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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3 22:18:07

라자리스


파일:attachment/라자리스/47.png

1. 기본 소개2. 배경3. 성격4. 최종전 전까지의 행적5. 보스로서의 라자리스
5.1. 공략
5.1.1. 라자리스 - 노멀5.1.2. 카오스 라자리스

1. 기본 소개

ラザリス / Lazaris / 라자리스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의 최종보스. 성우는 사토 사토미.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의 세계관에서 루미나시아의 세계수에 봉인당한 '존재했었던 세계' 지르디아의 디센더.

2. 배경

'존재했었던 세계' 지르디아의 디센더. 자신의 세계가 멸망한 뒤 자신의 세계를 부활시키기 위해 루미나시아의 세계수를 침식하려다가 오히려 봉인당했다. 이 때 루미나시아의 세계수가 라자리스의 봉인막으로 만든 물질이 호스치아. 오랜 시간이 흐른 뒤 호스치아를 채굴하는 인간들에 의해 봉인이 풀려 세상에 나왔을 때는 그저 이 세계를 지켜보자는 입장이었으나, 우리즌 제국의 깽판과 사이비 종교 등등 혼란한 세계를 보자 차라리 이 세계를 지르디아로 바꾸겠다는 원래의 생각을 굳히고 행동에 나선다.

3. 성격

평소에는 냉정하지만 고향에 관련된 일이라면 이성을 쉽게 잃는다.
자신의 세계를 부활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인 게 '붉은 안개'[1]

4. 최종전 전까지의 행적

최종 보스전 전에는 오로지 이벤트로만 등장했다. 처음에는 봉인이 막 풀린 상태에서 붉은 인영의 정체를 찾으러온 주인공을 침식하려 하지만 사이비 종교 새벽의 사자라는 떨거지들 덕분에 실패. 새벽의 사자의 우상이되어 지낸다.
그 이후 공중 궁전 벨데로파에서 자신의 생각 을 굳히고 침식의 매개물인 지르디아의 이빨을 전이 시킨다. 이후 최종전 전까지 차례 차례로 세계를 침식해간다. 최종적 직전에는 그리고 리타가 만든 지르디아 봉인결계를 역으로 이용하여 세계수를 침식하는데 성공. 주인공을 침식에 성공할 뻔 했으나, 주인공의 능력을 복제한 카논노 때문에 실패한다.[2]

5. 보스로서의 라자리스

노멀과 카오스모드 두 형태로 등장하는건 전작 최종보스 게데랑 똑같다. 하지만 게데보다 훨씬 쉽다. 난이도를 올려도 체력은 그대로(매니아는 각각 5만,10만이 올랐다곤 하지만)이기 때문에 최종보스라고 쓰고 동네북이라고 읽는다. 이 점을 고려한 것인지는 몰라도. 라자리스는 1회차 당 단 한 번만 잡을 수 있다.[3]

5.1. 공략

필독 : 이 공략은 1회차를 기준으로 하며 2회차 이후 부터는 그냥 싸우면 된다.[4]

5.1.1. 라자리스 - 노멀

체력 10만에 약점속성은 없고 패턴도 단순하다. 왼쪽 눈의 레이저와 염동력, 홀리랜스 이 세 개가 전부다.

대신 12대 이상을 때려야 경직이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 좀 썩는다. 덤으로 AI가 후방을 중심으로 노리니 힐러 캐릭터는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는게 더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그리고 염동력 시에는 다가가지말자 염동력으로 들어올린 캐릭터에 맞으면 대미지를 입기 때문. 안 아프면 모르겠는데 엄청아프다. 눈 레이저는 가드만 잘하면 별 것아니다. 홀리랜스도 마법방어만 잘하면 그저 그렇다.

염동력과 12대 이상을 때려야 경직이 들어가는 점만 빼면 쉽다.

5.1.2. 카오스 라자리스

카오스라고 쓰고 그냥 둥지 라자리스라고 읽는다. 체력은 노멀보다 5만오른 15만, 약점은 노멀과 똑같이 없다.
전투 개시시 지르디아의 이빨(소형)이 3개 올려오는데 이 이빨들이 석화를 제외한 각종 디버프를 시전하기 때문에 이것들은 무조건 나오자 마자 부숴주자. 지르디아의 이빨(소형)의 체력은 36000.

카오스 라자리스의 패턴은 노멀의 눈레이저와 회전공격, 마법공격이다. 이펙트만 봐서는 안 아플 것 같지만 더럽게 아프다. 거기에 지르디아의 이빨(소형)의 디버프까지 중첩되면 그냥 끔살이다.

이 보스전에서는 체력 3000이상의 탱커가 필수적인데 이유가 뭐냐 하면 카오스 라자리스의 비오의 때문. 노멀기준으로 2600~2800의 대미지를 입히며 맵광역기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카오스 라자리스의 체력이 50% 이하가되면 비오의를 사용하는데 이 비오의를 버틸 캐릭터가 있어야 쓰러진 동료를 부활 시키고 재공격의 찬스를 만들 수 있기 때문. 더군다나 비오의 이후 파괴했던 지르디아의 이빨(소형)도 재생하기 때문에 탱커 혼자덤비면 사망 확정이다.

가끔가다 이 비오의를 2번 난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사망 확정.

비오의 데미지는 다음과 같다.

쉬움 : 1800 ~ 2200
보통 : 2600 ~ 2800
하드 : 3500 ~ 4400
매니아 : 7400 ~ 9700

하지만 비오의 대미지를 0으로 만들어버리는 방법이 있다. 바로 라자리스의 비오의가 발동되는 순간을 노려 자신이 비오의를 발동시키면 되는데 이렇게 되면 라자리스의 비오의는 캔슬된다.

TOWRM3의 경우 모든 보스 캐릭터들의 체력이 10%이하일때부터 비오의를 사용한다. [5] 이를 노려 미리 스펙타클즈나 인스펙트아이를 사용해서 라자리스의 체력을 주시하고 있다가 10%정도가 되는 순간부터 아군측 오버리미트를 터뜨려 비오의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이다. 특히 레디언트 마이솔로지 시리즈에서는 비오의가 발동되는 순간의 텀이 1초가량 있으므로 라자리스가 비오의를 발동하는 순간에 아군측에서 오의나 상급영창 준비하고 있다가 ㅇ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끝이다.

혹은 아군측 비오의에 파티 전체 회복 스킬을 가지고 있는 법사계열 캐릭터들을 데려가는 것도 방법이다.
이들 비오의에는 HP 전체 회복 (전투불능 포함) / 적에게 마공 5000% 대미지 효과가 붙어있어서 라자리스의 비오의 직후에 바로 써주면 된다.

참고로 해당 비오의를 가지고 있는 멤버는 킬 차이벨, 셜리 펜네스, 쉐리아 반즈.

보면 알겠지만 다들 본작 법사계열 최강캐들이다.
심지어 킬과 셜리는 그 슈팅스타 3인방 중 2인이다. 왠만하면 통상무기에 유니크 무기까지 장착가능한 킬을 사용하도록 하자.
[1] 처음에는 라자리스가 깨어날 때 생긴 일시적인 힘의 폭주였지만, 새벽의 사자의 근거지를 떠난 이후에는 루미나시아를 침식하는 수단으로 사용한다.[2] 디센더의 능력(정화의 능력을) 카논노에게 이식한 실험. 헤롤드의 실험 중 하나다.[3] 투기장에서도 등장 안한다. 오로지 해당 회차 최종전에서만 만날 수 있다. 따라서 라자리스 잡은 횟수가 횟수차를 인증하는 것이 되었다.[4] 단 템은 맞추고 몰려가길 바란다. 체력 안올라가는 대신 데미지는 엄청 세졌다.[5] 이는 숨겨진 던전의 다오스, 위그드라실, 발바토스, 투기장 일기토 등에 전부 해당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