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pink><colcolor=red> 라플레시몬 ラフレシモン | RAFFLESIM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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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 궁극체 | |
| 성우 | | 와타나베 아케노 |
| | 조현정[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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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스트 게임: 디지몬의 라플레시몬.2. 작중 행적
65화에서 첫 영상화수수께끼의 검은 인자에 감염되어 폭주했다. 이후 시리우스몬과의 교전중 일행을 꽃으로 만들어 흡수하곤 시리우스몬도 포박해 그대로 흡수하려했으나 하필 그 타이밍에 검은 무언가가 난입하는 바람에 흡수했다가 되리어 역으로 당해 흡수했던 자들을 모두 토해내고 소멸했다.
묘사되진 않았지만 상당히 불쌍한 디지몬인데, 여태컷 사망했던 악역 디지몬들과는 달리 이쪽은 그저 감염되어 폭주한 죄밖에 없기 때문이다.[2] 그래도 당장 죽이지 않으면, 하준 측이 흡수되어 죽을 뻔했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라도 죽이는 건 어쩔 수 없긴 하다.
감염의 영향인지 며칠밖에 살지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긴 커녕 끝까지 평범한 삶을 추구한다는 도감 설명이랑 달리 영원한 삶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생명을 흡수해 자기 수명을 늘려 영원히 살려하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영원한 삶을 부르짖으며 소멸한다.
[1] 한일 성우 둘다 크로스 파이트 비드맨에서 시라누이 뱌쿠가를 연기했다.[2] 다만 이 부분은 굴루스감마몬에 의해 살해당했다기보다는 흡수했던 생명들을 뱉어내면서 그것으로 유지해오던 수명이 바닥나 자연사 한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소멸할때 마치 식물이 말라죽는 것처럼 묘사되었기 때문. 일단 시리우스몬이 굴루스감마몬의 힘을 빌리고 다시 나올 때 정말로 통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굴루스감마몬의 힘이 영향을 끼친것 자체는 사실인 모양이다. 뱉어낼 때 안쪽에서 공격하는 묘사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