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15:52:46

딸자매

파일:모에 게임 어워드.png
PG상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table width=100%><rowcolor=#373a3c> DVDPG상
2007년 별 6개 반짝
<rowcolor=#373a3c> DVDPG상 · 금상 DVDPG상 · 은상 DVDPG상 · 우수상
2008년 카르타그라 ~달에 미치는 병~ 아들의 친구에게 범해져 성노예 마리아
인공소녀2
2009년 껍질소녀 인처 교간 일기 백합의 꽃 연애사정
검술 소녀 이즈미 레이와 무인도
<rowcolor=#373a3c> PG상 · 금상 PG상 · 은상
2010년 차륜의 나라, 해바라기의 소녀 UMD-PG Edition 늠름한 무신 레이하와 달콤 러브 나카다시 생활
<rowcolor=#373a3c> PG상 · 금상
2011년 RUNE 「딸자매」 UMD-PG Edition
<rowcolor=#373a3c> PG상 · 금상 PG상 · 은상
2012년 고어 스크리밍 쇼 UMD-PG Edition 츤데레 여동생은 임신희망 발정기!? DVDPG
}}}}}}}}}||

1. 개요2. 막장성3. 등장인물

1. 개요

娘姉妹. Rune 산하의 "Team Twin Tail"라는 신생 팀에서 2007년 12월에 내놓은 유일무이한 누키게 계열 에로게.

일단 초기 설정은 존재한다. 출장 다니느라 두 딸, 아스미와 코스즈를 거의 못본 주인공은 어쩌다가 회사에서 짤리게 되고, 맞벌이하는 아내로부터 자기가 없는 동안 집에서 딸아이들을 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선...

사실 작화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며 성우 음색과 연기도 의외로 괜찮다. 텍스트도 완급 조절이 훌륭한 편이다. 결국 유일한 문제는 막장성(...)인데 도덕적인 문제만 차치한다면 에로게의 본분에 충실한 수작이라는 평가도 있다. 어차피 에로게라는 게 귀축으로 방향을 잡는다면 상당수가 이미 성범죄를 다루고 있기 때문.

내용으로 보면 굉장히 배덕적인데도 정작 H 도중의 BGM이 쓸데없이 아름다워서 순애물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드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옛날 에로게인 엘프(게임 회사)애자매하고는 무관. 관련성이라면 히로인이 자매에 자매덮밥물이라는 거 정도?

2. 막장성

히로인자매다. 그것도 친딸자매. 게다가 첫째딸 아스미는 일단 중학생...이지만 영락 없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며, 코스즈는 초등학생으로 추정된다. 게임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은 모두 18세 이상이라는 설득력 없는 설득은 이곳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한마디로 저기 아내하고의 관계도 생각하면 그야말로 근친모녀덮밥인 셈!

초회판이 회수되어 사람들은 코코로 이래 스토리 때문에 회수되는 게임이 또 나왔다며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단지 회상 CG 하나에 모자이크가 없어서 회수한 것이기 때문에 수정판도 이 막장 스토리 그대로 간다.

아주 가끔은 한계에 도전하는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1] 이런 부류는 이후의 딸(딸자매) - 조카(질소녀) - 학생(미소녀)으로 이어지는 연작에서 도전정신이 녹슬고 있다고 탐탁지 않게 생각하기도 한다.

이전부터 로리콘 게임 회사로 명성 높았으나 점점 하락세에 있었던 Rune 사는 이 게임의 초회판 회수로 결정적인 타격을 입고 회생불능이 되었고, 2008년 5월 노노무라 미키를 위시하는 주력진이 퇴사하면서 차기작이었던 하루루코의 세제곱도 그대로 묻혀버렸다.

Rune가 파산하면서 정식 후속작은 발매되지 못했지만 이 작품의 제작진이 독립해서 차린 제작사 타누키 소프트에서 정신적인 후속작(...)인 조카소녀(姪少女)를 발매했다. 원화가도 노노하라 미키로 똑같고 설정도 딸이 조카로 바뀌었다는 점을 빼면 매우 비슷하다. 오히려 막장성만 두고보자면 딸자매가 얌전해 보일 정도로 막장 스토리이다.

로리한 그림체, 배덕적인 설정에 위에 언급된 막장스러운 내용 때문에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은 질색하게 되는 작품.

3. 등장인물



파일:external/www.getchu.com/c457005chara1.jpg

파일:external/www.getchu.com/c457005chara2.jpg


[1] 전설이 되어버린 코코로가 그랬듯이. 당시 문제가 되었던 친여동생이라든지 남색 등은 현재의 에로게 시장에 당시만큼 큰 도덕적 구속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2] 아스미는 M로서의 기질을 코스즈는 S로써의 기질을 파악하고 끌어낸다.