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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23:47:53

레드 루스터

1. 개요2. 커리어
2.1. WWF2.2. WCW
3. 여담4. 둘러보기

1. 개요

파일:wwf red rooster.jpg

본명은 테리 테일러[1] 1955년 3월 12일 출생. [age(1955-03-12)]세.

선수시절 기준 185cm, 102kg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무렵 WWF에서 잠시 활동했던 프로레슬링 선수. 외모는 꽤나 멀쩡한 미남인데 닉네임 따라 중앙 머리를 처럼 빨갛게 염색해서 닭 벼슬처럼 올렸다. PPV나 기타 경기에는 잘 등장하지 않고 거의 슈퍼스타즈에나 가끔 나와서 자버를 상대하는 정도였다. 사실 테리 테일러는 브룩클린 브롤러처럼 프로레슬러라기보다는 주로 WWE 임원으로 일했고 틈틈히 자버로 활동한 정도라 경기력을 논하기도 힘들다. 몇번 PPV에 나온 정도인데 당시에는 아무리 자버라도 일단 WWE에 이름을 걸어놓고 있다면[2] 이정도 출전은 딱히 이상하지 않았다.[3] 대립도 브루클린 브롤러나 바비 더 브레인 히난 등 전문 레슬러라고 보기도 힘든 이들 뿐이었다. 다만 타 단체에선 타이틀 경력도 꽤 많은 편이다.

테마곡도 첫 시작이 닭 울음 소리로 시작하며, 중간중간 닭 울음 소리가 들린다.

자버였지만 초대형 스테이블인 히난 패밀리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2. 커리어

2.1. WWF

2.2. WCW

3. 여담

4. 둘러보기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신인
스윗 브라운 슈거
(1979)
테리 테일러
(1980)
데이비드 삼마르티노
(1981)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바비 이튼
(1990)
테리 테일러
(1991, 1992)
바비 이튼
(1993)


[1] 풀네임 폴 워든 테일러 3세(Paul Worden Taylor lll)[2] 물론 당시 슈퍼스타즈에 나왔던 이름없던 뭇 자버들은 제외. 이들은 WWE 소속도 아니었다.[3] 지금은 PPV에서 대체로 레슬매니아를 제외하면 8경기 내외고 많으면 10경기 정도지만 당시에는 14~15경기는 예사였을 정도로 경기가 많았고 그렇다보니 경기 시간은 상당히 짧은 편이었고 자버들도 자주 등장했다. 일단 경기 시간을 짧게 잡으려면 경기에 나오는 선수들중 최소 한명 혹은 최소 한팀은 자버여야 하니깐. 심지어는 자버의 대명사였던 브루클린 브롤러나 배리 호로위츠도 PPV에 몇번 나온 적이 있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