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랜드 메이커(ランドメーカー)는 타이토가 1998년 8월에 발매 한 아케이드 용 퍼즐 게임이다. 이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되었다. 기판은 타이토 F3 시스템.
퍼즐보블의 원작자가 기획한 게임으로 탑을 쌓는다는 독특한 아이디어의 게임이다.
퍼즐버블 등 퍼즐 게임으로 잘 알려진 타이토가 시도 한 새로운 유형의 퍼즐 게임. 게임 상의 8명의 상대와 대전을 하여 플레이어와 cpu 양 측이 탑을 쌓아가면서 화면 맨 밑에 도달하는 측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다. 각각의 대전 상대는 독특한 탑의 모양과 성능이 있으므로 잘 활용하면 플레이에 도움이 된다.
2. 스토리
오흉. 대지의 음기가 응축되어 태어난 존재.그 오흉으로 촉발된 오사선에 의해 세계는 이매망량에 오염되어 많은 나라들이 멸망해갔습니다.
양기, 오조의 힘을 계승하는 선인들이 오사선과 싸워 어떻게든 봉인했지만, 많은 땅이 해저에 가라앉고 맙니다.
이때 남겨진 단 1개의 대륙에는 태고의 중국 같은 문화를 가진 국가가 있고 이국자가 빠져나가고 새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중국 문화의 영향을 짙게 받은 다른 문화가 탄생하면서 공존을 시작합니다.
이것이 곧 다가올 쟁란의 시작입니다...
[출처: 랜드메이커 업무용 판촉 전단지(타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