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리모사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
쪽수 | 413 |
저자 | 윤현승 |
출판사 | 노블레스클럽 |
ISBN | 9788925705026 |
최초 발행 | 2008년 04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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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얀 늑대들》의 저자 윤현승이 2008년 출판사 로크미디어에서 '노블레스클럽'이란 브랜드를 달고 나온 소설책. 단권이다.장르는 판타지이자 스릴러 혹은 추리물에 가깝지만 표지에는 그냥 장편소설이라고만 쓰여 있다.
2. 줄거리
이탈리아의 한적한 마을. 언덕 끝에 위치한 조용한 도서관. 그리고 딸을 사랑하는 도서관의 사서 루카르도. 오후의 햇살을 맞으며 독서를 즐기던 그에게 연쇄살인마로 지목된 도서관 관장을피해 달아나라는 경찰의 전화가 걸려온다. 어리둥절한 사이 또 다시 걸려온 낯선 여인의 전화, "절대로 도서관을 벗어나지 마세요!" 인류 지식의 비밀을 담고 있는 닫힌 서고. 진실의 원 속에 갇혀 있는 악마, 레오나르. 그가 제시한 위험한 거래. 차분히 생각할 시간 따윈 없다. "내 대답은 네 시간 오십팔 분이야." 강요당한 선택과 정해진 운명 사이에서 루카르도가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딸 베니카의 안전. 진실의 원을 통해 주고받는 지혜의 대결에서 그는 과연 승리할수 있을까? 과연 루카르도는 딸을 구할 힘을 얻어낼 것인가? "너에겐 세 번의 기회가 있어. 규칙만 지킨다면……." 라크리모사, 눈물의 날. 닫혀 있던 천 년, 그 비밀의 문이 열린다. |
3. 배경
작중 무대는 현대[1]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현대 판타지혹은 어반 판타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타 현대 판타지와는 사뭇 다른 내용이다.한국 장르 소설로는 특이하게도 무대가 이탈리아다.
스릴러, 추리물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초반부터 반전스러운 장면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그것조차 나중에 가면 반전이 아니라 복선인 경우도 제법 된다. 아래에 있는 책소개조차도 상당한 복선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1] 312 페이지의 "라이트 세이버를 휘두르는 우주 전쟁 영화는 어때? 꼬맹이가 반지 들고 용암에 다이빙하는 모습도 영상으로 보고 싶어."라는 말이있다. 스타워즈와 반지의 제왕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