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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1:39:29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 4/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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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테란 자치령 연합군
1.1.1. 병영
1.1.1.1. 일반 유닛1.1.1.2. 히든 유닛
1.1.2. 군수공장
1.1.2.1. 일반 유닛1.1.2.2. 히든 유닛
1.1.3. 우주공항
1.1.3.1. 일반 유닛1.1.3.2. 히든 유닛
1.1.4. 미라의 약탈단
1.1.4.1. 일반 유닛1.1.4.2. 히든 유닛
1.1.5. 악령 군단
1.1.5.1. 일반 유닛1.1.5.2. 히든 유닛
1.1.6. 자치령 근위대
1.2. 무법자1.3. 우모자 보호령 원정함대1.4. 메카 저그
1.4.1. 일반 유닛1.4.2. 히든 유닛

1. 개요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 4의 모든 테란 유닛을 설명하는 문서.

테란 자치령, 발레리안 멩스크의 자치령 근위대, 미라 한의 약탈단, 우모자 보호령, 인류의 수호자, 스텟먼의 메카 저그 등 각종 테란 세력의 연합군 진영. 공통적인 특징으로는 추가 업그레이드가 가장 많고 가스 소모량이 큰 편. 그러면서도 한 유닛으로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토스와 비슷하게 한 분야에 압도적으로 강한 유닛은 없으나, 준수하게 밸런스 잡힌 유닛들이 많은 종족. 일부 유닛을 제외하고 유저가 직접 발동하는 기술이 몇개 없어 초심자가 접하기 좋은 종족이기도 하다. [1]

모든 테란 유닛은 스캔을 쓸 수 있다. 업그레이드 버튼을 눌렀을 때, 업그레이드 창에 스캔이 활성화 되어 있다. 단축키는 C. 본인이 탐지가 안되는 유닛일 때도 유용하고, 탐지가 되는 유닛이라면 아군의 스캔 요청에 응해서 탐지 지원을 빠르게 해 줄수 있다.

극초반에는 2, 3업과 고유 업그레이드 올릴때까지 쌩유닛과 다름없는 스펙으로 고통받는 다른 유닛들과는 다르게 시작부터 지뢰나 폭탄이 주어지는 유닛들이 많아서 미네랄을 빠르게 쓸어담고 빠른 업그레이드로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반대로 이것이 없는 유닛들의 경우 타 분파와 달리 방사 피해가 연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더 힘든 경우도 많다.

프로토스가 각종 뛰어난 유틸기로 아군을 지원하고, 저그가 순수한 능력치 싸움으로 라인을 틀어막고 적을 찍어누른다면, 테란 유닛의 특징은 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성장성과 다재다능함이다. 우선 500가스를 소모하고 배우는 강력한 기술이 존재하는데 거의 대부분 지속효과이며 최대 3개[2][3]까지 배울 수 있다. 이걸 바탕으로 성장성이 좋기 때문에 500가스 업은 테란 유닛의 제일 큰 특징이자 운용 상 핵심이기도 하다. 또한 테란답게 대부분의 공격은 원거리 공격이며 사거리도 화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딜러로써의 역할은 수월하게 해낼 수 있다.

다만 테란 유닛은 일부 탱커 유닛을 빼면 전반적으로 3종족 중에서 생존력이 가장 허약한 편이다. 생체 유닛은 퍼센티지 회복이 되는 재충전기 덕에 그나마 사정이 낫지만 기계 유닛은 특히 자체 회복이 부실하다는 게 발목을 잡는다.[4] 가스 업글인 지게 로봇 투하로 커버하는 일이 많고 수리 기능이 있는 힐러 유닛 혹은 수리 비행정이 있는 프로토스 유저의 보조를 받냐 아니냐에 따라 라인 유지력이 크게 차이가 나는 편이다.

이런 부실한 생존성과 가스를 자기 유닛 성장에 쓴다는 특징 때문에 테란 유닛은 사망시의 패널티가 가장 크다. 죽으면 단순 유닛만 잃는 게 아닌 가스 업글도 날아가서 업그레이드를 맞는 유닛을 새로 찾아도 원래 그 유닛의 최고 성능을 내기 어렵기 때문. 때문에 아무리 성장을 잘 했어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잘 성장해서 다재다능한 만능 유닛이 죽어버리고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유닛을 다시 키워야 하기에 이 스릴감에 빠져 테란만 주구장창 파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특수 기술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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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전투 자극제 : 전투 자극제의 피해를 삭제하고 초당 10의 체력회복으로 대체하며 이동속도 증가 효과를 10%. 공격속도 증가 효과를 5% 증가시킨다. 물렁한데 자체 회복력도 높지는 않은 바이오닉 유닛의 생존을 담당하는 기술. 전투 자극제류를 보유한 대부분의 유닛에 있다.[5] 한때는 1특 국룰이었지만, 요즘은 재충전기를 적절히 활용하며 원거리 유닛들은 안 찍고 다른 특수기술을 채택하기도 하며 초 전투 자극제를 대체할 생존기가 있기도 하다.

벙커 투하 : 원하는 위치에 벙커를 투하한다. 쿨타임 100초. 벙커는 견고한 장갑과 자체적인 업그레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벙커 자체의 까치날개 포탑이 화력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본체와 화력을 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괜찮은 편이다. 라인에 박아서 타고 내리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화염방사병같이 벙커를 타기는 별로인 유닛이 찍는다면 백도어 방지용으로 사용한다. 요즘은 특수기술이 하도 많아져서 잘 선택되지 않지만, 성능이 나쁜건 아니다. 주의할 점은, 벙커를 채택하고 죽어서 신속 충원이 되면 다시 용병이 되어도 벙커가 초기 쿨타임으로 돌아간다는 점이다. 벙커가 안 터지면 상관 없지만, 벙커를 소모성으로 활용하고 있었다면 특수기술 하나가 사라지는 셈이니 주의해야한다. 특히 이 부분은 성급한 재충원으로 쿨타임이 초기화되어 재건설이 힘든 약탈단 보병이 주의해야한다. 구조물 속성 보유로 인해 후반에는 분쇄자를 재깍 처리하지 못하면 잘 터진다.

인류의 수호자 수송선 호출 : 인류의 수호자 보병은 벙커가 인류의 수호자 수송선으로 대체된다. 인류의 수호자 수송선은 차원 도약이 있는 이동식 벙커 역할을 하며, 착륙해서만 교전할 수 있다. 견고한 장갑이 없는 대신 구조물 속성도 없고 이온 역장으로 순간적으로 내구성을 보충할 수 있으며, 기동력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이 강점. 투입시 약간의 지원군을 제공한다는 점은 이점이 된다. 자체 업그레이드중에 개량형 수리 드론이 있으므로 본체가 찍을 것이 없다면 수송선 내구성을 위해 찍어도 좋다.

변방 보안관 : 적용 유닛의 체력을 400 증가시킨다. 너무 심플해서 별로라고 생각될 수 있으나, 이 업그레이드의 진가는 0업으로 이 기술을 채택하고, 이 400체력이 방업의 체력 증가 효과를 받게 하는데서 드러난다.[6] 변방 보안관을 채택한 채로 방업을 20업정도 하면 그 물몸인 사신조차 체력이 1600대가 된다. HPS로 유지력을 보던 바이오닉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기술. 또한 병영 유닛들은 대부분 체력을 초당 2% 회복시키는 재충전기를 보유하기 때문에, 체력 총량을 키우는 것의 이점이 확실하다. 다만, 방어력 0업에서 효율이 극대화 되는 특성상 그 전에는 맷집이 극도로 약한데, 500가스를 모으기 전에 죽어버리면 당연히 의미가 없다. 보통은 초반 파밍이 아주 빠른 하드코어에서 사용하는 전술. 20업 기준으로 체력이 800정도 증가한다고 볼 수 있는데, 유닛마다 효율이 다르겠으나 가장 기본 체력이 높은 보병인 블레이즈와 대포알조차도 800은 무시하기 어려운 수치기 때문에 있는데 안 찍는 경우는 드물다.

자기가속 탄약 : 일부 특수부대 보병이 가진 코일건 사격과 효과가 동일하다. 일정 시간마다 데미지를 주는 아주 심플한 기술. 누구는 10광물로 연구할 정도로 광역딜도 없고 딜 보충도 애매한 기술을 특수기술씩이나 써가며 찍는다는 게 안좋다는 건 대부분 이해할 수 있겠지만, 자치령 돌격병, 인류의 수호자 부대원 등 애초에 다수 운영인 유닛의 경우 나름 특수기술값을 하며 이외에는 대부분 가치가 없는 기술이다.
스완의 경우 본체에도 적용되고, 베티가 레일건 포탑의 공격을 추가로 얻는다. 물론 베티의 경우는 이것도 대공이 안되지만, 보통 3~4기의 베티를 유지하는 스완 특성상 화력 증강에 확실히 도움은 된다.

비밀작전 훈련 : 비전투시 초당 6의 체력 회복 추가, 기절 면역, 공속 15% 증가. 약간 종합세트 같은 느낌이다. 비전투시 회복효과는 활용이 좀 어려워 보통 회복중에 회복 시간을 줄이는 용도가 되고, 공속 15%도 그렇게 효율이 압도적이진 않아 보통은 기절 면역을 보고 간다.

정화의 불꽃 : 화염공격을 하는 유닛이 모두 갖고 있다. 화염 공격의 경장갑 추가 피해를 일반 공격 피해로 만들어준다. 다른 유닛들은 경추뎀을 끌어와도 화력증가 효과가 20%정도밖에 없지만, 화염방사병과 자치령 화염 부대원은 2~2.5배의 어마무시한 화력 증가를 얻을 수 있으니 아예 생존기만 둘러쳐서 탱커로 운영할게 아니면 늦어도 2특으로는 가야한다. 참고로 작동 원리가 공격하는 대상에게 경장갑 속성을 부여하는 식이기 때문에 아군의 다른 경추뎀 유닛, 혹은 블레이즈의 기름 유출처럼 경추뎀을 가진 기술에도 효과가 일부 있다.

죽음의 상인 : 부대원류를 사용하는 유닛에게 있다. 무기를 장착한 자치령 부대원/인류의 수호자 부대원 사망시 300(거대 추가 200)의 피해를 입히는 폭탄 두개를 발사하며, 부대원 재충원 시간[7]을 5초 감소시킨다. 어차피 어느정도 손실이 날 수밖에 없는 부대원들의 화력을 보강해주고 더욱 소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 특히, 라인이 갑자기 밀려 부대원들이 다수 사망할 때 밀려오는 라인에 다수의 폭탄이 투척되어 라인을 밀어버리고 부대원을 재편할 시간을 벌어준다.
자치령 부대원류의 경우 구조물 파괴시 나오는 부대원을 돌격병으로 교체해주는 효과가 있다. 일반 부대원과 달리 어쨌든 이쪽도 무기를 들긴 들었으므로 죽음의 상인이 발동하게 되어 효과가 크게 강력해진다.

멸절 핵 공격: 핵미사일 투하시 핵미사일 투하범위 내에 무작위로 5발의 핵미사일을 투하하고, 핵미사일에 최대 체력 비례 2%의 추가 데미지를 부여한다. 핵미사일을 보유한 모든 유닛이 갖고 있다. 핵미사일 한발의 데미지가 600(거대,구조물 추가 100%)이므로 이 5발을 맞고 버티는 유닛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밀리는 라인 세이브에 특화된 기술. 일반 전술 핵미사일 이외에도 핵 섬멸의 핵미사일, 전술 미사일에 모두 적용된다. %데미지는 강력하긴 하지만 최대 피해 제한을 가진 우두머리들에게는 효율이 그리 좋지 않다.

침투 전문가 : 모든 기술의 쿨타임 15% 감소, EMP탄 등의 범위형 스킬의 범위 25% 증가, 2초간 공격 미사용+은폐시 초은폐. 유령기반 유닛들이 갖고 있다. 기술의 쿨타임을 줄여주어 더욱 아낌없이 퍼부을수 있게 해 준다. 다채로운 기술을 가진 히든들을 제외하면 범위 확장 효과는 EMP탄밖에 없다. 초은폐 효과는 교전중 갑자기 적이 밀려 들어와 퇴각할 때 발이 느린 유령들의 생존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고, 노바의 경우는 초은폐를 활용해 적진 깊숙히 들어가 천공기나 주요 오브젝트를 견제할 수 있다.

삼연발 사격 : 저격계통 스킬 사용시 3발을 연속 사격하게 한다. 한마디로 피해량이 3배가 된다는 뜻이다. 저격이 있는 유닛들이 갖고 있다. 이걸 찍으면 에지간히 체력이 많은 적은 다 끊을 수 있다. 저격의 사거리를 활용해 분쇄자를 제압하는 것까지도 가능하다. 두 유령 모두에게 좋다. 자치령 유령은 후반에 혼종 파멸자등의 체력이 애매하게 높은 적을 저격으로 원킬 낼 수 있고, 인류의 수호자 유령은 운영 효율을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가야한다. 약탈단 저격수는 저격 스킬을 무려 3개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먼저 찍어줘야 한다.

기술 신병 모집관 : 모든 기술의 쿨타임이 20% 감소한다. 기술에 의존하는 정도가 높은 유닛일 수록 효율이 높은 편이다. 보병 전체가 공유하는 기술인 폭탄계통과 재충전기의 경우 원래는 없는 유닛의 경우도 다른 유닛에서 채택후 유닛이 교체되면 적용이 가능하다.

삼중 무법자 연구 : 유닛의 시야, 생명력, 공격속도를 15% 증가시킨다. 비밀 작전 훈련과 비슷한 종합세트 느낌. 생명력 15%든 공격속도 15%든 유용하긴 하고, 시야 15% 증가도 나쁜 효과는 아니다. 물론 특수기술 치고는 조금 심심한 효과는 맞아서 우선순위는 보통 뒤로 밀린다.

최첨단 은폐장 : 은폐의 초기 에너지 소모를 삭제하며 15초간 초은폐 상태가 되며 발동 중에는 은폐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는다. 쿨타임 60초. 자동시전시 위급한 상황에 자동 발동되어 사신의 경우는 비상 생존기로 찍기도 하고, 아니면 안정적으로 분쇄자, 천공기 견제등을 수행하기 위해 찍기도 한다. 사실 잘 쓰는 기술은 아닌 편인데, 일부 유닛의 경우 쿨타임을 극단적으로 줄일 수 있거나, 은폐 에너지를 아끼는 것이 유용해서 찍게 되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억제탄 : 충격탄이 적용되는 무기의 공격력 +25, 충격탄의 감속효과가 15%, 지속 시간이 4초 증가하며 구조물, 거대 속성을 무시한다. 충격탄을 가진 모든 유닛에게 있다. 이 맵의 cc기의 표준격인 특수기술. 꼭 cc기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찍지 않는 경우도 꽤 많지만, 라인 유지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편이다. 무력화탄이 적용되는 근위대의 경우 억제탄을 두번 찍는 효과가 나는 셈이다.
토르와 오딘류 유닛은 모두 대공 미사일에 억제탄이 적용되는 효과가 있고, 타격포와 연발 포격의 성능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단, 검은 망치의 감시모드 미사일과는 관계가 없다.

독성 폭군 : 대지파괴포의 건설 수량+1. 오염된 강타의 지속시간이 200% 증가하고 영향을 받은 대상이 받는 피해가 25% 증가하며, 재사용 시간을 66% 감소시킨다. 협동전 위신 그대로의 성능이다. 원래도 대지파괴 포가 어스셰이커 탄에 힘입어 레이드 성능에 한해서는 괜찮은 편인데 이를 강화시켜주다보니 괜찮은 편이다.
슬론은 오염된 강타와 관련된 효과만 적용되고, 테미스는 율법의 창의 쿨타임이 감소하는 쪽으로 적용되며 율법의 창이 1발 추가로 발사된다. 발레리안의 경우 살상 지대의 포격 횟수가 2배로 증가한다.

지뢰 추가 매설 : 지뢰 비특화 유닛은 지뢰를 3개씩 매설하게 되며 매설 범위가 증가하고, 지뢰 특화 유닛은 거미 지뢰 보충 시간을 60% 감소시킨다. 거미 지뢰 매설이 있는 모든 유닛이 가지고 있다. 거미 지뢰가 상당히 강력하다보니[8] 찍을게 없으면 이걸 찍으면 된다.

거친 라이더 : 재연소 점화장치의 쿨타임 50% 감소, 재연소 점화장치 적용중에 공격 속도가 100% 증가한다. 재연소 점화 장치와 이온 추진기를 가진 전투유닛에게 있다. 기동력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이온 추진기의 피해감소 효과의 가동률을 높혀 생존에도 도움이 되고, 적용중에 얻는 공격속도 2배 효과를 통한 화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는 복합적인 기술.

자기장 가속기 : 미사일류의 발사수를 +1한다. 아주 심플하게 화력이 추가되는 특수 기술. 타수가 적은 유닛일수록 효과가 크다. 투견의 경우는 미사일 공격의 발사 수가 하나 추가되고, 사이클론의 경우는 평타와 목표물 고정에 둘다 적용된다. 보통 미사일이 주 무기이며 타수가 적을수록 우선순위가 높고, 아닐수록 우선순위가 낮다.

지게 로봇 : 채택 후 가스 30을 소모하여 지게로봇 2기를 원하는 위치에 호출한다. 지게로봇은 수리와 자원 채취를 수행할 수 있다. 유지시간 90초, 쿨타임 60초. 테란 메카닉의 알파이자 오메가. 메카 저그를 제외한 모든 테란 메카닉 유닛에 있으며, 3가지 기술을 모두 채택하면 가스 용도가 사라지는 테란의 단점을 광물 추가 수급으로 승화시킬수 있게 해주는 아주 좋은 기술이다. 특수기술 의존도가 높지 않으면서도 파밍력이 좋은 일부 유닛은 1특으로 가져가서 초반부터 자원을 채취해 업그레이드를 앞서나가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고, 비교적 애매한 맷집의 테란 메카닉을 제법 빠른 수리를 통해 전선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테란과 프로토스 맵의 경우 연결체와 사령부를 수리할 수 있고, 기계속성 아군유닛의 회복을 도울수도 있다. 라인에서 달고 다녀도 지게로봇 자체도 방업이 적용되어 상당히 튼튼해 지속시간내로 터지는 일은 거의 없다.

자기 가속 탄약(군수공장) : 효과가 유닛별로 좀 다르다. 코브라의 경우 파열 축전지 항시 적용, 투견의 경우는 레일건 공격의 타수가 3회로 증가, 메카 여왕의 경우는 대공 레일건 공격횟수 3회로 증가, 크산토스의 경우는 레일건의 공격 횟수 2회로 증가. 투견의 경우는 효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투견의 단일 전투력의 핵심이 되는 기술이므로 어지간하면 1특으로 찍고, 크산토스도 안정적인 화력 증가에 도움이 꽤 된다. 메카 여왕의 경우는 대공 소요가 적은 프로토스 맵 이외에는 찍어볼만 하다. 메카 여왕의 경우는 공중유닛 대다수가 기계이기 때문에 석유왕 발동에 꽤 도움이 된다. 시리우스의 경우는 포탑에 적용되는 요소가 없긴 하지만 극단적인 포탑 세팅으로 가서 포탑 1~2개 느는 것보다 자기 가속 탄약으로 본체 딜 3배를 튀기는 게 화력과 cc 모두 우수하므로 혼합해서 써볼만하다.

첨단 화기 조준 시스템 : 레일건, 레이저, 플라즈마 주 무기의 사거리 +1.5, 레일건, 레이저 공격이 최대 130%의 피해를 입힌다. 레일건 무기는 해방선 정도가 있다. 화력 증가량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증가되고, 사거리 1.5 추가로 안정성을 얻을 수 있다. 보통은 주 무기가 자기가속 탄약을 적용받지 못하면서 해당하는 무기인 경우 찍거나 둘다 적용받아서 찍는다.

비밀 치유 : 체력 회복 효과, 방어막 적용 대상을 은폐시킨다. 아주 심플한 생존기면서 동시에 기술에 따라선 강력한 보호기. 타인을 은폐시킬때는 라인 방어상황에 따른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자동 힐을 가진 과학선이나 의료선 등은 이 업그레이드를 찍은 후 자동 시전을 끄는게 좋다. 특히 맞으면서 버티는 탱커류의 경우 힐이나 보호막을 주면 은폐되어버려 탐지기가 없는 몹이 탱커를 지나 주 목표로 직행해버리므로 라인이 뚫려버리기도 한다. 탱커가 정말 죽기 직전의 절체절명의 순간이 아니면 힐이나 보호막은 지양하는게 좋다.

사거리 증폭 : 이동모드의 사거리 3, 공성모드의 사거리 5 추가, 최소 사거리 제거+방관 100%. 이게 있는 유닛의 경우 대부분 안그래도 긴 사거리를 더 길게 만들어 준다. 꼭 필요한 특수 기술은 아닌데 있으면 좋다.

책임감 있는 개 주인 : 오딘의 연발 포격 시전 시간 및 재사용 대기시간, 불멸 프로토콜 재구축 시간, 핵미사일 재장전 시간, 투견의 폭주 미사일 재사용 대기시간이 40% 감소한다. 오딘의 막강한 연발 포격을 더욱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지상 라인 유지에 아주 좋고. 불멸 프로토콜의 시간이 3초로 단축되어 재구축중에 죽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으며, 오딘에겐 멸절 핵도 있기 때문에 가스에 여유만 있다면 강력한 본체 스펙과 더불어 악령 급의 핵전쟁을 선보이는 것도 가능하다. 투견의 경우 불멸 프로토콜로 생존성을, 미사일 쿨감으로 전반적인 화력을 보강해주는 매우 좋은 기술.

광역 미사일 투하 : 6초마다 사거리 내의 무작위 지점에 미사일을 4발 투하한다.
크산토스의 경우 노코스트로 매우 넓고 화력도 괜찮은 광역화력을 지속적으로 투하할 수 있다. 수동으로 사용하는 미사일 투하와 미사일의 성능은 동일하다. 나쁜 기술은 아니지만, 크산토스 자체가 광역화력이 그렇게까지 부족한 유닛은 아닌데다 비유도 미사일 특성상 딜누수가 꽤 많고 적이 없는데 쏴놓고 막상 적이 몰려올때 쿨타임인 경우도 꽤 잦아서 취향을 좀 탄다.
아레스의 경우는 자기장 가속기로 얻는 미사일 투하 능력이 사용될때 쿨타임이 돌아있으면 4발이 추가로 발사된다. 내가 발사하는 지점 인근으로 탄착군이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하고 사용 시점 또한 조절 가능하니 크산토스에 비해 장거리 광역화력 투사로써의 가치가 높다. 하지만 선행 기술로 자기장 가속기가 필수라서 미사일을 쓸 생각을 안해봤다면 존재 자체도 모를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아레스의 미사일 투하 범위보다 이 기술의 미사일 투하의 범위가 더 넓다.
약탈단 바이킹은 미사일 탄막을 사용할 때 쿨타임이 돌아있으면 4발을 추가로 발사한다.

자기 가속 탄약(우주공항) : 해방선의 지상 타수 +1. 밤까마귀류는 레일건 포탑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해방선은 필수고 밤까마귀류도 튼튼한 공짜 포탑이 생기는 셈이라 매우 좋다.

개량형 수리 드론 : 함선의 내구도가 100%가 될때까지 초당 10의 체력을 자동으로 수리하는 드론을 배치한다. 수리중에는 투사체를 요격한다.
모든 비행선에 있다. 한마디로 국지 방어기 + 체력 추가 회복이다. 투사체 요격은 초당 2발. 생존기가 하나쯤 필요한데 하나도 없는 우주선류가 주로 찍는다.

비행 에너지 재활용 : 이동시 에너지 회복속도가 대폭 증가한다. 에너지를 가진 우주선 유닛은 모두 갖고 있다. 에너지를 많이 쓰지만 상성이 맞지 않는 유닛, 에너지를 많이 쓸 것 같은데 안 쓰는 유닛이 꽤 많이 생겨 유닛별 효율이 다르므로 초반 몇분간 운영한 후 에너지 관리 상태에 따라 채택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전투 지원 요청 : 적 공격시 전술 타격기를 호출하여 250(구조물 추가 250)+@(공격력 업그레이드에 영향을 받음) 피해를 주고 지역을 불태워 추가 피해를 입힌다. 타격기는 협동전 한과 호너의 전술 타격기 플랫폼과 동일하다. 내가 공격하는 지점 인근을 공습하는 게 아니고 맵 전체를 랜덤하게 공습해서 제대로 공습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울때가 많다. 찍을게 없을 때 없는 거보단 나으니까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같은 기술이지만 자신과 동일한 개체를 일정시간 소환하는 효과를 지닌 유닛도 몇 있는데, 이것들은 대체적으로 효과가 괜찮은 편이다.

화물 감독 : 함재기 수량 1.5배로 증가, 전술 차원도약의 쿨타임 50% 감소 및 에너지 소모 비용 제거, 지원군 투하량 2배 증가. 함재기를 가지고 있는 유닛에만 있다. 모든 효과를 받을수 있는 건 히페리온 뿐이고, 갈레온의 경우도 거의 다 받는다. 하얀 별은 전술 차원도약의 부재로 효과를 다 보지 못하지만 함재기 1.5배가 아주 크게 작용한다. 함대 사령부의 경우 함포탑의 차원도약에도 적용된다. 지원군 투하량은 보잘것없어 보일 수 있으나 아무튼 부활의 가능성이 늘어나는 것은 나쁘지는 않다.

노련한 기계공 : 포탑에 적용되는 대부분의 연구가 두배로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화재 진압 시스템, 건물 장갑 업그레이드, 내구력 증진, 포탑 2단계 업그레이드, 재생성 생물 강철, 우모자 포탑 프레임이 있다. 시간제 포탑과 비행체를 배치하는 모든 유닛이 가지고 있다. 자동포탑류의 경우 포탑의 유지 시간을 연장하여 더 많은 포탑이 전장에 남아 전선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국지 방어기와 수리 플랫폼류는 더 오래 전장에 남아 투사체를 요격하고 아군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포탑들이 더 단단해지기 때문에 중반 넘어가며 살살 녹아내리던 포탑들이 어느정도 전선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사실 시리우스와 스완 전용 스킬

폭발 유산탄 : 밤까마귀류의 추적 미사일(파괴 드론)류, 모든 밤까마귀의 자동 포탑류, 약탈단 토르, 약탈단 밴시, 이지스 근위대의 공격력이 30% 증가한다. 심플한 화력증가 옵션. 하지만 대부분의 화력증가 옵션이 화력을 보통은 1.5배정도 끌어 올려 주거나 다른 유틸을 같이 갖고 오는데 반해 수치도 애매하고 적용되는 유닛들도 대부분 애매하다. 밤까마귀류는 포탑과 미사일이 모두 적용받아 괜찮은 편이고, 약탈단은 유닛에 따라 쓸만하다. 이지스 근위대는 선택지가 없다. %단위로 증가하여 절댓값을 증가시키는 연구의 효율이 순서에 영향을 받는 체력과 달리 공격력은 절댓값으로 상승하며 폭발 유산탄은 이 절댓값으로 상승한 모든 수치에 최종적으로 1.3배를 하기 때문에 연구 순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고급 EMP 모듈 : 거미 지뢰에 EMP 효과를 부여하며, 전기장 시전시 추가로 피해를 입힌다. 미사일 구축함은 플라즈마 포에 EMP 효과를 추가한다. 피해량이 나름 높은 편이고 미사일 구축함의 경우 자기장 가속기 효율이 워낙에 낮은데다 전기장 사용법도 두개고 플라즈마 포에 EMP 옵션이 추가되어 좋은 편이라 찍어볼만 하고, 나머지는 전기장 하나로만 쓰는 효과에 가까워서 좀 애매하다.

고독한 늑대 : 구조물과 일정 이상 거리를 유지할 시 공격력 30% 증가, 피해 감소 25% 흭득. 주로 무법자류에 있다. 여기서 구조물은 피아식별 없이 구조물 속성을 가진 모든 개체를 의미한다. 거리는 대충 사거리 7정도로 보인다. 확실히 효과는 좋지만, 적의 공허 균열과 구조물형 유닛에게도 효과가 적용되다보니 이 점을 인지하고 거리 유지를 잘 해야 한다. 의외로 효과를 강력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시리우스인데, 시리우스의 강력한 포탑에도 고독한 늑대 효과가 적용되다보니 적당한 곳에 방어선을 꾸리면 포탑이 시간이 다 되어서 터질순 있어도 적 공세에 의해 터질 일이 없어진다. 본체도 피해 감소 덕분에 비교적 더 안전해진다. 베가의 지배대상 유닛에게도 적용되며 베가의 지배시 유닛 강화와 맞물려 매우 강력한 지배가 된다. 트롤링을 막기 위해 구조물 속성이 있음에도 소환됨 속성 구조물[9]은 반응 대상에서 제외된다. 무법자인데 고독한 늑대가 없는 경우에도 타 무법자에서 채택 후 넘어오면 적용되는 사례가 있다. 다만 고늑이 없는 무법자는 사거리가 짧거나 기지를 벗어나기 힘든 등 없는 이유가 있으므로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신속 재활 :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시 아군 주요 목표에서 부활한다. 쿨타임 40초. 아이어 프로토스의 긴급 귀환보다도 짧은 쿨타임으로 생존에 매우 크게 기여하지만, 죽을 정도의 상황에만 작동하는 점 때문에 본인의 운영 스타일과 게임의 상태에 따라 필요가 없을수도 있다.

전술 운항사 : 그리핀 공습의 쿨타임을 30초 감소시킨다. 그리핀 공습이 생존기 겸 글로벌 이동기 겸 라인 화력지원기 겸 지원유닛 투하기술로 싹 다 쓸수 있는 매우 유능한 기술이므로 찍어서 나쁠거 없다.

전면전 : 협동전 강화 특성 해금 이전의 함대 출격을 해금 이후의 함대 출격 성능으로 만들며, 함대 출격 시전 위치에 제어 불가능한 무작위 테란 우주선[10] 4기를 35초간 투입한다. 자타공인 라인 일시 제압용 최상급 특수기술이다. 밀리는 라인을 쓸어버리는데도 좋고, 단일 오브젝트를 두들겨패는데도 좋다. 평균적으로 1개 오브젝트에 화력을 집중하면 8~9만정도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단순히 함대 출격의 라인 제압능력도 좋지만, 특성 업그레이드가 다 되어 있지 않고 제어가 되지 않기는 해도 유닛이 4기 추가 된다는 점은 일시적으로 유저수를 4명 늘리는 것과 같다. 보통 한 라인을 두세명정도가 막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얼마나 압도적인 화력인지 체감할 수 있다. 밤까마귀등의 지원 유닛이 투입될 경우 국지 방어기와 수리 플랫폼도 깔아주니 좋다. 또, 그렇게 화력을 퍼부으면서 자원이 그대로 다 들어오니 그 자원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와 2,3번째 특수기술로 스노우볼을 굴리기 좋다.[11] 단점으로는 함대 출격 쿨타임 자체가 6분이다보니 한판에 많아야 3번 쓸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아무리 늦어도 10분정도에는 연구해서 한번 써주고 계속 쿨타임을 돌려야 제 값을 할 수 있다. 그럴 수 없다면 찍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완전한 섬멸 : 핵 섬멸의 전술 미사일 투하량을 40발로 증가시키고 모든 핵미사일 계통[12]의 피해를 30% 증가시키며, 전술 미사일 요청과 살상 지대의 쿨타임을 15초 감소시킨다. 우주선의 전술 미사일이 1회 장전시 3발 모두 장전되며, 미사일 폭격과 전술 미사일의 공격력이 30% 증가한다. 협동전과 마찬가지로 20발로는 애매했던 핵 섬멸의 화력을 초광역 섬멸기로 강화해준다. 전술 미사일이 강력해지는 것은 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발레리안의 경우 살상 지대의 쿨타임이 반도 넘게 감소해서 살상 지대의 성능을 미친듯이 끌어올린다. 테미스의 경우는 핵 섬멸이 있는 다른 유닛들과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다만 멸절 핵만으로도 핵 섬멸의 위력이 충분하거니와 전술 미사일을 핵 섬멸로만 사용해서 효율이 떨어진다.

은하계 총기 밀수업자 : 정밀 타격의 최대 스택을 1 증가시킨다. 최대 9회까지 연구할 수 있으며, 초회에는 500가스로 연구하나 이후에는 250가스로 가격이 절반이 되어 9스택을 완성하는데는 2500가스가 요구된다.

1.1. 테란 자치령 연합군

레이너와 발레리안, 호너 지휘 하의 테란 자치령, 호너를 지원하기 위한 미라의 약탈단, 데이비스 지휘 하의 인류의 수호자 연합군. 테란 병력의 대다수가 여기 포함되는 테란 주 세력이다.

1.1.1. 병영

병영계 유닛은 화염방사병 같은 일부를 제외하고 딜링이 강력하고 몸이 약해 몸을 사리는 운용을 해야 한다. 병영 유닛들은 0.5티어부터 1.5티어급의 준수한 유닛들이 모여있는 유닛군으로, 대체로 1인분은 할 수 있으며 무료로 할 수 있는 공1업을 하면 KD8폭탄이라는 범위기술이 주어져서 초반성장에 매우 유리하다. 일부 유닛을 제외하면 최대 체력이 낮기 때문에 탱킹에서 힘이 떨어지긴 하나 초 전투 자극제와 회복 패시브로 체력 회복력이 좋기 때문에 방어거점을 기반으로 생산건물의 회복을 받으며 라인을 틀어 막기에 좋다.

대다수의 보병 유닛들은 협동전 방울뱀의 재충전기라는 힐장판을 배치할 수 있는데, 초당 최대 체력의 2%를 회복하며 대상의 속성을 가리지 않는다. 아군 유닛들의 회복 서포트는 물론이고 사령부, 연결체, 군락 등 핵심 건물이나 케리건이 위험할 때 매우 빠르게 HP를 회복시켜 줄 수 있다. 주요 건물들 뿐 아니라 병영이나 우주관문 같은 생산 건물들도 살려두면 게임 운영에 매우 좋기 때문에 건물 살리기 용도로 매우 좋다. 철인모드 이하에서는 모든 건물을 잃고 캐리건만 남았을 때, 재충전기의 힐을 받는 케리건을 탱커로 써먹어도 될 정도로 우수한 회복기이다. 단점은 천공기나 공허분쇄자의 포격 대상이 되어 터질수 있다는 점.
1.1.1.1. 일반 유닛
1.1.1.2. 히든 유닛

1.1.2. 군수공장

병영 유닛들이 딜링 능력에만 치중되어 있다면, 군수공장 유닛은 프로토스 유닛처럼 적절한 공/방 밸런스가 잡힌편이다. 물론 테란기준이고, 이쪽도 물살이 대부분이다. 불멸 프로토콜이 있는 유닛도 몇개 있으나, 생각보다 5초안에 죽는 경우도 많고. 불멸 프로토콜 자체가 재수복 시간 동안에는 화력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면 없는 사람이랑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너무 믿어서는 안된다.
1.1.2.1. 일반 유닛
1.1.2.2. 히든 유닛

1.1.3. 우주공항

좋은 유닛은 있지만 손이 많이 가는 까다로운 유닛군. 낮은 생존력과 에너지 관리 요소로 초보자가 하기엔 어려우며 특성과 유닛들을 어느정도 숙지한 중수 이상부터 추천하는 유닛군. 히든 전함류 유닛들의 경우 궁극기로 함대 출격[27]을 가지고 있다.
1.1.3.1. 일반 유닛
1.1.3.2. 히든 유닛

1.1.4. 미라의 약탈단

미라 한의 용병단. 설정상으로도 세력이 큰 용병단이기도 하고, 스킨도 다양해서 원래는 약탈단 소속이 아닌 용병도 약탈단으로 병합해서 출시되기도 해서 유닛 수가 꽤 많다. 전반적으로 협동전 한과 호너의 컨셉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것저것 일단 있으면 주워쓴다라는 컨셉에 극도로 충실해서 다른 팩션 기술을 하나둘 주워다 쓰는 경우도 많이 있다.

전체적으로 팩션의 난이도가 테란중엔 낮은 편으로, 기본 테란 유닛을 베이스로 약탈단 생존기를 같이 챙겨 기본적으로 생존 능력이 좋으면서도 유닛의 성능 또한 꿇리지 않는 편이다. 특히 가스와 부활처만 있으면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재충원이 타 분파의 어느 생존기보다도 압도적인 편.
보유 특수기술

혼돈의 최강 커플 : 연소 폭발, 에어로졸 자극 방출기, 타오르는 유체의 지속 시간이 3초, 발동 확률이 20% 증가한다. 자기 지뢰의 설치 및 공격속도가 80% 증가하고, 우주 정거장 투입의 쿨타임이 50% 감소한다. 연소 폭발의 공포도, 에어로졸 자극 방출기의 버프도 시간과 확률이 큰 폭으로 늘어 좋고, 우주 정거장이 있으면 거의 무조건 찍는다. 자기 지뢰 효과는 보통 사용 수량 자체가 크게 늘어나는 보충이 우선된다.

자기 지뢰 보충 : 자기 지뢰의 보유 수량 +30, 쿨타임과 설치 속도를 30% 높힌다. 약탈단 전용 기술. 찍을게 없으면 찍기 좋다. 자기 지뢰로 천공기를 관리하고 있다면 어지간하면 찍게 된다. 설치 속도는 체감이 되지 않는다.
1.1.4.1. 일반 유닛
1.1.4.2. 히든 유닛

1.1.5. 악령 군단

가브리엘 토시와 그의 휘하에 있는 악령 특수부대. 원래는 악령/토시 정도의 극소수의 유닛이었으나 지속적으로 이 컨셉을 제작하는 유저가 있어서 팩션 분류가 가능할 정도로 유닛의 다양성이 늘어났고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테라진과 관계된 기술이 많고 한편으로는 아크튜러스 멩스크에 대한 복수심이 강한 집단이라 복수를 꿈꾸다 숙적을 모방하게 되었다는 느낌으로 핵 섬멸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핵미사일 운영 및 오염된 강타 등 협동전 멩스크의 느낌이 섞인 것이 특징적이다.

전체적으로 특수 요원 구색에 맞춰 중장비조차 모두 은폐를 기반으로 하고 정지 방어막을 사용하는 등 생존에 관해서는 강력한 편. 대신 컨셉에 충실하려다 성능이 살짝 나사빠지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보유 특수기술

사이오닉 전투 자극 : 테라진 흡입을 사용하면 자신 포함 주변 생체 아군의 공격 속도가 30% 증가한다. 의무관은 테라진 나노 강화제가 주변 범위에도 영향을 주는 추가 효과가 있다.
아포칼립스 캐논 : 일부 포 무기의 타수를 3배 증가시킨다. 화력이 대놓고 3배로 증가하므로 있고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무조건 1픽으로 올려준다.
1.1.5.1. 일반 유닛
1.1.5.2. 히든 유닛

1.1.6. 자치령 근위대

발레리안 지휘하의 자치령 근위대. 전 유닛이 히든유닛이며, 근위대 고유의 기술을 다수 보유하며 근위대 진급 승인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10분의 쿨타임을 가지며, 협동전에서 진급시 얻을 수 있는 효과 이외에도 보유 기술의 스택 추가 등의 효과가 있다. 주요 목표 보상을 1회 얻을 때마다 20초씩 쿨타임이 감소하므로 모든 근위대 유닛은 진급 승인 이전에는 적절히 주요 목표 보상을 챙겨 빠르게 진급 승인을 해금하는 것이 운영에 유리하다.
전반적으로 기반 일반 유닛에 비해 특이하고 강력한 유닛들이 많지만, 기반 유닛이 가진 요소가 빠짐에 따라 난이도도 같이 상승한 경우가 많아 어려운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다.

1.2. 무법자

타이커스와 천국의 악마들을 위시한 미라 한을 제외한 용병 무법자 세력. 협동전 타이커스로 묶이는 천국의 악마들을 제외하면 세력이라기보단 개인 용병들이고 팩션 분류는 되지 않지만 탐색 편의성을 위해 따로 묶는다. 공통적으로 같은 업그레이드라도 일반 테란 유닛에 비해 미세하게 수치가 높은 쪽으로 맞춰져있다. 전부 히든이다.

1.3. 우모자 보호령 원정함대

우모자 보호령에서 자치령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한 병력. 미증유의 위기이기도 하고, 마침 아몬을 핑계로 병기 테스트를 겸해 함대의 일부를 투입했다. 이쪽도 전 유닛이 히든이며, 우모자만의 고유한 특수기술을 몇가지 가진다. 특징적으로 모든 유닛의 주력무기가 레일건, 플라즈마 화기이다.
우모자 특수 기술

우모자 고급 기술 모듈 : 우모자 유닛들이 가진 모든 특수기술의 가스 소모량을 200 감소시키고, 특수기술 최대 보유량을 +2한다. 우모자 유닛들의 핵심이 되는 특수 기술. 이 기술을 제외하고 우모자 유닛들은 4개의 특수 기술을 채택할 수 있다. 무조건적으로 1순위 연구가 강제되는 우모자를 상징하는 기술. 이걸 연구하고 우모자 이외의 유닛으로 변경하여도 기술 최대량은 유지된다. 다만, 우모자 유닛에게 없는 기술은 가스 소모량이 적용되지 않는다. 일부러 우모자로 시작해서 이것만 찍고 다른 유닛으로 4기술을 찍어 오버스펙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누가 나가지 않는 한 500가스를 벌고 업그레이드가 맞는 유닛으로 교체한 후에 1200~2000가스를 다시 버는 것은 웬만한 유닛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극고열 플라스마
전투순양함, 임페리오 전차 공성모드 - 플라즈마 포, 포격의 발사지역에 장판을 형성하여 적을 감속시키고 피해를 입힌다.
그림자 경비대 - 공격 대상이 사망시 그 지역에 장판을 형성해 적을 감속시키고 피해를 입힌다.[74]
우모자 토르, 임페리오 전차 전차모드, 레일건 UTV, 레일건 사수, 우모자 허리케인 - 공격 대상을 감속시키고 피해를 입힌다. 토르는 추가로 플라스마 폭격 기능을 얻는다. 허리케인은 추가로 타수가 +1된다.

무난하게 감속기+추가 화력을 보태주는 기술. 기술 제한이 빡빡한 다른 유닛이면 굳이 찍겠나 싶은 연구일수 있지만, 우모자의 널널한 기술 갯수 덕분에 자주 찍는다.

고급 EMP 모듈
전투순양함 - 미사일 포
임페리오 전차, 레일건 UTV - 거미지뢰
그림자 경비대, 레일건 사수 - KD8 폭탄, G4 집속탄
거미 지뢰와 보병류의 폭탄은 완전히 EMP탄의 효과 그대로 적용되며, 전투순양함의 미사일은 보호막과 에너지 파괴 효과만 있다. 다양한 공격에 EMP탄 효과를 부여한다. 말 그대로 해당하는 공격수단이 직격할 때 EMP효과가 같이 발동된다. 다른 피해보다 EMP효과가 선행되어 적용되기 때문에, 보호막을 가진 유닛, 특히 강화 보호막을 가진 유닛을 제압할 때 좋고, 적의 에너지를 날려버리기도 좋으며, 기계는 잠금으로 묶어버릴수 있고, 전투순양함을 제외하면 모든게 적용되지 않는 유닛에게도 사거리와 시야 감소 옵션이 있어서 못 쓸건 아니다.

전투 지원 요청 : 35초간 동일한 스펙의 우모자 전투순양함, 우모자 밤까마귀를 한대 추가로 호출하여 동행하게 한다. 쿨타임 100초. 전투순양함의 경우 지원된 함선이 탱딜을 도맡을 수 있어 강력하긴 하지만 인공지능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 취향을 타는 편이고, 밤까마귀의 경우 공격이 따로 없고 기술이 전부 자동시전이다보니 화력, 포탑 추가 투사용으로 도움이 제법 된다.

자기 가속 탄약
전투순양함 - 대공 전용 레일건 무기 추가
임페리오 전차, 레일건 UTV - 지상 레일건 공격횟수 2회, 대공 레일건 공격횟수 3회
레일건 토르, 다중 무장 골리앗 - 대공 레일건 공격횟수 +2회
레일건 사수, 그림자 경비대 - 가속 코일건 사격의 최대 장탄수 증가와 충전방식 변경.[75]
테슬라 불곰 - 파열 축전지 상시화
전투순양함의 대공 레일건은 그닥 강한 편은 아니지만, 대규모 적이 몰려들때 대공만 확실하게 걸러주는 무기가 있는 것도 나쁘진 않다. 차량들의 경우 화력 증가 효과가 크므로 무조건 찍는 편이고, 보병 유닛들은 가속 코일건 사격의 효율이 좋기 때문에 찍게 된다. 테슬라 불곰에게는 필수 기술.

우모자 전술 수송선 호출
우모자 전술 수송선을 호출하여 바로 탑승한 후 지정 위치로 차원도약한다. 탑승중인 유닛은 회복되며 추가로 차원도약을 사용할 수 있고, 전술 수송선으로 회복을 사용할 수 있고 내리면 전술 수송선은 사라진다. 쿨타임이 매우 짧고 탑승 중에는 무적이기 때문에 급히 먼 거리를 이동할 때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 주의할 점으로 시전하자마자 전술 수송선의 조작이 가능하지만 실제 탑승에는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너무 빨리 내리기를 누르면 이동하기 전에 내려버린다.

이중 반응로 증설
이온 역장의 쿨타임을 5초 감소시키고, 헤임달의 버프 수치를 5% 추가한다. 또 플라즈마 포가 발사시 추가로 1발이 발사된다. 테슬라 포탑의 쿨타임을 5초 감소시킨다. 이온 역장과 헤임달, 플라즈마 포를 제각기 보유하고 있어서 유닛만 맞으면 적용은 되겠지만 그걸 볼 일은 없다.

1.4. 메카 저그

스탯먼의 개리와 메카 저그 군단. 대부분이 히든 유닛이며, 협동전 스탯먼의 이곤위성 효과에서 가져온 메카 저그 고유 버프를 사용한다. 메카 저그 고유의 특수 기술이 몇가지 있으며 타 유닛들과 호환도 잘 되지 않아 죽으면 특수기술 맞추기 매우 어렵다.
공통적으로 자가구동 세포라는 피격시 체력 3, 에너지 1 회복을 제공하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이곤에너지는 자연적으로 회복하지 않는다는 점만 빼고는 일반적인 에너지와 동일하게 작동한다.
메카 저그 전용 특수기술

이곤의 한계 초월 : 메카 저그 유닛의 2단계, 3단계 방어력 업그레이드 비용을 5 감소시키고, 특수기술의 연구비용을 95% 낮춘다. 이걸 채택하면 이후 메카저그가 보유한 모든 특수기술의 연구비용이 25가스가 된다. 이 점을 활용해 빠르게 3가지 특수기술을 모두 찍고 여분의 가스는 메카저그 3종 버프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 방어력 업그레이드 할인은 덤이다. 여담으로 여기서 특수기술을 메카저그 버프 기술이라고 오해하여 가스소모가 줄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석유왕 : 메카 저그 유닛이 적 기계유닛을 처치할 시 30초간 공속 10%, 공격력 1이 증가하고 1의 체력을 회복한다. 최대 20스택 중첩 가능. 특수기술이 비교적 이른 타이밍에 나오는 메카 저그 특성상 어느정도 적 물량이 많은 초중반에 나오면 거의 15~20스택을 유지할 수 있는 고성능의 버프고, 적 물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후반으로 들어서도 5스택정도는 무난하게 유지할 수 있고 적이 좀 몰려오면 20스택 올리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다만 공중은 감시군주와 혼종 네메시스를 제외하면 모두 기계유닛인데 이들을 잘 잡지 못하는 메카저그 유닛은 상대적으로 스택을 쌓기 어렵고, 소환물의 킬은 본체의 킬로 판정되지 않아 버프를 소환물도 각자 쌓기 때문에 생각보다 20스택을 쌓아도 성능이 폭주하는 유닛은 타락귀정도밖에 없다. 전형적인 위기 상황일수록 고성능이 나는 강력한 버프지만, 체력 1은 없는 거나 다름 없는 수치이고 이외에 생존력을 보정해주는 기능이 없으며 메카저그는 보통 화력보단 생존력이 문제라는 점에 주의해야한다. 어차피 대부분의 메카저그는 특수기술에 선택지가 없다.

수풀 추적자 : 일부 메카저그 능력을 사용 후 5초간 초은폐, 방어력이 20 증가하며 이동속도가 40% 증가한다. 대부분의 지상 메카저그에게 적용되는 기술이다. 메카저그 유닛은 대부분이 일반 테란보다는 치타늄 장갑 때문에 내구성이 좋지만 타 종족에 비해서는 약한 애매한 내구성을 갖고 있는데 이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생존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메카 저그 3종 버프[82]

빨리빨리 구성 : 자신의 이동속도 160%, 공격속도 20% 증가. 아군은 이동속도가 50% 증가한다. 화력과 기동력을 크게 올려주는 구성. 보통은 이걸 켜놓고 다니게 될것이다.
불끈불끈 구성 : 자신의 최대체력 600증가, 초당 16의 체력 회복. 아군은 초당 5의 체력 회복. 유지력을 크게 올려주는 구성...인데, 보통은 이걸 켜놓고 다닌다기 보다는, 최대 체력이 증가하면 그만큼 현재 체력도 증가하고, 최대 체력 증가분이 없어져도 현재 체력은 남는다는 점을 활용해 체력이 적을 때 일부러 껏다 키는 것을 반복하여 긴급 체력회복 용도로 사용한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아주 짧기 때문에 가능하지만, 가스에 여유가 있는지 잘 확인해두어야 한다.
꿀꺽꿀꺽 구성 : 자신의 에너지 초당 8 회복, 모든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 25% 감소. 아군은 초당 2.5의 에너지를 회복한다. 에너지 수급을 크게 올려주고 스킬의 순환속도를 높혀주는 구성. 메카 여왕과 메카 타락귀는 쓸 일이 전혀 없고, 나머지는 에너지 소모가 크고 자급이 어려워서 자주 쓰게 될 것이다. 에너지 소모가 큰데 에너지 자급수단이 부족한 유닛과 같이 라인에 서면 서포트로도 적합하다.

1.4.1. 일반 유닛

1.4.2. 히든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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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한 저그만큼이나 개성이 있는 유닛이 많아서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2] 우모자는 5개, 고급 기술 모듈을 제외하고 4개.[3] 예전에는 제한이 없어서 가능하면 5~6개까지 연구할 수 있었으나 패치로 3개 제한으로 바뀌였고 우모자가 등장하면서 고급 기술 모듈 업그레이드 추가로 고급 기술 모듈을 제외하면 4개까지 연구할 수 있다.[4] 그나마 메카 저그는 불끈불끈 구성 덕분에 유지력이 좋은 편이나 이것도 다른 테란 메카닉보다 나은거지 타 종족에 비빌 수준은 아니다.[5] 블레이즈의 아드레날린 전투 자극제. 초 전투 자극제의 상호호환 및 상위호환인 비밀 은닉 전투 자극제와 전투 자극 비행체는 예외다.[6] %단위로 체력이 증가하는 방업과 절댓값이 증가하는 연구의 적용 순서에 의한 차이. 모든 체력 상한을 늘리는 연구가 이런 식으로 작동한다는 점을 숙지하면 좋다. 다만 일시적인 체력 증가효과는 해당이 없다.[7] 이는 근위대의 부대원 재충전 기술과는 관계가 없음에 유의하자.[8] 30업 기준 개당 피해량 약 450으로 수동으로 운용시 순간폭딜을 수천단위로 우겨넣을 수 있다.[9] 거미 지뢰, 국지 방어기, 기계 수리 비행정, 생체 기계 수리 비행정, 재충전기, 이곤위성, 산성 효소로 구조물 속성을 부여받은 적[10] 우주선이면 구조물과 일부 근위대를 제외하고 모두 나온다. 업그레이드도 모두 적용되므로 시전자의 유닛과 업그레이드가 겹치는 게 많은 유닛이 나올수록 더 강하다.[11] 대체로 아무리 못해도 일단 던진 곳의 적은 일시적으로 절멸되고, 100정도의 광물이 보장된다.[12] 전술 미사일, 핵 섬멸의 핵미사일.[13] 본래 1명만 지급됐으나 초반 파밍 문제나 보급 벙커 건설로 인한 늦은 인프라로 인해 다수의 인원으로 증가되었다.[14] 처음엔 8명이었으나 계속된 너프로 7명에서 6명까지 너프되었다.[15] 물론 벙커를 활용할 수 있지만 벙커를 활용할 만큼 사거리가 긴 공격이 로켓 부대원 대공뿐이고 그렇다고 벙커가 맞으면서 싸울만큼 앞에 지을수 있을정도로 단단하지 않으며, 고쳐 쓰기도 번거롭고 그렇게 벙커를 소모적으로 활용하다가 벙커 쿨타임 중에 부대원이 전멸하면 답도 없고 어느정도 소모만 되어도 벙커 쿨타임까지 죽은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에 처한다. 또한 타 병영 유닛과 달리 제각기 골라 쓰는 특수가 다르며 공용으로 사용하는 초 전투 자극제 등의 특수 기술이 없기 때문에 설령 부활해도 재수가 좋아서 다시 부대원이 걸리는 게 아니면 제 역할을 못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16] 즉 특수 병과 부대원이라면 3명, 기본 부대원은 6명 분량을 못 뽑는다.[17] 얼마나 빈약하냐면 보병류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체력 회복인 나노 투사기조차 없다! 이것이 없는 보병은 자치령 부대원뿐이다.[18] 내파의 숨겨진 장점은 복제된 아르타니스같은 1번이상 소생하는 난적이 그냥 내파한번에 비명횡사한다는 점에 있다.[19] 애초에 권하진 않는다. 에너지 폭발과 파괴의 손아귀는 둘째치고 파멸이랑 내파까지 사거리가 다 평타에 비해 많이 짧다. 어차피 emp도 쓰고 하면 결국 앞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러다 탐지당하면 그대로 죽으니 일반 바이오닉처럼 어느정도 방업을 챙겨주는 것이 좋다.[20] 만우절에 만우절 공지로 튀어나와서 농담인 줄 알았지만 실제 걸린 사람이 존재했고 그 다음날 정식 출시공지가 나온 유닛이다.[21] 말이 라인 클리어지 주력 기술인 폭주 미사일의 쿨타임이 절반 가까이 감소하기 때문에 단일딜 화력도 크게 증가한 것이나 다름없다.[22] 참고로 게임 자체 설정으로 자유의 날개에서 타이커스가 코랄을 휘저을 때 쓴 오딘이 mk1, 아크튜러스가 케리건을 막기 위해 아우구스트그라드 수비전에서 투입했다 격파된 오딘이 mk2, 이 오딘 mk3는 그 후속기다. 이 중 mk2는 토시의 악령단이 회수 후 개조하여 펜리르가 된다.[23] 설정상 골리앗 파일럿들 중 최연소라고 한다.[24] 사실 이게 CC면역이 있는 혼돈의 피조물조차 묶을 수 있어서 이정도 홀딩이 필요한 대상에게는 다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25] 유물 트럭과 비빌만한 무한 스턴이 되는 건 토스의 정화자 폭풍함 정도다.[26] 공업당 1오른다. 하나 안 하나 차이가 없는 수준.[27] 협동전 한과 호너의 궁극기를 가지고 왔다. 지정된 위치에 자치령 함대의 그림자 연출이 등장하여 공격한다.[28] 최고의 파트너는 단연 동력기, 안그래도 강력한 밴시의 화력을 하늘을 뚫을 정도로 강력하게 만들어준다.[29] 하드코어 각성 수정은 안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편하다.[30] 야마토 포는 평타 업그레이드로 계승, 방어막이 없는 대신 패시브 생존기인 지구력 훈련과 신소재 강판이 있고, 미사일 포도 없다.[31] 완전 무제한은 아니다. 최종결전의 경우 캐리건에서 3진형을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정도의 사거리를 가지고, 일반 하드코어에서는 무제한이라고 봐도 된다.[32] 날아가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 밤까마귀 등의 경우 본체에서 사출해도 거리가 가까워 거의 즉시 배치되지만 사령부의 경우 멀리 배치하면 사출후 배치에 시간이 걸리게 된다.[33] 프로토스 맵의 경우 연결체 옆 암흑 수정탑의 은폐로 버틸수 있다. 적어도 탐지기가 극초반부터 거기까지 들어오지는 못하기 때문. 다만 이러면 파밍이 잘 안된다.[34] 프로토스 맵 기준 캐리건 옆에서 3방어선을 모두 지원할 수 있다.[35] 출시일이 체공장비 노바 처럼 만우절일 때라 처음엔 개그용인척 구라핀으로 공지했다.[36] 자폭을 선택하지 않는다면.[37] 때문에 밴시 계열에 포함된 비행 에너지 업그레이드가 없다.[38] 분쇄자 레이드는 저격이 2종류 있는 유령에게 밀리지만, 그래도 2초짜리 채찍을 꾸준히 박아주면 체력을 빠르게 깎을 수 있다.[39] 단 핵이 무료인 유령과 달리 25가스로 비싸다.[40] 의외의 사실인데, 흡수가 체력을 %로 깎아내기 때문에, 분쇄자에게 걸면 한번에 수천의 피해가 들어가기도 한다.[41] 주포의 타격횟수가 무려 6연발로 늘어난다.[42] 북유럽 신화에서 태양을 쫒는 늑대.[43] 형태는 히오스의 악령 일리단 스킨.지옥 마력대신 테라진을 섭취한 일리단이란 설정.[44] 로키의 세자식중 첫째이자 거대한 늑대이며 포박작전도중 최후의 발악으로 티르의 팔을 물어뜯었으며 라그나로크가 찾아오면 오딘을 잡아먹을 것이란 예언을 점지받았다.[45] 로키의 세자식중 막내로,하반신이 부패한 여인으로 묘사되며 헬하임의 관리자이자 지배자.[46] 그리스 신화의 법과 정의의 여신.[47] 애초에 발레리안은 설정적으론 인간레벨에서 보면 나름 무술 스승님에게 단련되어 몸싸움도 잘하는 축에 속하지만 사이오닉 능력자도 아니고 CMC 전투복도 미착용이다.걔다가 맨몸으로 공허에 있으므로 더더욱[48] 이것은 부속 유닛을 가진 모든 유닛의 공통 사항으로, 본체가 하드 cc기로 행동이 불가능해지면 보조 유닛이 모두 사망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적 카락스등을 기절시키면 수리 비행정이 모두 폭파되고 기절이 풀릴때 재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49] 설정을 보면 좋은 성과를 낸 몇몇 자치령 부대원 인부들이 진급한것으로 나온다.[50] 수정을 혼자 막는 것 자체는 달리 가능한 유닛이 있지만, 수정 솔로잉 유닛 중 수정 파괴속도 및 철인모드의 혼종러쉬를 솔로로 쓸어버리는 속도는 이지스가 최강이다.[51] 스완의 경우 2중 감속으로 수정을 거의 스턴 수준으로 홀딩하고 스완 본인과 베티들의 강력한 딜로 수정을 묶는다면, 이지스 근위대는 메즈기 자체는 무력화탄으로 스완보다 약간 부족하지만 대신 억제탄보다 나오는 타이밍이 빠르고 최후반부 수정이 리젠 후 언덕을 벗어나기 전에 이지스 혼자 수정을 파괴할 정도로 딜이 강력하다.[52] 3스택 EMP를 활용해 혼종들의 실드와 에너지를 전부 날려버리면 금상첨화. 특히 혼종 약탈자를 제외한 모든 혼종들이 실드를 가지고 있는데, EMP로 실드를 다 날리고 딜을 투사하면 5초는커녕 1초만에 혼종이 전멸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53] 뭐하나 빼고싶더라도 하나 빼도 강제로 비무장이라 좋든싫든 풀업글을 요구한다.[54] 덕분에 진급 승인 속도가 다른 모든 근위대 유닛들보다 빠르다. 작정하고 레이드를 뛸 경우 게임 시작하자마자 레이드 뛰는 게 가능하니...[55] 모랄레스 중위와 동일한 전투 자극 비행체와 폭발적인 치유 및 의료선 탑승, 근위대 기계 유닛들의 불사조 프로토콜, 기절 수류탄에 힐 기능까지 넣은 치료 섬광 수류탄, 테란 바이오닉 특유의 재충전기.[56] 군의관 출시 초기엔 의료선을 타지 않으면 부대원이 충원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어서 더더욱 대공이 답이 없었다. 버그가 해결된 후엔 그나마 약간은 가능하지만, 부대원 자체가 충원속도에 비해 워낙 잘 죽어나가서 군의관의 광역힐로도 커버가 잘 안 된다.[57] 같은 무기를 돌려쓰는지라 은폐시 공격력이 오르는 보너스도 그대로 갖고왔다.[58] 사실 받을 특수 기술도 자기장 가속기 단 하나로 대공화력 보강이라서 지상엔 어차피 도움이 안 된다. 그걸 받아도 시원찮을 판국에 그마저도 못받는 게 아쉬울 뿐.[59] 심지어 쿨타임도 15초로 짧다. 전술 재편성 가동에 유리한 편.[60] 워필드 장군은 원래 역사에서는 차 행성에서 전사했음을 모두 알고 있겠지만, 이 맵 세계선에서는 노병 임무에 해당하는 전투 직전 레이너 특공대와 발레리안의 난입으로 케리건과 협상해 최후에 후퇴할 수 있었고 워필드 장군은 발레리안에게 투신하여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설정.[61] 지게로봇과 달리 1회당 2를 채취한다.[62] 건물이 없거나, 혹은 건물보다 증인이 가까우면 증인에게 광물을 가져온다. 이 경우 전투 중인 증인에게 가져오다 인부가 비명횡사할 수 있다.[63] 대지파괴포를 지어도 되기는 하지만 보통 대지파괴포는 우주의 격노 버프를 뿌리는 캐리건 옆에 몰아짓게 되며 그것이 가장 효율이 높다. 증인 화력의 주축인 대지파괴포를 굳이 포탑 냅두고 버프를 포기할 필요가 없다.[64] 본래는 일반 공중 히든이였지만, 패치로 업데이트 되어가면서 리메이크에 의해 근위대로 편입되고 기존 유닛은 로키에게 물려줬다.[65] 시작시 지급받을 때는 날고 있는 상태이다.[66] 여기서 징병소와 건설자의 차이가 갈리는데,건설자는 짓는데 오래 걸리기에 지어놓은 주변을 장악하는 초소를 일일히 터트리며 짓는 게 난해한지라 포기하게 되지만,징병소는 어차피 가스 기능은 3개긴해도 대공포에 적용은 물론 고정포나 대공포가 주 격전지에 내놓으면 어차피 알아서 펑펑 터져나가고 짓는 방법도 즉시 낙하기로 떨구는 방식이라 짧은 시한부라곤 하나 자기가속 탄약이 꽤 쓸만하다. 물론 죽음의 상인 찍고 나서.[67] 공격속도를 25% 더 높은 75% 올려주며 초 전투 자극제와 동일하게 회복한다.[68] 방업에 따라 피해 상한선이 조금씩 늘어나서 높은 방업이 무조건적으로 좋지는 않게 밸런싱 되어있다.[69] 그림자 전투복 쿨타임 15초[70] 거의 모든 cc에 면역이 붙어있는 혼돈의 문지기나 나루드 조차 샘이 작정하고 폭탄을 부착해대면 죽을때까지 깨지못한다.[71] 게다가 유령보다 체력이 높다곤 해도 기본 베이스가 유령이다 보니 그렇게 튼튼한 편은 아니어서, 업글이 제대로 안 된 초반에 비명횡사할 위험이 크다.[72] 협동전과 같은 업글 가능, T4 집중 호우탄같은 경우는 초당 데미지 10 추가[73] 스1 오리지널 캠페인에서 플레이어의 역할인 그 사람이다. 설정에 의하면 헤어진 이후 정처없이 떠돌다 보니 결국 개인적인 무법자가 되어 있었다가 우연히 합류했다고. 동료였던 레이너도 오랜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마 사라 행정관을 알아 보지는 못하지만 익숙한 느낌은 난다고.[74] 장판의 크기가 적의 크기에 비례함[75] 100초마다 50발에서 1.5초당 1발로 변경, 최대 장탄수 100발로 증가[76] 단 테슬라 탑의 파열 축전지는 한번 무언가를 쳐야만 발동이 시작되는지라 막 소환한 상태에선 사거리가 늘어있지않은 상태다.[77] 100초에 50발씩 충전되며 초당 5발을 사격한다.[78] UTV가 초반에 화력이 좀 낮은 편에 속해 1특을 자기 가속 탄약을 챙겨 화력을 보강하고 2특부터 고급 기술 덕택을 보는 경우도 있다고는 한다. 취향에 맞게 선택하자.[79] 거미 지뢰 각 발마다 EMP 효과가 적용된다! 전술된 효과들에, 시각적으로 보는 맛이 꽤 좋다.[80] 우모자 기술이니까 자연스럽게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81] 그리스 로마 신화의 주요 인물중 하나인 아킬레우스의 어머니이자 바다의 여신.[82] 모든 버프는 한쪽이 가동 중일 때 쿨타임이 돌지 않는다. 매우 짧아서 크게 상관 없지만, 두가지 이상의 구성을 빠르게 전환하여 사용할 때 주의.[83] 처음 나왔을 때는 복제 여왕라는 이름이였는데 아직 스텟먼이 협동전 사령관으로 나오기 전이라 메카 저그 설정도 없었고 그래서 당시에 나온 복제 저그 스킨 설정을 채용하였다.[84] 실제로 이 유닛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보면 초중반에 여기저기 날라다니면서 주목표들을 깨고다니다가 후반에 전사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85] 본디 스텟먼이란 캐릭터 자체는 자날 시절 모델링이 존재했지만 랜유돕의 설정상 시간대는 공허의 유산 이후로 그땐 이미 스탯먼은 테라진으로 찌들어 있었고 이 모델링이 없어서 나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유저가 출시를 위해 모델링을 만들어왔다. 여담으로 스탯먼의 분류적인 종족값은 메카 저그군단 처럼 메카닉 취급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