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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7 00:57:41

랜덤 조합 타워 디펜스

1. 개요2. 기본 설명
2.1. 난이도2.2. 무한 모드2.3. 추가 보상 타워2.4. 추가 보스2.5. 타워 건설 강화
3. 타워
3.1. 타입
3.1.1. 근거리/단일형3.1.2. 근거리/범위형3.1.3. 원거리/단일형3.1.4. 원거리/범위형3.1.5. 초지원가3.1.6. 특수 타워
4. 팁

1. 개요

스타크래프트2랜덤 타워 디펜스와 유사한 디펜스형 유즈맵.

최대 60라운드까지 진행하며, 기본적으로 랜덤하게 타워가 나오고, 미션이 있는 등 랜덤 디펜스형 맵의 근간이라 할만한 여러 유사한 요소가 있지만 완전히 모방하지 않으려고 의도적으로 비튼 요소들이 제법 있다.

랜덤 타워 디펜스가 스팀 개발으로 인한 관리 소홀등 여러모로 비판받는 가운데 대체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꽤 인기가 좋은 맵이었으나 점점 느려지는 패치 주기, 컨텐츠 부족, 조합별로 지나친 일부 타워 의존도와 주력 컨텐츠가 된 무한모드에서의 지나친 5성 의존도, 점점 복잡해지는 게임 시스템때문에 하는 사람이 상당히 빠져버렸다.

공식 카페 주소[1]

2. 기본 설명

라운드 종료시마다 225광물, 보스라운드 종료시 450광물을 얻는다. 매 10라운드마다 보스 라운드가 진행되고, 매 3,7라운드는 단일형이 우세한 라운드, 매 5라운드는 범위형이 우세한 라운드이다. 60라운드의 나루드를 처치하면 클리어 시간이 나오면서 클리어. 몹을 흘리면 몹 1마리당 1목숨, 보스 몹은 10목숨, 추가 보스는 0목숨을 소모하며 나루드는 흘리면 무조건 패배한다.

2.1. 난이도

쌩초보,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4분할 되어있다. 난이도별 차이는 라인 몹의 체력차이밖에 없으며, 쌩초보는 막해도 깰 수 있을 정도로 쉽지만 어려움은 무지성조합으로 깨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2.2. 무한 모드

방 설정을 어려움[무한]으로 하면 60라운드 이후 무한모드로 이어진다. 라인 몹의 체력은 5~60라운드 구간과 동일하지만 점점 피해감소량이 늘어나며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대신 보상자원도 증가한다. 딜러들의 화력을 보강하는데는 자리 문제로 한계가 있으므로 다양한 cc기를 확보하고, 자신이 아는 타워의 모든 능력을 총동원하여 죽을때까지 막으면 된다.

2.3. 추가 보상 타워

일정 시간마다 7시방향의 네모난 공간에 8개의 타워[2]가 제시되며 선택자가 랜덤하게 배치되고 10초 후 타워를 선택할 수 있다. 시간 제한이 있다. 선착순이므로 꼭 필요한 타워더라도 위치가 받쳐주지 않으면 얻을 수 없으니 그럴땐 일찌감치 포기하고 차선책이라도 확실히 얻는 것이 좋다. 타워 지급 후에도 건설시간 제한이 있으므로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말자.

2.4. 추가 보스

시작 후 일정시간 후에 6시방향에서 5마리의 추가 보스를 원하는 때에 소환할 수 있다. 보스는 랜덤한 광역 버프 하나[3]를 가져 라운드의 난이도를 높히는 대신 보스 자체의 cc효율이 2배로 증가한다. 소환한 보스는 다음 시작되는 라운드 맨 처음에 같이 나온다. 보상은 처치 순위에 따라 차등지급되며, 1등의 경우는 추가 목숨이 제공된다. 처치하지 못하더라도 재소환이 불가능하다. 차등지급이라고 성급하게 잡으려고 들었다가는 라인을 놓쳐서 죽거나 라인은 막았는데 막상 추가 보스를 흘려서 보상 자체가 날아갈 수 있으니 잡을 수 있는지 면밀히 따져보아야 한다.

2.5. 타워 건설 강화

타워 건설능력 자체를 400/800/1200/1200원을 소모하여 강화할 수 있다. 소환되는 타워의 등급이 높아질 확률이 점점 증가하며 고정 진화의 가격이 감소한다.[4] 4렙 건설 강화를 마치면 5성 타워 변환을 사용할 수 있다. 최초 비용은 150원이며 150원씩, 최대 600원까지 증가한다.

3. 타워

기본적으로 모든 타워들이 최고 등급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 이 맵의 특징. 각 타워가 갖는 최저 등급을 태생 등급이라고 하며 태생 등급이 낮은 타워도 최고 등급까지 가면 태생 등급이 높은 타워와 엇비슷하거나 강력하여 타워 선택의 다양성이 있다. [5]

타워의 등급을 높히기 위해 조합을 할 수 있으며, 조합의 경우 각 종족별, 같은 생산시설 내지는 같은 종류의 타워만 조합이 되고, 혹은 광물을 사용하는 고정 진화가 있다. 일반 건설후 조합보다 효율이 낮지만 유닛을 유지한 채 등급만 올릴 수 있어 특정 기물을 찾기만 하면 등급을 올리는데는 걱정이 없다.

모든 타워들은 등급이 하나 오르면 정확히 공격력이 두배[6]가 되며 특수능력의 성능이 올라간다.

조합시 낮은 확률로 특수타워가 등장할 수 있으며 이 특수타워들은 동일 등급의 모든 타워와 조합이 가능한 대신 고정 진화가 불가능하며 5성이 없다.

타워 건설정에 타워들의 최소,최대 사거리를 표시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다.

또한 타워를 옮길 수도 있으며, 약간의 광물을 소모한다.[7]

3.1. 타입

딜러 타워의 타입은 원거리/근거리, 범위형/단일형 둘 중 하나를 꼭 가지며, 원/근거리 분류가 없는 타워는 초지원가형 타워이다.

3.1.1. 근거리/단일형

3.1.2. 근거리/범위형

3.1.3. 원거리/단일형

3.1.4. 원거리/범위형

3.1.5. 초지원가

3.1.6. 특수 타워

4.


[1] 이 맵과 더불어 섬멸전 모드인 랜덤 능력 섬멸전도 같은 카페를 사용한다.[2] 타워의 등급이 다르게 제공되므로 잘 봐야한다.[3] 각 피해유형별 피해 75% 감소, cc 면역, 라인 무적, 이동속도 25% 증가.[4] 1성 기준 135-115-85-65-50. 등급이 올라갈때마다 고정진화 비용이 두배가 된다.[5] 다만 이는 등급이 상승할수록 특정 기물을 찾기 힘들어진다라는 의미도 된다. 무한모드에서 체감하기 쉬운 단점.[6] 예외가 있는데 모선의 경우 능력 확률을 건드리지 않는 대신 공격속도만 증가하여 능력의 발동가능성을 높힌다. 이외에는 모두 버그니까 제보하면 된다.[7] 등급별 5-10-20-30-60원 소모.[8] 1~5성[9] 그래도 타 지원가들에 비해서 짧긴 하다.[10] 궤멸충, 해적선, 지원자 알파, 수호군주, 파수기, 모선핵, 의무관.[11] 합연산이 아닌 곱연산이다. 1.1배~1.3배 증가한다는 뜻.[12] 보스 라운드 보스와 추가 보스 모두.[13] 물론 건설의 확률을 따지면 운이 좋으면 건설이 싸게 먹히지만 안정성이 떨어지는건 당연한 부분.[14] 특히 보스라운드. 아예 10목숨을 희생하고 추가보스만 때려잡아 추가보스 목숨으로 목숨을 일부 땜빵하고 보상을 땡기는 전술 또한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