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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3-07 10:37:24

랜덤 유닛 돕기 대전

1. 개요2. 스타크래프트
2.1. 랜덤 유닛 돕기 대전 12.2. 랜덤 유닛 돕기 대전 22.3. 랜덤 유닛 돕기 대전 32.4. 랜덤 유닛 돕기 대전 42.5. 랜덤 유닛 돕기 대전 52.6. 랜덤 유닛 돕기 대전 62.7. 랜덤 유닛 돕기 대전 7
3. 스타크래프트2
3.1. 랜덤 유닛 돕기 대전3.2. 랜덤 유닛 돕기 대전 (PvsT, PvsZ)
3.2.1. PvsT3.2.2. PvsZ

1. 개요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2의 아케이드(유즈맵).

랜덤 유닛 돕기의 파생작.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의 AOS 버전쯤 되는 맵이다.

그외 클리셰는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 문서 참고.

2. 스타크래프트

상당히 오래된맵이고 시리즈가 여러개이다. 처음에는 그저 영웅으로 변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정도였지만, 넘버링이 후반으로 갈수록 스킬도 추가된다.

참고로 맵제작자는 다 같지 않다. 2와 5버전만 해도 제작자가 다르다고....

참고로 방업과 공업으로 스텟을 강화하는 시스템상 공격력이 높은 프로토스나 테란에 비해서 저그가 불리하다. 리버와 같이 공격력이 너무 높은유닛을 하향하긴 했어도 40-50은 되고 다크템플러와 같은 유닛을 순수 방업으로 씹기 어렵지만 저그는 울트라리스크의 20만 맞추면 성큰을 제외하면 방어 20만 맞추면 대부분의 공격을 씹을 수 있다.

2.1. 랜덤 유닛 돕기 대전 1


추가바람

2.2. 랜덤 유닛 돕기 대전 2


프저전. 보통 이러면 저그가 불리하지만 저글링 영웅의 영혼의 백도어로 상성 극복이 가능하다. 게다가 생산건물이 막 날라가면 스타1 인공지능상 복구를 잘 안하는데, 이렇게되면 컴퓨터가 생산하는 유닛이 아닌 트리거로 자동으로 나오는 유닛에 의존하게된다. 다만, 이때 나오는 유닛이 아칸으로 좋아보이지만, 영웅성능이 심히 안습하기 때문에 같이 트리거로 나오는 울트라 영웅에 그냥 썰려버린다.

2.3. 랜덤 유닛 돕기 대전 3


테프전. 가끔 컴퓨터가 들어갈 자리에 사람이 들어가는 버전이 있는데 이역할을 맡았다면 심히 때려치고싶다. 그럴만한게 암만 뽑아봐야 영웅이 어택땅찍으면 멀티단위로 증발한다. 돈무한같은 치트도 없고 생산시간도 빠르긴해도 나름 시간이 좀 걸려서 건물도 늘려야하므로 후반 가면 그냥 손놓아야 할정도.

이맵은 테란이 불리하다.(는 못하는 놈의 변명이다.) 일단 SCV... 메딕... 이 걸리는데 이 영웅은 고스트 영웅 돌려막기[1]인데 고스트 자체의 진동형에서 오는 전투력은... 게다가 이둘은 특수능력[2]은 기존 고스트영웅보다 스펙을 더 저하시킨다. 게다가 저둘은 업글 아무리 잘해도 기본유닛 전투력이 없는거나 다름없는건[3] 덤. 죽지는 않아서 자살도 불가능하고 빠르지도 않는 유닛가지고 유닛 반납하러 걸어가야한다. 즉 지뢰 2개를 끼고 게임을 해야하는것.

더문제는, 테란 업그레이드가 프로토스에 비해 분화되어 있다는것. 즉 바이오닉 테크탔는데 적이 바이오닉 테크 건물 씨를 말린다? 그러면 SCV만 줄창 해야된다. 게임 해보면 특히 이문제가 많다. 후바가면 소수의 메카닉만 남는데 메카닉은 골리앗을 제외하곤 공중공격이 안돼서 선호되지 않고, 공중유닛은 바이오닉보다 더빨리 사라진다. 프로토스는 지상아니면 공중이여서 이 문제가 학실히 덜한편

*테란과 프로토스 각 특성에 따라 재미있게 구현되어 있다. 스타로 만든 AOS가 어떻게 치밀한 밸런스를 보여줄 수 있으랴?
다만 한쪽이 불리 하단 소리가 나올만큼 밸런스가 엉망은 아니다. 할 줄 아는 사람이 플레이하면 반대편에서 늘 이런 얘기가 나온다.
테란 사기 아니냐? 프로토스 사기 아니냐? 밸붕이네 등등

2.4. 랜덤 유닛 돕기 대전 4


저테전. 말이 필요없이 테란이 유리하다. 그냥 마린영웅 뽑고 방업몇개 찍으면 컴퓨터 유닛이 펑펑 터져나가는걸 볼수있다. 게다가 메딕이 힐도해주고...

이맵에서 특별한 점이라면 게이트웨이를 이용해서 유닛 반납을 할 수 있다는점. 일일이 안걸어가도 된다. 그외 유닛 위치도 알려주는 기능이 있긴하는데 어차피 영웅은 대부분 부대지정해서 쓰므로 별 쓸모는 없다.

2.5. 랜덤 유닛 돕기 대전 5


저프전. 당연하듯 저그가 학살당한다. 심지어 기본스펙이 1.5배, 스톰이 기본 3업되있어서 컴퓨터끼리 싸워도 토스가 털어버린다. 플레이어가 저그쪽에만 있어도 초반만큼은 미친토스막기 유즈맵이 될정도. 게다가 보통 후반가면 압도적인 방어력으로 컴퓨터 유닛의 딜을 무시하며 깽판을 치는데 스톰은 후반가도 방업으로 커버가 안되니 아파죽는다.

그리고 이맵부터는 영웅이 다른 건물을 사용해서 간단한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스킬 분배부터가 대놓고 프로토스의 손을 들어주는 구성이라... 저그는 답이없다. 막말로 프로토스가 아비터 영웅의 사기성만 안다면 1:3도 이길정도. 어차피 초반은 미친토스막기 하느라 저그쪽은 정신이 없고 후반가면 압도적인 아비터 영웅의 사기성[4]으로 압살이 가능할정도.

2.6. 랜덤 유닛 돕기 대전 6


테테전. 같을것같지만, 같지않은게, 각 진영마다 영웅의 스킬이 다르다. 정부군과 반군으로 나뉘며 정부군은 메카닉이, 반군은 바이오닉 스킬이 더 좋은편. 공중은 레이스 말고 동일하다.

다만 이맵부터 스킬의 비중이 높아서 고수가 뉴비를 학살하는 그림이 나와서 벨런스를 종잡을 수가 없다. 물론 5에서도 스킬이 있긴 했지만, 뉴비가 토스잡아도 초고수 저그를 털어먹었다.

2.7. 랜덤 유닛 돕기 대전 7


프프전. 추가바람

3. 스타크래프트2

3.1. 랜덤 유닛 돕기 대전


프테전. 예전부터 있었지만 묻힌맵. 인공지능이 심히 안습한게, 방어선은 철옹성마냥 단단한데, 컴퓨터의 공세가 토스쪽은 추적자 소수, 테란쪽은 해병 소수만 보내서 가만히 두면 영원히 건들지 못한다. 게다가 플레이어 유닛도 약해서 중앙에서 플레이어끼리 싸우는게 아니라면 플레이어가 가세해도 못뚫는다.

3.2. 랜덤 유닛 돕기 대전 (PvsT, PvsZ)


전에 설명한 맵과는 다른 사람이 만든 아케이드맵. 여기선 인공지능이 아까 설명한맵에 비해서 훨신 좋지만, 너무좋아서 문제인게, 기껏 밀어놔도 몇분있으면 금새 복구해버린다. 그래서 40분이 넘어가면 자동적으로 최후의 건물들의 체력이 떨어지고, 이후 몇분내로 터진다.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사람끼리 한다면 자주보이는 그림.

스타크래프트 1 시절보다 영웅이 기본유닛에 비해 훨신 강하고[5], 업그레이드가 공,방업이 아닌 공격력 10%증가, 체력 10%증가[6]라 아예 대량 학살용으로 만들어진 영웅이 아니면 무쌍은 불가능하다.[7] 게다가 스타크래프트 1과는 다르게 회복소, 중간에 포탑이 부숴지면 컴퓨터가 최대 9/9업까지 해서 혼자 깽판치며 들어가다가 그냥 제압당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용과 바론과 비슷한 혼종 파멸자[8]와 공허 분쇄자[9]가 있다. 특히 공허 분쇄자는 잡으면 적팀 영웅이 컴퓨터 유닛한테도 허구한날 죽어버린다.

잘모르는 기능이지만, 인공지능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 이 기능을 게임 도중에 나간 플레이어만[10] 적용되는걸로 아는사람이 많다. 실력은 왠만한 초보자보단 잘한다. 가끔 고수들도 지고는 내가 어택땅보다 못하다니 한다고(...)[11]

여담으로 테란전과 저그전에 프로토스들 영웅의 벨런스가 다른데, 저그전프로토스가 테란전 프로토스보다 강하다.

3.2.1. PvsT


초창기에 해병영웅인 특공대의 카운터가 프로토스측에 없어서 해병을 뽑는다 = 테란승 시절이 있었다. 다만 황혼광전사가 특공대잡는 기계로 만들어지고 정화함에 경장갑 추가피해가 추가되면서 좀 사그라 들었지만, 이번엔 밤 늑대를 이용한 백도어로 테란이 강세를 잡았고, 이후 지속되는 테란 주력유닛 너프, 프로토스 유닛들의 버프로 그럭저럭 할만해졌다. 보통 초반에는 영웅의 강함으로 프로토스가 밀다가 공업 테란 기본유닛들에게 프로토스 영웅이 두들겨맞아서 힘을 못쓰고(...) 40분이 넘어가서 백도어 싸움이 될때쯤, 밤 늑대의 우월한 기동성+구조물 추가피해로 테란이 우위를 점하는편

3.2.2. PvsZ


맵이 막 떳을때쯤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하는 쿠쿨자에 의해서 프로토스가 멸망했다.영원히 고통받는 프로토스 당시 8분만 있으면 프로토스의 건물을 전부 뿌리뽑아버리는게 가능했다.당시 본인을 포함 나머지 2명의 프로토스 플레이어들이 기적의 벨런스라고 이구동성으로 제작자를 칭찬했다 이후 쿠쿨자 너프이후 한 리뷰어가 저그 못잡으면 나가라고 할만큼 토스가 암울하나 싶었지만... 어느세 우주모함 영웅을 손못쓴다고 바꾼거보면 딱히 누가 강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처지일듯[12]

전체적인 게임양상은 빠른 기동력으로 저그가 프로토스의 영웅을 신나게 농락하는 그림이다.[13] 물론 작정하고 싸우면 포식귀[14]를 제외하고는 비등비등한 유닛끼리 싸우면 프로토스가 이기지만.

프로토스측이 승천자를 한명도 사용하지 않으면 기본 유닛들이 업차이날시 프로토스측이 많이 불리하다. 초반 돈벌이에도 좋은 유닛이니 필히 하나정돈 뽑자.

[1] SCV는 듀란, 메딕은 케리건. 원래 고스트 영웅은 스투코프[2] 듀란은 에너지가 0고정인대신 일정시간마다 자가치료... 좋아보이지만 체력이 150밖에 안된다. 케리건은 에너지가 50이라 영구은폐가 가능하다만,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스캔을 쓸수있다[3] 후반가면 영웅유닛이 아니여도 아무거나 어택땅 찍어도 자신이한 업그레이드만 맞는 유닛이라면 컴퓨터의 유닛은 학살할 수 있다.[4] 스테이스 필드로 영웅도 얼려버린다. 스킬은 귀환이라 백도어도 안먹힌다.[5] 그래서 후반가서 영웅으로 승급하는 광물이 안아까워 질때쯤, 영웅으로 승급시킴 -> 반납 무한반복으로 컴퓨터의 방어에 보탬이 되게 하기도 한다[6] 공, 방업 모두 합적용이다. 공업의 경우 스킬 데미지도 늘어난다.[7] 스타1의경우 방어력이 20이되면 모든 저그유닛에게 피해를 0.5만 받아서 거의 무적수준이였다. 하지만, 여기서는 체력은 높아질지라도 피해는온전히 받는다[8] 처치시 처치팀에 광물이 지급된다[9] 처치시 팀원 전체에 광물이 지급되며 컴퓨터의 유닛들이 강해진다[10] 다만 아군 구조물을 일정 횟수 공격시 자동 패배처리되는데, 이때는 공격을 안하고 그냥 돌진해버린다.[11] 실제로는 백도어나 공허 분쇄자 사냥등에 반응을 안해서 밀릴수는 있어도 이기기는 쉽다.[12] 다만 실제로 우주모함 영웅의 카운터는 바퀴영웅, 추적도살자, 포식귀, 패치로 상향된 수호군주가 상대 가능하다. 즉 패치가 없었다 쳐도 수호군주랑 애초에 구조물 털이용인 쿠쿨자랑 감염군주를 제외한 모든 저그 공중 공격 가능 유닛이 상대 가능한 유닛이라는것. 문제라면 아무도 바퀴를 영웅으로 바꿀 생각을 안한다.토스도 우주모함 말고 영웅 쓸 생각을 안한다. 최종티어유닛밖에 모르는 더러운 세상[13] 패치로 범위 시간증폭이 추가돼서 방어하기에는 무난하다.[14] 테란전시절 모든 테란 공중유닛을 농락하는 공대공 유닛 최강자 신기루를 이긴다! 물론 신기루는 비전투시 이동속도가 미칠정도로 빨라서, 오히려 포식귀가 기동력에 흔들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