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소개
웹 게임 FLOWER KNIGHT GIRL에 등장하는 바나나 오션 소속 斬속성의 꽃기사. 이름인 레드 진저는 별명같은 것으로, 원래 이름은 알피니아 푸르푸라타(Alpinia purpurata)이다. 따라서 누타쿠판에서의 이름은 알피니아로 되어 있다.어린이들을 지키기 위해 플라워 나이트가 된 쿨하고 진지한 성격의 아가씨. 곰인형을 좋아하는 귀여운 일면도 있다. 바나나 오션 주민다운 화끈한 복장이 눈에 띈다.
게임 런칭 시부터 존재하던 6성인지라 예전부터 배너에 자주 얼굴을 비췄기 때문에 꽤 인지도는 높은 편.
인기투표 1회에서는 13위, 2회에서는 45위로 꽤 크게 떨어졌다.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이름을 그대로 일어로 번역한 베니쇼가(홍생강, 초생강). 레드 진저는 식용이 아니라서 베니쇼가로 만들 수는 없다.
2. 성능
| 진화 전 | 진화 후 | 개화 후 |
- 레어도: ★★★★★★
- 초기 스테이터스
HP 2060, 공격력 750, 방어력 410, 이동력 700 - MAX 스테이터스
HP 21624, 공격력 6944, 방어력 2874 이동력 700 - 스킬
크림즌 세레나데: 26%(lv.5시 36%)의 확률로 적 1체에게 4배의 데미지를 주고, HP를 흡수한다. - 어빌리티
전투 중에 파티원의 공격력이 15% 상승.
파티의 이동력이 150 증가.(진화 후) - 개화 어빌리티
전투 중에 파티원의 공격력이 18% 상승하고, 스킬 발동률이 각자의 호감도에 비례하여 최대 1.2배 상승.
파티의 이동력이 150 증가하고, 100%의 확률로 방어력의 2.2배를 공격력으로 전환하여 반격한다. - 자기소개
나는 레드 진저, 해충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고 싶어…… 그것 뿐.
꽃말은 「하루만의 사랑」.
…… 사랑…… 해본 적이 없다. 너는…… 해본 적이 있어?
공격력은 아네모네와 동일한 수치로, 6성 중에서는 밑에서 순위를 세는 편이 빠르고 일부 5성보다도 낮은 수치. 하지만 HP가 매우 높아, HP를 흡수하는 스킬과 조합하면 6성 최상급의 생존력을 발휘한다. 미개화 캐릭터 중에서 앰플의 증가치까지 합쳐 HP가 22000이 넘어가는 것은 레드 진저를 빼면 덴드로비움밖에 없다.꽃말은 「하루만의 사랑」.
…… 사랑…… 해본 적이 없다. 너는…… 해본 적이 있어?
또한 이동력 700의 준족이며, 이동력 증가 버프까지 합치면 파티의 이동력이 대단히 크게 증가한다. 다른 이동력 증가 캐릭터들과 파티를 짜면 파티의 이동력이 1000을 돌파해 맵의 빠른 주회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이동력이 빠른 것은 꼭 장점만이 아닌 것이, 레드 진저를 편성하는 것만으로도 파티의 이동력이 꽤 큰폭으로 증가해 이 파티만 종점에 도착, 다른 루트의 적들을 남기고 골인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러면 3훈장 클리어에도 큰 지장이 생기며 다른 적들이 드랍하는 골드를 놓치게 된다. 일반 맵에서도 별 생각없이 굴리고 싶다면 다른 둔족 캐릭터들과 편성해 파티 속도를 늦추는 것이 필수적.
진화 전 어빌리티는 6성 기본인 파티 전체 15% 공격력 버프. 무난하게 좋다.
16년 10월 30일에 방송한 5회 니코나마에서 개화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근시일 내에 추가될 것으로 추정되었고, 동년 11월 7일에 개화가 실장되었다. 추가로 붙은 어빌리티는 스킬 발동률 상승과 반격. 6성 최하위이던 공격력도 꽤 큰 폭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6성 캐릭터 내에서는 낮은 편이다. 하지만 모든 캐릭터 중에서 2위인 높은 HP로 인한 끈질긴 생존력으로 다른 6성 캐릭터들 이상의 누적 데미지를 쌓을 수 있으니 일장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