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weat gland땀을 만들어 분비하는 외분비샘. 체온 상승 방지와 배설의 기능을 한다.
2. 땀샘의 종류
사람의 신체에는 에크린 땀샘과 아포크린 땀샘의 두 종류가 있다.- 에크린 땀샘: 이름의 유래는 에크린싹. 귀두부, 소음순 손발톱을 제외한 피부에 분포한다. 그 중에서도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이마의 피부에 많이 분포한다.
- 아포크린 땀샘: 에크린 땀샘의 발생과정과 달리 털, 피지샘과 함께 털싹에서 유래하여, 겨드랑이, 바깥귀길(외이도), 눈꺼풀, 외음부 등 체모가 굵게 나는 부위에 한정되어 분포되어 있다. 아포크린 땀샘은 사춘기가 되어서야 비로소 발달한다. 지방질이 에크린 땀샘보다 많아 페로몬 또는 젖샘 발달에 관여하나 잘 씻지 않으면 지방질이 박테리아를 번식해 악취를 유발할 수 있다. 액취증은 겨드랑이의 아포크린샘이 과도하게 발달하거나 이상이 생기는 질병이다. 화농성 한선염은 아포크린샘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유방과 젖의 기원 또한 아포크린 땀샘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아포크린샘 발달에 영향을 주는 ABCC11 유전자는 유방암과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 ABCC11 유전자는 A형 유전자와 G형 유전자로 나뉘는데 한국인은 전세계적으로도 A형 유전자 분포가 많다. 때문에 암내는 적게 나고 유방암에 걸릴 확률도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만인의 경우 마른 비만과 고도 비만도 땀냄새가 무지 지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