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레이튼 시리즈에 등장하는 지역. 모티브는 영국의 런던. 작중 언급이나 등장은 꾸준히 하지만, 최후의 시간여행과 일곱 대부호의 음모를 제외하고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레이튼 교수가 고고학자로 있는 그레센헬러 대학과 체르미 경감이 근무하는 경찰서가 있다.
2. 게임 내 등장
2.1. 이상한 마을
이 작품에서는 모든 스토리가 마을 안에서만 벌어지기 때문에 작중 등장이 아예 없으며, 중간에 레이튼 교수가 런던의 대학에서 교수로 있다는 언급이 있다. 모바일 리마스터 버전에선 시작 부분과 엔딩 이후에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2.2. 악마의 상자
게임의 서장(프롤로그)에서 잠시 등장한다. 슈레이더 박사에게서 편지를 받게 되고, 그 편지를 읽은 레이튼과 루크가 박사에게로 가면서 게임이 시작된다.2.3. 최후의 시간여행
여기서는 게임의 주무대이다. 우선 현재의 런던과 10년 후 런던(미래의 런던)이 존재하며, 현재의 런던은 게임 중후반부터 갈 수가 없다. 만약 반짝코인을 모두 획득하길 원한다면 중간중간에 꾸준히 가서 모아주도록 하자.미래의 레이튼이 지배하고 있으며, 버젓이 카지노까지 있는 곳이다.
사실은 거대한 지하도시였다. 플레이 중 모 캐릭터가 어마어마한 규모의 땅굴(?)이 있다는 전설에 대해 잡설마냥 넘어가는 데 이게 복선이었던 것.
알렌이 타임머신 개발을 위해 과학자를 모으려 했지만 과학자들을 모아 연구를 지속하기엔 별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런던의 지하를 하나의 마을처럼 개조한 뒤 과학자들을 끌어모아 이곳은 10년 후 미래이니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고 싶으면 타임머신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타임머신을 만드는 건 불가능했고, 알렌을 이용하던 클라이브의 다른 별개의 명령을 따른다. 바로 작품 후반에 나오는 기믹타워의 부품을 만드는 것. 레이튼이 중간에 언급한 등대가 바로 이 기믹타워의 상층부 부분이었다.
지하도시인데 구름이 있고 하늘 색 변화도 있으며 심지어 눈까지 내린다. 물론 기후와 밤낮을 조절하는 기능이 도시 천장에 존재한다면 대충 설명이 가능하다.
2.4. 마신의 피리
서장에 잠깐 등장하고, 후에 레미의 시점으로 잠시 가게 된다.중후반부터는 마음껏 다녀올 수 있다. 주민들 모두 수수께끼를 다시 내주기 때문에 꼭 한번 다녀오자.
2.5. 영원한 디바
레미가 실종된 아이들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서 잠깐 가게 된다.2.6. VS 역전재판
서장에서 나온다. 레이튼 교수의 사무실과 타워 브리지와 공원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엔딩 후 컨텐츠인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잠깐 다시 볼 수 있다.런던 OST는 특이하게 런던 OST가 아닌 이상한 마을의 "町を歩く"를 리메이크 했다.
3. OST
악마의 상자 | |
최후의 시간여행(현재) | |
최후의 시간여행(10년 후), 마신의피리 | |
영원한 디바 | |
초문명 A의 유산[1] |
[1] 최후의 시간여행의 10년후 런던이기도 했던 마신의 피리 테마를 리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