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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6 16:11:58

라이거 밤


1. 개요2. 설명3. 작중 묘사4. 사용자5. 관련 문서

1. 개요

급전직하로 열반에 보내는 뇌명과도 같은 강의 일격!!
높이 들펴올린 상대를 후두부부터 지면에 꽂아버리는 호쾌한 던지기 기술. 재빠른 닌자 상대로는 들어가기 어려운 큰 기술이지만 번개의 술로 자신의 속도를 향상시켜서 가뿐하게 상대를 붙잡을 수 있다. 또한 떨어트릴 때 엉덩방아를 찍고 자신의 체중까지 낙하 충격에 보태어, 적을 일격으로 승천시킴. 그 강렬하기 그지없는 파괴력은 인체술(忍體術)의 극에 이른 라이카게이기에 만들어낼 수 있다.
성난 뇌신의 분노가 폭발할 때 적은 대지와 함께 부서져 흩어진다!
진의 서

雷我爆弾[1]

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랭크는 B. 근거리형 공격계 뇌둔 인체술. 상대를 붙잡아 들어올린 후 높이 들어올린 상대를 그대로 상대의 머리를 후두부부터 땅에 내려찍어버리는 기술. 거기에 내리찍음과 동시에 사용자가 주저앉아 자신의 체중을 실어버림으로 낙하의 충격을 상승시킨다. 한컷씩 돌려보면 공중으로 던져서 180도로 뒤집어서 다시 잡은뒤 내리찍는다. 완벽한 파워 밤.

술법명은 수신 선더 라이거의 피니시 기술에서 이름을 따왔다. 차이점이라면 일반적인 파워 밤처럼 등부터 떨어지는 원조와 달리, 에이의 버전은 머리부터 떨어지는 수직낙하기라는 점.

3. 작중 묘사

작중에서 오카게 회담장에 난입한 우치하 사스케가 이 공격에 당했는데, 사스케가 잡히자마자 라이카게의 호위역인 다루이가 "사스케는 이제 끝장이야."라고 단언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줬다. 실제로 바닥에 내리찍히는 순간, 1단계 스사노오가 발현되지만 않았어도 사스케는 죽었을 것이다. 비록 막아냈다곤 해도 스사노오의 뼈대 중 하나가 부러졌다.

4. 사용자

5. 관련 문서


[1] 한자로 '뇌아폭탄'이라 표기하고 라이거 밤이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