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
질서 악 성향의 인간 남성이다.
AD&D 기준 0레벨 일반인.
1372 DR 당시 비밀결사 나이츠 오브 더 실드 소속의 평기사.
암레이븐 시의 직물 및 비단 상인. 설치류와 유사한 외모에 비쩍마른 몸과 고음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가족들의 외모 또한 비슷해서인지 주위에서는 그의 일족 전체가 수인화 저주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받고 있었다.
조직의 평기사로서 공유되는 정보를 통해 많은 이익을 취하고 있었으며 1370 DR 기준 암레이븐의 직물 길드의 파샤 자리를 탐내고 있었으나 실파샤의 장녀 파티마 이어 카타라 이어 페사칼 엘 칼사가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함부로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다만 조직망을 통해 파티마가 불법 거래에 관여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이를 이용해 자칫 잘못하면 칼림샨의 가장 강력한 일족을 적으로 돌릴 수 있는 위험한 줄다리기를 시도하는데 이후로는 별다른 언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