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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8:19:20

라그나로크 온라인/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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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
1.1. 노비스1.2. 검사1.3. 상인1.4. 도둑1.5. 마법사1.6. 복사1.7. 궁수1.8. 확장 직업군
2. 도람
2.1. 소환사

1. 인간

1.1. 노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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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변한 직업도 없이 떠돌던 그(녀)는 어느날 룬 미드가르드 왕국의 국왕 트리스탄 3세가 내 건 모험가 공고문을 보게 된다.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여러가지 일을 맡을 수 있다' 는 공고를 보고 마음이 움직인 그(녀)는 평상 시 움직여지지 않는 몸을 억지로 일으켜 세워 모험의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된다. 평소 생활이 나태했던 탓에 부실한 몸에 돈 한 푼 없이 단지 공식적으로 지급하는 나이프 한자루와 코튼 셔츠 하나를 입고 몬스터와의 치열한 전투에 몸을 던진다. 특징적인 기술은 없지만 자신이 반드시 무언가를 이루어 내겠다고 믿고 휘두르는 나이프에는 그 강렬한 신뢰가 담겨져 있다.
잡 레벨은 10으로, 게임에 필요한 기본기능들이다. 베이스 레벨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과거 상용화 초창기엔 하드 유저들이 노비스로 99 찍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당시엔 라그나로크가 막 붐을 일으키던 시점이라 노비스 커뮤니티가 상당히 활발하게 돌아갔고 심도 있는 토론을 하기도 했다. 이후 노비스 유저들은 대부분 슈퍼 노비스로 전직했지만, 일부 하드 유저들은 그대로, 혹은 전승 후 노비스로 99찍기도 한다.

과거엔 훈련소 요원이 맨처음에 초보자 훈련소를 거칠것인지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바로 시작할 것인지를 물어 봤지만, 2014년 현재는 캐릭터를 생성하면 무조건 초보자 훈련소가 있는 마을인 이즈루드를 거쳐야 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처음 입문하는 유저라면 이즈루드의 NPC들이 알려주는 정보를 잘 배우도록 하자. 이즈루드 12시에 위치한 초보자 훈련소, 크라투라 학원에는 각 직업길드에서 파견나온 NPC들이 있으며, 간단한 직업설명과 직업 입문서를 주는데 도둑 입문서의 경우에는 더블어택 기능이 들어있으므로 이것을 받고 사냥하면 편하다. 또한 이 NPC들이 자신의 직업길드로 워프 시켜주기 때문에 1차 전직도 상당히 편하다.

바포메트 서버가 처음 열렸던 2008년에는 초보자 수련장을 졸업하면 상품을 주었는데 초반에는 노란포션, 나비의 날개 등 아이템을 줬었다. 당시 바포메트 서버가 초창기다 보니 제니가 거의 없는데다 드랍률도 낮아서 돈을 모으는 방법이 딱히 없었는데, 초보자 수련장에서 지급해주는 아이템을 상점에 팔아서 돈을 버는 방법이 유행했다.

초보자 수련장에서 잡레벨 7[1] 까지만 올리고 곧바로 초보자 수련장을 벗어나는과정에서 직업선택을 상인으로 하는 꼼수로 배틀엑스[2] 까지 챙기는 과정을 무한 반복. 이 아이템을 상점에 팔아도 쉽고 빠르게 제니를 얻을 수 있었으므로 초보자 수련장은 대 성행. 봇들이 기차놀이를 하는 장면도 볼 수 있었다.(...) 그라비티도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며칠 후 초보자 수련장에서 지급하는 아이템들은 모두 초보자용 이라는 이름이 붙고 상점에 팔아도 0z, 거래 불가능으로 바뀌었다.

비매너 유저들 중 노비스 기본 헤어스타일을 한 캐릭터들이 유독 많았던 탓에 '노비스 헤어스타일=비매너 유저'라는 인식이 강했던 시기가 있었다. 주로 베타테스트 시기부터 상용화 초기 무렵의 이야기로, 이 때문에 정상적으로 게임을 하면서 순전히 노비스 헤어가 취향이라 선택했을 뿐인 유저들까지 싸잡아서 비매너로 몰려 억울하게 욕을 먹는 해프닝도 종종 발생했다. 특히 노비스 남캐 헤어스타일의 경우는 비매너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봇들도 많이 쓰는 헤어스타일 중 하나였던 이유도 있어서 봇들이 극성을 부리기 시작했을 무렵 전후로 이미지가 한층 더 나빠지기도 했다.

1.2.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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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자신의 강함만을 위하여 앞만을 바라보고 끊임없이 정진하는 고지식한 생각을 갖고 있는 그(녀)는 자신이 갈고닦은 기술과 육체의 강인함, 그리고 튼튼한 갑옷을 무기로 하여 모험의 세계에 뛰어든다. 위성도시 이즈루드 출신인 그(녀)는 거친 바닷가 사람답게 고지식하며 고집이 센 성격.

어느 날, 룬 미드가츠 국왕 트리스탄 3세가 내건 모험가 모집의 공고를 보고 언젠가는 자신이 끝없이 강해질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품고 모험의 세계에 오로지 몸뚱이와 칼 한자루를 들고 발을 내디디게 된다. 소드맨은 강력한 물리 공격력과 물리 방어력을 갖추고 모든 캐릭터들의 선두에 서서 능히 우두머리의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함을 가지고 있는 직업이다.
어느 게임이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직업으로, 베타시절엔 보스 바포메트와 1:1도 가능했던 직업이다. 여검사의 이름은 이그니젬 세니아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핵심 스토리중 하나인 이미르의 심장에 연관된 중요 인물중 하나지만, 보통은 보스몹으로 알려져 있다.(...)

1.3.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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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유한 상인의 집안에서 오로지 금전만이 모든 삶의 목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온 그녀는 룬 미드가츠 국왕 트리스탄 3세가 내건 모험가 모집 공고를 보고 일확천금을 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품고 모험가의 대열에 참가하게 됩니다. 장사에 필요한 여러 가지 스킬을 갖고 또한 카트를 이용하여 부가적인 소지까지 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평소에 그녀가 목숨보다도 아끼는 돈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기술인 매머나이트는 기대에 부응하여 엄청난 데미지를 내며 위기를 벗어나게 해줍니다.
유저간 커뮤니케이션 및 상거래를 촉진시킨 직업. 이전까지 여타 온라인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노점개설' 스킬을 통해 유저간의 상거래를 촉진시켰고, '디스카운트' '오버차지'로 필수 아이템인 물약등을 npc에서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전투 스킬이 좀 딸려서[3] 육성이 어려운 감이 없지 않지만 계정에 가장먼저 만드는 직업은 바로 상인이다. 초창기엔 물약이 비싸 약간 성능이 떨어지는 '고구마'를 4제니에 팔기도 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에서 여성 상인캐릭터는 전직을 하면 블랙스미스쪽이든 알케미스트쪽이든 매우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누님으로 급 성장한다.

1.4.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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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부모의 얼굴도 알기전에 고아로 버려져 항상 가난하게 뒷골목을 전전해 온 그녀로서는 룬 미드가츠 국왕 트리스탄 3세가 내건 모험가 모집 공고는 또 하나의 기회였습니다. 가지고 있는 체력 자체는 낮아 힘든 행군이나 격렬한 전투는 무리지만 혼전이 벌어지는 속으로 파고들어 적을 교란하고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능수능란한 몸놀림은 적에게 심각한 혼돈을 줄 것이 틀림없습니다.
베타시절 회피율과 더블어택 보정으로 높은 어질과 힘으로 몬스터 사냥이 가능했고 초기엔 몬스터 수가 아무리 많아도 회피율이 떨어지지 않아서 몹몰이 알바를 하기도 하는 등 민폐 직업군이라는 인식도 있었다. 다만 광역 피해를 주는 스킬이 전혀 없어서 혼자서는 뭔가 많이 부족하다. 스틸이라는 스킬을 통해 몬스터에게 1회 한정 아이템을 얻을수 있었다. 운이 좋으면 장비나 카드도 얻을수 있다.
더블어택 패시브는 크리티컬이 발동되면 발동되지 않으므로 Luk을 전혀 찍지 않았으나 이후 2차 전직이 등장하면서 초반 육성부터 로그와 어쎄신은 달라지게 된다.

남도둑의 기본 헤어스타일(일명 불머리, 정태룡 머리[4])은 남캐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헤어스타일 중 하나로 손꼽혔다. 돈을 아끼려고 미용사 NPC[5] 대신 방랑 미용사[6]에게 가서 헤어스타일을 바꾸다가 이 머리가 나오는 바람에 절규하는 남캐 유저들이 상당수였다고(...).

기본 여도적 의상은 엉덩이가 패여있다. 게다가 여성 도적 캐릭터가 그렇듯, 의상이 노출도가 높고, 몸매도 좋아서 엄청난 팬아트를 양산했었고, 현재도 간간히 올라오고 있다(…)

1.5.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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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원소에 대해서 통찰한 그는 자신의 내부에서 일렁이는 한줄기의 마법을 감지하고 그것을 계속적으로 갈고 닦아 한 명의 훌륭한 마법사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높은 지적 능력과 지식으로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일에 착수하는 성격답게 상대에 대해서 철저한 공부와 판단으로 이제까지의 어려움을 헤쳐나왔습니다.

어느 날, 룬 미드가츠 국왕 트리스탄 3세가 내건 모험가 모집의 공고를 보고 그는 자신이 모험에 있어서도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을 갖고 모험에 뛰어들게 됩니다. 항상 몬스터의 속성과 그 특징에 대해서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여, 동료들로부터는 '감정이 없다' 라는 평가를 듣고 있지만 실제로는 꽃을 좋아하는 착한 인물입니다.
원거리 속성 딜링을 담당하는 클래스. 가장 처음 배우는 마법인 네이팜 비트부터 시작해서 각종 속성별 볼트류 마법과 염(念)속성 공격마법도 배운다.

마법에는 캐스팅 시간이 있고, 캐스팅중 피격시 마법 사용이 취소되는 문제점이 있어 파이어월, 세이프티월 등으로 자신을 보호하여 마법을 사용하거나, 캐스팅이 취소되지 않는 효과를 부여하는 휀 카드 악세를 착용하기도 한다.

남성 마법사는 로브로 꽁꽁 싸매고 있는 모양새지만, 여성 마법사는 화끈한 노출과 뛰어난 몸매 덕분에 2차창작에 인기가 많은 캐릭터였다.

공격마법 특화의 위저드 계열, 보조 특화 세이지 계열을 선택할수 있는데, 3차 이후부턴 둘다 속성딜 원거리딜러가 되었다.

시간이 흘러서 캐스팅 감소 아이템 등이 많이 풀리자, 무캐스팅 세팅도 많아졌다.

1.6.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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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신을 모시며 살아온 그(녀)는 룬 미드가츠 국왕 트리스탄 3세가 내건 모험가 모집 공고를 보고 많은 모험가들과 어울리며 자신의 또 다른 힘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대주교의 허락을 얻어 모험에 발을 내디디게 됩니다. 신의 가르침에 따라 적을 살상하기 위한 목적의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직업으로 상대방을 치료하고 상대방의 능력을 증폭시켜주는 다양한 기도를 통하여 아군의 전투가 수월해지도록 돕는 역할을 맡습니다.
각 직업계열마다 강화버프가 있지만 전문적인 버프직업계열의 시작이며 직업 자체는 힐러 계열. 1차 기본직업중 유일하게 타인에게 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직종이다. 스킬포인트가 좀 빡빡한게 특징이다. 그만큼 유용한 스킬이 많기 때문. 힐러계열이 그렇듯 키우기가 힘들지만, 귀여운 코스튬과 캐릭터(일러스트를 보면 굉장히 귀엽다)때문에 인기는 상당히 많았던 직종. 여자 복사는 남성향에서 인기가 많았던 1차 직종이고, 남자 복사는 쇼타속성이라 그런지 쇼타콘사이에서 가끔 좋아하기도 한다.

전문적인 버프계열로 가는 프리스트계열로 가기 위해 육성한다면 프리스트 스킬을 위해 찍어야 하는 선행 스킬이 필요한데, 문제는 이것들이 전투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스킬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제조블스와 제조알케의 길을 걷는 상인과 같이 육성하기 상당히 고달프다. 마법계의 스탯인 인트는 마법 데미지만 증가하기 때문인데, 복사 계열은 힐 스킬로 언데드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Shift 키를 누르고 힐 스킬을 사용하거나, /ns 명령어를 사용할 시 가능하다. 단 언데드 몬스터가 아닌 일반 몬스터에게는 회복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 이것을 힐팜이라 부르는데, 이 힐팜을 이용한 사냥으로 레벨업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2차 전직은 전문직인 버프+치료계열의 프리스트와 전투계열로 빠지는 몽크가 있다.

1.7. 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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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다루는데 있어서 일가견이 있는 그(녀)는 탁월한 손재주를 통하여 높은 명중률을 자랑하는 백발백중의 궁수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쏘는 활은 노린 목표를 반드시 맞추며 상대의 급소를 노리고 파고드는 화살은 그 누구라 할지라도 목숨을 잃게 만들기에 충분할 정도의 위협과 파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착하여 자신이 태어나 자란 숲의 마을 페이욘을 소중하게 여기며 아끼고 사랑합니다. 어느 날, 룬 미드가츠 국왕 트리스탄 3세가 내건 모험가 모집 공고에 자신의 날카로운 활솜씨가 도움이 될거라 믿고 모험에 참여하게 됩니다. 활을 이용한 기술에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직업으로 활에 포함되는 스킬을 갖고 동료를 도와 원거리에서 지원사격과 적을 견제하는데 있어서 우수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2D+3D의 엔진의 조합으로 인해 3D에서나 가능한 지형지물을 이용한 언덕 공격이라는 것이 가능하다. 일명 '언덕샷'. 말그대로 피격 대상이 직선으로 접근하지 못하는 언덕 위에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데, 이 덕택에 초반부터 난이도를 상당히 낮추며, 압도적인 사냥 효율을 자랑한다. 이 특성 때문에 종종 몹 스틸 문제로 분쟁이 일어나기도 했을 정도. 이를 의식해서인지 대부분의 보스 및 몇몇 몬스터들은 상대를 공격하지 못하는 곳에서 공격당할 경우 텔레포트를 타도록 설계되어있다.

1.8. 확장 직업군

2. 도람

2.1. 소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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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풍랑에 떠밀려 왔던 작은 고양이들의 배, 나비호를 기억하는가? 나비호를 뒤따라 바다 저 편 미지의 땅 파-스타에서 호기심과 열정에 가득 찬 고양이, 도람들이 콘-킬리나호에 몸을 싣고 미드가르드 대륙으로 찾아왔다. 유례없는 고양이 부흥으로 말랑도와 이즈루드는 야옹거리는 소리로 가득 차고, 신대륙에 발 디딘 도람들이 흥에 겨워 소환한 새우떼가 미드가드르 여기저기에서 날뛴다. 바야흐로, 대도람시대가 개막한 것이다…!
라비올 산맥을 넘어 온 풋내기 도람이 너냐? 그래, 신대륙 미드가르드로 가겠다고? 그럼 우선 에그링보다는 강해져야 되겠지?
신출내기 도람이여, 라자냐에 온 것을 환영한다!

[1] Npc와 대화를 '잘' 하면 올릴수있다. 딱 창고를 이용할만큼의 레벨[2] 약 3000제니. 타직업 선택시에 지급해주는 무기에 비해 제일 비싼 아이템.[3] 돈 없으면 매머나이트를 막 쓰기에는 좀...[4] 게임상 도트가 정태룡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이런 별칭이 붙었다.[5]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선택해서 변경할 수 있으며, 변경시 머리카락 계열의 아이템(긴 머리카락, 댕기머리, 짧은 댕기머리, 금밫 머리카락) 각각 100개씩과 일정량의 제니가 소모된다.[6] 알베르타와 리히타르젠에 있는 NPC로 마찬가지로 캐릭터의 헤어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다. 일반 미용사와 다른 점은 별도의 재료가 소모되지 않는 대신 제니만 받고(일반 미용사보다 싸다) 헤어스타일을 바꿔주는데 이게 완전히 랜덤으로 걸리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원래 명칭 대신 '야매 미용사'로 더 많이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