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키라링☆레볼루션의 한국판 엔딩을 작성하는 문서.2. 1기 엔딩 - 'Never Say Goodbye'
TVA 버전
풀 버전
라라의 스타일기(키라링☆레볼루션)에 쓰인 1기 엔딩곡이다. 가사가 떠나가는 연인을 부르며 다시 돌아오라고 애원하는 분위기의 곡으로 유일하게 비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슬픈 곡이다. 어느 정도냐면 분위기가 그나마 암울한 부류에 속하는 뫼비우스도 신비스럽거나 조용하게 암울한 분위기지, 이 곡처럼 비극적인 분위기는 아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이 만화의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음악과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이런 분위기의 곡은 작중에 나오는 다른 곡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타이업의 대표적이면서도 흔한 실패 사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작품과 완전히 괴리되는 분위기의 강렬한 엔딩곡이라서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것이다.
이 곡도 2기 초반에 잠깐 쓰인 적이 있지만 Baby와는 달리 영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가수는 한국판 1기 오프닝인 Baby와 동일한 황연경이며 사용된 영상은 일본판 1기 엔딩인 SUGAO-flavor이다.
사실 이 곡은 황연경이 소속된 베이비복스 리브의 곡이다. 1집 앨범의 후속곡으로 음악방송 활동도 했던 곡. 애니 엔딩곡으로 사용하는 용으로 다른 멤버의 파트를 황연경이 다시 새로 솔로로 불렀다. 홍보 차원으로 부른 것으로 추정된다. 그건 1기 오프닝 Baby도 마찬가지다.
2.1. 가사
아침 바람에 사라지는 별처럼 눈을 뜨면 지워지는 지난 꿈처럼 너는 아니길 바랐어 너는 다르길 빌었는데 가야 하나 봐 Never say good-bye love Please don't leave me, my love 마지막 내 사랑은 꼭 너여야만 해 놓아주기 싫어 헤어지기 싫어 I don't say good-bye good-bye good-bye 내게 돌아와 눈을 감아도 새어 나온 눈물에 입을 가려봐도 널 부르는 소리에 이별이란 걸 알았어 영원이란 걸 믿었는데 아니었나 봐 Never say good-bye love Please don't leave me, my love 마지막 내 사랑은 꼭 너여야만 해 놓아주기 싫어 헤어지기 싫어 I don't say good-bye good-bye good-bye 내게 돌아와 What you gonna say Tell me what you gonna say I know what you are wishing Don't tell me what I'm thinking You know it without you I'm nothing Crying every night begging you to be back to me (Why are you doing this? Just stop hurting me Why are you leaving me? She ain't right girl I'll do whatever it will take you know I love you Just come back and my fill empty heart baby) 널 사랑한다고 더 가지 말라고 애타게 불러도 들리지 않나 봐 언제나 내 곁에만 있어준단 말 다 잊었나 봐 Never say good-bye love Please don't leave me, my love 마지막 내 사랑은 꼭 너여야만 해 놓아주기 싫어 헤어지기 싫어 I don't say good-bye good-bye good-bye Never say good-bye love Please don't leave me, my love 마지막 네 사랑은 꼭 나여야만 해 사랑하고 싶어 널 붙잡고 싶어 I don't say good-bye good-bye good-bye 제발 돌아와 |
3. 2기 엔딩- '꿈을 향해'
라라의 스타일기(키라링☆레볼루션)에 쓰인 2기 엔딩곡이다. 1기에서의 암울한 분위기와는 달리 많이 밝아진 분위기의 엔딩곡이다. 참고로 풀버젼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가수는 한국판 2기 오프닝인 Shining Star의 가수이기도 한 미셸 퍼플이며 사용된 영상은 일본판 9기 엔딩인 Olala.
3.1. 가사
수줍은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도 모르게 간직해도 가슴이 뛰는 이 느낌만은 숨겨지지가 않는 걸 아직은 저 멀리 작은 모습으로 널 바라보는 날 기억해줄래 너를 따라가는 수줍은 별 하나 꿈을 꾸고 있었대도 좋아 네가 있잖아 언제까지나 지금 그 모습 이대로 기다려 난 너만의 별이 될 거야 너의 곁에 가만히 기대있는 나를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 난 꿈에서 깨어난대도 너는 오직 나만의 달이 되어 항상 내 곁에 있어주길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