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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20:51:26

레드스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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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역3. 사막의 부족
3.1. 파레이아 부족
3.1.1. 프로보크 가문3.1.2. 레드스톰3.1.3. 그 외
3.2. 슈아르리 부족
3.2.1. 사막의 칼3.2.2. 그 외의 전사
3.3. 듀프레족3.4. 메티피족3.5. 베가족3.6. 베르한 부족3.7. 샤이어 부족3.8. 아브소 부족3.9. 위클리 부족3.10. 이름 불명의 부족
4. 제국
4.1. 이나마 제국4.2. 홈백커 왕국4.3. 로지니 왕국4.4. 사일런스 제국
4.4.1. 황족파4.4.2. 귀족파4.4.3. 중립 또는 소속 불명
5. 오만의 탑6. 카오스 군주 세력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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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음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 레드스톰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을 모아놓은 항목. 레드스톰 특유의 넓은 세계관과 복잡한 정치적 관계, 그리고 무협/전쟁 웹툰답게 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2. 주역


이하는 아래의 레드스톰 항목 참고

3. 사막의 부족

사막에서 살고 있는 강력한 여러 부족 전체를 일컫는다. 원래 하나의 부족이었으나 시간의 흐름과 함께 여러 부족으로 갈라졌고, 현재는 붉은 사막이라고 불릴정도로 부족끼리 전쟁이 번번히 일어나고 있다.

주인공 율리안이 참여한 전사의 의식에 같이 참여한 전사들 이름 뒤에 ◇를 붙여두며, 사망자들은 이름 뒤어 ✝를 붙여둔다.

3.1. 파레이아 부족

주연들이 속한 사막의 부족으로 동쪽 사막의 최강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슈아르리 부족의 역대 최고 '무신'이라는 베네르시스도 인정하는 4대 최고 전사를 보유했고,[3] 슈아르리 부족과 서쪽 사막의 패권을 다투는 리볼드 부족 뿐만 아니라 베가족과도 우호 관계에 있다. 덧붙여 작중 나온 전사의 의식에서 거의 유일하게 모든 참가자(율리안, 페레, 슈베온, 트리컬, 하이샤, 스린트)가 생환했기 때문에, 다음 세대의 군사력도 튼튼하다. 괜히 동쪽 사막의 최강자라 불리는게 아니다. 유사의 사막을 항해(?)하는 수단을 얻고서는 268화부터 동쪽 사막을 제패하기 원정에 나섰다.
동사막 원정에 성공하였으나 야르마하와 트리컬이 죽는일이 생겼다. 트리컬의 대역으로 루나가 야르마하의 대신 아브함이 파레이아에 합류하였다.

3.1.1. 프로보크 가문

파레이아 부족 그로우 가문(=왕가).

3.1.2. 레드스톰

율리안이 슈아르리의 사막의 칼을 본따서 만든 그로우 직속 전사단.[15] 사막의 칼과는 다르게 어린 전사들만 이뤄져 혈기가 넘치지만, 후에 로지니 친위대, 레드 크로우, 사일런스 기사단과 함께 4대 전투 집단으로 손꼽힌다고 한다.

3.1.3. 그 외

3.2. 슈아르리 부족

3.2.1. 사막의 칼

사막의 부족에서 가장 유명한 전쟁 부대[22] 율리안은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 레드스톰을 만든다.

3.2.2. 그 외의 전사

3.3. 듀프레족

3.4. 메티피족

특이하게도 모든 전사들 얼굴 눈 밑에 길게 문신을 했다.

3.5. 베가족

다른 부족과 비교해 남성과 여성의 권위가 뒤바뀐 것을 넘어서 여성이 모든 것을 차지한 부족. 그로우부터 시작하여, 가주, 최고 전사 그리고 일반 전사까지 모두 여자로 이루어졌으며 남자는 전사조차 될수없는 그냥 일꾼/피온/프로브 신세다. 이 때문에 반란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남성들의 역할이 인정받게 된다.

3.6. 베르한 부족

3.7. 샤이어 부족

모든 주술을 이어받은 강력한 주술사 부족으로 전사의 의식을 진행하는 의무를 짊어지고 있다. 원래 절대적인 중립을 지켜야 하나 부족 내에서 무언가가 일어나는 중.

3.8. 아브소 부족

슈아르리의 혈맹 부족이다

3.9. 위클리 부족

오아시스 오염 및 물 탈취 등으로 파레이아 및 제국 사신단을 이간질시키고 함정에 빠트린 사막 부족민. 누구인지 알려진 바가 없고, 파레이아 부족의 성장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부족 중 하나라고 잠정된다. 레드스톰 271화에서 이들의 정체가 드려난다. 베네르시스와 슐탄의 대화에 의하면 위클리 부족은 슈아르리 부족의 또다른 혈맹 부족 관계에 있는 듯하다. 흰 긴수염의 위클리 부족의 최고전사인 아브함과 그의 참모 루나 브링크가 등장인물로 나왔다. 파레이아의 통일전쟁에서 맨 마지막으로 싸운 부족이며, 전쟁에서 패배하며 파레이아 지배 아래로 들어오게 된다.
* 아브함
위클리 부족의 최고전사이다. 포스를 사용하는 상당한 실력자이며, 트리컬 위키투와 일기토를 해서 패배시켰다.위클리 부족의 최고전사이다.위클리 부족의 브레인이다. 파레이아와 전쟁을 패배한 이후 포로 신분이였다가 트리컬의 유언으로 파레이아와 레드스톰의 새로운 참모가 된다.

3.10. 이름 불명의 부족

4. 제국

사막의 부족의 무역 상대. 전사들이 마물 사냥을 통해 얻은 마정석과 검은물을 주로 강철을 교환하고 있다. 하나의 나라가 아닌 여러 나라가 있으며 동대륙과 서대륙으로 나뉘어져 있다. 사막의 부족 전사의 질은 제국의 기사보다 뛰어날지언정,[28] 문화.경제적인 면에서 밀리고 붉은 사막이 통일되지 못하고 부족단위로 찢어져 있으니 전체적인 무력에 있어서는 제국에 밀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어느 제국이나 사막의 부족을 야만인이라 깔보며, 사막의 부족은 싫으면서도 거래를 위해 머리를 조아리는 편이다.

4.1. 이나마 제국

전사의 의식에서 처음 언급되었던 대륙의 제국들 중 하나. 전사의 의식에 참가한 제국 기사들 대부분이 1~2차 시험에서 떨어진 것에 비해 꽤 많은 수가 3~4차까지 통과했다. 마르둥의 형제들의 견제 때문에 견습 기사들 위주로 데려왔다고 하는데, 웬만한 제국들보다 높은 수준의 기사들을 보유하고 강력한 국가란 것을 알 수 있다.

4.2. 홈백커 왕국

이나마 제국에 비해 약소국이다. 별다른 설명은 없다.

4.3. 로지니 왕국

사일런스 제국과 국경을 맞댄 나라로 황제가 죽은걸 틈타 번번이 싸움을 걸어오고 있다. 사일런스 제국이 내전에 들어가자 틈틈히 영토를 침범하여 빼았고 있다. 그 덕에 황태자는 국경수비대를 빼지 못하고 열세에 놓여있으며, 잃어버린 영토에 대해 후회하는 중. 훗날의 일인지는 몰라도 사일러스 기사단, 레드스톰에 맞먹는 무력단이 존재하는듯.

4.4. 사일런스 제국

파레이아 부족이 무역을 하고 있는 동대륙에 위치한 제국. 제국 중에서도 10여명의 포스 마스터를 가졌을 정도로 강대한 나라이며, 협정에 의해 제국 이외의 나라와는 무역이 불가능해 파레이아 측은 어쩔 수 없이 머리를 조아리고 있다. 적국에서도 유학을 보내고 싶을 정도로 뛰어난 '로열 아카데미'라는 교육 기관을 보유 했는데, 이 곳 학생들은 초대 건국황제의 명에 따라 적국 출신이라도 보호를 받는다. 율리안이 로열 아카데미에 유학을 왔을 적에는 사일러슨 2세가 병으로 죽고 샤오네 뷰리 황태자 휘하의 황족파와 샤를로 퓨리 2황자를 꼭두가시로 둔 귀족파로 나뉘어 내전이 시작되었다. 전황은 샤오네에게 조금 불리한데, 사일런스 제국과 앙숙인 로지니 왕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반란을 진압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헨켈 게이트 공략을 끝으로 내전은 종식되며 샤오네가 승리한다.

4.4.1. 황족파

4.4.2. 귀족파

4.4.3. 중립 또는 소속 불명

5. 오만의 탑

레드스톰 용어 항목에 써있듯이 지역이자 신을 분노하게 해 인류를 멸망시킨 오만의 탑(바벨탑)처럼 멸망한다고 해도 인류가 자유롭게 살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세력. 레차르체는 위험하지만 새장 밖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6. 카오스 군주 세력

인류를 지키기 위해 관리하여 죄를 짓지 말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세력. 레차르체는 안전한 새장 속의 새를 추구한다고 칭한다.

7. 기타



[1] 원래 사막의 선택받은 자는 베네르시스인 걸로 보이지만 천명훈이 오며 율리안 또한 선택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독자들은 다른 인물들이 강한 게 아니라 율리안이 원래 재능이 없기에 천명훈덕에 강해진 거라고 말하고 있다.[2] 트리컬 부대의 후임자[3] 227화에서 그 어떤 부족의 최고 전사들보다 뛰어나 그들을 막을 수 있는 자는 극소수라고 말한다. 그런데 베네르시스는 그런 최고 전사들을 2~3명과 맞먹는다. 결국 자기 자랑[4] 마물의 숲에서 다시 만나기 전에, 자신은 목검, 율리안은 아직 익숙치 않은 대검으로 대련한 적이 있는데 쌍코피까지 터트려서 이겼다.[5] 율리안이 개인 훈련이 막 끝난 상태에서 싸웠는데, 자칫하면 그레이스를 죽일 수도 있는 천마공의 기운이 몸에 아직 서려있는 것을 눈치채고 싸움을 멈추려다가 한방 먹는다.[6] 사막에서 강한 남자는 최고의 보호자이기에 최고의 인기남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복잡한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교통정리를 해야 한다. 타부족에서 미모의 여성을 동원하여 레드스톰 전사들의 씨앗을 뺏어가는 것은 현대로 보면 중요 군사무기 도면이 유출되는 것과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다.[7] 베가족 측에서는 딸이 태어나면 케레도스와 함께 차기 그로우의 후계로서 자신들이 데려가 키우겠다고 주장하는데, 그 누가 왕비와 공주를 그냥 보내겠는가? 혼담이 파기된다면 보통 먼저 결혼 이야기를 꺼낸 쪽이 안타까운 상황이겠지만, 베가족이 파레이아를 버리고 언제 슈아르리 측에 붙을지 몰라 파레이아 측에서는 선뜻 거절하기도 힘들었다.[8] 25화에서 형제간 피를 흘리는 일이 생긴다면 메이나가 페레를 지켰듯이, 자신은 율리안을 지켜야 한다고 독백하는데, 아무래도 십년 전쟁에서 메이나가 자신을 희생하여 페레를 지켰기 때문에 율리안을 친아들처럼 아끼는 것으로 보인다.[9] 베가족 남자들이 반란을 일으키자 레드스톰을 파레이아의 부대가 아닌 장차 남편이 될 사람의 친구들로서 보내어 내전을 일찍 종식 시키고 베가족의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왔다.[10] 그러나 부친이 독살되고, 율리안이 그로우에 오르면서 경쟁을 포기한 듯하다.[11] 이 독은 맹독 중의 맹독이라 위력이 장난이 아닌 데다 해독제조차 없는 독이다. 그 강한 러프도 중독되었을 정도의 독이었으니...[12] 나중에 있을 제국과의 전쟁을 대비해 마법을 공부 한다.[13] 혼자서 해독제를 마셨지만, 차기 그로우 후보 모두 죽으라고 제국에서 효과가 떨어지는 해독제를 주었다. 애초에 해독제 자체가 없다고 한다.[14] 부족의 수장인 그로우 율리안도, 프로보크가에서 그로우 다음인 이복형 페레도 이복동생 오르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며, 무엇보다 오르카도 독에 당하였고, 완전히 해독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머니의 최후에 협박카드였던 조카 히루나를 율리안에게로 무사히 대리고 온 공이 있다. 오르카에게 책임을 돌리려면 리브리에의 거짓말에 선동당하였던 다른 가주들 역시 처벌 당해야 한다.[15] 그로우의 직속이라고는 하나 실질적으로 어린 그로우인 율리안을 따르는 독립 전사단이다. 그러나 율리안이 그로우에 오르면서 말 그대로 그로우 직속 전사단이 되었다.[16] 헤어스타일이나 도끼를 사용하는 전투 스타일 등 슈베온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17] 장갑은 도끼를 사용하기 위한 보조용이라 볼 수 있지만, 이름이 있는 물건을 사용하는 사막의 전사는 현재까지 슈베온, 케레도스, 할레이 3명인데 뒤의 둘은 1개만 사용하지만 슈베온은 2개나 사용한다. 그렇다고 템빨이라고 볼 수도 없는게 율리안에게 한두방 먹힐 실력을 지녔고, 200화 넘어서는 대검 같이 생긴 도끼만을 사용하고 있다.[18] 장갑이 허락한 착용자에게 무지막지한 힘을 주는 유물. 거인의 피묻은 도끼가 무거워서 제대로 들 수가 없자 러프가 슈베온에게 무작정 장갑을 씌우는데, 선택받지 못했다면 슈베온은 그 자리에서 죽었다(...).[19] 하이샤 덕에 율리안의 도움을 받은 샤오네가 반농담 반진담으로 하이샤와 론네즈의 혼인을 고려하기도 했다. 더불어 샤오네가 율리안에게 하이샤를 자신에게 달라고 말하는데, 율리안은 그 어떤 것을 주더라도 절대 안된다고 답한다. 샤오네와 율리안 모두 하이샤의 능력을 높이 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장면.[20] 율리안과 샤오네 사이에 헨켈요새의 소유권을 둔 협상에서 파레이아가 요새를 소유하는 대신에 포로로 잡은 첸슬러를 넘겨주는 것과 더하여 요새지휘관으로 공주의 남편인 하이샤를 임명하도록 하면서 타결되었다.[21] 만화에서는파레이아의 4대최고전사들 중의 首座로 보이는데, 부족회의에서 대체적으로 전사들의 대표로 참여하고, 슈아르리와의 두번째 전쟁에서는 이미 베네르시스가 배척받는 다는 것을 첩보로 수집받고 있었다.(군부+정보부 수장)[40] 또한 능력도 가장 우월할 것으로 보이는데, 동부사막 정복전에서 상당한 기간 동안 2만명에 무신으로 인정받은 율리안+다른 최고전사 3인+레드스톰이 모두 빠진 상황에서 유사의 오아시스라는 방어적인 지형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슈아르리를 경계하고 있었다.(바수라는 손목이 날라갔다지만, 베네르시스와 사막의 칼 및 포스마스터 야사스와 슐탄이라는 전력이 멀쩡하고, 전력가 사비라도 있는 슈아르리가 공격해 올 시에 이를 방어를 해야할 상황머저리인 그로우 우라가 방해할 수도 있으나, 레차르레로 부족 전력의 2할을 날려버린 상태에서 잃어버린 영역을 찾겠다는데 무슨 말로 이를 방해할까?[22] 사막의 부족들은 생존을 위해서 유목과 수렵을 일로 삼고 사는 부족들인데, 위급한 상황이 아닐시에는 특수하게 전쟁 부대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23] 바수라가 차크라를 익히기전까지 슈아르리의 최고전사들은 별다른 도움이 안돼서 파레이아의 최고전사 2~3명을 혼자서 막아냈다. 전투라면 2명이 필요하지만 전쟁이라면 3명이 필요하다고 한다.[24] 단, 이것은 율리안과 싸우다가 한팔을 잃은 바수라에 맞춰서 한 손만으로 싸운 것이다. 율리안과 동일한 조건에서 한 손으로 싸운 것이 아니다. 또한 바수라가 챠크라를 익히면서 성질이 난폭해진 탓에 동작을 읽히기 쉬워져 챠크라를 익히기 전보다 상대하기 수월했다고 한다.[25] 본인이 가문에 대해 나쁜 감정이 있기 때문에 더 비열하게 행동한다.[26] 작중에서 스린트와 칼티스는 단 둘뿐인 암살자 스타일의 전사다. 스린트가 속도형이라면 칼티스는 은신형이라 약간은 다른데, 둘이 1대1로 붙을 뻔했지만 베가족이 후퇴하면서 안타깝게도 무산되었다.[27] 그로우가 아닌 샤이어라고 불린다.[28] 제국 중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 일컫어지는 사일러스 제국만 해도 약 10명의 '포스 마스터'가 있는데, 파레이아 부족만 해도 일단 4명의 '최고 전사'와 율리안 율리안, 슈베온(209화), 트리컬(209화)이 있다. 포스를 다를 수 있는 정도라면 부족 내에 꽤 있으며(134화), 다른 부족들 또한 엇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파레이아 부족이 큰 부족이라고는 하나 총 인구는 사일러스 제국의 수도 인구수 밖에 안되기 때문에 제국 상대로는 질적 우위에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29] 마르둥 왈 정이 너무 많아서 흠인데 그래서 부하로 두고 있는걸지도 라며 츤데레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30] 무기에 포스를 주입하면 부셔져서 8할의 힘만 냈다.[31] 귀족파 내에서도 파벌싸움이 일어 자기 휘하에 기사단이 없는 자넷이 다른 귀족파 일원을 견제할 겸 부탁한다. 그리고 율리안이 진 빚을 청산하는 행위는 곧 자신과 율리안 나아가 파레이아 부족이라는 무력과의 관계 두터워지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자넷에게는 일석이조의 방안이다. 율리안에게 있어 친구 샤오네를 간접적으로 돕고 장기적으로는 제국의 약화시킬 수 있는 더할나위 없는 제안이라 거절할 이유도 없었다.[32] 페레는 독이 섞인 술잔에 입술만 대서 무사했고 오르카는 때를 놓쳐 몸이 상했다. 제대로 당하고도 멀쩡한 사람은 율리안으로 오히려 기연을 얻었다.[33] 이세계 이동으로 도착한 곳은 설원 옆으로 해가 떠있는 곳인데, 군주의 부하 '진실을 알리는 자'가 밤이 오지 않는 곳에서 왔다고 말한 것과 206화의 남성이 설원을 카오스라고 칭한 것을 고려하면 카오스 군주가 맞다.[34] 동전을 튕겨 땅에 닿을 때까지 싸우는 것이었는데, 천명훈이 오랜만의 싸움 다운 싸움에 흥분한 나머지 동전을 포함한 설원 전체를 날려버린 공격을 해버려 반칙패 당한다. 군주는 이공간으로 도망쳐 살아남았지만 인간의 힘이 아니라며 무서워한다.[35] 천하의 천명훈을 순간적으로 어지럽게 만들었다.[36] 추후에 오만의 탑이라는 것이 밝혀진다.[37] 물론 그 대가로 엄청난 양의 마정석을 받았다. 율리안 입장에서는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제국에선 가치가 높기에 카인은 율리안이 자신을 부자로 만들줄 정도라며 좋아한다.[38] 사실 율리안은 백초지적도 안 된다. 천명훈이 없는 중원에서는 최강자다.[39] 천마공이 전수될때마다 주화입마의 천마가 만들어내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