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신성배전쟁의 참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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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서 사카모토 료마 | 불명 타케치 즈이잔 | 아처 타카스기 신사쿠 | 어새신 다나카 신베에 | 캐스터 이즈모노 오쿠니 | 불명 모리 란마루 | 불명 불명[A] | |||
| [A]: 구다구다 에이스 RE 11화에서 실루엣만 등장. | }}}}}}}}} | ||||||||
| 쇼와키신계획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 CM | |
| 프로필 | |
| <colbgcolor=white><colcolor=black> 클래스 | 랜서 |
| 키 / 몸무게 | 178cm / 72kg |
| 출전 | 역사적 사실 |
| 지역 | |
| 성향 | 불명 |
| 성별 | 남성 |
| 좋아하는 것 | 불명 |
| 싫어하는 것 | 불명 |
| 무장 | 검, 총, 모(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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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일러스트레이터는 원본과 동일한 pako.2. 진명
| 사카모토 료마 막부 말의 일본을 달려나간 유신지사 중 한 명.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
영령의 좌에 존재하는 료마의 IF, 즉 사카모토 료마의 다른 측면으로 쇼와키신계획의 배경이 되는 특이점의 료마이긴 하나 작중 시점에서 특이점의 료마는 사카모토 료마가 아니며 그 정체는 사카모토 료마를 빙의한 아마노사카가미이다.[1]
구다구다 에이스 RE 11화에서 보다 더 상세한 설정이 공개되었는데, 칼데아에 있는 수호자 출신 료마하고의 분기점은 타케로치의 봉오리에서 오료와 처음 만난 시점이다. 특이점의 료마는 칼데아의 료마와는 달리 오료를 구하지 않고 그녀를 죽이고 창을 들고 산에서 내려왔다고 한다. 그 이후에도 오미야 사건에서 암살당하지 않아[2] 실제 역사상의 료마보다 오래 살았으며, 이로 인해 죽기 직전에 수호자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로 영령의 좌에 올랐다.
칼데아에 있는 본래의 사카모토 료마, 즉 라이더 클래스의 사카모토 료마는 수호자라는 특성상 특수한 상황에서만 소환되는 서번트이기 때문에 보신성배전쟁과 같이 평범한 성배전쟁에서 사카모토 료마가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에는 이 료마가 소환된다고 한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원래 사카모토 료마라는 영령은 통상적인 성배전쟁에서는 소환되지 않는다. 하지만 보신성배전쟁이 발생한 특이점은 오미야 사건에서 료마가 생존함에 따라 수호자 계약이 아닌 영령의 좌에 오른 IF 료마가 탄생하였고, 그래서 통상적인 성배전쟁에서도 료마가 소환될 수 있게 된 것이다.[3][4]
3. 스테이터스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대마력 | |
| 랭크 | 상세 불명. |
| 불명[5] |
■ 고유 스킬
| 유신의 용 | |
| 랭크 | 사람이면서 용이라 불린 남자. 시대라는 이름의 용에 타고 막부 말의 세계를, 그저 사람을 위해 달려나간 허무하면서도 긍지 높은 그 삶은, 그야말로 하늘을 달리는 용과 같았다. |
| A |
3.2. 무장
3.3. 보구
| | |||
| 아마노사카호코 [ruby(天逆鉾, ruby=アマノサカホコ)] | |||
| 랭크: 불명 | 종류: 불명 | 레인지: 불명 | 최대 포착: 불명 |
일본 건국 신화에서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남매가 지상을 휘저으며 일본 열도를 만들었을 때 사용했다는 창.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이 창에 오료가 봉인되어 있었다는 설정이며, 그 일화에 걸맞게 보신성배전쟁의 료마는 이 보구를 사용해 오료를 일격에 제압하거나 세뇌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창에 찔리면 존재가 반전되어 세계에서 괴리당한다고.
하지만 이 창의 진정한 능력은 이게 아닌데 보다 자세한 것은 사카모토 료마(Fate/Grand Order) 문서 참고.
참고로 보신성배전쟁의 료마는 이 창을 사용할 때 인게임 배틀과 작중에서 [ruby(하늘에서 소용돌이친 신살의 모, ruby=天より逆巻く神殺しの鉾)]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나 이게 진명개방인지는 불명이다.
라이더 클래스의 료마의 보구가 오료 단 하나뿐인 것처럼, 아마노사카호코는 랜서 클래스로 소환되는 료마의 단 하나뿐인 보구라고 한다. 랜서 클래스로 소환되는 료마는 오료 씨를 보구로 들고 올 수 없다고.
4. 작중 행적
쇼와키신계획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사라진 놋부헤드의 수수께끼에서 등장.
5년 전에 보신 전쟁 대신 발생한 보신성배전쟁에 소환된 서번트로, 성배전쟁에서 패배했지만 소멸하지 않고 다케치 즈이잔과 손을 잡아 '쇼와근왕당'을 결성해 일본 각지에서 테러를 일으키고 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졌거나 가짜가 아닌 다른 측면으로서 소환된 사카모토 료마이기 때문에 생전에 친분이 있던 동료들은 물론, 칼데아의 료마 본인과 오료도 료마라고 인정하는 동일 존재이다. 그런데 분명 같은 존재일 텐데 아무리 다른 측면이 소환된 다른 인물이라고는 해도 료마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악랄한 모습을 보여줘서 칼데아 일행은 가짜가 아니냐는 의구심을 품기도 한다. 이조는 "똑같은 료마인데 그렇게 달라진 데는 무슨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라는 소리를 한다.
랜서 료마가 원본 료마와는 다른 성격을 지닌 것은 보신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직후 부정적인 감정을 증폭시키는 아마노사카가미라는 악신에 씌인 영향이다. 처음에 소환되어 빙의를 당한 직후에는 어느 정도 제정신을 유지한 듯 하나 에도성 유혈개성 사건 쯤을 전후로 완전히 조종당했고[7] 대화를 원했던 본인의 의사와는 달리 동맹을 맺은 타카스기, 다케치, 신베에를 제외하면 전부 죽인 뒤 현재의 모습으로 변모했다. 즉 아마노사카가미가 빙의하지 않은 원래의 랜서 료마는 수호자 료마와 별로 다르지 않은 성격일 것이라고 한다. 눈동자 색이 노랗게 된 것도 빙의의 영향이다.
대뜸없이 나타나 수수께끼의 란마루 X를 죽이려 들다가 후지마루 리츠카의 방해로 실패하고 숫적 열세로 랜서 료마가 먼저 물러난다. 이후 라이더 료마와 직접적으로 만나 서로 대치하는데, 불리하다고 판단한 라이더 료마가 후퇴하려고 하자 가로막아서 아마노사카호코로 오료의 소유권을 강탈한다.[8] 보구이자 전투력의 태반이 오료에게 있는 라이더 료마는 참패를 당하고, 쇼와근왕당의 본부에 감금당한다.
직후에 랜서 료마는 오료와 함께 리츠카 일행을 습격해서 리츠카 일행을 위기에 빠뜨리나 타카스기 신사쿠의 섬광탄으로 인해 리츠카 일행을 놓쳐버리고 만다. 이후 랜서 료마는 쇼와근왕당의 본거지에서 칼데아 일행의 습격을 대비해 오다 노부나가의 목을 지킨다. 강탈한 오료는 마력을 엄청 잡아먹기 때문에 평소에는 재워두고 있다고.
이후 쇼와근왕당의 본거지에 도달한 칼데아 일행을 상대하는데, 란마루 X를 보고는 자신이 오다 노부나가의 목을 갖게 된 경위를 설명한다. 랜서 료마가 오다 노부나가의 목을 갖고 있던 이유는 보신성배전쟁에 서번트로 소환된 모리 란마루[9]를 랜서 료마가 쓰러뜨린 뒤 모리 란마루의 보구였던 오다 노부나가의 목을 강탈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노부나가의 목의 기능과 영령이 되어서도 목을 보구로 들고 나온 란마루의 충의를 조롱한다. 란마루 X가 노부나가의 목과 가까워진 영향으로 힘을 되찾아서 애를 먹어서 이들을 죽이는데 실패하고 중요한 거래가 있다며 물러난다.
사실 랜서 료마와 타카스기 신사쿠는 서로 내통하고 있었으며 쇼와근왕당에 잠입한 스파이였다. 애초에 특이점을 형성한 것이 바로 랜서 료마와 신사쿠였으며, 랜서 료마가 갖고 있던 오다 노부나가의 목과 신사쿠가 갖고 있던 성배, 2개의 힘을 합쳐서 특이점을 형성했다. 또한 랜서 료마가 현재 제정신이 아니라 악신 아마노사카가미에게 빙의당한 상태라는 것도 드러난다. 쇼와근왕당의 본거지에 신사쿠가 도착하자 본색을 드러내며 다케치 즈이잔과 다나카 신베에를 배신한다. 자신의 정체를 눈치챈 이즈모노 오쿠니에게 너무 늦게 알아차렸다고 조롱한다.
다케치는 랜서 료마에게 조종당한 신베에의 의해 중상을 입었고, 신베에도 동지를 베었다는 충격에 빠진 사이, 랜서 료마는 칼데아 일행을 처지하려고 한다. 오료에게 붙들린 라이더 료마를 확실하게 처리하려고 했지만, 두 번이나 료마를 잃을 수 없었던 오료가 세뇌를 풀어서 대신 창에 찔려 소멸한다. 또한 정신을 차린 신베에의 분전으로 칼데아 일행과 다케치를 놓친다. 본래 예정보다는 상황이 안 좋아졌지만 여전히 우위에 있는 랜서 료마와 신사쿠는 유신타워로 이동한 뒤 유신도시 각 블록에 설치된 6개의 마력로를 이용해 유신타워에 시민들의 생명력을 포함한 도시 전체의 마력을 집결시켜서 쇼와키신계획을 본격적으로 시동하기 시작한다.
유신타워에서 칼데아 일행과 결전을 펼치는데, 아마노사카가미는 이미 정체도 드러난 마당에 더 이상 료마 행세를 할 필요가 없다며 본래 말투대로 말한다. 사실 랜서 료마의 자아는 붕괴된 상태였다고 한다. 그래도 아마노사카가미는 보통 사람은 자신에게 빙의당하면 반 년 정도만에 자아가 붕괴하는데, 랜서 료마는 무려 5년이나 버텼다면서 현재는 자아가 거의 남아있지 않고 비록 최후까지 아마노사카가미의 세뇌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랜서 료마 또한 상당히 강인한 정신력을 지닌 서번트였다고 칭찬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덤벼드는 라이더 료마를 창으로 찌르지만, 사실 라이더 료마의 진짜 노림수는 아마노사카호코의 통제권을 빼앗아 아마노사카가미와 동귀어진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랜서 료마는 허무하게 소멸하지만, 그에게 빙의하고 있던 아마노사카가미는 정신체 형태로나마 살아남아 이후 기신 아라하바키를 새로운 육체로 삼았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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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ko의 일러스트 # |
여러모로 사카모토 료마에게 있어 오료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랜서 료마는 창을 손에 넣고 원본 역사보다 더 잘 나갔던 듯 하나 늘 마음 속에 허무감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이 마음의 빈틈을 아마노사카가미에게 찔려 완전히 조종당하고 만다.
6. 관련 항목
- 사카모토 료마(Fate 시리즈)
- 사카모토 료마(Fate/Grand Order)
- 아마노사카가미
- 영령(TYPE-MOON/세계관)
- 서번트(Fate 시리즈)
- 랜서(Fate 시리즈)
- Fate/Grand Order 구다구다 이벤트
- Fate/Grand Order/이벤트/쇼와키신계획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사라진 놋부헤드의 수수께끼
[1] 경험치가 개인 연재분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유혈혁명까지는 어느정도 사카모토 료마로서 저항하고 있었으나 작중 시점에서는 그마저도 실패해 완전히 빙의당해버린것.[2] 정확히는 암살 시도는 있었고 칼에 맞아 쓰러지게 되었으나 기적적으로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3] 참고로 페그오의 설정상 탄생 경위가 특이점이라고 하더라도 영령의 좌에 등록이 되어버리면 특이점 외부에서도 소환이 일단은 가능하게 된다. 칼데아에 소환된 특이점 출신 서번트들도 이런 케이스.[4] 참고로 칼데아의 랜서 료마 마테리얼에 "사카모토 료마라는 영령이 서번트로 소환된 경우, 보통은 모나 오로치 중 하나만으로 보구는 한정된다"라고 적혀있어서 수호자 료마도 랜서 클래스의 적성이 있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다만 이벤트 스토리 내에서 "수호자 료마가 소환될 경우 보구는 오료씨로 고정된다"고 나왔던 것, 수호자 료마와 오료씨의 설정(수호자 료마의 보구가 오료인 이유, 수호자 료마는 오료씨를 봉인하고 있던 아마노사카호코를 사용하기 싫어서 버렸다는 것 등), 같은 마테리얼 내에 원래 료마가 랜서 클래스로 소환되는 것이야말로 이레귤러라는 듯한 언급("본래의 적성 클래스는 라이더지만, 어떤 경위로 이번에는 랜서로 현계"), 소환 대사("그나저나 내가 랜서라니.") 등을 종합해서 생각하면 이는 문맥상 수호자 료마와 보신성배전쟁의 료마 2명을 둘 다 언급한 것일 가능성이 더 높다. 즉 "사카모토 료마라는 영령이 서번트로 소환된 경우, 보통은 모(영령의 좌에 오른 IF 료마, 랜서)나 오로치(수호자가 된 범인류사의 료마, 라이더) 중 하나만으로 보구는 한정된다"로 해석할 수도 있다는 것. 차후 보다 상세적인 마테리얼이 공개되어야 확실해질 듯하다.[5] 칼데아의 료마와 동일하다면 C 랭크나 C+ 랭크.[6] 인게임 배틀에서 다른 스킬도 사용하기는 하나, 다른 스킬들은 랜서 료마가 아닌 오료의 스킬이거나 보구의 능력을 해방하는 것이기에 실제로는 스킬이 아니고 스킬 랭크도 표기되지 않는다.[7] 이때 유일하게 랜서 료마가 제정신이 아닌 걸 눈치챈 사람은 타카스기뿐이다.[8] 세뇌당한 오료의 스탠딩 CG에서 눈 색깔이 보라색으로 바뀌는데 이는 아마노사카호코의 주박 때문에 세뇌된 상태를 표현한다.[9] 수수께끼의 란마루 X가 아닌, 실제 역사상에서의 모리 란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