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중의 군사 작전에 대한 내용은 레드 윙스 작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미국의 핵실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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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장소 | 네바다 핵실험장 · 비키니 섬 · 에니위턱 환초 |
오퍼레이션 레드윙 Operation Redwing | |
실험 날짜 | 1956년 5월 ~ 7월 |
실험 장소 | 에니위톡 환초, 비키니 환초 |
실험 횟수 | 17회 |
주도 | Joint Task Force 7 (JTF7) |
1. 개요
레드윙 작전(Operation Redwing)은 1956년 5월부터 동년 7월까지 실시된 미국의 수소폭탄 핵실험 작전으로, 총 17회 기폭되었다. 레드윙 작전의 주요 목표는 2세대 열핵무기 실험과 열핵무기 기폭제로 사용하는 1차 핵분열무기, 방공용 전술 핵탄두의 기폭실험이 주를 이루었다. 이 작전에서 세계 최초로 폭격기를 이용한 수소폭탄 투하 실험이 시행되었다.2. 목록
2.1. 체로키
체로키 | |
실험 날짜 | 1956년 5월 20일 17시 50분 38초 (UT) |
실험 장소 | 비키니 환초 나무섬 북단 |
사용한 폭탄 | TX-15-X1 |
위력 | 3.8 Mt |
폭탄 종류 | 텔러-울람 수소폭탄 |
고도 | 1320m 공중투하 |
핵실험 역사상 최초로 폭격기에서 공중투하된 수소폭탄 실험이다. B-52 폭격기의 폭탄창을 하나로 합쳐야 할 정도로 거대한 크기였지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에 비하여 약 200배 정도 강력해진 위력을 보여주었다. 항법오류로 인해 목표위치에서 6.4km 떨어진 곳에 투하되는 바람에 폭심지로 등을 돌리게 배치된 병력이 폭발을 마주보게 되었다. 이 실험으로 인하여 수소폭탄이 폭격기로 수송될 수 있다는 양 진영간의 정치적 긴장을 유발시켰다.
2.2. 주니
주니 | |
실험 날짜 | 1956년 5월 27일 17시 56분 (UT) |
실험 장소 | 비키니 환초 Eninmen 섬 [1] |
사용한 폭탄 | MK-41 "Bassoon" |
위력 | 3.5 Mt |
폭탄 종류 | 텔러-울람 수소폭탄 |
고도 | 해발 2m 지상 3m |
미국 핵실험 사상 첫번째로 실험한 3단 폭발 장치이다.[2] 테와 실험에서 사용된 장치의 깨끗한 폭탄의 실험이며[3] 이 실험의 결과는 B41 핵무기를 만드는데 반영되었다.
2.3. 테와
테와 | |
실험 날짜 | 1956년 7월 20일 17시 46분 (UT) |
실험 장소 | 비키니 환초 나무 섬 동쪽[4] |
사용한 폭탄 | MK-41 "Bassoon Prime" |
위력 | 5 Mt |
폭탄 종류 | 텔러-울람 수소폭탄 |
고도 | 해수면 0m 4.5m 바지선 |
미국 핵실험 사상 두번째로 실험한 3단 폭발 장치이다. 주니 실험에서 사용된 장치의 템퍼를 교체한 더러운 폭탄의 실험이며[5], 이 실험의 결과는 B41 핵무기를 만드는데 반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