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4-17 21:15:02

랄프 한슨

<colcolor=#fff> 랄프 한슨
<colbgcolor=#663399,#303030> 나이 16세
국적 흐지 왕국
직업 기사 종자 → 기사
등급 ★★★★★(28화-)
[이전 등급]
☆☆★★(19-27화)
뽑기 순서 스타팅 멤버
1. 개요2. 특징
2.1. 성격2.2. 외모
3. 작중 행적4. 능력5. 어록6. 여담

1. 개요

세레나와 불가사의한 미궁》의 등장인물.

고향은 흐지첸 인근 지역인 키젠. 키젠에서 기사 하로 경의 종자로 수행하고 있었다. 미궁에서 세레나에게 서임을 받아 기사가 된다.

2. 특징

2.1. 성격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 받고 자란 소년. 아직 나이가 어려 순수하고, 세상물정 몰라 사람을 의심할 줄 모른다. 매우 정의로운 성격이다. 정의를 위해서라면 윗사람이어도 항명한다. 이런 순진함과 정의로움이 합쳐져 행복회로를 굉장히 잘 돌린다. 세레나가 최악의 상황부터 상정한다면, 랄프는 최선의 상황을 떠올리는 편이다.

2.2. 외모

이미와 볼에 주근깨가 자잘하게 박혀있고, 눈초리가 내려가 순한 인상이다. 180cm가 넘는 키.[1]

3. 작중 행적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도 경비대 소속 병사 한슨 한슨[2]의 동생이다. 형이 건국 기념제 기간의 과로를 버티지 못하고 네쌍둥이 육아가 낫겠다는 망언을 하여 대신 수도 경비대 일을 해주려 흐지첸으로 왔다. 이틀 간 교대도 없이 근무하여 첫 등장 때 영 상태가 좋지 않다. 세레나가 마차로 가려던 지름길에서 불법 노점상 크롬을 단속하다 함께 미궁에 삼켜졌다.

2계층에서 크롬을 미끼로 쓰는 것을 보고 세레나가 루카스를 파티에서 추방하자, 분노한 루카스가 휘두르는 칼에서 세네라를 구하려다 목이 베인다. 다시 살아난 후에는 세레나를 도와 루카스를 죽인다. 그리고 세레나에게 기사 서임을 받아 기사가 되고, 루카스의 칼과 마법 방패, 갑옷을 장비하여 3성이 된다. 올리브, 와 함께 2계층 층 대장을 상대하고 중독사하나 세레나의 사망으로 없던 일이 되었다. 세레나의 회귀 후 2계층 층대장을 상대하고 나서 또 독거미에 물리지만, 그레이의 해독제로 살아난다.

4계층 첫번째 탐사에서 플래그를 세우고는[3] 당황해 올리브보다 앞으로 나서 몬스터를 잡으려다 함정에 빠져 아래 층으로 떨어진다. 몬스터와 싸우다 조명 상태를 변경할 수 있는 수정의 존재를 알게 된다. 신나게 박자를 맞춰 가며 수정을 열심히 때린다. 라벤다가 자살하자 본인이 함정에 빠진 탓이라고, 울 자격도 없다며 자책한다. 이 일로 길잡이보다 앞으로 나서면 안 된다는 것을 체득하지만, 회귀로 없던 일이 된다. 두번째 탐사에서 마법검을 얻고 신나서 5계층에 가는 일에 동의한다.

4. 능력

기사의 종자로 수행하고 있었으나 장비만 갖춰도 왕실 기사인 루카스와 동급이다. 현재 장비는 흐지 왕실 기사단에 지급되는 마법 방패, 판금 갑옷과 미궁에서 얻은 빛의 마법검이다.

5. 어록

종자 랄프 한슨! 기상 완료했습니다![4]

6. 여담


[1] 과 비슷하다고 언급되었다.[2] 오타가 아니라 더블 한슨이 맞다. 촌장이 출생 신고 시 실수했다고 한다.[3] "탐사가 무척 쉽습니다!" 미궁에서는 금기라고 한다.[4] 수행 받던 시절의 버릇인듯 누군가 부르거나 소리가 나면 이렇게 외치며 일어난다. 베리에이션으로 "종자 랄프 한슨! 기상 완료?" 가 있다. 이 때는 올리브가 별 일 아니라고 자라고 하니까 다시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