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잘린 슈타우트

각 시리즈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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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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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밀의 연금술사 시리즈[1] 의 주인공. 평범하고 특징이 없는 것이 특징인 시골소녀.[2]

자유분방하고 남자아이 같은 부분도 있으며, 정의감이 강하고 자신이 올바르다고 믿는 것은 간단하게 굽히지 않는다. 어떤 '만남'에 의해, '반복되던 매일'에 변화가 일어난다.

본 문서의 표제어는 라이잘린 "슈"타우트지만, 한국 정발판에서는 영문 표기를 따라 라이잘린 "스"타우트로 번역되었다.

2. 프로필


라이자1	라이자2	라이자3

시리즈	라이자1	라이자2	라이자3
이름	日 : ライザリン・シュタウト美 : Reisalin Stout
애칭	라이자
나이	17	20	21
신장	161cm	163cm
직업	연금술사
착용무기	스태프
성우	노구치 유리
연금술 BGM	평범한 날들 비밀의 은신처 새로운 여정의 거점 여름날의 풍경

3. 작중 행적

3.1.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아~아, 따분해~.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

あーあ、退屈だなー。何か面白いことないかな

바깥 세상에 관심이 많은 소녀로 농가일을 지루해해 툭하면 도망다니면서 섬 바깥으로의 모험을 꿈꾼다. 쿠켄 섬에 상인이 방문한 것을 계기로, 소꿉친구 렌트와 타오와 함께 외곽 부두에서 낡은 배를 타고 처음으로 섬 바깥으로 떠난다.

우연히 몬스터에게 습격당한 소녀를 구출했으나, 돌아오는 길에 강한 몬스터와 만나 위기에 처한다. 이를 소녀를 수색하던 엠펠과 릴라가 구해주며 연금술에 관심을 가진다.

의문의 소녀는 마을에 방문한 발렌츠 상회의 딸 클라우디아 발렌츠였고, 같이 놀만한 또래 여자아이가 없던 라이자는 금세 클라우디아와 친구가 된다.

이후 엠펠을 찾아가 연금술을 가르쳐달라 부탁하고, 본격적인 연금술사의 길에 접어든다.

또한 애니에서는 과거에 있었던 일(라이자가 호수의 깊은 곳에 빠져서 위험할 뻔 했다.)[3] 때문에 수영이나 물에 들어가는 것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그래도 클라우디아 덕분에 극복에 성공했다.[4]

연금술을 써서 마을 사람을 돕지만 오히려 이상한 짓이나 하고 돌아다니며 수상한 외지인이랑 놀아난다며 의심만 산다. 하지만 고성에서 나타난 용을 쓰러뜨리고 보스를 구하고 섬에 나타난 몬스터를 처치하며 서서히 인정을 받는다.

엠펠과 릴라가 조사하는 클린트 왕국 유적을 함께 따라다니며 라이자 일당은 오랜 세월 잊힌 섬의 진실을 밝혀낸다. 먼 옛날 이곳에는 클린트 왕국이 있었는데 연금술의 힘을 남용하다가 이계에서 넘어온 필후사에 맞서지만 결국 멸망한다. 하지만 이는 자업자득이었는데 클린트 왕국은 릴라의 고향인 이계로 가는 문을 열어 자원을 마구 노획했고 특히 땅에 있는 자원을 캐내고자 연금술로 물을 모두 없애기에 이른다. 하지만 물을 두려워하던 필후사는 물이 사라져 마구 날뛰며 이계를 점령하고 클린트 왕국까지 쳐들어온다. 끝내 클린트 왕국은 필후사와 공멸하고 살아남은 한 줌의 사람은 왕국 남쪽에 만든 조그만 인공 섬으로 피난간다. 그곳이 바로 쿠겐 섬으로 쿠겐 사람은 클린트 왕국의 후예들이었던 것이었다. 쿠겐 섬에서 바깥 세상을 극도로 배척한 까닭은 필후사 때문에 함부로 섬 밖으로 나가지 못하던 것이 관습화되어 나타난 것.

라이자 일당은 진실을 알고 필후사의 우두머리인 침략의 여왕을 무찌른뒤 이계의 물을 되돌려주었고 동력이 떨어져 가라앉을 위기에 처한 섬을 연금술로 되살려 평범한 일상을 지켜낸다. 이후 일행 모두가 각자의 길을 떠날 시간이 오자[5] 라이자는 아틀리에에서 수련하며 이들을 기다리기로 다짐하며 송별 파티를 연다.

3.2.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これは本格的な冒険になりそうな予感がしてきたよ！

이건 본격적인 모험이 될 것 같은데!

明るさと勢いが取り柄の、平凡な女の子。
3年前の大冒険の後、ひとりクーケン島に残った。
今では島の子供たちの教師のような存在でもあり
以前のような破天荒ぶりは鳴りをひそめているようだが……？
錬金術は独学で学び続けているものの、最近は行き詰まり気味。

밝은 기세가 장점인, 평범한 여자아이.
3년 전의 대모험 후, 혼자서 쿠켄 섬에 남았다.
지금은 섬 아이들의 교사와 같은 존재이기도 하고
이전과 같은 미증유의 일은 잠잠한 것 같은데……?
연금술은 독학으로 계속 배우고 있지만, 최근에는 막혀 있는 듯한 기미.

3년이 지나고 여전히 연금술을 공부하고 있지만 좀처럼 늘지 않는 실력에 고민한다. 어느 날, 모리츠가 찾아와 어느 빛나는 돌을 보여주며 이 돌의 정체를 밝혀내라고 의뢰를 해오고 고민하던 라이자는 타오의 편지를 받고 왕도로 상경한다. 왕도에서 타오, 보스하고 재회한 라이자는 타오가 가정교사로 일하던 집의 딸 파트리샤의 주선으로 어느 집을 임대받고 그곳을 두번째 아틀리에로 삼는다.[6] 이후 유적을 탐사하던 중, 라아자가 가져온 빛나는 돌에서 어떤 신기한 생물이 태어나고 라이자는 녀석에게 휘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옛친구들과 재회하고 새로운 동료 클리포드와 세리를 만나 함께 모험을 하던 중, 엠펠이 휘의 정체를 가르쳐준다. 휘는 이계, 즉 릴라와 같은 세계에 서식하는 생물로[7] 릴라도 들어만 봤지 실제로 본 적은 휘가 처음이라고 한다. 어쨌든 휘의 종족은 이계에서 마력을 먹고 살아가기 때문에 이계의 마력을 먹지 못하면 기운을 잃고 죽게 된다고 한다.[8] 이 소식을 들은 라이자와 동료들은 휘를 살리기 위해 남은 유적 탐사에 집중한다. 하지만 이는 더 큰 문제를 불러왔는데 라이자 일행이 탐사한 5개의 유적은 이계를 이어주던 문을 봉인한 유적으로 가는 길을 막는 자물쇠였고 휘가 유적내 수정의 마력을 전부 흡수하자 그 유적의 문이 열리면서 필후사가 처들어올 위기에 처한다.

라이자 일행은 서둘러 유적 깊숙한 곳에 있는 고대의 문[9]을 발견하지만 갑자기 고대 필후사들의 왕이 문을 통해 나타나고 엠펠과 릴라가 문을 처리할 동안 라이자 일행은 왕을 쓰러뜨린다. 왕을 쓰러뜨리고 엠펠이 이제 곧 문이 닫힌다면서 한가지 결정할게 있을거라고 말하는데 바로 휘를 문을 통해 이계로 보낼것인가 아님 그대로 남게 할것인가인 것. 엠펠은 이 말을 전하면서 또다른 사실도 전해주는데 지금까지 라이자가 유적내에서 보인 이상한 일들과, 왕도에 온 이후 개화한 새로운 연금술의 힘은 전부 휘가 마력으로 라이자와 공명하면서 나타난 것이었고 만약 휘가 떠나게 된다면 지금까지 얻은 새로운 힘들이 사라진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휘의 건강을 무엇보다 중요시 여겼던 라이자는 휘를 돌려보내기로 결정한다. 휘가 이계로 넘어가고 문이 사라지자 라이자는 휘와의 이별에 오열하지만 동료들의 위로를 받고 기운을 차린다.

모든 사건이 끝나자 라이자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동료들과 왕도의 지인들에게 작별인사를 남긴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날, 동료들은 한자리에 모여 떠나는 라이자를 배웅하고 라이자는 고향인 쿠켄 섬으로 돌아와 모험을 끝마친다.[10]

3.3. 라이자의 아틀리에 3 ~종극의 연금술사와 비밀의 열쇠~

쿠켄 섬 주변에 커크 군도라는 대륙이 생겨 조사를 하던 중 만상의 대전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그 정체는 연금술사들을 불러모아 그 지식을 가둬놓고 보관하는 장소였으며 라이자와 동료들은 대전을 지키는 골렘을 쓰러트리고 탈출에 성공한다. 탈출한 라이자는 만상의 대전의 동력원을 조사해 만든 열쇠를 사용, 연금술사들이 만상의 대전에 가지 못하도록 만상의 대전을 영원히 봉인시킨다.[11] 그 후 만상의 대전이 커크 군도를 유지시킨 기술을 응용해 쿠켄 섬의 지반을 지맥과 연결시켜 섬을 안정화시키는데 성공했다.[12] 쿠켄 섬이 안정화되자 라이자도 여행을 떠나기로 다짐하는데, 라이자가 제자를 만들어 연금술을 가르쳐주면, 그 제자가 또 다른 제자를 만들어 연금술을 가르쳐주는 식으로 연금술이 계승되는 것을 상상하며 동료들에게 은신처 열쇠를 나눠주고는 넓은 세상으로 자신만의 여행을 떠났다.

3.4. 레슬레리아나의 아틀리에 ~잊혀진 연금술과 극야의 해방자~

1편의 모습으로 나오며 1편 스토리 엔딩 뒤인지[13] 의젓한 모습으로 나와 견습 연금술사인 레스나의 성장을 돕는다.

소재를 모으러 갔다가 마물을 만난 레스나를 구하면서 첫 등장. 살면서 스승 이외에 다른 연금술사를 만난 적 없는 레스나의 존경과 질문 공세를 받으며[14] 라이자 선배라고 불린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이 세게에 떨어진 뒤 왕도에 있는 카페 '별의 고치'에서 일하고 있다. 레스나가 연금술사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의뢰를 주며 레스나의 의뢰를 돕기도 한다.

1장 후반부에는 레스나가 의뢰로 받은 식물을 모두 채집하겠다고 고집을 피우다가 밤이 되어 강한 마물을 만나자 레스나 일행과 함께 해치운다. 레스나가 자신이 고집 피우는 바람에 모두가 위험에 빠졌다고 자책하자 라이자는 과거 사소한 오해로 보스와 사이가 틀어졌던 일을 언급하며 "누구나 실수를 하며 성장한다"고 말해 레스나를 위로한다.

스토리 외적으로는 별의 고치에서 의뢰를 담당한다는 설정에 맞게 육성 퀘스트를 담당한다.

4. 성능

4.1.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AP 수급도 괜찮고, CC도 여유롭고, 전반적으로 뛰어나다. 특히 아이템의 경우 엠펠이 유틸 특화, 라이자가 데미지 특화이기 때문에 엠펠보다 더 잘 쓰인다. 낮은 난이도 한정으로 스킬의 딜량도 나름대로 잘 나오기 때문에 스킬딜러로도 쓸만하다. 다만 높은 난이도에서는 폭탄으로만 딜링을 하며, 특히 최고난이도의 경우 스킬 모션이 길기 때문에 이클립스 재블린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엔드스펙에서는 WT 단축 특성을 달아준 천문시계로 평타딜러로 쓸 수도 있는데, 폭탄 딜러 부럽지 않게 딜이 잘 나온다.

4.2.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초기에 사용가능한 CC 수치가 5로 가장 높아서 보통은 로제 프람과 시공의 천문시계를 통한 택틱스 레벨 상승으로 초동 전개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스킬 데미지도 나름 준수한 편이고 AP소모량도 평균적이긴 한데 스킬 캐스팅 및 연계 속도가 너무 빨라 클라우디아로도 AP수급이 감당이 안 돼서[15] 자신 스킬만으로 12체인을 쌓기가 어려워 주력으로 굴리기엔 좀 힘들다. 그래도 체인이 중간에 끊겨도 CC수급은 잘되는데다가 장비 세팅을 통해 클라우디아와 같이 AP수급 서포터로 굴릴 수도 있고, 15CC를 쌓아놓고 유사시에 CC를 통한 파티 전열 재정비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폭탄마라는 성격을 이용해서 초동을 아예 클라우디아나 클리포드에게 떠넘긴 후 아예 전투 초반부에 15CC를 빠르게 쌓아놓고, 무차별 CC 아이템 폭격으로 적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는 전략도 유효하다. 광역으로 빠르게 쌓이는 브레이크 수치를 통해서 아군 재정비에도 괜찮은 효율을 보이는 것은 덤. 다만 이런 경우 CC아이템의 연금술 세팅도 잘 해놔야 해서 세팅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연금술 세팅 옵션상 WT[16]가 와장창 쌓이게 되는데, 이것을 클라우디아나 클리포드의 시공의 천문시계로 커버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조작 난이도도 제법 있는 편. 즉 라이자가 CC폭격을 하는 동안 다른 캐릭터로 스킬을 써놓게 하거나, 직접 캐릭터 시점을 바꿔서 스킬 시전을 해서 다른 캐릭터의 CC도 쌓아놓아야 하기에 초보가 하기에는 버거울 것이다.

4.3. 라이자의 아틀리에 3 ~종극의 연금술사와 비밀의 열쇠~

이번작에서 최대 AP가 40으로 늘어난 덕분에, 클라우디아의 AP 회복량 역시 그에 비례해서 증가했고, 그 덕분에 스킬 시전속도가 빠르던 라이자의 스킬 사이클이 충분히 돌아가게 되었다. 다만 스킬 위주의 전투라면 릴라나 파트리샤가 있어서 이쪽 전투를 하겠다면 차라리 이 둘을 쓰는게 낫다. 심지어 파트리샤는 본작에 와서 체인 시스템이 사라진 탓에 딜이 대거 너프를 먹었어도 릴라 다음가는 스킬 딜량을 자랑하기에 스킬 딜링전에서는 이 둘한테는 어림도 없다.

다만 코어 아이템 위주의 전투라면 여전히 메인 캐릭터다. 코어 아이템 관련 스킬을 가지고 있고, 시작 CC 및 최대 CC가 멤버 중에서 가장 높기 때문에 엠펠과 함께 우선도가 높다.

4.4. 레슬레리아나의 아틀리에 ~잊혀진 연금술과 극야의 해방자~

접대 속성인 불속성+마력 딜러+3성으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여 리세마라를 한다면 반드시 데려가야 하는 캐릭터다. 라이자를 뽑지 않으면 1성 레스나를 불 마력 딜러로 써야 하는데 성능이 좋지 않기 때문.
이격 라이자는 강제 브레이크 옵션에 참내성깎이 달려있어 물리 파티기만 하면 어느속성 파티에 써도 기본 브레이커로서의 역할을 잘 하는 편이다.

5. 모형화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고 판매량 갱신을 이끈 캐릭터답게, 게임 발매 전부터 다양한 피규어 발매가 결정되었으며 본인이 주인공인 비밀의 연금술사 시리즈가 완결편까지 발매된 이후로도 그 열기가 전혀 식지 않고 지속적으로 피규어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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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등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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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2021년 8월 발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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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평범해보인다는 작중 설명과는 달리 캐릭터 공개를 하자마자 바로 주인공 비주얼을 잘 뽑았다는 반응이 퍼져, 시리즈 최고의 초동판매를 혼자서 캐리한 장본인. 역대 아틀리에 시리즈 주인공들이 주로 슬림한 체형이나 작고 아담한 체형으로 나왔던 것과 달리 흔히 꿀벅지라고 말하는 건강미 넘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들에게 크게 어필했다.[17] 게임 발매 전부터 pixiv에서 난리가 나고 피규어 발매도 결정되었다.[18]

의외로 노리고 만든 캐릭터는 아니라고 한다. 개발 비화에 의하면 라이자의 체형과 복장은 뭔가 거창한 이유로 나온 게 아니라 "활발하고 남자에게 지지않을 씩씩한 여성"을 요구했더니 나온 결과물이라고 한다.# 덧붙여 개발진들은 라이자의 노출도가 역대 아틀리에 시리즈의 주인공들과 비교하면 오히려 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고.라이자가 워낙 허벅지로 유명하고 잘팔리다보니 설득력없는 변명으로 여기는 팬들도 적지 않지만 실제로 노출도만 놓고 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말이긴 하다.[19]3편에서는 더 커졌으며 허벅지가 장식은 아닌지 평타나 일부 스킬에 킥이 추가되었다.

라이자 이전까지 아틀리에 시리즈는 각각의 테마로 3부작씩 나왔지만 각 부마다 주인공은 달랐는데 라이자는 최초의 3부작 전체의 주인공이다.[20] 잘 팔려도 10만장인 IP에 갑자기 100만장 이상 팔렸다는 기사가 나온걸 보면 열심히 노젓는 중. 레슬레리아나의 아틀리에에도 출연함으로서 4연속 출연 중이다.[21]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와의 콜라보 캐릭터로 다른 몇몇 여성 동료들과 같이 실장됐다. 아터리 기어: 퓨전, 컴파스에서도 역시 콜라보로 나왔다.

애니메이션화의 영향으로 니코동에선 라이자를 허벅지 두께를 나타내는 단위로 쓰이고 있다. 0.7라이자 이런 식.

[1] 라이자의 아틀리에와 라이자의 아틀리에 2, 라이자의 아틀리에 3[2] 물론 실제 작중에서는 전혀 평범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밈으로 취급되는 설정이다. 주된 원인은 역시 미모와 몸매 때문이지만 외형적인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작중 드러나는 언행과 재능을 보면 평범과는 거리가 멀다.[3] 애니 오리지널 설정이 아니라 본편에서도 언급되는 사건이며, 보스 브르넨과 사이가 틀어진 원인이기도 하다.[4] 참고로 라이자의 아틀리에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애니메이션 시점인 1편에서만 수영 기능이 없었다.[5] 클라우디아는 아버지를 따라서, 랜트는 강해지기 위해서, 타오와 보스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 엠펠과 릴라는 또다른 문을 봉인하기 위해서 마을을 떠나게 되었다.[6] 참고로 집세는 매월 3500콜. 라이자는 처음에 너무 비싸다며 1년에 3500콜인거냐고 착각했다. 쿠켄 섬의 집을 전부 임대해도 매월 3500콜은 안될거라고. 파트리샤의 아버지인 볼커 말로는 아무도 임대를 안 해서 집세를 내린거라고 하며, 파트리샤도 엄청 싼거라고 했다...만 막 왕도에 온데다 현금 유통이 적은(물물교환도 많다고) 쿠켄 섬 출신 라이자에게는 그것도 무지막지하게 비싼 금액이라서 어떡하냐고 당황했다가, 볼커의 의뢰를 달성하는 조건으로 집세가 면제됐다. 보스와 타오도 왕도의 물가를 보고 혀를 내둘렀다며 라이자의 심정에 공감했다. 그리고 후속작인 라이자3에서는 반대로 파트리샤가 쿠켄 섬의 물가를 보고 어떻게 이렇게 싼거냐며 충격받고, 물물교환도 자주 한다는 말에 또 충격받는 스토리가 나온다. 또 다른 스토리로는 라이자의 이웃들이 집앞에 채소들(그냥 냅두면 상해버려서 나눠주는게 낫다고.)을 두고 간 것을 본 파트리샤가 왕도에선 이런거 상상도 못한다며 경악했다.[7] 라이자가 그걸 듣고 순간 휘를 오렌족으로 생각했다가 바로 정정하자 릴라가 말하길, 이계에서 살아가는게 오렌족과 필후사 뿐인줄 아냐고.[8] 딱 엠펠이 휘의 정체를 가르쳐줄 때쯤에 휘의 상태가 안 좋아졌는데, 불행 중 다행으로 엠펠이 이계의 마력이 담긴 마석을 가지고 있어서 휘가 다시 기운을 차리게 되었다. 다만 마석이 그거 1개가 전부라 더이상은 남은게 없다고.[9] 클린트 왕국의 연금술사들이 인공적으로 재현한 문이 아닌 자연적으로 열린 문.[10] 이 장면은 여러모로 전작의 엔딩과 대비되는데 전작이 동료들이 떠나고 라이자가 배웅하는 것이었다면 본작에서는 라이자가 떠나고 동료들이 배웅해준다는 것이다.[11] 그 여파로 커크 군도도 사라진다.[12] 타오의 조사로는 약 1000년 동안은 연금술사들 없이도 유지가 가능할 거라고 한다.[13] 라이자 1편과 2편의 사이엔 3년이란 시간 공백이 있으니, 정황상 1편과 2편 사이의 어느시점에서 넘어온 듯.[14] 라이자 또한 스승인 엠펠외의 다른 연금술사를 만난적이 없다. 의외의 인연인 셈.[15] 심지어 스페셜 아츠, 퀵 아츠를 통해 AP수급력까지 더했는데도![16] 아이템 사용 후 추가되는 다음 공격 딜레이 타임. 이게 높아질 수록 다음 공격 시작 타이밍이 늦어진다.[17] 물론 남성팬들의 인기가 워낙 압도적이라서 그렇지 여성팬들에게도 인기가 높다.애초에 아틀리에 시리즈 자체가 여성팬이 많은 시리즈이기도 하고 라이자의 활발하고 주도적인 성격,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 아름다운 동성 친구와의 깊은 우정묘사 등은 원래부터 여성 유저층에게 수요가 높은 요소들이기도 하다.다만 아무래도 허벅지나 엉덩이같은 특정부위를 노골적으로 강조하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느끼는 여성유저들도 적지않은 편.[18] 당시 있었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라이자 피규어를 만드는 주식회사 아쿠아 마린이 파산해서 더 이상 물량을 찍어내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라이자 피규어를 만드는 회사는 주식회사 원더풀 웍스이고, 아쿠아 마린은 단순히 업무제휴를 했을 뿐이다. 실제로 2021년 6월에 재판 물량이 풀렸다.[19] 작품 내 언급에서도 마리는 가슴트임에 배를 내놓고 다니는 낯 뜨거운 차림의 자칭 연금술사라 하고, 유디 역시 비슷한 이유로 어느 나라 복장이 이렇게 노출이 있냐고 한다. 공식적으로 언급되지 않는 캐릭터 중에서도 속옷류인 드로어즈가 훤히 보이는 메루루를 비롯해 리디, 플라흐타 등등 라이자보다 노출도가 높은 캐릭터는 여러 명이 더 있다.그에 비하면 라이자는 항상 입고 다니는 핫팬츠가 좀 짧고 꽉 끼어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레오타드나 수영복이나 다름없는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캐릭터도 잘만 나오는 판타지 세계관의 캐릭터치고 노출이 많다고 할 수준은 아니다.[20] 라이자가 나오기전 가장 인기를 많이 얻은 로로라이나 프릭셀도 3연속 등장하기는 했으나 제자신분이였던 주인공서 스승이 되어 준주연이 되고 3편에서는 몹쓸 스승에 의해 신체와 정신이 어린아이가 되어 조연이 되는 등 산전수전 겪게 되어서 주인공을 3연속 차지하지 못 했다. 4편에서는 루루아의 양모로 등장.[21] 다만 주연 최다 출연은 5연속 출연한 로로나와 토토리, 소피와 플라흐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