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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9:49:27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 3

1. 개요2. 유닛 공략
2.1. 프로토스
2.1.1. 아이어2.1.2. 네라짐2.1.3. 정화자2.1.4. 탈다림
2.2. 프로토스 유닛 공략
2.2.1. 근접 전사2.2.2. 근접 은폐 전사2.2.3. 사이오닉 전사2.2.4. 원거리 전사2.2.5. 로봇 강습 유닛2.2.6. 로봇 공성 유닛2.2.7. 지상 지원 유닛2.2.8. 공중 지원 유닛2.2.9. 공중 전투기2.2.10. 공중 공격함2.2.11. 공중 주력함2.2.12. 모선계열2.2.13. 랭크
2.3. 저그
2.3.1. 랭크
2.4. 테란
2.4.1. 랭크
3. 히든 유닛 및 영웅 유닛
3.1. 프로토스3.2. 테란3.3. 저그
4. 아몬의 군대
4.1. 지상4.2. 공중
5. 평가

1. 개요

1,2편과 다르게 3종족 연합군이 아몬의 군대에 맞서는 컨셉. 임무 목표는 연결체 30분 방어 혹은 맵 여기저기 깔린 공허 타락[1]를 파괴하는 것이였으나 연결체 방어가 너무 쉽고, 공허타락 파괴는 계속 소환되는 유닛과 근처의 피조물, 공허 분쇄자들의 존재로 레이드에 지장이 있는 문제가 있어 개편되어 공허 분쇄자 5마리 처치 및 연결체 방어로 변경되었다. 연결체만 방어하면 무승부가 되어버리니 주의하자. 전작과 달리 영웅이 다수 등장해 영웅만 플레이하려는 트롤질로 방이 금방 폭파되는 특징이 있다. 버전이 높아질 수록 영웅의 성능은 떨어져가고, 유닛 수는 늘어가고 있으며, 난이도 역시 기가막히게 높아지고 있으니 괜히 영웅을 플레이 한다고 계속 바꾸는 뻘짓은 자제하자. 예를 들어 아이어 광전사만 해도 잘키우면 지혼자 돌면서 진 삼국무쌍 찍는게 보일 정도. 자기가 아예 컨이 안되는 유닛이 아니면 무작정 바꾸지는 말자.

전선은 세가지 방향으로 테란 자치령 지원군이 출몰하는 북부전선과 댈람 프로토스 기지로 직빵으로 들어오는 동부의 대공전선, 그리고 저그 군단의 남부전선이 그 것이며 남북의 전선은 플레이어들이 집중하여 막지만 대공을 막지 않아 참화를 당하고 ㄹㄹ를 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참고로 지분 상당수를 차지하는 플토에서 대공에 극강한 유닛이 보이지 않아 그런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듯 하다[2] 테란 편 우대공처럼 2명의 플레이어가 맡는 것을 추천한다. 이들 공중유닛이 이동이 느린 유닛이 없다. 아니면 우주모함이 온다든지. 내가 하면 쓰레기고 적으로 나오면 괴랄하다 아니라니까 글쎄 우주쓰레기 아니라고! 그냥 공격을 씹고 지나쳐서 연결체로 바로 가는 불사조들 등등을 볼수도 있다. 훅훅 들어온다. 하이패스! 어쨌든 대공 유닛은 정말 중요하다.
기지를 지키는 인원(특히 대공쪽은 반드시 지켜야한다)들을 제외하고 분쇄자 원정을 해야하는데 최대한 빠르게 나가자. 어느 시점부터는 원정 자체가 불가능하며[3] 적 공중유닛이 대공방어 뚫고와서 연결체를 시야에 넣게 되면 분쇄자가 연결체 주변부를 폭격한다.신명나게 분쇄자 때리는데 불사조 몇 기 때문에 넥서스가 포격당해서 지면 진짜 공허하다. 혹은 밴시 여러 대가 들어와서 신명나게 연결체를 때리는 것도 보인다. 원정 나가는 사람들도 연결체가 위급하면 곧장 돌아올 수 있는 기동성 좋은 유닛들과 탱킹하는 유닛으로 구성하는게 좋은 편. 근데 이렇게 해도 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수비시 적의 우주모함을 1.4하는게 관건이며 우주모함이 쌓인 순간 답이 없다. 그 이유는 적의 우주모함은 요격기를 공짜로, 0.5초당 한기씩 생산하기 때문에 요격기를 치는 것은 광물도 늘지 않는 완벽한 뻘짓 그 자체. 공격력도 원판 우주모함과는 비교도 안된다. 무려 50! 역시 캐리어는 쌓이면 답이 없다 공중 밴시 테러가 11시 방향, 4시 방향에서 수시로 오기 때문에 미니맵을 꾸준히 봐야한다.

최근 패치로 적이 밀려오는 전선이 3군데 더 늘었으며 적들의 물량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난이도가 상승했다. 그만큼 소수 유저들이 앵벌이를 독식해 성장불균형으로 망하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초반에 유닛을 고를 수 있는 여유시간이 매우 줄어들었다. 심한 경우에는 게임 시작 3~5분만에 연결체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2. 유닛 공략

맵 제작자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영웅 유닛과 비영웅 유닛의 성능 차이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업그레이드를 충실하게 한 일반 유닛이 그렇지 않은 히든 유닛보다 훨씬 쓸모가 많으니 히든 유닛에 목매이지 말고 마음 내키는 대로 플레이하자. 해적선이나 아이어 광전사등 일반적인 유닛이 어중간한 영웅 유닛보다 괜찮은 성능을 가진 경우도 꽤 많다.

상단에도 서술했듯이 기본 베이스를 다지기 위해선 감염된 해병, 공생충, 저글링등이 몰려오는 초반부에 앵벌이를 잘 해놔야 클리어가 원활해지니 히든유닛 얻겠다고 무한반복해대는 트롤질은 자제하자. 또한 아르타니스, 알라라크, 보라준등의 영웅이 픽된 유저도 과도한 앵벌이를 자제하는 게 팀을 위해서 좋다. 이 게임은 절대 혼자서 잘큰다고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기존 버전과 달리 탈다림, 네라짐, 정화자 진영 유닛들은 히든 유닛들이 아니다. 어느정도 가스만 들이면 각 분파 유닛으로 변경이 가능하니 상황에 맞춰서 사용하자. 진영스킬도 있다.[4]

주의해야 할 것은 프로토스 유닛들은 후반가면 충원이 매우 힘들다!! 테란과 저그는 일정 시간마다 병력이 꾸준히 지원되지만 프로토스는 본진이 밀리면서[5] 유닛을 뽑고 싶어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테란과 저그는 병력 몰살시 지원병력이 와야 유닛을 바꿀수 있기 때문에 중후반부로 가서는 가진 유닛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2.1. 프로토스

프로토스는 실드의 최대치는 증가하지 않는 대신 업그레이드로 매우 빨리 재생되며 이 실드 업그레이드는 모든 유닛이 공유한다. 그리고 가스를 사용하는 각 진영별 특수 능력을 배울수 있으며 이 가스를 사용해서 다른 진영유닛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2.1.1. 아이어

공통 업그레이드로 감속장, 보호막 과충전, 수호 보호막을 가지고 있다. 다른 세력에 비해 생존성에 특화되어 있다. 감속장은 타 종족 스킬마냥 쏟아지는 물량을 단번에 제거하거나 할 수는 없으나 후반에 입구에서 역장처럼 3개씩 설치하여 쏟아지는 물량이 앞마당으로 들이치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6] 보호막 과충전은 성능은 괜찮으나 효과에 비해 쿨타임이 긴 것이 흠이지만 대부분 강화 보호막을 가진 유닛이 대부분이니 우선적으로 찍어둬야 할 종족 특성. 특히 아이어 광전사나 복수자와 같은 근접 유닛에겐 필수. 수호 보호막은 컨트롤의 실수나 포위당했을 때, 연결체만 남고 분초를 다투는 상황일 때, 아차하다 죽을 위기일때 연결체로 뛰어갈 때 조금이나마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2.1.2. 네라짐

공통 업그레이드로 죽음의 창, 은신 구동(함선 계열), 시간 정지를 갖고있다. 죽음의 창으로 초반에 돈벌이가 쉽고, 은폐전사나 은신구동을 찍었다면 초반에 방업, 실드업을 모조리 생략하고 공업만 투자해 분쇄자를 처단할 수 있다. 그러나 진가는 시간정지. 반박의 여지가 없는 최강의 스킬이다. 아둔의 창 6렬에 있는, 협동전의 대모님께서 사용하시는 그 스킬로, 이 스킬 한번에 연결체가 무너지기 일보 직전에 적을 싹 밀어버리고 전열을 재정비할 수 있다. 또한 어째선지 시간정지의 효과를 받은 공중유닛들은 정지가 풀려도 그 자리에 멈춰있다(...).

2.1.3. 정화자

공통 업그레이드로 재구축 광선, 정화 광선을 가지고 있다. 둘 다 유용한 업그레이드로 재구축 광선으로 유지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고 정화광선으로 초반에 빅웨이브를 쓸어담을수도 있다.시작 5분에 미네랄이 100이넘는 기적

2.1.4. 탈다림

공통 업그레이드로 죽음의 함대 폭격, 영혼 흡수가 있다. 함대 폭격은 싼 값에 길지 않은 쿨타임으로 적이 좀 몰렸다 싶은곳에 부담없이 떨어뜨릴수 있는 초반부터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스킬. 영혼 흡수는 탈다림의 가장 큰 특징으로 주변에 생체유닛이 죽으면 일정량의 실드와 체력을 회복한다. 영혼 흡수를 찍으면 위험해졌을 때 도망가는게 아니라 맞서 싸워서 적을 죽여서 체력을 채우는 자신을 볼 수 있다.

2.2. 프로토스 유닛 공략

2.2.1. 근접 전사

근접 전사들은 강력한 범위 근접공격 능력으로 지상의 잡몹을 청소하며 혼종들을 상대한다.
파수병을 제외한 나머지 두 유닛은 탱킹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기술로 치고 빠지는게 핵심인 근접 딜러 유닛이기 때문에 무리한 돌격은 금물이다. 그리고 능력을 제외하곤 대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계열 아군이 여럿인 경우 기지 방어든 분쇄자 공격이든 공중을 확실하게 담당하는 아군이 있어주는게 좋다.

2.2.2. 근접 은폐 전사

은폐 전사들은 강력한 공격력과 은폐로 인한 생존력으로 인해 대부분 공격력 업그레이드 위주를 하게되며 물살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중요한 편. 다수의 적보다는 강한 적을 상대하는 것에 집중된 유닛들이다. 초반부터 은폐를 믿고 분쇄자를 공격하기 보다는 업그레이드를 하여 분쇄자를 상대할 공격력을 갖추는게 좋다. 분쇄자 공격시 그림자 칼날을 분쇄자에게 수동으로 쓰되 주변에 적 유닛이 없을 때 써야 분쇄자에게 전부 박혀 큰 데미지를 줄수 있다. 최근 패치로 밴시에게 탐지기 능력이 생겼다.

2.2.3. 사이오닉 전사

사이오닉 전사류 유닛들은 1명정도 있다면 아군에 큰 도움이 된다. 몹들을 잡는데에 매우 탁월하기 때문이다. 다만 너무 과도한 파밍은 아군의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적당한 편이 좋다. 체력이 매우 적기때문에 한순간의 실수로 죽을수가 있다. 아군들이 분쇄자 원정을 갔을경우 동반하여 거슬리는 주변 유닛들을 잡아주거나 기지를 방어하여 아군들이 분쇄자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게 좋다.
탈다림 소속. 광역 데미지가 뛰어난 사이오닉 유닛. 시작부터 선택될 경우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할시 사이오닉 구체 한방에 적들이 쓸려나간다. 정신 폭발은 대상에게 200데미지를 주는 단순하지만 쓸만한 기술. 제물컨슘으로 자신이나 환상의 체력을 흡수하여 에너지로 전환해서 사이오닉 구체와 환상 소환을 마구마구 할 수있다. 이렇게 소모된 체력은 탈다림 계열 기술인 생체유닛 처치시 회복으로 다시 순식간에 차오른다. 이 때문에 승천자는 환상 활용시 에너지 부족에 시달리는 고위기사에 비해 제물로 거의 무한한 에너지로 환상을 쿨타임마다 소환할 수 있어 편리하며 탈다림계열 환상인 분노수호자와 선봉대의 화력도 뛰어나다. 사이오닉 구체의 경우 공격력은 동일한 업그레이드의 사이오닉 폭풍보다 약하지만 혼종같은 튼튼한 적을 제외한 일반 유닛들은 쓸려나가며 범위가 넓다. 초반에 방업과 실드 업을 올리지 않고 공업에 미친듯이 부어서 20업 정도를 찍고 난 뒤, 방/실드 10업을 올리고 다시 공업에 모두 부어주는 게 포인트. 물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환상 업그레이드. 아르타니스가 사기라고는 하지만 사실 이 승천자에 비하면 새발의 피이다. 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강해지는 유닛으로, 모선들과 달리 뒤에서 뿅뿅 날려대기 때문에 공업에 온전히 미네랄을 투자 할 수 있는 게 장점. 죽음의 함대 폭격은 덤이다. 숙련된 유저가 잡으면 천킬은 우습게 넘긴다.

2.2.4. 원거리 전사

원거리 전사 유닛들은 대부분 특수한 기술보단 일반적인 공격 능력으로 싸우는 유닛들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매우 중요하며. 업그레이드가 빈약한 초반에는 성장이 더딘편이다. 만일 이때 성장을 제대로 못하고 후반으로 넘어간다면 이도저도 못하는 어중간한 상태가 되기 쉽다. 사실상 이들이 적들과 싸우는 일선이라 공격력과 방어력 업그레이드 둘다 중요하며 후반에 나오는 적들은 강한 공격력으로 상대하는게 주요하기 때문에 만일 아군의 과도한 파밍으로 성장이 힘들다면 나눠먹자고 하는편이 좋다.

2.2.5. 로봇 강습 유닛

2.2.6. 로봇 공성 유닛

공성 병기 계열 유닛은 강한 장거리 지상범위 공격이 특기이며 분쇄자나 혼종 공격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원거리 전사 계열 보다 사거리가 긴 대신 기동성이 낮아서 몰려오는 적들을 멀리서 최대한 피해 없이 상대하는게 핵심이다.
생각보다 체력이 적기 때문에 아군의 뒤에서 원거리 포격으로 지원사격 하며 긴 사거리로 우주모함이나 혼종을 저격해주는 플레이가 주요하다.

2.2.7. 지상 지원 유닛

지원 유닛 계열 유닛은 이름 그대로 아군을 지원하는데 특화된 유닛들이다. 유용한 에너지 회복 능력과 다양한 지원 기술로 아군을 지원하는데 없어도 그만이지만 한명정도 있으면 매우 든든한 지원가로 활동할 수 있다. 전부 기본적으로 태양핵 능력이 붙어 있어 모선류의 유닛들과 템플러 계열의 유닛들에 아주 잘 맞는 유닛이 되었다. 초반에 환영만 배우면 입구 본진을 혼자 기방 하는 것이 가능하며, 공허 균열에 환영들을 모조리 소환해 놓고 맵을 돌아다니면서 타플레이어들에게 버프를 주다보면 어느센가 100원이상 쌓여있는걸 보게된다.
플레이시 지원계열의 유리몸을 조심하는게 좋으며 이들에게 에너지 회복을 받았다면 감사인사 정도는 해주도록 하자.

2.2.8. 공중 지원 유닛

지원 유닛 계열 유닛은 이름 그대로 아군을 지원하는데 특화된 유닛들이다. 유용한 에너지 회복 능력과 다양한 지원 기술로 아군을 지원하는데 없어도 그만이지만 한명정도 있으면 매우 든든한 지원가로 활동할 수 있다.
플레이시 지원계열의 유리몸을 조심하는게 좋으며 이들에게 에너지 회복을 받았다면 감사인사 정도는 해주도록 하자.

2.2.9. 공중 전투기

2.2.10. 공중 공격함

2.2.11. 공중 주력함

2.2.12. 모선계열

보유 기술은 은폐장,행성 분열기,대규모소환,마나회복,소용돌이가 있다. 특이하게도 아이어 진영이면서 시간정지를 가지고있다. 대략 아비터와 모선의 영웅화 버전. 초반에는 기동성이 느리고 단일공격이라 성장이 힘들지만 일단 행성분열기를 찍으면 그때부터 몹을 닥치는 대로 쓸어담으며 하드캐리가 가능해진다. 쉽게 말해 핵을 원하는 때 마다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행성분열기의 데미지가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공업을 10 정도만 찍고 전부 실드, 방업에 투자하여 행성분열기를 쓰면서도 버틸수있는 몸빵을 확보하는게 핵심. 소용돌이중에도 공격이 가능해지는 특성을 찍으면 그야말로 하드캐리가 가능해진다. 혼종이고 뭐고 죄다 쓸려나간다! 기동력이 영 좋지 않다는 약점도 행성분열기를 쓰면 이동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을 이용해 행성분열기를 이동용으로 사용하면(...) 만사 OK. 어차피 마나는 자체적으로 계속 충당할 수 있기 때문.

2.2.13. 랭크

일반적인 유저들의 의견이며 컨트롤이나 성향에 따라 맞는 유닛이 다를 수 있다.

참고로 등재기준은 다음과 같다. 저그와 테란도 같은 기준이니 참고할 것.
A랭크 : 유닛 운용방법과 업그레이드 테크트리를 숙지하면 하드캐리가 가능하다.
B랭크 : 유닛 운용방법과 업그레이드 테크트리를 숙지하면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생존은 할 수 있다.
C랭크 : 현재로선 사용하기 힘들고 패치를 기다려봐야 한다.

A 랭크 - 광전사, 교란기, 복수자, 말살자, 선봉대, 분노수호자, 파멸자
B 랭크 - 파수병, 추적자, 선동자, 집정관, 우주모함, 예언자, 불멸자, 거신, 폭풍함(정화자), 셀렌디스
C 랭크 - 백인대장, 파수기, 용기병, 승천자, 암흑 기사, 모선핵
검증 필요 - 동력기, 복제자, 사도, 고위 기사, 암흑 집정관, 피의 사냥꾼, 파괴자, 중재자, 불사조, 해적선, 신기루, 정찰기, 공허 포격기, 아이어 폭풍함, 모선, 탈다림 모선

2.3. 저그

고수용 진영. 운영 난이도가 어려운 대신 타 종족보다 우월한 스펙을 지닌 것이 많아 압도적인 성능으로 게임을 캐리할 수 있다.
일단 키우기만 하면 유닛 교체없이 후반까지 쭉 할만하다.

저그는 감염충, 군단 숙주 등 알을 까는 유닛들과 수호군주처럼 긴 사거리로 지상과 공중을 동시에 공격 가능한 유닛, 바퀴나 변형체처럼 기본적으로 튼튼한 유닛, 여왕처럼 서포트 가능하거나 살모사처럼 대량으로 범위 공격이 가능한 유닛이 맹활약을 한다. 식충/감테가 모두 업글 적용을 받기 때문에 화력과 어그로가 끝내주게 대단하다. 그리고 수호군주나 살모사 또한 랜덤 유닛 돕기 저그편의 성능을 가져왔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이것과는 별개로 변형체의 능력 또한 상향되어 많이 좋아졌다. 공허 분쇄자가 생체라서 컨슘계열이 간접적으로 상향받았다.[11] 저글링 또한 다방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선호되는 유닛이다.

2.3.1. 랭크

일반적인 유저들의 의견이며 컨트롤이나 성향에 따라 맞는 유닛이 다를 수 있다.
특정 몇몇 함정 유닛들을 제외하면 해당 유닛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하다면 끝까지 키워볼 수 있고, 1인분 몫은 충분히 가능하다.
변종에 따라서 측정되는 랭크가 다르지만, 모든 변종이 다 유용할 경우 볼드체 처리
A 랭크 - 저글링, 히드라리스크(관통 촉수), 관통 촉수, 여왕, 바퀴(송장벌레, 궤멸충), 변형체, 감염충, 군단 숙주, 뮤탈리스크(무리 군주), 살모사, 수호군주, 무리어미, 오메가리스크
B 랭크 - 히드라리스크(가시지옥), 가시지옥, 바퀴(고름, 원시), 울트라리스크(토라스크, 독성), 타락귀, 포식귀
C 랭크 - 무리 군주
검증 필요 - 뮤탈리스크(살모사)

2.4. 테란

테란은 업그레이드 비용이 타 종족에 비해 25% 저렴하며 생체/기계별 체력재생 업그레이드가 있고 원본유닛의 강화판인 용병유닛은 랜덤획득 말고도 가스를 사용하여 원래 유닛은 컴퓨터에게 넘어가고 자신은 용병유닛으로 증원받을수 있다.

테란의 경우 게임이 처음 나올때부터 바이오닉이 좋지 않다는 피드백이 많았는데 그 의견을 반영했는지 모든 유령/악령을 제외한 바이오닉 유닛은 공유 사신의 D-8폭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반 앵벌이가 쉬운편.거기에 잠시 시간차를 가지고 터지는 집속탄과 달리 D-8폭탄은 즉발 데미지를 주며 넉백 기능도 있기에 위급한 상황에서 생존기로 쓸수도 있다.초반 바이오닉 유닛들의 밥줄이며 후반부로 가서도 유용한 스킬. 이외에도 집속탄을 업그레이드로 사용할 수 있다.[13]
테란의 경우 공방의 특정상 테란 유저들이 대체적으로 대공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에 대공이 가능하면서 스플래시가 있는 유닛을 픽하는 것이 좋다. 밤까마귀나 바이킹등등.. 전순이나 투견같은 '지상과 공중 모두 어느정도 되는 유닛'도 좋지만 전순은 야마토 의존도가 너무 크고 투견은 단일공격만 가능하기에[14]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딸린다. 1편과 마찬가지로 대공공격에 딜레이가 크고 기동성이 느린 토르는 그렇게 좋지 않다. 버티기만 하면 되었던 전작과 달리 커버할 곳이 많다보니 토르의 최악에 가까운 기동성이 발목을 잡는다 특히 공허분쇄자를 잡을 때 그 단점이 부각되는편. 아군이 해적선이나 해방선같은 유닛으로 공중을 커버 해줄수 있다면 지상 공격만 가능한 메카닉도 괜찮은편이긴 하나 가능하면 대지 대공이 다되는 유닛을 고르자.

허크와 사이클론과 해방선이 추가되었는데, 사이클론은 구리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이건 예전 이야기이고 현재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동사격+범위데미지와 목표물고정의 강력한 딜링으로 분쇄자 딜링능력또한 뛰어나다. 해방선은 매우 좋지 않았으나 지속적인 상향으로 훌륭한 유닛이 되었다. 완전 성장했을 때는 상당히 강력하고 대공 범위데미지 때문에 후반 아몬의 공중 웨이브를 막는데도 탁월하다. 하지만 정석 테크트리가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쉽게 위기가 찾아올 수는 있다.

2.4.1. 랭크

일반적인 유저들의 의견이며 컨트롤이나 성향에 따라 맞는 유닛이 다를 수 있다.

A 랭크 - 불곰, 유령, 악령, 땅거미 지뢰, 코브라, 공성 전차, 밴시, 해방선
B 랭크 - 해병, 불곰(자치령 기동 타격대), 화염방사병, 허크, 화염차, 화염기갑병, 약탈자, 투견, 토르, 골리앗, 바이킹
C 랭크 - 사이클론, 망령, 밤까마귀, 중무장 지원선, 미사일 구축함, 하얀 별
검증 필요 - 사신, 시체매

골리앗 같이 지상공중 동시 공격가능한 대부분의 유닛들은 사거리가 닿으면 분쇄자에게 동시에 대지공격과 대공공격을 날리므로 분쇄자잡기에 매우 좋다.

초반에 밀리는 대부분의 이유는 원하는 유닛이 안나왔다고 바꾸기만 계속하는 사람들 때문인게 많다. 밀리는거 같으면 바꾸지만 말고 좀 싸우자

3. 히든 유닛 및 영웅 유닛

메가리스등 캠페인 전용 유닛들이 등장한다. 고위 기사 영웅이자 사람들 기억에 잊혀져간 카라스는 댈람 법무관이라는 명칭으로 고위기사 히든유닛으로 등장하며 업그레이드 안된 유닛들을 환상으로 불러내 공격에 지원할 수 있다.이 환상유닛들은 댈람 법무관과 업그레이드를 공유하여 갈수록 강해지는 것이 특징.안타깝게토 탈리스(사도 영웅)는 없다

이러한 영웅 유닛들의 존재로 히든 유닛들의 존재감이 매우 적은게 특징. 1편에서도 나온 테란 진영은 많은 점이 바뀌어 일정 가스를 지불하면 용병 유닛(전투 순양함→잭슨의 복수단)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유령의 전술 핵미사일 또한 건물에서 공짜로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가스를 주고 구매해야한다.[16][17] 또한 고르곤 급 전투순양함이 하얀 별[18]이라는 명칭으로 히든 유닛으로 등장한다. 저그 역시 스투코프와 데하카 등의 유닛이 등장하지만 아쉽게도 케리건은 나오지 않는듯.

테란의 경우에는 가스를 통해 유닛을 바꿀수 없는 대신 해당 유닛을 용병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효과가 생긴다.

3.1. 프로토스

유닛 리스트에 기제되었다.

3.2. 테란

3.3. 저그

저그는 큰 변경점이 없이 출시되었다. 변경점이라면 울트라리스크, 변형체등 대형 유닛이 사망시 배양한 맹독충이 튀어나와 몸부림친다는 정도의 잘잘한 업그레이드

복제자 테크를 타면 타 플레이어의 영웅(안나오는 판이 거의 없다)[19]들을 복제할 수 있으니 로봇공학시설 계열 유닛 픽이라면 어느 정도 가스를 모으고 복제자로 가면 아주 좋다.[20]


실제로 체감상 프로토스랑 테란 유저 수가 같아도 프로토스는 영웅 1~2명은 게임 내에서 반드시 나오지만 테란은 영웅 하나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21] 그리그 그 영웅이라는 것도 프로토스 영웅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다. 어차피 테란은 히든 유닛을 가스로 소환 할 수 있으니 영웅 뽑는다고 타이밍 다 놓치면서까지 랜덤돌리기를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4. 아몬의 군대

공허 균열을 통해 공허의 그림자들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며, 초반에는 감염된 테란, 광전사, 밴시, 불사조등 자질구리한 유닛만 뽑아내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업그레이드되어 공성 전차, 불멸자등을 뱉어내며, 후반부에는 온갖 혼종시리즈와 우주모함등의 고급유닛을 떼거지로 보낸다. 물량이 전작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이니 한번 죽거나 방심하면 쭉쭉 밀려주신다. 목표물인 공허 분쇄자 근처에는 피조물 시리즈(캠페인에서 얼음, 전기, 광선공격을 하던 수정)가 막고 있으니 파괴하려면 준비 단단히 하고 가야한다. 업그레이드 잘된 우주모함이 있다면 요격기로 몸빵하고 랩터등 딜러들이 도와준다면 쉽게 부순다.

상대의 탈다림 우주모함을 조심하자. 요격기가 어그로를 끄는데다 하나하나의 화력과 몸빵이 준수하기 때문에 공업에 투자하고 신나게 공허 분쇄자를 패고있는 유저들을 의문사시키는 주범. 또 일반 우주모함이 나오다가 어느순간 이걸로 바뀌기 때문에 유저들이 당황하기 딱 좋다. 서둘러 도망가려해도 상향된 우주모함의 AI때문에 요격기가 끝까지 따라와 죽인다. 오히려 이녀석이 안나오는 후반이 좀더 편할정도. 대처방법은 본체를 점사하거나 해적선처럼 요격기를 빠르게 녹여버리는 것. 정신지배나 신경기생충으로 우주모함을 강탈하는 것도 가능하다. 강탈한 우주 모함들은 업그레이드를 적용받진 않지만 아몬의 군대가 시간이 지날수록 방어력/공격력이 올라간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 요격기 생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요격기 한기당 가스를 5씩 소모하여 생산한다. 잠깐만 방치해도 가스가 수십~수백단위로 갈려 나가니 소모하는 가스가 부담스러울경우 컴퓨터에게 반납하는 것도 좋다. 다만 반납할 경우 공격력과 방어력이 노업 우주 모함이라 시선분산 용도밖에 안 되니 주의.

4.1. 지상

4.2. 공중

5. 평가

저그 편의 가스 활용[22]과 기지 재건 강화 등 전편의 완성도를 이어가거나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프로토스에 힘이 많이 실린다. 영웅이나 히든캐릭, 유닛 종류등과 진영스킬이... 선택종족 간에도 밸런스를 맞추거나 특화가 필요하다.[23] 이것이 아직 완성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기대를 더 해봄직하다.


[1] 지속 대미지를 입히는 붉은 안개를 소환하는 보석모양 오브젝트.[2] 지상유닛 추적자,용기병,집정관,거의병신(업글 시) 등과 공중유닛 불사조, 우주모함, 모선 등을 보면 차라리 테란 바이킹에게 맡기는 게...해적선은?[3] 이유는 자날의 제라툴의 대사로 대신한다. "적이 너무 많다!"[4] 아이어 진영의 진영스킬은 협동전 아르타니스의 보호막 트리가, 네라짐은 협동전 보라준의 시간정지 스킬과 아둔의 창 기술 중 전방으로 긋는 광선스킬이 있으며 정화자 진영은 시한부 정화광선공격을 하는 기계소환과 기계유닛 수리가 있고 탈다림은 죽음의 함대 폭격과 적 생체유닛 전사 시 체력/실드를 각각 20을 흡수하는 패시브가 있다[5] 전작들보다 기지 재건 관련하여 AI가 잘 되어 있지만 그만큼 공허분쇄자가 시야에 보이는 플토 건물을 순식간에 작살낸다[6] AI가 감속장에 들이박는 것이 아니라 감속장을 우회하려고 하기 때문에 지상 유닛이 언덕 위로 올라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다.[7] 각자 일장일단이 있는데, 복수자는 광전사보다 월등한 순간화력과 분신들을 이용한 다방위 커버능력을 갖췄지만 감시군주 같은 탐지유닛을 자력으로 처리할 수가 없어 적들에게 노출되면 오래 버티기가 힘들고, 광전사는 무한 소용돌이를 통해 불사급 생존능력으로 적들의 어그로를 끌면서 언제까지고 계속 전방에 죽칠 수 있지만 복수자처럼 분신이 없어 상대적으로 순간화력이 낮다.[8] 말이 회복이지 그냥 한 대 맞아도 쉴드/체력이 100%로 바뀐다고 보면된다.[9] 게임 후반부의 주요 위험 유닛인 혼종이나 우주모함의 경우 모두 중장갑이기 때문[10] 분신3+본체1 이렇게 4기로 몰려다니는 경우 오히려 효율이 나쁜데 그 이유는 타겟이 겹쳐 4마리가 한 마리를 향해 공격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기 때문[11] 어느정도냐면 감염충 한마리가 라인 하나를 틀어막을 수 있을 정도이다. 감염된 테란을 벽으로 세워 앵벌이를 하고 감염충은 뒤로 빼놨다가 쿨타임마다 빨대만 꽂아 마나를 회복 → 무한 반복. 하지만 감테의 딜탱이 매우 후달려 철거에는 큰 도움이 안된다.[12] 140 가스를 모으는 동안 수호군주와 동시에 적용되는 광란, 사거리 업그레이드, 재생성 산만 업그레이드하고 나머지는 공방업에 치중하는 플레이.[13] 자날켐페인에서 사신이 던지던 그것인데. 1편에서는 집속탄이 기본으로 지급되었었다.[14] 폭주미사일이 스플래시가 있긴 하지만 쿨타임 기술이라 안정성이 매우 떨어진다[15] 이 쿨타임이 긴 것 때문에 잡몹에게 쓰기엔 애매하다[16] 아군에게 대미지를 입히지 않으니 좀 밀린다 싶으면 1편과 달리 본진에 써줘도 별 문제 없다.[17] 켐페인에선 아둔의 창 필살기였던 시간정지와 정화광선도 네라짐 진영 유닛으로 20미네랄로 파밍하고 100가스로 사용가능[18] 멩스크의 기함으로 영웅 속성이 붙어있어 사실상 영웅으로 보면 된다.[19] 자유의 날개 이한 수정 때 집행관들도 많이 나왔고 공허의 유산에서 탈다림 나오고 진영스킬과 진영별 유닛도 종류가 많고 거기다 이 맵 본진이 플토다! 테란은 건물도 없고 저그도 거의 점막만 나오는데 플토는? 본격 주인공종족![20] 참고로 특성 찍을 미네랄도 꼭 남겨두자. 이를테면 알라라크의 넉백기술 파밍비 20 광물 등.[21] 1편에서도 가끔 걸렸던 노바나 토시도 등장하고 로리 스완, 고르곤급 전투순양함 하얀 별, 타이커스, 레이너등이 등장한다. 사실 프로토스가 비정상적으로 영웅이 잘 뽑히는 이유는 테란은 용병유닛이 있고 저그는 원시 저그 변종과 캠페인 전용 유닛(EX. 브루탈리스크)의 갯수가 많기 때문. 프로토스의 영웅아닌 히든 유닛이라봐야 신형 공허포격기(모한다르), 아이어(사실 댈람으로 적혀있다) 법무관(카라스), 메가리스 정도가 끝이다.[22] 테란 편은 가스 활용이 없고 저그는 히든캐릭으로의 진화와 에벌레 픽시 영웅뽑기 등으로 사용되었으나 이번에는 히든캐릭 뿐 아니라 시간정지나 핵 등 비대칭 전략무기 급 스킬들을 쓰는데도 가스가 쓰여 전략적인 요소도 많이 가미했다.[23] 프로토스가 대공에 대체로 약하니 테란의 바이킹과 해방선 또는 골리앗등이 이를 채워준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