[19] 메인 배경은 북극.[20] 메인 배경은 아프리카.[21] 메인 배경은 화산 지대.[22] 흰장화 늑대 대장은 그게 무슨 소리냐며 황당해 했다.[23] 정황 상 레스큐디노의 디노 2를 행동불능으로 만들기 위해 일부러 파놓고, 디노 2가 빠지고 나서야 빙하를 녹이는 작전을 개시한 것으로 보인다.[24] 맴버는 콤프, 프테라, 트리케, 브라키. 브라키가 지난 이야기를 제외하고 작중에서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이나, 작중에서 브라키가 하는 일은 말라버린 웅덩이에서 물을 퍼내는 것 말고는 아예 없다(...). 또한 콤프의 경우, 현장에 출동했으나 여전히 주민 마을 근처에 있는 오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