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의 기사 제로 C.V: 김장
홍련의 기사 배틀 C.V: 최정호
열사의 기사 록 C.V: 정재헌
청동의 기사 나타쿠 C.V: 엄상현
빙인의 기사 디드 C.V: 서광재
라크로아를 수호하는 라크로아 기사단 소속 5인의 기사. 폰 리오의 말에 따르면 라크로아 기사단 중에서 정예 엘리트들이라고 한다. 멤버로는 날개의 기사 제로, 홍련의 기사 배틀[1][2], 열사의 기사 록,[3] 청동의 기사 나타쿠, 빙인의 기사 디드[4]인지로 모티브는 순서대로 윙 건담, 건담 헤비암즈, 건담 샌드록, 셴롱 건담, 건담 데스사이즈이며 일부는 SD건담 영웅전, 일부는 SD건담 외전 개투신전기에서 차용한 듯 하다. 당시에 건담으로 선발된 이들은 왕가의 충성을 맹세하며, 라크로아를 지킬 임무를 맡게 되지만 다크액시즈의 침입 이후에는 제로를 재외한 친위대들이 이들을 제지하러 출전한 이후로는 행방불명. 후에 디드와 제로를 제외한 나머지는 작중에서는 회상에서 등장한 것 외에는 이미 고인[5]. 그리고 디드는… 결국 라크로아가 위기일발이 되어 리리 공주는 최후의 방법으로 제로에게 새로운 동료들을 모아서 라크로아를 구원해달라고 맡기고는 네오토피아로 보내게 된다. 이는 SDG가 설립된 계기가 되었으며, 중반부에는 타락한 친구 데스사이즈와의 전투 끝에 압도하여 죽음으로 몰아넣고 이들 중 제로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 국내판은 연홍의 기사 배틀[2] 여담으로 33화에서 "적은 4만대고 우리 넷이서 막는거야. 한명당 만씩 나눠 맡는거야"라고 말했다[3] 라크로아 친위대 리더라고 한다.[4] 국내판은 얼음칼의 기사 디드.[5] 제네럴의 산제물이 되었다. 남은 것이라곤 그들의 착용했던 장비들뿐. 후반에 슈트와 리리 공주가 다크액시즈 본거지에 침입했을 때 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