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iley McKendry헬레이저(리부트)의 여주인공. 배우는 오데사 아지언.[1]
1, 2, 6편의 커스티 코튼의 포지션으로 추정된다.[2]
2. 작중 행적
3. 비판
리부트가 악평을 받게 만든 가장 큰 주범이자 이 문서가 설립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영화, 왓챠 등지의 다른 커뮤니티들의 네티즌 댓글창에선 다른 혹평들보다 라일리에 대한 혹평이 훨씬 더 많다.작중 내 작품의 평가를 깎아먹은 주범이자 발암 캐릭터로 평가받으며 시리즈 최악의 주인공이자 공포영화 최악의 파이널 걸이라고 과언이 아닐정도로 할 수 있는 인물.[3][4]
팬들은 핀헤드의 카리스마와 1, 2편 특유의 코스믹 호러나 철학, 고딕호러, 그로테스크와 공포감을 기대했는데 정작 나온것은 주변 인물들이 죽어 나가는데 주인공 혼자만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서 겉도는 등의 비중 독식급 발암 행적이라는 점. 물론 이 캐릭터가 아주 심각한 마약중독자임을 감안해야 하지만.
디멘션 필름즈를 벗어나서 겨우 한숨돌린 헬레이저 시리즈를 완전히 부관참시했다고 악평이 많다.
차라리 커스티와 티파니만큼은 아니어도 3편의 조이나 4편의 머천트 가문 정도만 했으면 좋았을 평가와 이 캐릭터를 치우고 작품의 안티고니스트인 롤랜드를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5, 6편처럼 피카레스크 식으로 전개하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평가도 있을정도.
덕분에 제작진들은 다르나 헬레이저: 저지먼트의 심판관과 함께 감독과 각본가의 메리 수이자 자캐딸이 아니냐라는 의심이 들 정도다.
여러므로 개봉당시 저평가받은 2편의 채너드 박사와 3편의 조이, 4편의 머천트 가문을 재평가하게 만든 장본인인 셈이다.
후에 나온 테리파이어 2의 시에나, 스크림 6의 사만다, 테라 자매, 메간의 젬마, 이블데드 라이즈의 베스 등의 신세대 파이널 걸들의 등장으로 평가가 더더욱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의 영향으로 현재 커스티 코튼을 그리워하는 팬들도 많아졌고 언젠가는 제대로 된 헬레이저 신작이나 TV 시리즈가 나온다면 커스티를 등장시키고 라일리 같은 유형의 여주인공은 더이상 나오지 말아야 한다는 평가도 많이 나오고 있다.
[1] 바그다드 카페 감독 퍼시 애들론의 손녀딸이다.[2] 다만 후술할 비판 문단을 보면 행적 자체도 커스티의 열화판 이하 수준이다.[3] 예를 들어 라일리를 제외한 주인공들의 예시를 볼 수 있는데 1, 2, 6편의 커스티의 경우 거침없이 기지를 발휘해 수도사들로부터 벗어나고 리부트 판보다 평가가 좋지 않은 3, 4편의 두 주인공도 실수를 하고 커스티만큼 아니어도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넘겼다. 3편의 조이는 핀헤드에게 현혹당해 퍼즐을 넘겨주었으나 엘리엇 스펜서의 도움으로 핀헤드를 물리쳤고 4편의 머천트 가문은 자신의 천재성을 이용해 핀헤드를 봉인시켰다.[4] 이 캐릭터와 필적하는 공포영화 최악의 파이널 걸은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의 라일라와 크립의 케이트, 레이드 투 레스트의 이름없는 여성, 아미 오브 더 데드의 케이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