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바닥에 그려진 줄을 따라가는 로봇.2. 설명
빛(적외선)을 바닥으로 쏘아 반사되는 빛의 양으로 줄의 유무를 알아내면서 줄을 따라간다. 이러한 종류의 로봇을 라인트레이서(line tracer : 줄달음차)라고 한다. 마이크로 마우스와 함께 처음으로 로봇을 만들어 보고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프로젝트이며 자율주행차로 발전한다.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활용한 임베디드 컴퓨터의 일종이다.몇몇 공장에서 자동화를 위해 활용되기도 하며, 무인 골프카트등도 라인 트레이서에 해당된다.
초,중,고등학교 대회가 있으며, 처음에는 바둑판 형태의 단순한 경기장을 사용하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기괴한 경기장이 나온다.
북한 어린이들도 모터와 센서 등이 달린 라인트레이서 로봇을 만든다고 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