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34694><colcolor=#fff> 첼시 FC No. | ||
라이언 카부마-맥퀸 Ryan Kavuma-Mcqueen | ||
본명 | 라이언 카부마-맥퀸 Ryan Kavuma-Mcqueen | |
출생 | 2009년 1월 1일 ([age(2009-01-01)]세) | |
잉글랜드 | ||
국적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5cm | |
포지션 | 윙어 | |
주발 | 왼발(양발) | |
소속 | <colbgcolor=#034694><colcolor=#fff> 유스 | 첼시 FC |
선수 | ||
국가대표 | 00경기 00득점 (잉글랜드 U-17 /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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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첼시 FC 유소년 팀에서 뛰고 있는 왼쪽 윙어.현재 첼시 FC 아카데미 내에서 단연코 손에 꼽는 최고의 재능 중 한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2. 클럽 경력
24/25 시즌 U16에서 U18, 거침없이 U21까지 폭풍 월반을 거듭하며 코밤 내 최고의 돌풍 유망주로 꼽히는 중이다. 공식으로 집계된 경기 기준 17경기에서 10골 5도움을 기록하는 중.첼시 유소년 관련 전반 소식을 모두 커버하는 X의 첼시 유스 공식 계정에서 이번 시즌 1군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지도 모르겠다.라며 1군 데뷔 가능성을 시사했는데, 이것이 실제로 성사된다면 과거 16살 138일이란 나이에 첼시에서 데뷔전을 치렀던 이안 “치코” 해밀턴의 기록이 49년만에 갱신되는 역사의 한 페이지가 쓰일 수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맥퀸의 시그니쳐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것은 천부적으로 타고난 엄청난 슛 센스. 15살이란 나이에 양발을 모두 능숙하게 사용해 왼발, 오른발을 가리지 않고 어떤 각도에서든지 정확도, 힘, 타이밍 삼박자가 고루 갖추어진 완벽한 슈팅을 구사할 수 있는 굇수로 이미 거듭났으며 유스 경기와 청소년 국가대표 경기를 가리지 않고 거의 매경기 득점을 뽑아내다시피하고 있다.[1]
뿐만 아니라 현재로서 맥퀸의 단점으로 꼽을만한 것은 딱히 없다. 조금 여리여리해 보이는 피지컬을 가졌음에도 무게중심이 낮아 쉽게 균형을 잃지 않고 자신의 성인 맥퀸에 걸맞게 매우 빠르고 민첩할 뿐더러 여기에 수준급 오프더볼, 감각적인 터치 센스까지 자랑하며 상대하는 수비수들에게 있어 악몽을 선사하는데, 실제로 맥퀸의 플레이를 보면 성인 무대에 있어야 할 선수가 유소년 무대에서 어린 아이들을 가지고 노는듯한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또한 2선 유망주들은 아무래도 성숙하지 못한 탓에 과도하게 이기적이라는 지적을 받거나, 불필요한 개인기나 발재간에만 치중하는가 하면, 월반 이후 본인이 해오던 플레이를 쉽사리 구사하지 못하며 적응에 애를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반해 맥퀸은 비록 아직은 앳된 티가 나기야 하지만 적재적소에 알맞는 판단을 취할 줄 알며 팀플레이에도 꽤나 능한 편에 속한다. 공격적인 전방 압박을 하는데 주저하지 않는가하면 골냄새 맡는 시야만큼이나 팀원의 움직임이나 동선을 파악하는 시야도 뛰어난 탓에 가끔 플레이메이커나 시도할 법한 세상 창의적인 패스를 선보이기도.
정리하자면 맥퀸은 현대적인 윙어, 인사이드 포워드의 장점을 고루 갖춘 파괴적인 돌연변이 테크니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4. 여담
[1] 자신이 맥퀸의 옛 학교 체육선생님이었다고 소개한 한 사람은 맥퀸이 다른 팀을 상대하는 족족 부숴버려 밸런스를 위해 10분 이상 뛰지 못하게끔(..) 했다고 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