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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7-03 19:59:47

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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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LabMeet
랩미
<nopad> 파일:labmeet_logo.jpg
<colbgcolor=#B7E9CC> 창립 2026년 05월 29일
링크 파일:labmeet_heart.png

1. 개요2. 명칭3. 특징
3.1. 검증된 풀3.2. 파티3.3. 셀소3.4. 커뮤니티
4. 역사5. 확장6. 여담

1. 개요

연구는 혼자. 저녁은 같이.
─ 랩미 공식 슬로건[1]

랩미(LabMeet)는 대한민국 대전광역시에 본사를 둔 LabMeet Inc.가 2026년부터 운영 중인, 대학(원)생·연구자 대상 오프라인 파티 및 네트워킹 서비스다. 운영진은 KAIST 구성원들로 알려져 있다.[2]

요약하면 랩실과 집만 오가는 연구자들을 밖으로 끌어내겠다는 서비스로 보면 된다. 와인파티·레이브파티 같은 컨셉 파티, 셀프소개팅 게시판, 커뮤니티 기능을 갖췄고, 별도 매칭 앱은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2. 명칭

Lab(연구실) + Meet(만남)의 합성어로 추정된다. 대학원생이라면 주기적으로 영혼이 털리는 그 랩미팅(Lab Meeting)과 발음이 겹친다.[3] 도메인은 labmeet.love를 쓴다.[4]

3. 특징

3.1. 검증된 풀

서비스가 가장 앞세우는 차별점. 기존 소개팅 앱의 학력·직업 필터는 입력값일 뿐 검증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면서,[5] 랩미는 학위증명 OCR·재직증명 등으로 사칭을 입구에서 거른다고 안내한다. "검증된 연구자만 들어오는 방"을 내세우는 셈이다.

3.2. 파티

서비스의 중심 콘텐츠로 보인다. 정기 파티와 컨셉 파티로 나뉘고, 특이하게도 내향인 버전·외향인 버전이 따로 열린다.[6] 와인파티, 레이브파티 등 컨셉이 다양하다고 한다.

3.3. 셀소

셀프소개팅 게시판의 줄임말이다.[7] "랩실 밖 내 사람을 찾아봐요"라는 문구와 함께 운영된다.

3.4. 커뮤니티

연애 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연구 자랑, 코웍 제안, 동네 소모임 등 밍글링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8]

4. 역사

5. 확장

이른바 멋쟁이사자처럼식 모델을 따른다고 알려져 있다. 대학마다 지부장을 두고 수익을 나누며 파티를 이어가는 방식이다.[14] 보도된 바에 따르면 다음 대학들에 지부장과 팀이 꾸려져 파티가 기획된 상태다.

서비스가 밝히는 목표는 대전을 거점으로 전국 연구자 커뮤니티까지 확장하는 것이다.[15]

6. 여담







[1] 홍보 문구로는 "대전이 왜 노잼이야? 랩미가 있는데"도 쓰인다. 대전 거주 연구자들이 보면 묘하게 할 말이 없어진다는 반응이 많다.[2] 홈페이지 하단에 "랩미는 KAIST 구성원들이 직접 만들어갑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결국 만드는 쪽도 솔로라는 의미로 읽힌다.[3] 의도된 말장난으로 보인다. 다만 랩미팅이든 랩미든 결국 사람 만나러 나가는 일이라는 점에서 본질은 비슷하다는 우스개도 있다.[4] '.com'이 아니라 '.love'를 골랐다는 점에서 서비스의 지향이 비교적 분명하게 드러난다.[5] 시장 1위 틴더에도 학력 필터는 있다. 다만 인증 절차 없이 자기 입력에 맡기는 구조라는 점이 자주 비교 대상이 된다.[6] 내향인 전용 파티가 별도로 있다는 점은 타깃 집단의 성향을 의식한 설계로 읽힌다. I 비중이 높은 모집단에 "다 같이 신나게!"만 외쳤다간 결과가 좋지 않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7] 인터넷 커뮤니티 은어 '셀소(셀프 소개)'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8] 다만 이용자 다수의 1차 목적이 무엇인지는 대체로 짐작 가능하다는 평이 있다.[9] 정확한 창립 일자는 공개되어 있지 않다. 홈페이지 저작권 표기는 © 2026 LabMeet.[10] 매칭률로 따지면 62.5%. 파티라기보다 거의 중매에 가까운 수치다.[11] 운영진 측은 "우연히 떴다"기보다 "노리고 띄웠다"는 입장으로 전해진다.[12] 비교적 높은 참가비에도 단시간에 찼다고 한다. 통상 이런 행사는 남자 정원이 잘 안 차는 편인데, 연구자 집단은 성비 사정이 또 다르다는 분석(?)이 붙는다.[13] 한때 163명을 넘겼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런 수치는 시점에 따라 달라지므로 참고만 하면 된다.[14] 본진을 직접 굴리는 대신 각 대학에 '지부'를 심는 프랜차이즈형 구조로 읽힌다.[15] 정출연·테크노밸리·대학원이 몰려 있는 대전은 연구자 인구 밀도가 높은 편이라, 시작점으로 골랐다는 해석이 일반적이다.[16] 실제로 적지 않은 연구자의 저녁이 '혼자'와 '편의점' 사이 어딘가에 있다는 자조가 따라붙는다.[17] "솔로가 솔로 탈출 서비스를 만든다"는 구도는 이 바닥에서 의외로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