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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15:43:50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

둥근 십자에 사자를 노래하라 -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 (円き十字に獅子を奏でよ / Rounds of Leon Heart)
랭크: A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 최대포착: -
자신의 영기를 촉매로 삼아, 생전에 인연이 있던 자들을 종자, 혹은 수행원, 지도자 따위의 형태로 현현시키는 보구.
마스터의 마력량이나 소환된 토지의 적성에 따라 불러낼 수 있는 수가 변화한다.
영령으로서 좌에 기록된 자들도 부를 수 있으나, 그 경우 본래 소환되는 상태보다 약체화되어 현현한다.
리처드에게 힘을 빌려주는 일도 있으나, 실제로 현현시키길 계속하면 마력을 대량으로 소비하기에 통상 영령 같은 운영은 거의 불가능.

▶Fate/strange Fake 스테이터스

1. 개요2. 상세3. 목록

1. 개요

Fate/strange Fake에 등장하는 세이버의 보구.

자신이 선택하여 동의를 받은 상대의 혼을 좌로부터 불러와 동행하는 보구. 작중에서는 총 일곱 영령과 동행하고 있다. 랜서와 어새신은 그 능력으로 이들의 혼이나 기척을 느낄 수 있다.

2. 상세

생전에 인연이 있던 영령을 수호령처럼 다루는 능력. 하지만 일종의 환령으로 불러내는 것이기에 능력은 영령일 때보다는 약화된다.

서번트처럼 실체화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보통 마술사라면 고갈될 정도로 엄청난 마력이 필요하기에 현계시키지 않고 영령의 기술과 마술만을 지원받는 식으로 활용한다. 이에 관해 작중 위 랜서의 언급으로는 '강한 영혼 근처에 일곱의 영혼이 종속되어 있다'고.

리처드와는 평범하게 대화가 가능하고, 마력 패스를 조금 강하게 연결하면 마스터도 이들과 대면하여 이야기할 수 있다. 이들이 있는 곳은 심상풍경인지, 패스를 연결하면 현실과는 다른 풍경이 보인다. 피에르 바질과 대면할 땐 서양 성채의 감시탑 같은 장소가 보였다.

도합 7명이라는 점에서 팬덤에서는 7클래스에 대응되게 하나씩 나눠질 것이라 추측 중이다.

3. 목록



[1] 어새신은 특수한 힘 쪽에 가까운 명상신경을 이용해 돌파한 것으로 보아 록슬리는 숲에게 사랑받는 것으로 추정된다.[2] 번역본에선 ".....에 씨"라고 나온다. 아야카에게 들리지 않도록 작게 말한 탓에 대화가 거의 잘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